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Corey Cunningham할로윈 엔드의 등장인물이자 메인 빌런.
풀네임은 코리 커닝헴.
배우는 로한 켐벨.
2. 작중 행적
한때 베이비시터였으나 사고로 아이가 죽자 결국 베이비시터 살인자로 낙인 찍힌다.헤든필드 어딘가의 하수구로 가서 마이클 마이어스를 만나고 마이클의 마스크를 빼앗고 복수로 살인을 저지른다.
3. 비판
사실상 이 문서가 설립된 이유이다.다 완성되어가던 할로윈 시리즈를 망친 주범이자 시리즈 최악의 인물로 꼽힌다.
다른 영화였으면 괜찮았을 법한 캐릭터지만 할로윈 시리즈에서 그리기에는 이질적이라는 평. 그것도 가장 중요한 시리즈 마지막편에 난데없이 치고 들어와 기존에 이어가던 이야기를 방해했을뿐만이 아니라 과도한 비중 독식을 하였다는 의견이 많다. 이 캐릭터 때문에 시리즈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마이클 마이어스의 분량과 비중은 거의 증발해버렸고[1] 팬들이 기대한 마이클 마이어스와 로리 스트로드의 싸움은 터무니없이 짧고 급작스럽게 마무리되어 앨리슨과 호킨스 등 다른 캐릭터들은 병풍화되었다.
과도한 비중독식뿐만 아니라 마이클과 로리의 남매설정 등 뜬금없이 나온 더러운 설정들을 삭제한걸 헛수고로 만들고 마이클 마이어스를 어설프게 흉내내는 멍청한 발암 캐릭터라는 평도 나오고 있다.
때문에 이 캐릭터가 데이빗 고든 그린 감독 자캐딸이자 메리수가 아니냐라는 의심도 있을 정도다.
시리즈의 중심이 되는 기존의 캐릭터를 밀어버리고 메인 스토리에서 당당히 비중독식하는 모습은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의 변종 메뚜기, 철학, 고딕 호러 등 초기의 주제를 몰아내고 비중을 차지하는건 헬레이저(리부트)의 라일리와 유사하다.
4. 기타
감독이 언급했다시피 존 카펜터의 크리스틴(영화)의 어니 커님헴과 유사하다. 또 크리스틴에서 흑화되는 주인공의 성(姓)이 커닝햄(Cunningham)으로 본편의 코리의 성과 동일하다. 또한 13일의 금요일 시리즈 원작자인 숀 S 커닝헴에서 따온게 아니냐라는 생각하는 팬들도 있다.[1] 덕분에 이 영화를 마이클이 나오지 않는 마이클 영화라는 혹평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