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12:56:02

컴백전쟁: 퀸덤

컴백전쟁 퀸덤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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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 2
(2022)
[ 킹덤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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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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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 유나 | 혜정 | 설현 | 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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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 | 문별 | 휘인 | 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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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소울 | 유지애 | 서지수 | 이미주 | Kei | JIN | 류수정 | 정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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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트랙 아티스트 곡명 작사 작곡 편곡 링크
<colbgcolor=#7e7d7d><colcolor=#fff> 01 마마무 데칼코마니 김도훈(RBW), 솔라,
문별, 화사
김도훈(RBW) 밍키(RBW) #
02 박봄 YOU AND I TEDDY Mozaix, face to face
03 오마이걸 비밀정원 서지음 Steven Lee, Mayo Wakisaka, Sean Alexander Steven Lee
04 (여자)아이들 LATATA 소연 소연, 빅싼초 쥰, 소연
05 러블리즈 Ah-Choo 서지음 1Piece Voradory
06 AOA 짧은 치마 용감한 형제, 차쿤 용감한 형제, 코끼리왕국, 차쿤 용감한 형제, 코끼리왕국, 이정민, 서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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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트랙 아티스트 곡명 작사 작곡 편곡 링크
<colbgcolor=#7e7d7d><colcolor=#fff> 01 마마무 AOA - Good Luck 한성호, 장연정, InnoMator, 문별, 화사 Matthew Tishier,
Aaron Benward,
Felicia Barton
김도훈(RBW)
이후상(RBW)
#
02 AOA 마마무 - 너나 해 김도훈(RBW),
박우상(RBW), 지민
김도훈(RBW), 박우상(RBW) 박수석, 서지은
03 박봄 (여자)아이들 - 한(一) 소연, 치타 소연, 빅싼초 빅싼초, Goodvbes
04 오마이걸 러블리즈 - Destiny
(나의 지구)
전간디, 미미 1Piece DJ KAESAMA &
M.any.P & Indy,
이정철
05 (여자)아이들 2NE1 - Fire TEDDY TEDDY 쥰, 소연
06 러블리즈 브라운아이드걸스 - Sixth Sense 김이나 이민수 BLSS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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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3차 경연: 팬도라의 상자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rowcolor=#fff> 트랙 아티스트 곡명 작사 작곡 편곡 링크
<colbgcolor=#7e7d7d><colcolor=#fff> 01 (여자)아이들 싫다고 말해 (Nightmare Version) 소연 소연 소연, 쥰 #
02 마마무 I Miss You 김도훈, 황유빈, 문별 김도훈 김도훈, 이후상
03 AOA 질투 나요 Baby
+T4SA+Puss
블랙아이드필승 블랙아이드필승 박수석
Sam Lewis 서지은
04 오마이걸 Twilight 서지음, 미미 Command Freaks, Onestar (MonoTree) DJ KAESAMA @ M.any.P & Indy, Command Freaks, Krysta Youngs
05 러블리즈 Cameo (Musical Ver.) 심은지, 변방의 킥소리 최팽, 빈트(VINT)
06 박봄 눈, 코, 입 TEDDY, 태양 TEDDY, DEE.P, Rebecca Johnson DALGU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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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rowcolor=#fff> 트랙 아티스트 곡명 작사 작곡 편곡 링크
<colbgcolor=#7e7d7d><colcolor=#fff> 01 AOA Sorry 한성호, 지민, christopher Sebastian Thott, Didrk Thott, Brooke Williams Sebastian Thott, 박수석, 서지은 #
02 러블리즈 Moonlight FUXXY, VINCENZO, Any Masingga, Anna Timgren VINCENZO, Any Masingga
03 박봄 되돌릴 수 없는 돌아갈 수 없는
돌아갈 곳 없는
용감한형제, 차쿤 Mozaix, 용감한형제, 차쿤 Mozaix, Alawn
04 오마이걸 게릴라 (Guerilla) 서지음, 미미 STEVEN LEE, Joe Lawrence, Caroline Gustavsson STEVEN LEE, Joe Lawrence
05 (여자)아이들 LION 소연 소연, 빅싼초 빅싼초, 소연
06 마마무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 (Destiny) 김도훈, 박우상 김도훈, 박우상 김도훈, 박우상 }}}}}}}}}
}}}}}}}}}}}} ||
<colbgcolor=#243363><colcolor=#ffa6a2> 컴백전쟁 퀸덤 (2019)
QUEENDOM
파일:컴백전쟁: 퀸덤 로고.png
방송사 엠넷
제작사 CJ ENM
방송 시간 매주 목요일 밤 9시 20분 ~ 11시[1]
방송 기간 2019년 8월 29일 ~ 2019년 10월 31일
장르 서바이벌 프로그램
제작진 기획 신정수
연출 조욱형
출연 진행 이다희, 장성규
참가 팀 박봄, AOA, 마마무, 러블리즈, 오마이걸, (여자)아이들
후원 터치인솔, 마이클스 바이 해비치[2]
시청 등급 파일:Mnet 15 2019.png 15세 이상 시청가
외부 링크 파일:지니뮤직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최종 결과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우승 마마무
준우승
}}}}}}}}} ||

1. 개요2. 특징
2.1. 예고편2.2. 기획의도2.3. 경연 방식
3. 참가자4. 에피소드5. 경연 진행 결과
5.1. 히트곡 경연5.2. 커버곡 경연5.3. 보컬 & 퍼포먼스 유닛 경연5.4. 팬도라의 상자(+유닛/퍼포먼스)5.5. 음원 성적 & 생방송 공연5.6. 합산 결과
6. 평가
6.1. 방송 전 반응6.2. 방송 후 반응
6.2.1. 방송 후 평가
7. 비판
7.1. 경쟁 구도 생성7.2. 출연진 간 밸런스 문제7.3. 제작진의 경연비 미지급 논란7.4. 3차 경연 결과 스포일러7.5. 파이널 무대 관련 논란7.6. 그 외 비판
8. 시청률9. 여담10. 관련 둘러보기 틀

[clearfix]

1. 개요

K-POP 대표 아이돌들이 한 날 한 시에! 새 싱글을 공개하는 "컴백 전쟁"
Mnet의 첫 컴백전쟁 시리즈이자 본격 걸그룹 컴백 서바이벌 프로그램.
걸그룹 6개 팀이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싱글 앨범을 내고 순위를 겨루는 서바이벌이며, 우승한 팀에게는 단독 컴백쇼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2. 특징


2.1. 예고편

▲ Coming Soon 컴백전쟁

2.2. 기획의도


파일:introduce_01.png

2.3. 경연 방식

총 3번의 사전 경연을 치르며, 1명 당 최대 2팀을 선택해 투표할 수 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경연은 현장 투표로 결정되고, 3차 경연은 현장 투표 외에 문자 투표도 포함이 된다고 한다. 당연하지만 2표를 다 같은 팀에게 주는 중복 투표는 불가능.

1차 경연은 각 팀의 대표 히트곡을 하나 선택하며, 1만 점을 만점으로 관객 평가단 투표 7000점, 스페셜 평가단[3] 점수 2000점, 출연자 자체 투표 1000점으로 점수를 매긴다. 이 중 스페셜 평가단 점수는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팀이 2000점을 전부 가져가는 승자 독식 시스템이다. 자체 평가의 경우 2회 예고편에서 공개되었는데, 이게 자신보다 못했다고 생각되는 한 팀을 고르는 매우 자극적인 방식이다. 더 심한 건 이게 공개 투표 방식이라는 것. 1차 경연의 1위 팀은 다음 경연의 큐시트 순서를 정할 권리를 얻게 되며, 1차와 2차 경연에서 연이어 최하위인 6위를 기록할 경우 그 팀은 불명예 방출되면서 최종 경연에 나올 수 없게 된다.

2차 경연은 1차 경연에서 상위 순위를 기록한 세 팀이 각각 한 팀을 선택해 서로 선택한/선택된 팀의 노래 중 하나를 골라 커버하는 '바꿔 부르기' 경연이다. 점수와 경연 방식은 1차와 동일.

3차 경연은 특이하게 2번의 라운드로 진행한다. 1라운드는 각 팀의 메인보컬, 메인댄서가 출격하는 유닛 라운드이고, 2라운드는 팀별로 팬들이 추천하는 곡으로 꾸미는 '팬도라의 상자' 미션이다. 1라운드는 5000점, 2라운드는 10000점을 얻는다. 1라운드 보컬 무대는 6명이 2명씩 팀을 이루어 듀엣으로 무대를 꾸미며, 퍼포먼스 무대는 6명이 한 팀을 이룬다. 보컬 무대는 듀엣이 획득한 점수가 각 참가자의 점수로 들어가고, 퍼포먼스 무대는 개인별로 점수를 따로 받게 된다. 2라운드 팬도라의 상자는 이미 공식 사이트에서 곡 추천을 받았는데, 박봄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에 언급된 후보곡 중 태양의 눈코입이 있었던 걸로 보아[4] 수록곡 뿐만 아니라 예전에 콘서트 등에서 선보였던 모든 무대가 추천 대상인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3번의 사전 경연을 거친 뒤, 마지막 라운드에 각 팀들을 위한 타이틀 곡이 주어지고 해당 곡의 음원차트 성적 및 생방송 무대로 경연을 펼친다.[5] 음원 발매 성적[6]이 15000점, 생방송 경연에는 50000점이 부여된다. 앞서 3번의 경연 점수 35000점까지 모두 포함해서 최종 합계에서 1위를 차지한 팀이 우승하게 된다.

