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디아|Claudia | ||
소속 | 카톨리스 왕국 | |
나이 | 만 16세(시즌1~3), 만 18~19세(시즌4 예정) | |
생일 | 6월 16일 | |
신장 | 175cm | |
직위 | 마법사 | |
가족관계 | 비런(아버지), 리싸(Lissa) (어머니), 소렌 (오빠) | |
성우 | 라켈 벨몬트 / 윤아영 | |
종족 | 인간 |
1. 개요
비런의 딸이며, 어둠의 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사.1.1. 설정
비런의 딸. 비런처럼 어둠 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사다. 애칭은 클라우즈. 쾌활한 성격이며 썰렁한 농담을 좋아한다.[1] 오빠 소렌과 유쾌한 남매 케미를 보여준다. 머리는 좋은데 괴짜같은 면모가 상당히 강하다. 케일럼의 소꿉친구이며 짝사랑 상대였다. 무슨 아이디어를 얻을때마다 자기 코를 톡톡 치는 버릇이 있다. 강력한 마법을 사용하면 반동으로 머리의 일부가 하얘진다. 과거에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혼했을때[2] 어린 나이에 가정불화와 이혼으로 인해 아버지와 어머니 중 한 명을 선택해야만 했고 그로 인한 트라우마가 있다. 그 때문인지 소렌과 비런에게 강한 애착을 보인다. 소렌이 미쳐가는 아버지한테 질색하여 아버지를 떠나자고 제안하자 자신에게 다시 힘든 선택을 강요하는 거냐며 절규하여 거부하여 소렌도 동생한테 실망한다. 그래서 소렌이 혼자 케일런의 편으로 돌아서는 걸 보며 크게 절망한다. 최후의 결전에선 결국 아버지 편에 섰다. 하지만 자신이 아버지 편에 서기로 결단한 거라기보단 소렌이 떠날 때 어쩔 줄 모르고 망설이다 남은 건 아버지밖에 없었다고 보는 것이 맞다. 소렌이 떠난 후 비런에게 집착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환영이긴 했지만 비런이 에즈란을 해치려고 할 때 소렌이 아버지를 공격하자 소렌에게 크게 실망한다.1.2. 성격
오빠 소렌을 닮아 기본적으로 유쾌한 성격이다. 마법사답게 무식한 육체파인 오빠에 비해 머리를 쓰는 행동하는 지식인이다. 어릴때부모의 가정불화와 이혼을 경험하였고 아버지는 일에만 빠져서 가정에는 무관심하여 애정결핍이 심하다.2. 작중 행적
2.1. Book1:moon(시즌1)
- 1. 왕의 메아리
- 3. 달이 뜨다
- 4. 피를 마시는 요정들
- 5. 사라진 왕자
- 6. 얼음을 깨고
- 7. 단검과 늑대
- 9. 마법의 폭풍
2.2. Book2:sky(시즌2)
- 1. 비밀과 불꽃
- 2. 달의 반쪽
- 3. 진실 혹은 거짓
- 7. 화염과 분노
- 8. 운명을 쓰다
- 9. 가만히 숨을 쉬면
2.3. Book3:sun(시즌3)
- 1. 사디아의 관문
- 2. 왕관의 무게
- 3. 유령
- 4. 암흑의 밤
- 5. 영웅들
- 6. 천둥이 사라지다
- 7. 어둠의 주문
- 8. 드래곤 수호대
- 9. 최후의 전투
2.4. 시즌4
머리카락의 절반이 흰색으로 변하였다.[3] 그리고 새로운 남자친구를 사귀었는데 바로 엘프이다.
3. 인간 관계
- 케일럼
시즌1까지만 해도 서로 호감이 있던 사이였다. 그러나 드래곤 알 사건 이후로 서로 다른 편에 속하게 되면서 조금씩 멀어진다. 시즌2에는 케일럼과 다시 만나 키스까지 할 뻔하지만, 케일럼에게 왕이 죽었다는 진실을 말하지 않았다는 죄책감에 사실을 알리고 만다. 그 이후로 케일럼에게 상처를 주고 또 한 번 더 속이게 되면서 완전히 멀어지고 만다. 시즌3 후반에서는 적대하는 사이가 되어버렸다.
- 에즈란
시즌2에 두차례로 케일럼 일행을 속였음에도 불구하고 에즈란은 병사들에게 잡힌 그녀를 풀어주기까지 한다. 그 이후로 서로 과거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위로도 해준다. 그러나 시즌3 후반에 케일럼과 같이 완전히 틀어지고 만다.
- 레일라
처음부터 끝까지 적대하는 사이이다. 1화에서부터 케일럼을 두고 대치했으며, 시즌2에서 레일라는 그녀를 끝까지 의심했다. 케일럼에게 상처를 준 그녀를 대신해서 레일라가 위로해주었고, 레일라는 상처준 클라우디아를 더욱 미워하게 된다.
- 비런
비런은 클라우디아를 가스라이팅한 것과 마찬가지로 대했다. 클라우디아는 아버지에 대한 애정결핍을 가지고 있으며, 이혼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아버지가 자신과 오빠를 이용하고 속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버지를 믿는 모습을 보이며, 아버지의 곁에 끝까지 남은 사람이다. 비런이 시즌3 마지막화에서 죽기 일보직전이었을 때, 흑마법을 또 써서 머리카락의 절반이 흰색이 되어버린다.
- 소렌
같은 아버지에게서 자라온 혈육. 클라우디아에게는 매우 소중한 존재였고, 케일럼이 떠난 후에도 쭉 같이 지내며 한 팀으로 다녔다. 그러나 비런의 악한 행동이 점점 드러나면서 소렌은 케일럼 일행의 편에 서게 되었고,마법으로 만든 가짜비런을 죽이기까지 하자 그 후부터는 적과 마찬가지가 되었다. 시즌2에서 다리를 다쳐 영영 걷지 못하게 된 때가 있었을 때, 그녀의 머리카락 일부가 흰색이 될 정도로 흑마법을 부린 시절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테리
새로운?남친이라고 한다.
4. 기타
[1] 무뚝뚝한 아빠 앞에서도 아랑곳 않고 농담을 던진다.[2] 클라우디아의 말로는 어릴때 밤에 잠자리에 들 때면 부모가 싸우지않은 날이 없었다고 한다.[3] 마법의 부작용일 가능성이 높다. 왜냐면 클라우디아도 아버지처럼 마법을 남용했기 때문에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을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