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海 はるか / こうみ はるか - 모티브는 JR히가시니혼의 코우미선(小海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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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AIL WARS! -일본국유철도공안대- 작품의2. 프로필
키 | 158cm |
생일 | 11월 5일 |
별자리 | 전갈자리 |
혈액형 | B형 |
성우 | 우치다 마아야 |
3. 성격과 행적
얌전하고 예의바른 성격으로 전형적인 양갓집 규수같은 인상이지만, 의외로 대범하고 의젓한 미녀다. 거의 제로에 가까운 운동 신경과 체력이 유일한 흠으로 사격할 때 총을 제대로 잡지도 못할 정도다. 그래도 엄청난 기억력을 자랑하는 두뇌파로 OJT단기연수에서도 필기성적만큼은 항상 1위였다. 그래서 통상 일행의 참모를 맡는다. 할아버지가 국철의 전 총재[1]로 진짜 귀한 집 아가씨 캐릭터이다. 아버지가 국철을 싫어함에도 불구하고 진로를 국철로 지망한 것도 이러한 사유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에 유학을 간 경험도 있어서 작중 외국인이 영어로 질문하자 혼자서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대처하기도 했으며, 당시 같은 유학생이었던 아테라 왕국의 왕위계승권 5위 왕녀 베르니나와도 면식이 있다. 본래 자신의 출신을 주변에 숨기고 있었지만 6권에서 전 국철총재의 손녀라는 이유로 RJ의 주요목표가 되면서 같이 말려든 타카야마에게 정체를 알려준다.사쿠라이 아오이와 마찬가지로 타카야마에게 연애 감정을 품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진도를 영 빼지 못하고 있다. 은근히 질투심이 강하지만 소심한 본인의 성격 때문에 대부분 혼자 답답해한다.
4. 색기담당
길고양이에게 옷을 찢긴 장면 |
달리기를 하면서 왕가슴을 출렁이는 장면 |
2화에서 달리기를 하면서 크고 아름다운 왕가슴의 흔들림을 보여준다든가, 4화에서는 탈의 장면과 목욕신이 묘사되면서 알몸을 공개했고, 6화는 그녀의 단독 서비스화라고 해도 될 정도로 그녀의 서비스신이 가득했다. 시작부터 샤워신을 보여주면서 중요한 부분까지 노출했고, 중반부에는 고양이떼에게 쫓기면서 외투랑 치마가 벗겨져서 속옷에 와이셔츠만 걸친 차림이 된 데다, 후반부에는 아예 완전히 알몸이 된 채로 야외에서 활주하는(!!) 무지막지한 상황까지 연출한다. 그나마 하루카가 알몸으로 돌아다니던 장소가 인적이 드문 폐상가에 문이 닫힌 철도박물관이라서 보는 사람이 없었던 게 하루카 입장에서 천만다행.[2]
문제는 애석하게도 이런 서비스신들이 하나같이 너무 억지스러워서 본인과 작품의 인기에 악영향만 끼쳤다는 것이다.
원작 소설 표지 중 6~8권에 등장했다.
[1] 한국의 옛 철도청장 정도가 되겠다. 작중에서 재정위기에 빠진 국철을 구하여 민영화되지 않게 했다고 하며, 이 사람이 퇴임한 후로 국철은 다시 적자의 늪에 빠져든 상태라고 한다.[2] 당연히 그녀가 노출증이라서 벗은 것은 아니고 억지스럽게나마 사정은 있었다. 길냥이떼에게 쫓길 때는 철조망을 넘어 착지했을 때 하필 캣닙 고양이통조림이 박스단위로 쌓여 있어서 그 냄새로 쫓기게 되자 고양이들에게 미끼로 자기 옷가지들을 벗어던져주느라 속옷에 와이셔츠 차림이 된 거였고, 그 뒤에는 자신을 추격하던 남자들이 자기 옷자락을 붙잡는 바람에 뿌리치느라 어쩔 수 없이 그나마 남은 와이셔츠랑 브래지어까지 벗어버리고 알몸으로 도망쳐야 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