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14 15:14:18

콜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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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유희왕 GX의 등장인물3. 마블 코믹스의 등장인물4. 2009년 호러 스릴러 영화5. 매스 이펙트 2에 등장하는 외계종족6. 다키스트 던전의 필드 보스7. 모탈 컴뱃의 등장인물

1. 개요

Collector. 흔히 '수집가'라는 뜻으로 쓰인다.

2. 유희왕 GX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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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블 코믹스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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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09년 호러 스릴러 영화

나 홀로 집에 시리즈의 성인버전이라고 할 수 있으며 후속작으로는 콜렉션(2012)도 있다. 쏘우 시리즈의 제작진 중 한명인 마커스 던스텐이 제작 담당 기본적으로 사람들을 수집 및 트랩을 설치하여 살해하는 살인마 콜렉터[1]에게서 아킴이라는 주인공이 고군분투하는 스토리. 매우 고어하고 잔인하며 충격적인 장면이 많이 나오니 시청 시 주의해야한다. 이후 3편을 만든다고 예고했으나 2023년 현재 아무런 언급이 없는것을 보면 제작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스포일러]

5. 매스 이펙트 2에 등장하는 외계종족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340px-Collector_drones.png
[3]

알 수 없는 행성을 고향으로 하고 있는 외계인으로 오메가 4 릴레이를 통해 워프이동하면 도착할 수 있다. 이들에 대해 간접적으로나마 알고 있는 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하면 일종의 괴담. 도시전설 취급받던 종족으로 매스 이펙트 2의 시간대 전까지는 이들과 관련한 어떠한 종류의 공식적인 접촉도 없었다. ME2 이전까진 가끔 가다 오메가 4 릴레이를 통해 터미너스 항성계로 빠져나와 용병이나 노예상들을 고용해 여러가지 잡다한 것들을 수집한 후 곧바로 릴레이로 빠져나갔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수집이 안됐다고 한다.

하지만 소버린이 시타델에서 털린 후 하빈저가 이들을 수면 위로 들어올리면서 문제가 발생한다. 우선 콜렉터 기함으로 노르망디 호를 뒤치기해서 격침시켜 셰퍼드 사령관을 죽인 후, 터미너스 항성계에 진출했던 인간 식민지들을 갈아버리고 사람들을 납치한다. 서버루스는 시스템 얼라이언스가 변방 식민지에 신경 딱 끊고 어떠한 조치도 해주지 않자[4] 자신들이 나서기로 했고, 비장의 카드로 셰퍼드를 부활시킨 후 콜렉터들을 막고 나아가 이들의 본거지를 타격할 계획을 세우게 된다.

이들은 리퍼의 하수인들이며, 초월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들은 시커 스웜이라는 벌레들을 부리는데, 이것에 물리면 마비되게 된다.[5] 이들의 배는 거대한 벌집을 연상시키는데, 벌 구멍 하나에 사람 하나가 들어 있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6]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을 납치했는지는 알지 못하지만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납치당한 것은 확실하다.

작중 등장은 콜렉터 드론, 콜렉터 가디언 등이 등장한다. 드론들은 허약하지만 가디언들은 높은 방어력과 배리어, 그리고 강력한 화력을 자랑한다. 또한 이들과 전투 중에 이들 중 하나는 하빈져라는 강력한 적으로 변신한다. 하빈져는 그냥 나오는 대로 죽여 봤자 주변에 있는 콜렉터가 다시 변신해 버리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주변의 모든 콜렉터들을 제거하고 하빈져를 마지막에 제거해야 한다. 그리고 다량의 허스크들을 이끌고 오므로 근접전도 주의하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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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이들이 프로디언들이다.[7] 리퍼와의 전쟁이 발발하면서 프로디언들은 저항했지만 몇백년간에 걸쳐 서서히 몰락했고, 일부가 배신하여 리퍼로 전향한 것[8]이 바로 이 콜렉터들이다. 프로디언들은 사실상 종족을 유지할 수 없는 수준의 개체만을 남기고 멸종했고, 일부는 살아남아 리퍼들에 의하여 유전자가 조작당하여 노예가 되어 버렸다. 마치 인류가 허스크로 개조되듯이, 이들 역시 프로디언이 아니라 그들을 리퍼들이 개조한 반유기-반무기 생명체들. 유전자가 몇 개가 없고 변화되어 있다.[9][10] 때문에 콜렉터는 아무 문화도 가지고 있지 않다.