3. 참가자

파일:퀸덤 AOA.jpg
파일:퀸덤 여자(아이들).jpg
AOA (여자)아이들
파일:퀸덤 러블리즈.jpg
파일:퀸덤 마마무.jpg
러블리즈 마마무
파일:퀸덤 오마이걸.jpg
파일:퀸덤 박봄.jpg
오마이걸 박봄

4. 에피소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컴백전쟁: 퀸덤/에피소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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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연 진행 결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히트곡 경연

순번 선곡 평가 최종 점수 최종 결과 영상
스페셜 평가단 자체 평가 관객 평가
<colcolor=#000> 1번 마마무 데칼코마니 2등[A] -
715점
6468점 7183점 2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번 박봄 You And I ?등 ▼2
429점
3808점 4237점 5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3번 오마이걸 비밀정원 ?등 ▼3
286점
6100점 6386점 3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4번 (여자)아이들 LATATA 1등
2000점[A]
▲1
858점
7000점 9858점 1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5번 러블리즈 Ah-Choo ?등 ▼1
572점
3071점 3643점 6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6번 AOA 짧은 치마 ?등 ▲2
1000점
3726점 4726점 4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5.2. 커버곡 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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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경연에 대한 내용은 컴백전쟁: 퀸덤/커버곡 경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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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번 선곡 평가 최종 점수 최종 결과 영상
스페셜 평가단 자체 평가 관객 평가
<colcolor=#000> 1번 마마무 Good Luck
3등[A] ▲1
667점
7000점 7667점 2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번 AOA 너나 해
?등 ▲1 ▼1
556점
6386점 6924점 3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3번 박봄 한 (一)
?등 -
556점
4381점 4937점 5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4번 오마이걸 Destiny (나의 지구)
1등
2000점[A]
▲4
1000점
6955점 9955점 1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5번 (여자)아이들 Fire
2등[A] ▼3
223점
4246점 4469점 6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6번 러블리즈 Sixth Sense[12]
?등 ▼2
334점
4652점 4986점 4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5.3. 보컬 & 퍼포먼스 유닛 경연

순번 보컬 유닛 순번 퍼포먼스 유닛 최종
점수
최종
결과
유닛 선곡 평가 영상 유닛 선곡 평가 영상
<colcolor=#000> 1번 박봄
&
박봄 허수아비
2등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colcolor=#000> 4번 식스퍼즐 은지 -
[13]
Powe
r

6등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932점 5위
오마이걸 효정 유아 Smooth Criminal
1등 4000점 3위
2번 (여자)아이들 아아 민니 instagram
3등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수진 Señorita
3등 2864점 4위
AOA 혜정 찬미 Strip
5등 1568점 6위
3번 마마무 구오 화사 wish you
were gay

1등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문별 두개의 달
미발매 자작곡
2등 4955점 1위
러블리즈 케이 예인 친절한 금자씨
영화 OST
4등 4796점 2위

5.4. 팬도라의 상자(+유닛/퍼포먼스)

순번 선곡 평가 최종 점수 최종 결과
[14]
영상
스페셜 평가단 자체 평가 관객 평가
<colcolor=#000> 1번 (여자)아이들 싫다고 말해
(Nightmare Ver.)
?등 ▲2▼1
858점
4562점 8284점 4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번 마마무 I Miss You
(Queendom Ver.)
?등 ▲2
1000점
4657점 10612점 2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3번 AOA 질투 나요 Baby
+ T4SA + Puss
?등 ▼2
429점
3580점 5577점 6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4번 오마이걸 Twilight
(Queendom Ver.)
?등 ▼1
572점
7000점 11572점 1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5번 러블리즈 Cameo
(Musical Ver.)
1등
2000점
▲1▼2
572점
3136점 10504점 3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6번 박봄 눈, 코, 입
?등 ▲1
858점
4308점 7098점 5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5.5. 음원 성적 & 생방송 공연

순번 곡명 평가 최종 점수 최종 결과 영상
사전
음원 순위
생방송
문자투표
1번 AOA Sorry 4등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번 러블리즈 Moonlight 5등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3번 박봄 되돌릴 수 없는 돌아갈 수 없는
돌아갈 곳 없는
6등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4번 오마이걸 게릴라
(Guerilla)
2등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5번 (여자)아이들 LION 3등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6번 마마무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
(Destiny)
1등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5.6. 합산 결과

  • 퀸덤 제작진이 마지막회의 사전 음원 점수와 생방송 문자 투표 결과를 명확하게 발표하지 않아 미완성인 상태이다.
  • 아래 표에 있는 점수들은 환산 이전의 점수들이다. 최종 점수는 각 경연 1위의 점수를 만점으로 환산하여 반영하였다.
데뷔 연도 히트곡 커버곡 보컬
유닛
퍼포먼스
유닛
팬도라의
상자
[15]
음원
성적
생방송
공연
합산
결과
1위와의
점수차
<colcolor=#000> 2009년 박봄 4237
5위
4937
5위
1500
2위
432
6위
5166
5위
-
6위
-
2012년 AOA 4726
4위
6924
3위
500
3위
1068
5위
4009
6위
-
4위
-
2014년 마마무 7183
2위
7667
2위
2500
1위
2455
2위
5657
3위
-
1위
1위
2014년 러블리즈 3643
6위
4986
4위
2500
1위
2296
4위
5708
2위
-
5위
-
2015년 오마이걸 6386
3위
9955
1위
1500
2위
2500
1위
7572
1위
-
2위
2위
2018년 (여자)아이들 9858
1위
4469
6위
500
3위
2364
3위
5420
4위
-
3위
-

6. 평가

6.1. 방송 전 반응

방송이 확정된 후 아이돌 팬들의 반응은 영 좋지 않았다. 결국 음원은 팬덤이 큰 쪽이 더 유리하기 때문에 실력대로 결정될 수가 없기 때문. 팬덤들 간의 경쟁과 다툼을 부추겨서 그걸 돈벌이에 써먹는 거 아니냐는 직설적인 반응까지 나올 정도였으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너무 많이 나와서 그에 대한 피로감을 호소하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때문에 많은 걸그룹 팬덤들은 제발 우리 팀만은 나오지 말아달라고 빌었으나...

마마무, 러블리즈, 오마이걸, 박봄, (여자)아이들AOA의 참여가 확정됐다. 공개 직후 해당 그룹들의 팬들은 소속사와 엠넷을 엄청나게 성토하는 분위기였으나, 엠넷이라는 슈퍼 갑을 거스를 힘이 있는 소속사들이 아닌지라 보면 알겠지만 4대 기획사 소속 아이돌CJ 계열사 아이돌은 한 팀도 없다. 게다가 러블리즈오마이걸의 소속사인 울림, WM의 경우 해당 소속사 연습생들이 이미 CJ 소속 그룹에서 활동하고 있어서(IZ*ONE - 권은비, 김채원, 이채연, X1 - 차준호) 더더욱 거절하기가 어렵다. 사실 박봄을 제외하고 출전하는 걸그룹들의 기획사들은 연습생들을 모두 프로듀스 시리즈에 두 시즌 이상 출전시킨 이력이 있어 이 점이 인연이 된 것으로 보인다.(큐브 - 시즌 1, 2, 48 출전, FNC와 RBW - 시즌 2, 48 출전, 울림과 WM - 48, X 출전)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현실적인 상황 때문에 그런 것이고 여전히 이 프로그램에 대한 여론은 좋지 않다. 가뜩이나 악편을 비롯한 자극적인 편집으로 악명 높은 엠넷의, 그것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라서 더더욱.[16] 제작진 측에서도 최근 발생한 논란들을 의식했는지, 제작발표회에서 문자 투표 진행 시 참관인들을 둘 것이고, 필요하다면 원본 데이터 역시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악마의 편집 역시 없을 것이라 말하긴 했지만, 그간 당해온 것이 한두 번도 아니라서 시청자들은 여전히 믿지 못하는 분위기다. 아니나 다를까, 1화 시작부터 장성규에게 일부러 자극적인 대본을 주어서 싸움을 유도하려는 것이라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나왔다.

게다가 마마무의 팬덤은 여초 팬덤이라 행동력이 어마어마하기로 유명했고[17] 방영 전을 기준으로 마마무와 다른 출연진들 간의 음원, 음반 등의 성적과 화제성 면에서 차이가 꽤 있었기에 최종 결과가 너무 뻔하다는 이야기가 많았다.[18] 여러 커뮤니티에선 어차피 우승은 마마무라는 드립이 일찌감치 성행하는 등 결과가 뻔한데 뭐하러 보냐는 의견도 나오는 상황이었다.[19]

6.2. 방송 후 반응

그동안 회사가 정해주는 컨셉과 스타일에 맞춰갔던 여자 아이돌들이 '본인들이 진짜 하고 싶었던 무대’를 보여주는 입덕전쟁이라는 호평과 여자 아이돌에 대한 고정관념, 해당 그룹 콘셉트를 타파한, 기존에 보지 못했던 여자 아이돌의 무대를 통해서 재발견의 기회, 재도약의 기회을 줬다는 측면에서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20] 상업적인 목적을 지닌 콘셉트에서 벗어나 본인들만의 진짜 색채, 진짜 실력을 드러낼 절호의 기회인 것.

