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05 22:38:12

케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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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럼ㅣCallum
소속 카톨리스 왕가, team zym[1]
나이 만 14세(시즌1~ 시즌3), 만 15세(시즌3.5_(Through the Moon), 만 17~18세(시즌4)
생일 7월 15일
신장 167cm
직위 카톨리스의 왕자, 마법사
가족관계 아버지(불명), Sarai (어머니[2] ), Amaya (친이모), Harrow (새아버지[3] ), 에즈란(의붓동생))
성우 잭 드 세나 / 심규혁 / 후루타 카즈키
종족 인간

1. 개요
1.1. 설정1.2. 성격
2. 작중 행적
2.1. Book1:moon(시즌1)2.2. Book2:sky(시즌2)2.3. Book3:sun(시즌3)2.4. 시즌3.5:Through the Moon2.5. 시즌4
3. 인간 관계
3.1. 레일라3.2. 에즈란
4. 기타

1. 개요

드래곤 프린스의 주인공이며, 두 왕자 중 장자이지만, 왕인 해로가 그의 친아버지가 아니며 케일럼도 친자가 아니기 때문에 왕위 계승권이 없다. 다만 케일럼 본인은 왕위에 대한 관심이 없다. 작중 시점에서 어머니가 이미 사망하고 그를 친자식처럼 잘 대해준 양부 해로도 사실상 사망한 터라 [4] 가족이라고는 의붓 형제인 동생 에즈란 밖에 없다.

1.1. 설정

검술에는 재능이 없었으나 왕궁을 탈출하면서 마법에 재능이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이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마법사의 기질을 보인다. 케일럼의 마법 재능이 얼마나 뛰어난지 말 그대로 천재할 수 있는데 거의 모든 마법을 한 번 본 것만으로 단 한 번에 따라하거나 극소수의 엘프만이 배울 수 있다는 마법도 몇 번만에 성공해내는 등 마법에 대한 재능이 엄청난 것으로 나타난다.[5] 잘하는거 없다더니 재능충
또 왕궁을 떠나기 전에 짐을 챙기면서 책들을 챙기거나 취미로 그림을 그리는 등 예술이나 학문에 관심이 많은 모습을 보여준다. 최근 시즌인 시즌 5에서는 문학 작품을 즐겨 읽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시 쪽에도 관심이 많아 보인다. [6]
초반에는 클라우디아를 짝사랑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레일라를 만나면서 모험 중 애정[7]을 키워간다.

