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발트 블루 타란툴라 Cobalt Blue tarantula | |
학명 | Cyriopagopus lividus (Smith, 1996)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절지동물문(Arthropoda) |
강 | 거미강(Arachnida) |
목 | 거미목(Araneae) |
과 | 짐승빛거미과(Theraphosidae) |
속 | 퀴리오파고푸스속(Cyriopagopus) |
종 | 코발트 블루 타란툴라(C. livid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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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학명은 Cyriopagopus lividus. 서식지는 미얀마,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의 삼림지역이라고 한다. 코발트블루라는 이름은 짙푸른 발색으로 인해 붙여진 별명이며, 굴을 파고 생활하는 버로우성 타란튤라의 대표적인 종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파란 건 암컷이고 수컷은 대체로 검은 갈색.2. 상세
버로우, 배회성을 띄며, 성질이 굉장히 사납고 예민하기 때문에 관리를 잘못하면 탈출할 위험도 크며, 땅거미들처럼 깊은 굴을 파고선 입구 주위만 들락날락하기 때문에 예쁜 발색에도 사육 난이도는 꽤 높다. 특히 그 공격적인 성향은 타란튤라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유명해서 어떤 놈들은 심지어 점프를 해서 주인의 손을 덮치더라는 증언도 있다. 매물이 많이 풀린 타란튤라치곤 독도 센 축에 속하기 때문에[1] 타란튤라계에선 거의 3대 지랄견에 맞먹는 악명을 떨치고 있다고도 한다.
현재는 일렉트릭 블루에 밀려 가격이 굉장히 낮아졌는데도 인기가 하락하는 중이다.
초보 입문 때 코발트 블루 키워본 썰
3. 같이 보기
4. 대중매체
메탈기어 솔리드 3에서는 푸드 캡쳐가 가능한 생물로 등장하는데, 맹독을 갖고 있기 때문에 만약 물릴 경우 혈청을 맞아야만 한다. 참고로 꽤 작게 나오는 관계로 자기도 모르게 물려서 정말 뜬금없이 독 상태이상에 걸리는 경우가 생긴다.[1] 국내에 정식으로 들여온 타란튤라들은 치사성이 있는 종은 없다고 하는 만큼 그렇게 겁을 집어먹을 수준은 아닐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