AOA의 너나 해와 오마이걸의 Destiny (나의 지구)가 연이어 주목을 받으면서, 컴백 전쟁이 아닌 재평가의 장으로 거듭나면서 지지를 받고 있기도 하다.

3주 연속 비드라마 TV 화제성 1위으로 이어져오다가, 잠시 끊긴 후에는 다시 7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또한 1위를 총 10번 중 9번을 차지했는데, 이 중 퀸덤에게 유일하게 1패를 안긴 프로그램은 명절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아육대.

그러나 10월 25일 발표된 컴백 음원은 발매 당일 각종 음원차트에서 모두 100위권 안에 들었으나, 2일차에는 상당수의 음원이 차트아웃되고 그나마 차트에 남아있는 곡들도 50위권 이내에 안정적으로 머물지 못하고 있어서[21] '컴백 전쟁'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찻잔 속의 태풍'에 머무는 모습이다. 다만 이는 곡의 퀄리티나 가수의 인지도 등이 아닌 후술할 다른 원인들[22]로 인한 것이다. 다만 (여자)아이들의 LION은 순위가 꽤 올라 10위권까지 올랐으며 최근 활동곡과 비슷한 추이를 보이고 있다.

6.2.1. 방송 후 평가

처음 시작은 경쟁과 불명예 하차를 피하기 위한 끝장대결, 서바이벌 경연이었지만 결과적으로 참가자들이 엠넷의 의도대로 움직이지 않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흘러가면서 엠넷에서 만든 프로임에도 악편이나 기싸움이 없다시피하게 되었다. 덕분에 엠넷에서 만든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착한 방송이 되었다. '걸그룹끼리 경쟁을 한다'는 콘셉트에 비하면 놀랄만한 결과이며, 방송 전 엠넷의 그간 행적들로 인해 참가를 반대했던 팬덤들의 반응을 생각하면 매우 다행스러운 일.

또한 방송이 거듭되면서 몰랐던 걸그룹의 새로운 매력을 알게 되는 긍정적인 면이 두드러졌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3분 내외의 무대 위에서 스치듯이 소비되는 엇비슷한 아이돌 음악 프로그램을 벗어나, 참가팀들이 10주 동안 꾸준히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었다는 것은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 다만, 결국 경쟁을 통해 순위를 매기기에 참가팀에게는 부담이, 팬들에게는 걱정이 따라올 수 밖에 없다는 것은 근본적인 한계로 지적된다. 최종결과 규모에 비해 팬덤 양상을 극단적으로 불지폈다.
결과적으로 보았을 때 참가한 걸그룹 모두에게 어느 정도 플러스 요인이 되었다. 아래는 각 그룹 별 상세한 평가이다.
  • 오마이걸: 퀸덤에서 뛰어난 실력[23]과 다양한 매력[24]을 선보이며 화제성과 인지도가 크게 상승하는 결과를 얻었다. 오마이걸을 잘 몰랐던 사람들에겐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자신들의 실력과 매력, 강점을 알릴 수 있었고,[25] 이미 오마이걸을 아는 사람들에겐 요정, 청순이라는 콘셉트를 벗어나 새로운 모습도 잘 소화할 수 있음을 어필했다. 많은 관심과 더불어 마마무와 마찬가지로 각 경연마다 3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꾸준한 모습을 보였으며, 최종적으로 준우승까지 차지했다. 이후 오마이걸은 2020년 4월에 발표한 미니 7집 NONSTOP의 타이틀 곡 살짝 설렜어 (Nonstop)로 데뷔 후 첫 멜론 차트 1위와 음악방송 올킬을 달성했고, 수록곡 Dolphin까지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음원 성적이 급격히 상승했다. 2021년 9월 기준 Dolphin은 전곡을 통틀어 멜론 여자 아이돌 최장 차트인 곡이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으며, 살짝 설렜어 (Nonstop)도 2위를 차지하고 있다.[26] 다음 앨범인 Dear OHMYGIRL의 타이틀 곡 Dun Dun Dance 역시 13개월간의 긴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전작 못지않은 음원 성적과 더불어 음반 초동 판매량이 3배 가량 상승하면서 명실상부 탑 걸그룹으로 비상했음을 다시금 증명하며 자신들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다지고 있다. 여러모로 퀸덤의 최대 수혜자.[27] 그러나 데뷔 7년 차인 2022년 5월 9일 오마이걸 멤버들의 재계약 시즌을 맞이 하게 되는데 멤버 지호WM와의 재계약이 무산되면서 팀에서 탈퇴하여 배우로 전향했고 오마이걸지독한 마의 7년 징크스를 넘겼지만 지호의 탈퇴로 인해 6인조으로 재편했다.
  • (여자)아이들: 6팀 가운데 가장 늦게 데뷔한 후배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기죽지 않는 배짱과 개성 강한 무대들을 선보이며, 확실하게 자기들의 개성을 드러내서 무서운 라이징 루키임을 보여줬다고 할 수 있다.[28] 특히 파이널 무대에서 선보였던 자작곡 "Lion"은 따로 뮤비를 찍을 정도로 이슈와 성적을 가져갔다. 또한, 롱런에 가장 중요하다고도 할 수 있는 "실력파" 이미지를 대중에게 각인하는 것에 성공했다. 무대에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달리, 무대 아래에서는 마냥 해맑은 모습을 보이는 멤버들이 많다는 반전미로 귀엽다는 평가도 많이 받았다.[29] 하지만 (여자)아이들의 가장 큰 성과는 해외에서의 인지도와 인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했던 국내에서의 인기[30]가 이 방송을 통해 화제성 보강에 성공하며 눈에 띄게 상승했다는 점이다. 한 마디로 말하면 기존 팬덤의 코어화+ 인지도 상승으로 라이징 루키로써 팀이 자리를 잡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후 2020년 4월 I trust 앨범으로 컴백하여 자체 초동 최고 기록 경신, 지상파 3사를 올킬하는 엄청난 성과를 거두며 오마이걸과 더불어 퀸덤 효과를 톡톡히 봤으며 이후 발표한 DUMDi DUMDiI burn 모두 대히트에 성공했다. 이후 수진학교폭력 가해 논란으로 그룹 활동에 큰 타격을 입기도 했으나, 긴 공백기를 깨고 2022년 3월 정규 1집 I NEVER DIE로 5인 체제로 컴백한 이후 음원, 음반 모두 커리어하이를 갈아치우는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 반등하였다. 이후에 발표한 미니 5집 I love와 미니 6집 I feel 역시 음원 성적 및 음반, 음악방송 성적 모두 최상위권의 성적을 내며 순항 중.
  • 마마무: 모든 경연에서 2위 밖으로 나간 적이 없을 정도로 줄곧 상위권을 유지하며 '믿듣맘무'라는 사실을 재확인시켰고, 파이널 생방송 경연을 통해 역전우승까지 거머쥐며 단독 컴백쇼의 기회도 얻게 되었다. 하지만 경연 내내 우승에 연연하기 보다 모든 무대를 충실히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경연의 긴장감을 상쇄시키는 모습을 보여줬다.[31] 마마무의 경연 무대는 팀으로서의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내기에도, 4인4색의 매력을 보여주기에도 부족함이 없었다.[32] 특히, 팬도라의 상자에서 보여준 무대[33]는 다른 참가자들 역시 각자의 연습생 시절 추억을 소환하게 만들어 감동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종 경연 전까지 꾸준히 1, 2위 싸움으로 상위권을 놓치지 않았고 결국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 특전으로 데뷔 이후 첫 컴백쇼를 할 수 있게 되었다. 프로그램 종료 이후 단 14일 만에 reality in BLACK로 컴백했는데 이전 앨범인 White Wind로 활동할 때보다 음원, 음반 판매량이 크게 뛰었다.[34] 이후 퀸덤 우승 특전인 TRAVEL로 컴백쇼를 함과 동시에 초동 12만장이라는 자체 커리어하이를 세우며 7년차 징크스도 잘 넘겼다.[35] 원래도 잘나가던 그룹이었지만 단순히 '인기 유지'가 아닌 더 큰 탄력을 받게 된 셈이다.
  • 박봄: 함께 퀸덤에 참가한 다른 후배 팀들과는 세대부터 다른 대선배로,[36] 초반의 서먹서먹함을 극복하며 후배와의 케미를 만들어내는 성과와 함께[37] 모든 후배 걸그룹들이 2NE1에 갖는 존경과 선망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순위는 좋지 못했지만 많은 이들이 활동 말기의 2NE1과 박봄이 어떤 고초를 겪었는지 알기 때문에 솔로로라도 참여한 것에 의의를 두었으며, 박봄 역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며 선배다운 선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거기다가, 위계질서를 따지지 않고[38], 자신과 나이[39]뿐만 아니라 경력차이가 상당히 나는 후배들[40]을 잘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로부터 굉장한 호평을 받았다.
  • 러블리즈: 1차와 2차 경연에서 보여준 다크한 무대가 자신들의 색채와 너무 동떨어졌다는 평가를 받으며, 참가 팀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얻어가는 것 없이 부정적 평가만 받고 끝날 우려가 있었다. 특히 2차 경연에서 선보인 Sixth Sense가 총체적 난국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평가가 좋지 못했다. 그러나 3차 경연의 보컬 유닛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고, 퍼포먼스 부문에서는 예인의 친절한 금자씨 개인 퍼포먼스 역시 크게 호평받았다.[41] 팬도라의 상자 부문에서 밝은 뮤지컬 풍의 무대를 선보이며 호평을 얻어 자신들의 강점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그러나 전체적인 성적에선 수확이 없었고, 낙인처럼 찍힌 "식스센스" 무대 때문에 악플을 너무 받은 나머지 이후에 자신감이 부족한 모습을 많이 보였으며, V LIVE에서 수정과 지애가 "저희의 인생을 망치러 하지마라"고 호소하며, 수많은 악플에 같이 힘들어했던 팬들을 안심시키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42] 이 외에도 시간이 좀 지난 후 V앱 혹은 매체 인터뷰를 통해 많이 힘들어 했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출연 아이돌 중에 유일하게 득실비중이 안타까웠다.[43] 다만 러블리즈가 퀸덤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소속사의 틀에서 벗어나 음악적인 성장을 기원하는 목소리 역시 있다. 또한 퀸덤 이후 1년 4개월 만에 발매된 러블리즈의 새 앨범 Unforgettable은 초동을 제외한 성적 면에서 약간의 반등이 있었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데에도 어느 정도 성공했다는 평을 들으면서 러블리즈 역시 어느 정도 수혜는 있었다는 평.[44] 그러나 Unforgettable 발매 이후 앨범 소식은 전무했고 이미주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의 활동 소식은 들리지 않았다.[45] 결국 데뷔 7년차인 2021년 11월 16일에 베이비소울을 제외한 7명이 모두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어 결국 팀은 해체했다.
  • AOA: 어느 정도 어수선한 상황[46]에 참여한지라 기대치가 다소 낮았던 것을 완전히 반전시키는 성공적인 결과를 내었다. 2차 경연 무대(마마무 '너나 해' 커버)의 랩과 보깅 댄스가 화제로 떠오르며 방송 초반의 시청률을 끌어올리는데 큰 공헌을 했다.[47] 더불어 매 회마다 1회 이상은 예능을 선보이며 자칫 경연과 경쟁이라는 이름으로 딱딱해질 수 있는 방송 분위기를 풀어주는 역할을 했다.쉽G쉽G 할수있G[48] 하지만 역시 가장 큰 의의는 AOA가 5인 체제로 재정비된 이후, 퀸덤을 통해 자연스럽게 대중에게 다가가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것에 있다. 수명이 짧은 아이돌 그룹의 특성상 한 번 대중에게서 멀어지면 다시 돌아오기 힘든데, 이 방송을 통해 자신들의 존재를 다시 상기시키고 차후 컴백에서 확실히 어필을 할 기회를 다시 얻게 된 것이다. 거기다가 본래 메인보컬의 탈퇴로 그룹의 보컬 실력, 넘어서는 음악성 자체가 평가절하되고는 했었는데 퀸덤에서 멤버들 전원의 출중한 실력을 보여주면서[49] 건재함을 과시한 것은 덤이다. 퀸덤 시청자들이나 유튜브 댓글에서는 "AOA가 퀸덤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게 되었다." 라는 뜨거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다만 퀸덤 종영 후 11월 말에 발매된 미니 6집 New Moon을 통해 컴백하여 활동을 잘 끝마쳤지만, 신곡 '날 보러 와요' 의 성적은 음원과 앨범 그리고 유튜브 조회수까지 모두 빙글뱅글 때보다 떨어지며 다른 출연 그룹에 비해서는 전혀 버프 효과를 받지 못했다.[50] 그리고 컴백 약 8개월 후 2020년 7월 치명적인 논란이 터지면서 사실상 더 이상 활동이 불가능한 상황에 처하고 말았으며, 신지민은 가해자로 낙인이 찍혀 활동을 중단하였으나 전 멤버 권민아의 다른 논란이 터지면서 사실상 피해자라는 의견이 나왔으며, 2022년 10월 새 소속사와 계약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 사건 이후 반년 뒤 2021년 1월에는 메인보컬 유나가 계약 종료로 팀을 탈퇴했고 2022년 10월 20일에는 설현도 계약 종료로 팀을 탈퇴하였다. 사실 해당 논란이 나오기 전에도 사실상 다른 출연 그룹 팬들이나 퀸덤 시청자들이 걸크러쉬하게 나와서 좋았다는 반응만 보였을 뿐 실질적인 팬덤 유입은 거의 없었기 때문에[51] 사실상 얻어가는 건 없었던 셈이다. 유일하게 남은 이득이라고는 AOA라는 팀의 대중들의 평가를 반전시켰다는 것 정도. 어찌되었든 '섹시 일변도 걸그룹' 같은 기존의 평가에서 '멤버들의 실력이 준수한 실력파 그룹'이라는 이미지를 다소 얻었으니 유종의 미 정도는 거둔 셈이다.