1.2. 성격

2. 작중 행적

2.1. Book1:moon(시즌1)

파일:CallumAppearance.png
시즌1~시즌3.5까지는 덮은 머리를 가진 모습이었다. 그러나 시즌 4부터는 독특한 머리 스타일을 (?) 지니게 되었다. 녹색 눈이 특징인데, 어머니가 아닌 아버지 쪽인 것으로 보인다. 약간 어두운 고동색에 가까운 머리색을 가졌다.
  • 1. 왕의 메아리
천둥이 칠 때 그림을 그리다가 에즈란과 장난을 치는 걸로 처음 등장한다. 소렌에게 검투 수업을 받는데, 정말 형편없는 실력[8]을 보인다. 아버지[9]가 이모네 산장으로 여행을 가자고 하자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다. [10] 그래서 문셰도우 엘프들이 습격한다는 것을 알고, 소렌 무리에 들어가 도우려 하지만, 소렌에게 거절 당한다.[11] 그리고 짐을 싸던 도중에 아무것도 모르고 타르트만 챙기고 있는 에즈란에게 화를 내게 된다.
  • 2. 과거는 과거
화낸 이후 사라진 에즈란을 찾다가 대도서관에서 책에 바람이 부는 마법을 보고 놀란다. 그 마법을 부린 사람이 클라우디아였다는 걸 알고 프라이멀 스톤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된다.[프라이멀스톤] 그리고 아스피로라는 바람 마법을 배우게 된다. 또한 클라우디아에게 기발한(?) 아이디어를 알게 해주기도 한다. 그런 뒤 양아버지 헤로에게 편지글이 적힌 종이를 받지만 읽는 것을 미루기로 한다.
이어서 에즈란을 찾던 와중에 케일럼은 레일라를 처음 만나게 된다. 레일라는 유일한 왕위 계승자인 에즈란을 죽이러 왔고, 케일럼은 에즈란을 찾으러 온 상황이었기 때문에 자신이 에즈란이라고 거짓말을 하면서 유인한다. 그러다가 에즈란과 마주치게 되고, 에즈란은 자신의 비밀 장소를 소개해주며 케일럼과 함께 숨는다. 하지만 에즈란의 손에 묻었던 잼 자국 때문에 레일라까지 자국들을 따라가다가 같이 들어오게 되어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비밀 통로와 통한 마법사의 방에서 드래곤 프린스의 알이 죽지 않고 살아있다는 걸 알게 된다.
  • 3. 달이 뜨다
드래곤 알이 살아있으니 엘프와 인간의 오랜 갈등을 끝낼 수 있다고 생각한 케일럼은 레일라, 에즈란과 함께 드래곤 여왕에게 전달하기로 한다. 그러다가 클라우디아와 마주치게 되고 누구의 편에 설지 갈등을 하지만 결국 옳은 일을 위해서 마법[13]을 처음 부리고 도망친다. 하지만 성 밖으로 나가는 와중에 루난이라는 문섀도으 엘프를 마주쳐 레일라에게 맡긴 뒤 도망치고, 또 양아버지에게 드래곤알에 관한 사실을 알리려 하다가 실패[14]하는 등 도망치는데 시간이 꽤 걸리게 된다.
  • 4. 피를 마시는 요정들
성 밖의 숲 쪽에서 케일럼은 일어나고 레일라에게서 프라이멀 소스에 대하여 간단히 배우게 된다. 그리고 이모네 산장에 있던 장난감(?)에 새겨진 문양이 이 소스들과 비슷해서 레일라를 설득[15]해 산장으로 가게 된다. 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이모와 병사들과 산장에게 만나고, 레일라에게 붙잡힌 연기[16]를 하며 겨우겨우 배를 타고 도망친다. 그렇게 얻고 싶어했던 빛나는 장난감[17]은 얻긴 했지만..
그사이 비런은 왕이 죽은 혼란을 틈타 본인이 왕좌에 오르려고 하고, 산장에서 케일럼과 에즈란을 만난 아마야(이모)가 왕자들은 살아있다며 이를 제지 한다.
  • 5. 사라진 왕자
이 화에서 처음부터 마법을 함부로 부려 레일라에게 찍힌다 혼난다. 이동하기 위해서 배를 타게 되지만 알고보니 레일라가 배멀미도 있고 물도 싫어했기에 여러 질문[18]들을 던지며 멀미에서부터 벗어나게 케일럼은 노력한다. 장난감[19]에서 바다 소스 부분이 빛이 나는 걸 보다가 바다 괴물 때문에 물 속으로 빠진다. 그리고 에즈란과 자신을 구하다가 오히려 역으로 당할 위기에 처한 레일라에게 베이트[20]를 들고 뛰라고 하며 번개 마법을 부리고 괴물을 처치한다. 또한 레일라의 사정[21]을 듣고 이런 스윗한(?) 대사를 날린다.
"Rayla, I'm so sorry for what humans did."
"We're in this together. "
  • 6. 얼음을 깨고
  • 7. 단검과 늑대
  • 8. 괴물들의 땅
  • 9. 마법의 폭풍

2.2. Book2:sky(시즌2)

  • 1. 비밀과 불꽃
  • 2. 달의 반쪽
  • 3. 진실 혹은 거짓
  • 4. 위험한 항해
  • 5. 봉인을 열다
  • 6. 타이탄의 심장
  • 7. 화염과 분노
  • 8. 운명을 쓰다
  • 9. 가만히 숨을 쉬면

2.3. Book3:sun(시즌3)

  • 1. 사디아의 관문
  • 2. 왕관의 무게
  • 3. 유령
  • 4. 암흑의 밤
  • 5. 영웅들
  • 6. 천둥이 사라지다
  • 7. 어둠의 주문
  • 8. 드래곤 수호대
  • 9. 최후의 전투

2.4. 시즌3.5:Through the Moon

2.5. 시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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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에서 2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머리스타일과 모습이 많이 바뀌었다. [22]

아라보스에게 조종당하기도 한다.

