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아르헨티나의 주와 그 중심도시 코르도바를 다루는 문서2. 코르도바 주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자치시 | ||||||
부에노스아이레스 (CABA) | |||||||
주 | |||||||
부에노스아이레스주 (BA) | |||||||
노르테 그란데 (북부) | |||||||
투쿠만 (TM) | 살타 (SA) | 미시오네스 (MN) | 차코 (CC) | ||||
코리엔테스 (CR) |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SE) | 후후이 (JY) | 포르모사 (FO) | ||||
카타마르카 (CT) | |||||||
누에보 쿠요 (중서부) | |||||||
라리오하 (LR) | 멘도사 (MZ) | 산후안 (SJ) | 산루이스 (SL) | ||||
센트로 (중동부) | |||||||
코르도바 (CB) | 산타페 (SF) | 엔트레리오스 (ER) | |||||
파타고니아 (남부) | |||||||
리오네그로 (RN) | 네우켄 (NQ) | 추부트 (CH) | 라팜파 (LP) | ||||
산타크루스 (SC) | 티에라델푸에고 (TF) |
코르도바 (아르헨티나) Provincia de Córdoba | ||
출처:#
코르도바 주(Córdoba)는 아르헨티나 북동부의 주로, 산타페 주와 엔트레리오스 주와 더불어 이 주는 소위 중앙 지역이라는 경제ㆍ정치적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면적은 165,321 ㎢로 남한의 1.7배에 달하지만, 인구는 겨우 3,308,876여명로 부산광역시보다도 적다. 이베코 트래커를 생산하는 공장이 존재하고 있다.
2.1. 아르헨티나 코르도바 주의 주도
아르헨티나의 세계유산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문화유산 | 1983년 과라니 족 예수회 선교단 시설 | 1999년 리오 핀투라스 암각화 | 2000년 코르도바의 예수회 수사 유적과 대목장 |
2003년 우마우카 협곡 | 2014년 카팍냔―안데스의 도로체계 | 2016년 르 코르뷔지에의 건축 작품, 모더니즘 운동에 관한 탁월한 기여 | ||
2023년 ESMA 박물관 및 기억 장소 | ||||
자연유산 | 1981년 로스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 | 1984년 이구아수 국립공원 | 1999년 발데스 반도 | |
2000년 이치괄라스토·탈람파야 자연공원 | 2017년 로스 알레르세스 국립공원 |
유네스코 세계유산 | ||
이름 | 한국어 | 코르도바의 예수회 수사 유적과 대목장 |
영어 | Jesuit Block and Estancias of Córdoba | |
스페인어 | Manzana y estancias jesuíticas de Córdoba | |
프랑스어 | Ensemble et les estancias jésuites de Córdoba | |
국가·위치 | 아르헨티나 코르도바 주 | |
등재유형 | 문화유산 | |
등재연도 | 2000년 | |
등재기준 | (ii)[1], (iv)[2] | |
지정번호 | 995 |
코르도바 (코르도바) Córdoba | ||
코르도바 시는 아르헨티나에서 부에노스 아이레스 다음가는 두번째로 큰 도시다. 동시에 코르도바 주의 주도이며 인구는 약 130만 명이다. 1573년 스페인 정착민에 의해 세워진 도시로서 스페인 남부의 코르도바에서 이름을 따왔다.
코르도바에는 천주교 성당을 위주로 한 스페인 식민 시절의 많은 건축물이 남아있다. 특히 예수회 수사 유적(Manzana Jesuítica)은 2000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산 마르틴 광장 근처의 중심부의 예수회 성당이 유적 중에서 특히 유명한데, 이 성당 내부의 모든 장식물은 금으로 만들어졌다. 성당 옆에는 식민 총독부 건물이 있는데 이 역시 역사적인 유적이다. 고대 로마부터 천년고도인 스페인의 오리지널과 비할바는 아니지만 여기도 신대륙 기준으론 만만찮게 유서 깊다.
예수회 구역. 출처 : 위키피디어
코르도바 국립대학교는 1613년에 예수회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아르헨티나에서 최초로 설립된 대학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아르헨티나가 다 그렇듯 원주민보다는 백인계가 많다. 인구 중 이탈리아계와 스페인계가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한다. 코르도바는 유럽으로부터 이민을 무지하게 받아들였던 도시로서, 이민이 가장 많았던 1910년대에는 주민의 43%가 새로 이민 온 사람이었을 정도였다.
온난 습윤 기후를 보이며 쾨펜의 기후 구분으로는 Cfa에 해당한다. 겨울이 별로 춥지 않아서 6,7월의 최저 기온 평균이 6°C 이고, 그에 비해 여름도 아주 덥지는 않아서 한여름인 1월의 최고 기온 평균이 31 °C. 참고로 남반구다 보니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다.
1955년의 해방 혁명으로 이어진 항명운동의 근원지였는데, 그 혁명으로 인해 당시 집권 중이던 후안 페론이 축출되었다. 그리고 1969년의 격렬한 노동자 및 학생 시위의 무대이기도 하다.
[1] 오랜 세월에 걸쳐 또는 세계의 일정 문화권 내에서 건축이나 기술 발전, 기념물 제작, 도시 계획이나 조경 디자인에 있어 인간 가치의 중요한 교환을 반영[2] 인류 역사에 있어 중요 단계를 예증하는 건물, 건축이나 기술의 총체, 경관 유형의 대표적 사례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