그래도 방송 전의 우려와는 달리, 큰 논란 없이 대부분의 참가팀들에게 플러스가 된 방송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52] 마마무 우승, 오마이걸·아이들 비상, AOA 재도약"…'퀸덤' 시즌2 기대되는 이유종영 '퀸덤' 이 남긴 것 '퀸덤' 종영 - 독한 전쟁에서 착한 서사로

방영 4년이 지난 시점에서 케이찬미다시 퀸덤에 도전하게 되었다. 두 사람 모두 그룹 자체가 해체하진 않았으나 실질적으로 활동이 종료되었으며 솔로로 활동을 하는 중이다.

7. 비판

7.1. 경쟁 구도 생성

일단 이 프로그램은 제작 의도부터 현역 걸그룹들끼리의 경쟁을 부추겨 순위를 매기는 것이다. 가수들은 물론 참가팀 팬덤들 간의 갈등도 불 보듯이 뻔하다. 그 중에서도 논란의 중심에 있는 것은 바로 2화의 '위아래 투표'. 1차 히트곡 경연 이후 참가자들에게 "'자기 그룹보다 한 수 위의 무대와 한 수 아래의 무대를 선보였다 생각하는 그룹을 뽑도록"' 했는데 이걸 방송에서 투표자와 대상자를 전부 공개해버렸다. 물론 이후 그룹들끼리 사과하는 모습을 비춰주었지만, 이를 시청하는 팬덤들 사이의 관계는 험악해질 수밖에 없다.

다행히도 참가팀들끼리 연차를 떠나서 서로 친목을 다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고, 2차 커버곡 경연에서 AOA와 오마이걸이 각각 너나 해와 Destiny로 대활약을 하면서 엠넷이 노렸던 끝장대결 서바이벌의 이미지는 꽤 희석되었다. ??: 우리가 이러려고 퀸덤을 기획했나 현재는 '소속사의 프로듀싱에 의해 수동적으로만 움직였던 걸그룹들이 그들이 원하는 능동적인 무대를 보여주는 방송'이라는 이미지가 강해진 편. 참가 그룹들 상당수가 무대 호평을 받음으로써 경쟁 중심의 스포츠보다는 예술로써 더 돋보였다는 평.

7.2. 출연진 간 밸런스 문제

출연진 간의 밸런스도 지적받고 있다. 코어팬은 축소되었지만 AOA는 전성기 시절 여러 번 지상파 1위에 오른 바 있고, 많은 악재를 버티고 극복하면서 어느덧 마의 7년을 넘겼고, (여자)아이들은 지상파 1위 기록은 없지만 데뷔곡으로 멜론차트 연간 상위권 진입은 물론 단기간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으며, 괴물 신인이라는 평과 함께 엠넷 어워드를 제외한[53] 거의 모든 신인상을 쓸어갈 정도로 신인이지만 굉장히 인상적인 성과를 내고 있었다.[54] 박봄도 전성기에선 내려왔지만 걸그룹에서는 전설급인 2NE1의 메인보컬이었던 베테랑이며, 마마무는 3세대 걸그룹의 메인으로서 팬덤의 절대적인 지지와 대중적 인기 또한 아주 높다. 러블리즈의 경우 앞의 4팀과 비교하면 음원 성적이나 음방에서 부진하지만, 코어 팬덤이 단단하게 잡혀서 음판이나 문투에서의 화력이 상당히 강하다.[55][56]

그러나 앞의 5팀과 비교하면 오마이걸은 2018년 비밀정원의 성공 이후 조금씩 상승세를 타고 있긴 했지만 경연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할 땐 불리한 점이 많았다.[57] 경연이 메인인 프로그램의 특성 상 출연진 간의 인기나 인지도 차이가 지나치게 크면 '결국 누구누구가 상위권에 들 것'이라는 생각으로 이어지기 쉽고, 이는 결국 프로그램에 악영향을 준다. 대표적인 예시가 위에서 서술한 '어차피 마마무가 우승할 것'이라는 식의 반응들. 제작진도 이 점을 인지했는지 첫 경연부터 투표 규정의 마련, 현장 관객 입장 시 팬석 규모의 동일화 등의 대책을 마련해 최대한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했지만, 마지막 경연에서 정작 팬덤의 힘이 가장 크게 작용하는 실시간 투표 방식을 채택하여 큰 아쉬움을 남겼다.

