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f> 코야나기 카호 小柳香穂 | Kaho Koyanag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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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고등학교 1학년 |
신장 | 153cm[1] [2]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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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내가 연인이 될 수 있을 리 없잖아, 무리무리! (※무리가 아니었다?!)의 등장인물.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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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마이마이 오시의 소동물. 작고 건강한 아이를! 이 컨셉
마이를 굉장히 좋아하는 여학생. 공공연하게 마이가 자신의 최애라며 말하고 다닌다. 백합을 좋아하며 고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마이에게 고백한 전적이 있다. 천진난만하고 귀여운 성격이며 모든 학생들의 여동생 같은 이미지라고 한다. 허나 천연스러운 모습과는 다르게 의외로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사츠키의 말로 볼 때 은근한 하라구로 속성인 듯 하다.
오타쿠 친구라고 해도 오타쿠의 방향성으로는 레나코와는 다르게 만든 캐릭터. 만화, 애니메이션 계열 오타쿠. 중학생 때의 아마오리 레나코가 다 본 만화잡지를 건네준걸 계기로 입덕했다. 그림이나 글을 쓰는 능력은 없다고 자평하지만, 시도는 해봤던 모양이다. PS4 자체를 보유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의외로 성격이 급한 면이 있어서 무투파. 레나코와 주먹의 대화를 와장창 가질 정도.
머리색 때문에 한국팬들 사이에서는 민트초코라고도 불린다.
3. 작중 행적
1권에서는 마이의 연인모집 파티에 참석한다.2권에서는 레나코가 마이와 사츠키를 화해시키는 거라 생각하고, 자신은 마이쪽을 마크하겠다며 레나코에게 무언의 사인을 보내는 모습이 나온다.
3권에서는 등장이 없다.
3권 작가의 후기에서 밝히길, 4권은 카호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츠키와 아지사이는 본인들이 주역으로 등장하기 전부터도 출연 분량도 많고 캐릭터 어필도 잘 된 편이지만, 카호는 몇몇 떡밥을 제외하고 철저하게 조연 캐릭터였기 때문에 어떤 내용일지 팬들도 예측하기 어려워하고 있었는데 4권이 역대 최대 분량인 407페이지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한국 독자들을 경악케 했다.[3]
4권에서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과거 이름은 미나구치 카호. 과거 레나코와 오타쿠 친구였지만 학원을 그만둔 후 몇 년 간 만나지 않았고, 그 사이 부모의 재혼으로 인해 성이 바뀌었고, 원활한 취미활동을 위해 인싸 코스프레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한 눈에 레나코가 그 때의 친구인 것을 알아보았지만 레나코는 계속 몰라서 내심 섭섭했던 듯. 인싸 코스프레의 키는 컨텍트 렌즈이며, 이게 없으면 본성이 드러나는 타입. 말을 꺼내야 할때 말을 못하는 커뮤 장애 타입이라고 한다.[스포일러]
아빠, 새엄마, 개 (모케코), 재혼 상대의 가족과 같이 지내는 모양이다.
코스플레이어로 본격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상당한 유명인. 팔로워도 만단위로 갖추고 있고, 인기투표에서도 800표 정도는 받아냈으며, 신급 코스플레이어가 300명인 세계에서 500위 안에는 든다고 자평하고 있다. 의상 제작 기술은 원래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것이라고 한다.
4. 포지션?
카호의 마이에 대한 감정이 슈퍼스타에 대한 동경에 가깝다면, 레나코에 대한 감정은 되고 싶은 자신에 가깝다. 인싸 코스프레의 모티브가 초등학교 시절의 레나코이며, 당시의 레나코처럼 되고 싶다고 생각하여 노력한 결과가 현재의 모습이기 때문. 또한 현재도 레나코와 카호는 서로에 대해 어느 정도 동경하는 관계이기도 하다.하지만 히로인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레나코를 동경해왔으며, 서로 의존할 수 있고 약점까지 공유할 수 있는 절친 포지션을 확립하긴 하였으나 카호는 학년 초 마이에게 고백했었고, 4권에서도 레나코에게 만약 마이를 거절하게 되면 자신에게 귀띔해달라고 하는 등 마이 일직선인 모습을 보이기 때문. 다소 가볍게 묘사되기에 마이에 대한 감정을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하지만 중요한 순간에 누구보다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은 레나코라고 하거나, 레나코를 자신의 약한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유일한 친구로 여기는 등의 모습을 볼 때, 향후 전개에 따라 관계성에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없지는 않을 것이다.
[1] 마이와는 다른 의미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레나코가 거듭 조그맣다고 서술하고, 또 일러스트 상으로도 확연히 아담한 모습으로 그려진 것에 비해 설정상 키가 꽤 컸기 때문. 물론 그룹 내 최단신이긴 하지만, 레나코 및 아지사이와 겨우 5cm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작가 말로는 여동생 캐릭터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해달라고 일러스트레이터에게 부탁한 결과 설정보다 훨씬 조그맣게 그려졌다고 한다.[2] 작중의 본인 말로는 키가 조금만 더 컸더라면 남장 코스프레도 할 수 있었다며 한탄하고 있다. 마이와 사츠키가 철벽을 치고 레나코와 아지사이가 평균을 끌어올리는 이 5인 인싸 그룹의 평균 신장이 지나치게 높을 뿐 일본 여성으로는 아주 작다고는 할 수 없는 편이나 본인은 불편한 모양이다.[3] 작가 피셜로, 이조차도 장마다 한줄씩 더 추가해서 분량을 줄인 것.[스포일러] 카호는 자신이 동경하는 사람을 코스프레 한다는 느낌으로 인싸 코스프레를 하는데, 이 동경하는 사람이 초등학교 때의 레나코다. 그래서 현재 카호의 모습은 카호가 동경하던 과거 레나코의 모습임과 동시에, 카호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레나코의 모습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