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21:29:01

코난, 이상한 아이



1. 개요2. 줄거리3. 용의자4. 피해자5. 범인6. 여담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TVA 433화(코난 이상한 아이[1]/20060306), 한국판 7기 37화(코난 못난 코/20090819)이다.

제목이 회문이며, 한국판도 이를 맞추기 위해 일본판 명칭을 직역하지 않았다. 우병우[2]

2. 줄거리

자신의 탐정 경력을 살려 미스터리 소설 집필에 도전하려던 코고로는 소설가의 싸인을 받을 겸 그의 조언을 들으러 간다. 이야기를 마치고 돌아가던 코고로와 코난은 소설가의 비서가 어디론가 급히 가는 모습을 보게 된다. 뒤따라가다 보니 소설가의 집으로 돌아와버리고 소설가가 변사체로 발견되는데...

3. 용의자

우메즈 오사무 (우명준 60)
소설가
나카키 류지
최석필
우메즈 타카시 (우태규 25)
오사무의 아들
마도노 미츠아키
성완경
미카미 토오루 (박재박 30)
오사무의 비서
오오타 신이치로
김장[3]
아라키 치카 (백상아 27)
오사무의 제자
이시무라 토모코
정혜원

4. 피해자

이름우메즈 오사무(우명준)
신분소설가
가족아들 우메즈 타카시(우태규)
사인청산가리 중독
나이60세

5. 범인

이름미카미 토오루(박재박)
신분오사무의 비서
살인 인원수1명
동기복수[4]
혐의살인
나이30세

6. 여담

  • 피해자가 범인의 성씨[5]가 회문이라는 다잉메시지로 제목이 회문인 책을 가리킨 덕에 코난의 추리가 좁혀질 수 있었다.
  • 오사무의 아들 타카시는 꽤 불량한 인물이라 아버지와 크게 갈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카미가 범행을 인정했을 때 살인 혐의도 풀리고 빌리려던 돈도 물려받게 되었다며 방심했지만, 불법 약물 사용 혐의가 까발려지면서 함께 연행되고 만다.
  • 후일담으로 코고로가 집필할 소설의 제목이라며 코난을 보면서 에피소드의 제목과 동일한 드립을 치기도 한다.

[1] コナン、へんなこ[2] 때마침 피해자의 성씨도 더빙판 기준으로는 우씨다. 다만 피해자의 성명이 회문인 것은 아니다.[3] 후에 송보윤 2대 성우가 된다.[4] 자신이 집필한 작품을 빼앗김[5] 한국판에서는 성명, 즉 성씨+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