7.3. 제작진의 경연비 미지급 논란

9월 25일 일간스포츠에서 '퀸덤', 경연 위해 짠 안무 비용·편곡비 등 출연 가수가 부담 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말 그대로 방송을 위한 비용을 제작진이 아닌 참가자들과 그 소속사들의 사비로 감당하고 있다는 것.

이에 엠넷은 퀸덤 측, 경연비 논란 일축 "사실 아냐, 1·2차 제작지원비 지급 완료"라는 반박 기사를 냈지만 이미 프로듀스 101에 출연한 연습생들에게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고 열정페이로 굴려먹은 전례가 있는 엠넷이라 다들 "기사 뜨니 급하게 줬나보다" 라며 그럴 줄 알았다는 반응이다.[58]

7.4. 3차 경연 결과 스포일러

각 예비 경연의 1위는 최종 경연에서 팬석을 20석씩 추가로 받게된다. 그런데 3차 경연 결과 발표 전에 다음과 같이 최종 경연 팬석수를 공개하게 된다.

오마이걸 60석, 아이들 40석, 마마무 20석, AOA 20석, 러블리즈 20석, 박봄 20석

공지를 본 대중들은 오마이걸이 3차 경연에서 1위라는 것을 충분히 예측할 수 있었다. 이후 이를 알아차린 제작진은 뒤늦게 오마이걸 팬석수 공지를 40석으로 바꾸었지만 이미 해당 정보는 널리 퍼진 상태였다.

3차 경연은 특히나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웠던 경연이었으나 제작진은 이를 스포일러하여 재미를 크게 반감시켰다.

7.5. 파이널 무대 관련 논란

생방송 경연을 합친 최종 우승은 모든 팬덤이 예상한대로 마마무에게로 돌아갔다. 사실 프로그램 시작부터 마지막 경연이 문자 투표로 점수를 매기고, 그 비중이 무려 50%라서 팬덤 경쟁이 되는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았던 바 있다. 더구나 마마무의 팬덤은 여초 성향이 강한 팬덤으로 참가한 6팀들 중에서 화력이 제일 강하다고 평가받아서 위에서 설명했듯 어차피 마마무가 마지막엔 우승할 거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고, 실제로 그리 되었다. 이건 퀸덤이라는 프로그램 자체가 지닌 한계이자 시스템적인 문제라고 보는 것이 맞다.

그리고 최종순위 발표에서는 1,2등을 차지한 마마무오마이걸을 제외하고는 다른 팀의 순위는 공개되지 않았고, 명확한 투표숫자 역시 공개하지 않아서 의문을 낳고 있다.[59] 게다가 방송 중간중간마다 광고를 잔뜩 넣는 바람에 러닝타임이 길어져 2등을 한 오마이걸도 리더 효정 외에는 소감을 말하지 못했고, 나머지 팀들은 일절 출연소감에 대해서 말하지 못하고 마무리되어 아쉬움을 남겼다.

또한 일부 몇몇 팀은 생방송 경연에서 Live AR로 무대를 꾸민 것에 대해 아쉬워하는 목소리도 있다. 사실 음원 송출장치에 따라 PC 스피커 및 이어폰, TV로 방송을 봤다면 AR을 쉽게 가려낼 수 있다. 그래서 가창력을 위주로 보는 시청자는 투표의 판단 지표가 되었을텐데 문제는 사운드가 엄청 터지는 현장에서는 이 구분이 많이 어렵다는 것이다. 위치에 따라 음량도 다르고 뭣보다 입모양 자체도 보기 힘든 사람이 태반이다. 모 그룹은 더블링이 아닌 전체 AR로 꾸몄는데, 가창력에 대한 올바른 판단이 어려웠을 것이다. 무릇 경연의 플롯을 띄고 있으면 평가자들이 같은 정보를 가져야 하는게 올바른데 시청자에게 동등한 정보를 주기보단 출연자의 자존심을 세워준 셈.

7.6. 그 외 비판

  • 가장 문제가 될 것으로 보였던 악마의 편집 문제는 크게 대두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것도 엠넷이 편집을 착하게 해서가 아니라 출연진들이 (여자)아이들을 제외하고는 연차가 꽤 되는 편이어서[60] 엠넷이 어떤 방송국인지 잘 알고 있고, (여자)아이들은 프로듀스 101언프리티 랩스타를 겪어본 소연이 버티고 있는 덕에 알아서들 몸을 사리고 있어서 문제될 일이 없는 것. 심지어 승희는 악편의 끝판왕이었던 슈퍼스타K2의 산 증인이다!!![61] 물론 상대가 상대인만큼 언제 어떻게 터질지는 모를 일이다. 그리고 결국 방송의 구도를 경쟁/서바이벌에서 바꾸면서 문제가 될 만한 악편은 더 이상 나오지 않고 마무리되었다.
  • 승자가 점수를 독식하는 스페셜 평가단 점수 때문에 점수 산정 시 긴장감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았다. 1차 히트곡 경연 때부터 이 스페셜 평가단 시스템의 문제점이 드러났는데, 1위를 한 (여자)아이들과 2위를 한 마마무는 자체+관객 평가 점수로 몇백 점 차이를 내면서 박빙을 달리던 상태였으나 스페셜 평가단 1위를 한 아이들이 2천점을 독식해버려 결과가 허무하게 나와버렸다. 이는 2차 경연 때도 마찬가지로, 오마이걸과 마마무의 점수 차이가 스페셜을 빼면 500점도 채 되지 않았을 정도로 작았으나 스페셜 점수의 독식으로 인해 승부가 다소 허무하게 갈렸다. 반면, 3차 경연에서 스페셜 평가단 점수를 독식한 러블리즈는 관객 평가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아 근소한 차이로 3위에 올랐다.[62] 스페셜 평가단 점수를 얻으면 1위가 되는 클리셰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깬 사례.
  • 아이돌이 컴백 시 받는 부담을 프로그램을 통해서 보여지게끔 하는 것이 옳은가에 대한 지적도 있었다.
  • 3차 경연을 두 번으로 나누어 경연을 펼쳐 생긴 문제점인데, 1라운드에서는 각 팀의 보컬 담당과 퍼포 담당이 한 명씩 나가서 무대를 소화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팀들이야 각 멤버 중 한 명을 뽑아서 보내면 그만이지만 문제는 솔로 참가자인 박봄. 보컬 유닛 무대는 본인이 하면 되지만, 퍼포먼스 유닛에 2라운드 경연까지 생각하면 박봄에게 매우 불리한 조건이다. 6화에서 퍼포먼스 쪽은 자신의 분신을 내보낸다고 하는데, 문제는 해당 인물이 무대를 한다면 박봄의 퍼포먼스를 평가한다고 볼 수 없어 형평성 문제가 생긴다. 반대로 퍼포먼스를 배워 알려주고 박봄 본인이 무대를 소화한다면 형평성은 맞지만 박봄 혼자서 3개의 무대를 준비해야 하는 불합리함이 생긴다. 결과적으로 박봄을 대신하여 브레이브걸스 은지가 퍼포먼스 무대를 소화했으나, 중간부터 합류한지라 호흡을 맞출 기회가 부족했고 단독 무대도 따로 없다는 불리한 조건으로 인해 퍼포먼스 팀에서 6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또한 3차 경연 2차 무대는 팬들이 추천하는 곡으로 진행하는 [팬도라의 상자]인데, 정작 박봄은 2NE1 멤버들을 데려올 수 없기 때문에 태양의 눈, 코, 입을 불러야만 했다.
  • 컴백 곡이 25일 오후 12시에 공개가 되었는데, 퀸덤 [FINAL 컴백 싱글]이라는 이름으로 전원이 한 앨범으로 공개되어 버렸다. 이렇게 되면 팬덤 전쟁도 아닌 게, 결국 모든 팬덤들이 한 앨범을 들어주는 셈이기 때문에 컴백 전쟁이 아니라 담합이 되어버린다. 사전의 모든 가수들이 각자의 싱글을 내고 동시 컴백한다는 의미가 퇴색되어 버렸다. 각자 뮤직비디오와 컴백 포토를 공개하고 공식적으로 컴백해서 6팀이 경쟁하는 구도를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를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티저나 뮤직비디오도 없고 콘셉트 포토조차 전혀 없다. 그저 퀸덤의 파이널 무대를 신곡으로 꾸린 것 외에 별다른 의미가 없을 정도로 빈약한 수준. 특히나 엠넷의 이름으로 앨범이 공개되어서 방송 활동도 엠카운트다운으로 그칠 것으로 보이며, 앨범 수익 역시 엠넷 측에서 일부 가져갈 것으로 보여 더 큰 비난을 사고 있다. 프로그램에서 1등을 해 컴백쇼를 가져도 별다른 뮤직비디오나 포토조차 없기 때문에 컴백쇼에 대한 의미도 점차 사라지고 있다. 방송 종료 이후 각자 소속사에서 추가로 앨범을 발매할지, 퀸덤으로 그칠지 주목되고 있으나 후자일 가능성이 높다.
다행히도 AOA가 11월 컴백을 확정지었으며, 마마무 역시 11월에 정규앨범을 예고했다. 해당 곡을 타이틀곡으로 활동하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선공개곡에 가까운 느낌이다) 우선 컴백을 확정 지으면서 팬들을 안심시켰다. 또한 (여자)아이들은 방송 이후 음원이 역주행하고 여기에 더해 LION 뮤직비디오를 공개하여 진짜 컴백한 것 아니냐는 말을 들을 정도. 박봄 역시 컴백 싱글로 발표한 곡의 뮤비를 공개했다.
마마무의 경우 소속사 공식 입장을 따르면 퀸덤 종료 후 얼마 안 되어서 정규 2집 컴백이라 컴백 쇼 이용권은 다음 컴백 때 사용하는걸로 결정하고 보류했다고 한다. 그러나 2020년 현재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탓에 코로나19가 완전히 박멸될 때까지는 컴백 쇼는 불가능한 상태였으나 마침내 미니 10집 TRAVEL로 컴백하면서 Mnet 공식 유튜브에 컴백쇼 모놀로그가 쫙 올라왔다.
  • 사실 악편이나 위에서 제기된 문제점들보다 더 문제가 된 것은 카메라 워크. 참가팀들이 공들여 만든 퍼포먼스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을 정도로 팬들에게는 빌런 취급을 받는다. 클로즈업과 달리샷, 지미집샷이 과도하게 반복되면서 앵글이 무의미해지거나 초첨을 놓지기 다반사이고, 음악 자체의 리듬을 무시한 화면전환 때문에 퍼포먼스 전체의 맥락을 놓치기까지 한다. 더구나 참가자들의 리액션이 편집되어 들어가는 본방송 분량에서는 음악의 연속성까지 끊기며, 시청자들의 감흥을 반감시킨다는 비판도 많은 편. 때문에 보다 나은 감상을 위해서 본방송 이후 서비스되는 풀버전 영상[63]을 확인하거나, 아니면 객석 뒤편에서 찍은 고정캠(풀캠)[64]을 확인하는 것이 더 낫다고 말할 정도다. 특히 무대 전체를 넓게 활용하는 경우, 본방의 카메라 워크로는 제대로 평가를 하기 힘들어서 오히려 저평가를 받았다.[65]
  • 해당 프로그램이 2019년 하반기 예능 화제성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인기몰이를 했지만 정작 엠넷은 종영 이후 이를 써먹질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얼마 뒤 열린 2019 MAMA에는 마마무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초대받지 못했다. 오히려 MBC 가요대제전이 퀸덤의 남은 파급력을 제대로 활용했는데, 박봄을 제외한 퀸덤 출연진들을 전부 라인업에 넣는가 하면[66], (여자)아이들에게 <LION>을, 마마무에게는 <우린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 무대를 주기도 했다. 엠넷 입장에서 보면 그야말로 죽 쒀서 남 준 셈. 이듬해 MAMA에서도 푸대접은 별로 달라지지 않아 (여자)아이들과 오마이걸은 무대만 펼치고 상은 전혀 받지 못했다. (사실 상은 음원 및 음반 성적으로 주는 것이기 때문에 엠넷의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몰았다고 해서 상을 주는 것은 오히려 역차별이다. 상을 못 받은 이유는 퀸덤 출연자들의 곡이 단순히 다른 곡보다 음원 및 음반 성적이 낮았기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퀸덤 신곡으로 무대를 하게 해준 것만으로도 충분한 배려를 해준 셈.)
  • 3차경연의 퍼포먼스 유닛 경연에서 박봄의 분신으로 브레이브걸스은지가 출연하였는데, 개인 경연 무대를 보여주지 않아 순위 경쟁에 불리하게 작용하였다. 또한 사전에 공지를 듣지 못했는지 일부 관객들이 은지를 보고 의아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8. 시청률