이들이 개조된 이유는, 리퍼들이 프로디언 리퍼를 제조하는데 실패했기 때문. 동족 증식이 불가능해지자, 이들을 개조하여 자신들의 하인으로 삼았다. 그리고 이들을 여러 종족의 유전적 변이를 수집하는데 도구로 쓰다가, 다음 타겟인 인간을 재료[11]로 한 리퍼를 만들기 위한 도구로서 이들을 사용하였다.

매스 이펙트 2편에서는 무조건 쓰러뜨려야 하는 적이자 리퍼의 꼭두각시이고, 3편 본편에서는 보이지도 않는데, 인상적이게도 매스이펙트 3의 멀티플레이 DLC에서 '아군'으로 플레이가 가능한 캐릭터로 '각성한 콜렉터'(Awakened Collector Adept)가 나온다.

매스 이펙트 3 DLC 중, 레비아탄이라는 종족을 만나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이들은 거대 리퍼를 죽이거나, 리퍼와 하수인들의 정신지배 링크를 끊어 버릴 수 있는 강력한 종족이다. 셰퍼드에게 협력하게 된 레비아탄들이 콜렉터들과 싸우면서 리퍼와 콜렉터의 연결을 끊어 버렸고, 대부분의 콜렉터가 사망하지만 소수의 콜렉터들은 살아남으면서 리퍼에게서 해방되게 된다. 그리고 이 콜렉터 생존자들은 자신의 원래 종족인 프로디언의 복수를 위해 리퍼와의 전쟁에 참가한다는 설정.[12]


6. 다키스트 던전의 필드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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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모탈 컴뱃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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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은행강도와 유사한 복면을 써 얼굴이 비공개다.[스포일러] 물론 1편 주인공이 2편까지 살아남은 후 콜렉터를 잡아 똑같이 함에 집어 넣으며 복수하는 것으로 끝났으며 삭제 영상에선 2편 주인공도 콜렉터를 고문해 똑같이 갚아주려고 하는 장면으로 끝났기 때문에 충분히 깔끔한 결말이긴 하다.[3] 이미지 출처. 2편의 최종보스인 인류 리퍼 프로토타입을 파괴하고 미리 심어둔 폭탄에 의해 폭파되는 콜렉터 기지에서 셰퍼드 부대가 빠져나오는 장면에서 잠깐 비추는 부분이다.[4] 한가지 재밌는 사실은, 매펙2를 진행하다 보면 이 터미너스 항성계 식민지 사람들은 얼라이언스가 싫어서 얼라이언스의 영향권 밖으로 나온 것임을 알 수 있다. 호라이즌 임무를 진행하면서도 케이든/애슐리 외에 살아남은 수리공 아저씨랑 대화하면 셰퍼드가 설명해줘도 무조건 얼라이언스 탓이라며 얼라이언스 욕하기 바쁘다.[5] 마비만 되었고 의식은 그대로 박혀있다. 제정신인 상태에서 호랑이굴에 끌려가는 경우.[6] EDI는 터미너스 항성계 안에 있는 모든 인간 식민지들을 털어도 배 안에 있는 벌 구멍들을 다 채우지 못한다고 한다.[7] 위의 이미지와 프로디언 항묵에 있는 이미지와 비교해보면 둘이 유사하게 생겼음을 알 수 있다.[8] 배신했다기보다는 세뇌당했다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다.[9] 기관계와 몸에 있는 샘들은 더 이상 존재하지도 않으며,몸은 기계로 거의 대체가 되어 있다.[10] 모르딘 솔러스 의 말에 의하면, 콜렉터는 생식 능력 자체를 잃어, 클론을 통해 번식을 하고 있다. 클론을 통해 번식하는 동안, 몸이 퇴화되었고 결국엔 자아도 없어지고, 몸도 거의 사이보그 수준으로 대체하게 되었다.[11] 리퍼들이 매펙1에서 셰퍼드가 리퍼를 살해했다는 것에 주목에 인간에게 흥미를 가졌고, 알고보니 인간은 리퍼를 만들기에 유리한 유전적 특성이 있었다.[12] 출처: https://masseffect.fandom.com/wiki/Awakened_Collector_Ade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