1. 개요
게임 상황극 유튜버 Joshawott0414의 상황극 중 미토피아, 페이퍼 마리오 컬러 스플래시, 등불의 별에서 나오는 색색의 구슬들.
2. 설정
수천년 전, 색의 여신 컬러라가 제작한 각각의 색을 관장하는 정령이 깃든 구슬로,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보라, 하양, 검정의 총 8종류가 존재한다. 그러나 하양과 검정 컬러 오브의 정령이 자신이 컬러라보다 우월하다 생각해 하극상을 펼쳤고, 이에 분노한 컬러라는 그 둘을 각각 빛의 영역과 어둠의 영역에 봉인했다.나머지 6종류는 미토피아 시점에서 대현자가 수호하고 있었지만, 자신의 얼굴에 열등감을 품은 대현자의 제자[1] 마왕의 저주가 이를 악용해 자신의 얼굴을 떼어내고 이 틈을 탄 왕 스너프[2][3]가 이를 갈취해 마왕의 저주를 영혼만 남게 만들었다. 그러나 미토피아 주인공 일행의 활약으로 왕 스너프를 봉인하였다.
페이퍼 마리오 컬러 스플래시 편에서는 원작의 거대 페인트 스타를 대신하며, 마지막에 페인키를 도와 닥터 다크[4]의 암흑성[5]을 봉인하였다.
그러나 등불의 별 편에서 하양 컬러 오브의 봉인이 풀려 원작과 같이 파이터들을 전멸시키고 나머지 생명들을 스피릿으로 만들고 나머지 여섯 컬러 오브를 간부에게 맡겼다. 원작대로라면 등불의 별 플레이 중반 시점에 검정 컬러 오브의 봉인도 풀릴 듯.
2.1. 구성원
- 초록 컬러 오브/니그
초록색을 관장하는 컬러 오브. 정령체는 단발을 한 여성.
- 파랑 컬러 오브/울브
파랑색을 관장하는 컬러 오브. 정령체는 레이어드컷을 한 남성.
- 보라 컬러 오브/엘프럽
보라색을 관장하는 컬러 오브. 정령체는 바람머리를 하고 안경을 쓴 여성.
3. 기타
키라와 다즈를 제외한 컬러 오브의 정령들의 이름은 자신의 색깔의 영문명을 거꾸로 한것이다.(예시: 드레의 영문명은 Der. 빨간색의 영어 red를 거꾸로 한것이다.)컬러 오브의 정령체 모습은 미토피아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에서 만들어졌다.
[1] 상황극 한정.[2] 미토피아 엔딩 후 컨텐츠의 진 최종보스.[3] 상황극에서의 이름은 마스터 스너프.[4] 미토피아에서는 대마왕, 페이퍼 마리오 컬러 스플래시에서는 검정 페인트에 잠식당한 쿠파.[5] 원작에서는 암흑 쿠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