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02:38:27

코가도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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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주식회사 코가도 스튜디오
株式会社工画堂スタジオ
KOGADO STUDIO, Inc.
국가
[[일본|]][[틀:국기|]][[틀:국기|]]
설립일 1916년 (창업일)
1960년 8월 (법인 설립)
본사 소재지 도쿄도 신주쿠구 요츠야4초메 3
요츠야 토세이 빌딩 4층
東京都新宿区四谷四丁目3 四谷トーセイビル4階
본점 소재지 도쿄도 신주쿠구 이치가야다이마치 11-19
코가도 빌딩
東京都新宿区市谷台町11-19 工画堂ビル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코가도 게임의 특징4. 소속 팀 & 제작 게임 목록
4.1. 네코상팀4.2. 우사기상팀4.3. 쿠마상팀
4.3.1. 유한회사 쿠마상팀
4.4. 쿠로네코상팀4.5. 이루카상팀4.6. 판다상팀4.7. 키츠네상팀4.8. 시마리스상팀

[clearfix]

1. 개요

일본의 기업. 디자인 사업 및 게임 제작업을 영위한다.

2. 상세

한국식 독음은 공화당(...).

한국 내에서는 올드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파워돌 시리즈로, 미연시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심포닉 레인으로, 2020년대에 들어서는 몽현 Re:Master백의성 연애 증후군을 위시한 백합물 게임으로 널리 알려졌다.

1916년에 창업되어 100년이 넘은 꽤 오래된 회사다. 창업 연도만 보면 닌텐도에도 비비는 업계 원로기업 법인화는 1960년. 원래는 디자인 관련 사업이 메인이며, 지금도 디자인 관련 사업은 계속 하고 있다. 주로 타카라토미Re-ment의 사업에 참여한다. 포트폴리오를 보면 프라레일이나 리카짱 등 유명한 제품도 코가도의 손을 거친 게 많다. 그 외에도 듀얼 마스터즈,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백과 흑의 앨리스 등의 일러스트 제작에도 참여했다.

한때는 슈바르츠실트 시리즈가 슈퍼, 메가 같은 단어가 붙어가며 활발하게 콘솔로 이식되었지만 최근에는 콘솔 이식보다는 PC 쪽에 주력하고 있으며 가끔 PSP로 게임을 내놓기도 한다.

타 사의 스튜디오나 프로덕션과 비슷하게, 각각의 개발팀명을 내세우며 게임을 내놓고 있다. 게임 제작 팀별로 워낙 성향이 달라서 슈바르츠실트, 파워돌, 시퀀스 파라디움 등의 묵직한 턴제 전략게임을 내놓는 팀과 마법소녀 파르페 같은 백합 분위기 나는 게임을 내는 팀과 몽현 Re:Master 같은 고농도 백합 게임을 내는 팀이 코가도라는 같은 이름 아래 운영되고 있다. 팀명은 모두 동물 이름을 붙인다. 왠지 현립 오아라이 여학원이 생각나는 부분.

2020년대 현재는 PC와 콘솔용 백합 게임을 주력으로 제작하고 있으며 간간히 과거작들을 리메이크/리마스터하여 발매하고 있다. ASMR 작품 역시 제작하여 DLsite를 통해 발매하고 있다.서클 프로필

3. 코가도 게임의 특징

요새 세계 1위로 다시 올라간 일본 PC 게임계[1]에서 용케도 버티고 있다 싶을 정도로 정통 장르의 게임만 만들고 있다. 계속 소프트웨어 사업부를 유지하는 걸 보면 나름대로 판매량도 나오는 듯.

B급의 게임성과, A급의 에로에로한 CG가 특징이다. 그렇지만 전연령이다. 그래서 일부 게임들은 한국에도 정발될 수 있었다. 게임들의 패키지만 보면 분명 뭔가(?)가 나올거 같지만 그런거 없다.[2]

코가도 하면 역시 턴제 전략이 유명한데 코가도의 전략을 세마디로 정리하면 이렇다.
  • 멋지구리한 메카닉과 아리따운 아가씨들
  • 뒷목 잡게 하는 난이도
  • 발로 그린 맵 그래픽

나찰이나 파워돌 5 등에서는 발전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시퀀스 파라디움의 맵 그래픽은 눈물만 흐른다. 가령 메가 슈바르츠실트도 은하영웅전설 뺨따구 날리는 멋들어진 전함들이 나오는 웅장한 오프닝이 끝나고 나면 장엄한 맵 그래픽에 실소가 터진다. 물론 그 게임들의 난이도는 더 피눈물이 흐르고.