<움버 토어에서의 탈출>에서는 자신의 스카이 마법 봉을 랙스 이그니어스에게 선물했지만 돌려받았다.

3. 인간 관계

3.1. 레일라

처음 만났을때는 서로 적대적인 관계이지만 드래곤의 알을 찾아야한다는 공통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같이 모험하게 된다. 모험을 하면서 레일라와 친하게 지내며 시즌 3에서 케일럼이 추방당한 레일라의 상처를 보듬어주며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무엇보다 레일라를 통해서 엘프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모두 떨쳐낼수 있어 알고보면 레일라가 케일럼에게 스승이 되기도 한다.

3.2. 에즈란

케일럼과는 아버지가 다르며 같은 어머니한테서 태어난 이부형제다. 에즈란의 아버지인 양부 해로가 케일럼을 자식처럼 잘 대해주고 에즈란이 어릴때부터 케일럼과 같이 자란터라 케일럼을 자신의 친형으로 여기고 케일럼도 에즈란을 친동생으로 여길 정도로 형제간의 우애가 좋다. 왕위도 에즈란에게 양보해 줄 정도로 믿고 신뢰한다

4. 기타


[1] 드래곤 알을 가져다 주러 가는 삼인방을 이렇게 부른다.[2] 작품 시점 이전에 사망.[3] 시즌1 1화에 사망.[4] 1화에서 언급되었다.[5] 시즌 1에서 드래곤 프린스의 부화를 위해 사용하던 프라이멀 스톤을 파괴해 한동안 마법을 쓸 수 없었지만, 한 번 어쩔 수 없이 흑마법에 손댄 후 그 반동으로 악몽에 시달리다가 하늘 아케이넘의 원리를 깨닫고 인간들 중 최초로 흑마법이나 프라이멀 스톤에 기대지 않고 마법을 쓸 수 있게 된다.[6] 그렇다고 자신의 진로를 문학 쪽으로 정한 것은 전혀 아니다.[7] 결국 레일라와 연인 사이가 된다.[8] 짝사랑하는 클라우디아에게 볼품없는 모습을 보이기 싫어한다는 걸 알아챈 소렌이 눈치껏 마지막에 봐줘서 겨우 한 번 이겼던 것이 다이다.[9] 양아버지이자 카톨리스의 왕이다[10] 그 산장은 겨울에 가는 산장인데, 지금의 계절은 봄이니까.[11] 갑옷을 입고 도우려고 했는데, 양아들이라며 디스하고, 또 먹던 사과를 던져 진흙탕에 떨어지게 하는 곤욕을 치르게 한다..[프라이멀스톤] : 클라우디아의 말로는, 여섯 가지의 프라이멀 소스 중 한 가지의 마법 에너지를 사용한다고 한다.[13] 클라우디아가 전에 준 프라이멀 스톤을 가지고 아스피로(바람마법)[14] 비런에게 소리를 못 내는 흑마법을 당하기도 한다..하룻동안 소렌과 소렌의 아버지에게 연속으로 당하는..[15] 레일라가 자신에게 처음으로 마법사라는 호칭을 붙여줬다며 마음 약해지게 하고 산장에는 지금 아무도 없다고 한다[16] 엘프는 인간의 피를 마시는 무서운 존재라고 말한다[17] 진짜 쓸데없다[18] 돌아가신 부모님에 관한 질문을 해서 기분이 다운되기도 했지만... 레일라는 부모님을 원망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19] 프라이멀 소스에 따라 빛이 나는 박스 모양의 물체이다[20] 에즈란의 애완(?) 두꺼비 색깔이 바뀐다[21] 과거의 부모님이 드래곤 알을 지키지 않고 도망쳤기에 자신은 그런 겁쟁이가 되기 싫어서 물 공포증을 말하지 않았다는..[22] 첫 대사의 목소리가 너무 변해서 2년이라는 시간일 흘러서 변성기가 오나 했지만 그냥 속삭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