회차 방영 날짜 시청률(대한민국 전국)
AGB
<colbgcolor=#ddd><colcolor=#000> 1회 2019년 8월 29일 0.5%
2회 2019년 9월 5일 0.5%
3회 2019년 9월 12일 1.0%
4회 2019년 9월 19일 0.8%
5회 2019년 9월 26일 1.0%
6회 2019년 10월 3일 0.8%
7회 2019년 10월 10일 0.9%
8회 2019년 10월 17일 0.7%
9회 2019년 10월 24일 0.6%
10회 2019년 10월 31일 1.0%

9. 여담

  • 1화 방영 직후 화제성은 어느 정도 먹고 들어간 듯하다. 8월 29일 오후 11시 기준 실시간 검색어 1등이 박봄이고 2등이 퀸덤이다.
  • 박봄만 유일하게 솔로로 참여했다.
  • 마마무는 무무들이 선물한 검은색 바탕에 마이크 윗 부분에 금색 포인트가 된 커스텀 마이크를 퀸덤에서의 모든 공연에서 사용했다.
  • AOA 지민은 솔로 활동때 사용하기 위해 아껴두었던 자신의 청록색 커스텀 마이크를 너나해 커버공연 때부터 사용했다.
  • (여자)아이들 소연은 가끔 자신의 노란색 무광 커스텀 마이크를 사용했다.
  • 박봄은 한(ㅡ) 커버 공연 이후부터 2NE1 때 사용했었던 상징색이 들어간 YG를 나온 이후 본인이 직접 제작한 초록색 커스텀 마이크(봄 활동 때 부터 사용했던 마이크)를 사용했다.
  • 오마이걸은 9월 28~29일에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퀸덤을 포함한 빡빡한 스케줄과 이에 따른 멤버들의 건강 악화로 콘서트를 연기했다.
  • 방송 후보정이 상당히 많이 들어간다. 이 탓에 출연진 전부 라이브로 소화를 하고 있음에도 립싱크로 경연을 한다는 비난이 많은데, 현장 무대를 갔다온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모두 라이브로 무대를 소화했다고 한다.
  • AOA에게는 권민아가 탈퇴한 후 5인조로서의 첫 방송 활동이었으며, 이에 따라 퀸덤에서 발매하게 될 싱글도 자연스레 5인조로서의 첫 음반이 되었다. 그러나 2020년 AOA 지민 권민아 괴롭힘 논란으로 인해 신지민 또한 탈퇴하면서 AOA의 마지막 활동이 되었다. 그리고 2021년 같은 그룹 멤버 유나도 역시 전속계약이 만료되어서 탈퇴했다.
  • 한 자리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조합인 문별, 미미, 소연, 지민과 같은 걸그룹에서 손에 꼽는 래퍼들[68][69]을 데려다 놓고 왜 랩 유닛 경연을 하지 않은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많다. 제작진의 내부 사정이 있던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었던 것인지는 알 수 없는 노릇.[70][71]
  • 사전경연 점수 35000점, 음원성적 15000점, 생방송 경연 50000점이 합산되어 최종우승이 결정되는데, 배점이 50%를 차지하는 생방송 경연 성적으로 사전경연 및 음원성적 결과가 일거에 뒤집힐 수도 있다. 따라서, 최종 생방송 경연의 문자투표가 우승의 향방을 가리는 가장 중요한 지표가 된다.
  • MC를 맡은 이다희와 장성규는 공교롭게도 2019년 한국시리즈로 시구자로 나섰다. 이다희는 2차전, 장성규는 4차전 시구를 맡았다.
  • 출연자들의 간절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퀸덤의 종방연 회식은 소고기가 아닌 돼지고기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 남자부인 킹덤: 레전더리 워가 본편인 킹덤: 레전더리 워에 앞서서 프리퀄 격인 로드 투 킹덤을 별도로 방송한 것을 두고 퀸덤도 나중에 시즌 2가 방송한다면 똑같이 로드 투 퀸덤으로 재야의 걸그룹들[73]이 유명해지길 기대하는 의견들도 있으나, 당장 킹덤도 방영 시기가 불분명한 상황이라 퀸덤의 시즌 2는 조금 더 기다려야 할 듯. 이후 엠넷의 공식 발표를 통해 2022년 3월을 목표로 시즌 2가 방송될 예정이다. # #
  • 2020년 11월 3일 9시, 퀸덤의 초대 우승팀인 마마무의 컴백쇼 MONOLOGUE엠넷에서 방영됐다. 이번 컴백쇼는 마마무가 미니앨범 TRAVEL의 발매일에 맞춰 개최하는 데뷔 이후 첫 컴백쇼이다. 우승팀을 위한 특전이라고 봐도 될 듯.
  • 2021년 4월 7일 마마무의 소속사 RBW가 오마이걸의 소속사 WM 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을 70% 인수하였다는 기사가 올라오면서 퀸덤 우승자 마마무와 준우승자 오마이걸은 사실상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이는 로드 투 킹덤에 출연했던 온앤오프원어스도 마찬가지. #
  • 시즌 2 방송이 확정된 후 라인업에 대한 활발한 추측이 오가고 있다. 다만 로드 투 킹덤 → 킹덤처럼 하위 경연의 우승팀이 상위 경연으로 진출하는 것이 아닌 별개의 시즌이기 때문에 시즌 1과 시즌 2에 연속으로 출연하는 그룹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실제로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연속 출연 그룹은 없는 것이 확인되었다.[74] 후속 시즌에 대해서는 퀸덤 2 문서 참조.
  •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유튜브에 올라와있던 무대 영상 클립이 삭제되었다. 10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가졌던 영상들을 어째서 삭제한 것인지 이유는 불명이다.