파일:external/www.genkivideogames.com/kscd1002shots.jpg
이런 전함들이 함대전을 벌이는 오프닝이 나온 다음,

파일:external/www.sega-16.com/Left-in-Japan-Mega-Drive-Mega-CD-RPGs-19.gif
이런 맵 화면으로 유저들을 던져 놓는다.

위에서도 언급되었듯이 메카닉 디자인이 대단히 훌륭한 것으로 유명하다. 파워돌 시리즈의 파워 로더는 말할 것도 없고 라세츠 시리즈의 생체장갑은 살아 있는 갑옷이라는 컨셉의 병기이고 시퀀스 파라디움의 위저드는 판타지 세계관의 거대 로봇 컨셉을 살린 매력적인 디자인을 하고 있다.역시 디자인 회사 단지 라세츠는 캐릭터 디자인이 매니악했고 시퀀스 파라디움 1편은 파워돌을 능가하는 엽기적 난해함을 자랑하는 등 히트하기 어려움 문제점들을 안고 있었다.[3]

또한 다수의 전략전술게임을 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난이도 조절이 들쑥날쑥한 문제가 있다. 슈바르츠실트 시리즈나 파워돌 시리즈 등의 전통적인 코가도 게임은 상당히 매니악한 난이도를 자랑했고 이는 하드코어 유저층 이외에 신규유저 획득에 걸림돌이 되었음을 쉽게 추측할 수 있다. 그러나 라이트 유저층을 겨냥한 게임들은 또 난이도가 지나치게 낮아서 게임성이 떨어지거나(지오테일) 유닛간 밸런스 조정에 실패하거나(가제트 트라이얼) 적당히 낮춘 난이도도 라이트 유저에겐 어렵다고 까이는(블루플로우) 등 뭔가 미묘한 게임성을 보여준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최근 전략전술게임 제작이 뜸하다.

4. 소속 팀 & 제작 게임 목록

4.1. 네코상팀

  • 슈바르츠실트 시리즈
    • 狂嵐の銀河 Schwarzschild
    • シュヴァルツシルトII 帝国ノ背信
    • シュヴァルツシルト III 惑星デスペラン
    • シュヴァルツシルト IV THE CRADLE END

4.2. 우사기상팀

4.3. 쿠마상팀

4.3.1. 유한회사 쿠마상팀

2002년에 분사.

4.4. 쿠로네코상팀

4.5. 이루카상팀

4.6. 판다상팀

4.7. 키츠네상팀

4.8. 시마리스상팀


[1] 대표적으로 최고의 최적화를 자랑하는 바이오하자드 RE:4가 있다. 물론 일본 PC게임 산업이 세계 1위로 다시 올라간 것은 사실이지만 일본의 게이머들은 아직까지 PC 게임들보다는 콘솔게임을 더 선호하고있는데 이는 비단 일본만이 아니라 미국도 마찬가지다. 오랫동안 PC 게임을 메인으로 해왔던 팔콤조차도 2009년부터는 콘솔로만 게임을 내놓고 있다. 그나마 최근 들어 PC의 보급률 상승과 게임의 DL 문화가 발달하면서 다시금 스팀 등을 통해 콘솔에서 발매된 게임들을 PC로 이식해서 판매하고는 있지만 일본 시장이 아닌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2] 덕분에 과거 파워돌이 국내에서 인기를 얻을 때는 일본 원판에는 삭제되지 않은 야한게(?) 나온다는 루머도 떠돌았다. 인터넷도 뭐도 없던 그때 그 시절 이야기.[3] 단지 시퀀스 파라디움 시리즈는 지속적인 개량이 이루어져, 3편쯤에선 난이도도 적당히 내려가고 맵이나 유저 인터페이스도 코가도 게임답지 않을 정도로 개선된다. 대신에 캐릭터가 줄어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