10. 관련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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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그룹
브레이브걸스 마마무 오마이걸 AOA 러블리즈 (여자)아이들
기타 관련 문서
컴백전쟁: 퀸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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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회는 파이널 생방송으로 12시까지 확대 편성되었다.[2] 현대자동차그룹의 계열사인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가 2018년 말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새롭게 오픈한 뉴 아메리칸 다이닝 레스토랑.[3] 1화에서는 프로듀스 X 101 출신들이 다수 포함된 현직 연습생들이 등장했고, 2화에선 아이돌들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경호원들이 평가단으로 나왔다.[4] 그 외 후보로는 2NE1의 Crush와 솔로앨범 수록곡 창피해가 있었다.[5] 타이틀 음원들은 10월 25일 정오에 동시발매된다.[6] 10월 25일 정오부터 28일 11시59분까지의 순위를 집계한다. 가온차트 음원점수 데이터 기준[A] 1위 후보 두 팀만 공개[A] 1, 2위 후보만 공개[A] 1, 2위 후보만 공개[A] 1, 2위 후보만 공개[A] 1, 2위 후보만 공개[12] 원래는 오마이걸의 곡을 해야하지만 베네핏으로 선곡 프리패스권을 받아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곡으로 경연곡을 변경하였다. 1차경연에서 6위를 했었기 때문에 오마이걸 곡으로 경연하면 1차경연과 비슷한 결과를 받게 될 것 같아 전혀 느낌이 다른 그룹의 곡으로 변경하였다.[13] 박봄 대신 참여하여 개인공연이 없음. 그리고 이후에 후속작 '퀸덤 2'에 참가자로 출연하게 된다.[14] 유닛 경연 결과와 합산한 3차 사전 경연의 최종 결과[15] 방송에서 공개된 최종 점수와 유닛 무대 점수에서 역산함[16] 오죽하면 엠넷에서 의도적으로 비CJ계열 아이돌 팬덤들끼리 분쟁을 일으킬 목적으로 만든 프로그램이라는 음모론에 가까운 말까지 나올 정도다. 그럴만도 한 것이, 엠넷 채널은 CJ 계열에 소속된 채널이라서 CJ 계열 아이돌을 다른 타 소속 걸그룹보다 쉽게 참여시킬 수 있다. 그런데 왜 참여시키지 않았을까? 또한, 방영 직전에 엠넷의 간판 서바이벌 프로인 프로듀스 X 101연습생들의 득표수를 조작했다는 논란까지 나오면서 엠넷에서 방영하는 서바이벌 프로에 대한 신뢰감, 더 나아가서 엠넷이라는 방송사에 대한 신뢰도 자체가 엄청 추락한 상태다. 시작도 전에 대형 악재가 터진 셈.[17] 여성 시청자들의 문자, 온라인투표 화력이 강하다는 것은 오랜 기간동안 증명된 사실인데, 마마무의 팬덤인 무무는 걸그룹 팬덤중에서도 대표적인 여초 팬덤으로 유명하다.[18] 실제로 마마무는 타 사이트에서 진행한 사전 투표에서부터 혼자 60% 이상을 독식하며 압도적으로 1위를 달성했다.[19] 하지만 2화에서 (여자)아이들마마무를 근소한 차이로 앞지르며 1위에 오르는 이변을 일으키거나, 자체 평가에서 6위였던 오마이걸이 종합적으론 첫 경연 3위를 차지하는 등 당초 예상과 다른 결과들도 나오면서 천천히 대중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렇지만 음원 출시 후의 순위와 최종 경연에서의 문자투표는 결국 팬덤이 강한 쪽이 유리하기에 상기했듯이 팬덤의 영향력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었다.[20] 오마이걸(여자)아이들의 실력은 아는 사람들만 알고 대중들은 잘 몰랐으며, AOA는 오랜 기간 유지한 섹시 컨셉트와 메인보컬이었던 초아의 탈퇴로 "이제 노래는 누가 부르냐"는 의문을 받기도 했다. 허나 방송 후 오마이걸은 청순 일변도라는 평가를 벗어나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고, 아이들은 자체 프로듀싱이 가능한 전소연을 필두로 대중에게 아이들만의 독특한 개성을 각인시키는데 성공했다. AOA 역시 지민의 프로듀싱 하에 새 메인보컬 유나의 실력 증명과 얼굴 담당 멤버로만 여겨졌던 혜정, 설현의 재발견에 성공했다.[21] 멜론 기준[22] 홍보 부족, 뮤직비디오/티저/콘셉트포토 등의 부재, 앨범 포맷 등[23] 러블리즈의 'Destiny (나의 지구)' 커버 무대, 팬도라의 상자 'Twilight' 무대, 유아의 'Smooth Criminal' 퍼포먼스 무대가 모두 1위를 차지했다.[24] 매 방송마다 찰진 리액션을 선보인 승희, 뿌앵이라는 오마이걸 한정 밈을 만들어낸 효정이 대표적. 사실 승희효정이 두드러져서 그렇지 오마이걸 멤버 전원이 전체적으로 리액션이 상당히 커서 타 팀의 무대를 볼 때마다 리액션 장면이 유달리 크게 잡혔다. "오마이걸 무대를 보면서 제일 아쉬운 건, 이 무대를 리액션하는 승희가 없다는 거다"란 댓글에 대한 공감/기사까지 나올 정도.[25] 실제로 현재는 진성 미라클로 유명한 바둑기사 이세돌이 본 방송을 통해 입덕을 했을 정도니 더이상 설명이 필요한지?[26] 퀸덤 방영 전 발매된 리패키지 앨범 Fall In Love의 타이틀 곡인 BUNGEE (Fall in Love)의 최고 순위가 진입 시 순위인 27위였으며 이후 쭉 40~80위권에 머물러 있던 것에 비하면, 퀸덤 출연을 통해 실로 엄청난 성과를 얻었다고 볼 수 있다.[27] 2022년 엠넷 편성계획에서 퀸덤 2가 확정되었는데 '#제2의 오마이걸은 과연 누구'라는 해시태그가 달리기도 했다. 방송사 측에서도 오마이걸이 퀸덤의 최대 수혜자라는 점을 의식한 셈.[28] 리더 전소연을 중심으로 전곡을 작사/작곡 및 프로듀싱하는 모습이 부각되며, 카리스마 있는 뮤지션으로서 이미지를 각인시켰다.[29] 이게 가장 두드러진 멤버는 민니. 튀밥냥[30] 퀸덤 출전 직전에 나온 2곡은 성적이 조금 주춤했다.[31] 이 점이 가장 두드러진 건 화사. 각자의 개성을 돋보이게 하려고 모두가 치열하게 눈치 싸움을 벌이던 보컬유닛 선정과정에서도 '평화의 비둘기'를 자처하며 커버곡 경연에서 6위로 밀려난 러블리즈와 유닛을 결성하는 대범한 모습을 보였다.[32] AOA의 Good Luck 커버 무대가 대표적인 예로, 전반부에서 4명이 각자 다른 편곡(화사는 레게, 문별은 힙합, 솔라는 재즈, 휘인은 소울)과 퍼포먼스의 미니 콘서트를 보여주다가 후반부에서는 4가지의 콘셉트를 완벽하게 하나의 노래로 수렴시키는 압도적인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관객평점 만점을 기록했다.[33] 'I miss you', 팬들을 위한 곡으로 개사하고 무무와 소통하던 영상을 상영함.[34] 해당 앨범의 타이틀곡 'HIP'은 멜론 차트 기준 1년 차트인도 하고 차트인 1억 스밍도 달성하는 등 어마어마한 성적을 냈다.[35] 2023년 봄 다음 시즌의 우승자 우주소녀는 10명 중 8명의 멤버들이 재계약을 했다. 팀의 비주얼 멤버인 루다와 불안장애로 불참하여 휴식을 취하고 있는 다원은 스타쉽과의 재계약이 무산되었지만, 팀은 탈퇴하지 않아 우주소녀도 아이돌 7년 징크스를 넘었다.[36] 개인 활동으로 따지면 박봄은 무려 20대 시절의 이효리와 함께 활동한 인물이며, 2NE1으로 따져도 원더걸스, 소녀시대와 어깨를 나란히 했었다.[37] 같이 유닛 경연을 한 오마이걸 효정과의 케미가 특히 인상적이었다. 비단 효정만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 위계질서를 따지지 않고 최대한 후배들에게 격의없이 다가가며 먼저 장난을 치는 모습도 보였다.[38] 알다시피 가수 및 아이돌은 군기가 상당히 엄격한 곳이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옛날에는 폭행도 상당히 있었을 정도로 군기가 매우 심한 편이였다.[39] 적게는 7살 (마마무 솔라: 1991년생)에서 많게는 무려 16살 (슈화: 2000년생)이나 차이난다.[40] 박봄만 유일하게 2세대 아이돌이며 나머지는 3세대다.[41] 다만 순위는 아쉽게도 4위를 기록하였는데, 아마 Sixth Sense 무대로 인한 색안경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42] 해당 회차 방영 이후 녹화분에서는 출연진 모두가 수많은 악플에 기죽어 있던 러블리즈 멤버들 모습에 많이 안타까워하는 모습도 보였으며, 3차 경연에서 나름 준수한 결과를 거두자 모두가 축하해주기도 하였다.[43] 퀸덤 이후로 지속적으로 식스센스에 대한 조롱으로 말 못할 악플들이 달리는 상황이다. 이슈가 지나간 지 한참 되었는데도 정도를 벗어난 비하성 악플들에 대부분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얼마 후 있었던 Kei의 솔로 활동으로 올라온 영상들에도 이에 관한 악플들이 보이는 등 악영향이 있었다.[44] 861일 만에 더 쇼에서 1위를 다시 가져오기도 했다. 하지만 러블리즈가 상대적으로 퀸덤 버프를 받지 못한 건 사실이라, 러블리즈는 더 쇼 외 다른 음방에서 여전히 1위를 기록하지 못했다.[45] 그나마 케이가 뮤지컬에 출연하고, 유지애가 계속해서 배텐의 고정코너를 맡긴 하였으나 이 이외에는 두드러지는 활동이 없었다.[46] 초아, 민아 등의 멤버들이 팀을 탈퇴한 후였고, 특히 비중이 낮았던 민아와는 달리 초아는 엄연히 팀의 메인보컬이였다.[47] 특히 2차 경연 대회에서 하필 실력파로 유명한 마마무의 곡이 걸리자 AOA가 일방적으로 썰릴 것을 예상하는 시청자들이 대부분이였으나 완벽한 반전 무대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48] 멤버들이 박봄을 제외하면 데뷔가 제일 빠르지만 그런 거 없이 편안하게 방송을 하면서 자연히 후배 그룹들도 편하게 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고, 오히려 본인들이 적극적으로 예능 욕심을 부리며 웃음 지분 대다수를 차지했다. 특히 혜정은 이 방송에서 장군님 캐릭터로 예능을 하드캐리했다.[49] 특히 비주얼 담당으로만 여겨지던 설현이 숨겨진 음색깡패였다는 사실에 놀란 사람들이 많다.[50] 다만 이것은 날 보러와요의 곡에서 문제를 찾는 의견이 많다. 너나 해에서 쌓아올린 서사를 이어가는 노래를 냈으면 새로운 전성기를 맞을 수 있었을 거라는 평.[51] 퀸덤 방영 이전부터 AOA 팬덤은 이미 2016년도부터 발생한 지속적인 악재 속에 많이 와해된 상태였다. 그런데 퀸덤으로 나름 화제를 끌었다고 해도 유입이 없는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에 앨범을 내더라도 반응이 없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52] 엠넷 치고는 의외라는 평이 대다수이다.[53] 엠넷은 대부분 자회사에서 데뷔시킨 프듀 시리즈 아이돌에게 신인상을 준다.[54] 결국 이듬해에 지상파 1위를 달성한다. 그것도 한 군데서가 아니라 3사 올킬로![55] 종소리 활동 중 음악방송 문자투표에서 레드벨벳, EXID 등 러블리즈보다 명백히 강력한 상대들보다 앞서며 만점을 받는 등, 코어 팬덤의 화력만큼은 매우 강하다. 그리고 이러한 화력은 더쇼 2주차에서 빛을 발해 2017년 마지막 더쇼 초이스가 되기도 했다. 물론 이때도 문투 화력은 만점. 2018년에는 보이그룹인 UNB, 더보이즈를 문자 투표 화력에서 압도적으로 밀어내며 1위를 차지한 전례가 있으며, 엠카에서는 실시간 문자투표에서 무려 위너를 찍어누르며 팬덤의 무시무시한 화력을 보여주었다. (물론 러블리즈 팬덤의 문자투표 화력으로는 결코 극복할 수 없는 음원점수의 격차가 있었기에 해당 회차의 1위는 예상대로 음원성적에서 한참 앞서있던 위너가 차지했다.)[56] 다만 러블리즈 과 비교했을때 멤버들의 자체적인 편곡, 작곡과 같은 음악적 경험이 부족하고, 음원도 아츄 이후로는 하락세라서 현재 강세라고 보긴 어렵다. 게다가 비밀정원 이후의 음원 및 음방 성적만 놓고 보면 오마이걸의 성적이 러블리즈보다 비교 우위에 있다.[57] 라인업이 확정된 직후 오마이걸은 유력한 꼴찌 후보로 꼽혔다. 근데 2등이네?[58] 공교롭게도 프로듀스 101 열정페이 논란을 최초 공개한 곳도 일간스포츠였다.[59] 사전 경연 3번으로 얻게 된 점수들과 음원 성적 점수로 마마무가 15000점을 가져갔다는 것 외에는 전부 비공개되었다.[60] 아이들을 제외하고 가장 늦게 데뷔한 팀이 퀸덤이 방송하기 4년 전인 2015년에 데뷔한 오마이걸이다. 전체 참가자들의 데뷔 년도는 박봄(2009년)>AOA(2012년)>마마무&러블리즈(2014년)>오마이걸(2015년)>(여자)아이들(2018년).[61] 당시 라이벌로 묶인 박보람이 이런 편집의 희생자가 되어 눈빛 하나, 행동 하나로 욕을 엄청나게 먹은 적이 있다. 특별한 행동도 아닌걸 이상하게 강조하고 자막, 내레이션을 넣는 바람에 박보람은 정작 당사자인 승희가 불만을 표한 적이 없음에도 꼰대질을 시전한다고 욕을 먹었다. 사실 슈스케2는 이런 식으로 악마의 편집으로 만들어낸게 많다. 터무니없던 존박-김은비 러브라인이나, 어리고 다소 4차원끼가 있던 강승윤이 맏형 허각에게 한 상황극을 과장해서 표현해 무개념 논란이 일었던 것, 김그림 논란(물론 본인 처신이 조금 아쉬운 것도 사실이나 편집을 통해 거의 쓰레기로 만들어놨다)은 유명하다. 전체적으로 편집자가 캐릭터, 상황극을 만들어놓고 거기에 맞는 인터뷰를 뽑아 짜깁기하거나 아예 멘트를 유도하는 방식 (심지어 여기에 맞는 인터뷰가 있으면 예리밴드의 경우처럼 아예 왜곡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다 탈락하면..." "저는 반대!"처럼 아예 다른 대화에서 온 말을 마치 그 대화에서 온 것처럼 편집한 예가 대표적)인데, 사실 이는 예능에서 많이 쓰는 방식이지만 문제는 1. 이 "캐릭터"로 먹고 사는 연예인들과 달리 대부분 일반인이라는 것. 2. 가장 중요한 건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편집자가 일방적으로 만들어내는, 사실상 갑질이란 것이다. 사소한 행동 하나 갖고 "넌 이제부터 문제아"라고 낙인을 찍고 그렇게 해석될만한 행동만 편집하는 식.[62] 2위 마마무, 1위 오마이걸. 오마이걸은 팬도라의 상자 무대에서 관객 평가 점수 만점(7000점)을 받아 보컬 유닛에서의 1000점의 점수 차이를 앞질렀다.[63] 본방송 분에서 리액션만 빠지는 촬영본이다.[64] 현장 관객의 시선과 유사하다.[65] 대표적인 경우가 오마이걸의 3차 경연 팬도라의 상자 무대인 Twilight과 파이널 경연 무대인 게릴라, 그리고 문별의 댄스 퍼포먼스. 오마이걸의 두 무대에서는 백댄서들의 움직임을 제대로 담아내지 못해 Twilight에서는 백댄서들의 기괴하고 섬뜩한 퍼포먼스를 전혀 담지 못했고 댄스 브레이크 역시 제대로 담지 못했으며, 게릴라는 초반 밧줄을 활용한 퍼포먼스와 후반부 깃발 퍼포먼스를 본방에서 거의 담아내지 못했다.[66] 특히 이들 가운데 러블리즈와 (여자)아이들은 당해 연말 가요제 중 MBC 가요대제전에만 라인업에 들었다.[67] 심지어 이 둘은 5화에서 퍼포먼스 유닛으로 다시 한 번 같은 무대에 오른다.[68] 지민과 소연은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현역 래퍼들과 경쟁했고, 문별과 미미도 꾸준히 실력파로 언급되는 수준급의 래퍼이다.[69] 러블리즈의 베이비소울 또한 랩메이킹이 가능한 래퍼이다. 다만 러블리즈 데뷔 이후 콘셉트에 맞는 서정적인 가사와 조용한 랩 스타일을 구사하고 있기 때문에 경쟁에는 힘들 수도 있다.[70] 이에 대해서는 소속 그룹에서도 보컬 포지션이었고 솔로가 된 후에도 보컬리스트로 활동하는 박봄과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서 하지 않는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박봄이 분신을 한명 더 부르는 것도 그림이 이상해질 가능성이 크고 말이다.[71] 실제로 분신을 불렀던 퍼포먼스 경연에서 최하위를 기록했기 때문에 랩 경연 또한 분신을 불렀다면 더욱 불리했을 것이다.[72] 단, 예인은 2016 추석 대회에서 볼 종목으로도 출전한 바가 있다.[73] 드림캐쳐, APRIL, CLC, 라붐, 이달의 소녀 등 실력적으로는 검증됐지만 인지도가 애매한 걸그룹들은 아직 많다.[74] 단, 두 시즌 연속으로 출연한 사람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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