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0 12:48:44

코즈믹 브레이크/로봇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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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즈믹 브레이크의 로봇2. 클래스3. 크기4. 스텟(능력치)5. 파츠6. 커스텀 카트리지7. 무기8. 원더비트9. 등장 기체10. 튠업11. 소환수12. 시크릿 기능

1. 코즈믹 브레이크의 로봇

코즈믹 브레이크의 기체들은 동일 제작사의 C21처럼 BD파츠를 중심으로 각 부위에 파츠를 다른 기체의 파츠로 교환함으로 자신만의 로봇을 만드는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하다.아머드 코어?[1] 바로 이 점이 코즈믹 브레이크이라는 메카닉 게임의 최대의 특징이자 강점.[2][3]

본 항목은 코즈믹 브레이크에 등장하는 메카닉에 대한 정보를 모은 항목이다.

2. 클래스

  • 육전형
    주요 능력치는 STR, WLK. 지상에서의 이동속도가 빠르며 대쉬 재사용 간격이 짧다. 근접무기에 특화. 빔무기에 1.4배 정도 추가 데미지를 입는다. 돌격적인 플레이와 동시에 능숙한 회피와 방어가 요구되어 대개 활약하기가 쉽지 않지만, 이름만으로도 무시무시한 메이저 로봇들이 많은 클래스이기도 하다.
  • 공중형
    주요 능력치는 FLY. 공중에서의 이동속도와 체공시간, 최대 고도가 높다. 빔무기에 특화. 폭발무기에 2.3배 정도 추가 데미지를 입는다. 고고도의 확보와 정확한 명중, 회피가 중요한 클래스로 폭발형 무기가 대체로 한방 데미지가 높은 특성을 지니고 있는데다가 약점무기에 대한 추가 데미지 수치가 가장 높아 방어 면에선 취약하다. 빠른 점령과 일격 이탈 혹은 스토킹에 유리하다.
  • 포격형
    주요 능력치는 TEC, TGH. 상하 시야 각도가 넓다[4]. 폭발무기에 특화. 근접 무기에 1.4배 정도 추가 데미지를 입는다. 대부분 기동성능이 낮을 뿐 특별히 특화, 약화된 사항은 없기에 포격형이더라도 기동성능이 높다면 제법 날아다닐 수 있다. 사거리가 길고 위력이 높은 강한 내장 무장을 갖추고 후방에 위치하므로 초보자가 다루기 쉬운 클래스이나, 세라프 크림로제 및 초고속 공중형 기체에게 주무장의 신뢰성을 위협 받고 있다. 최근 추세는 3~4개, 혹은 그 이상의 많은 무기를 탑재하고 한번에 탄환을 쏟아붓는 전탄발사형 기체가 대두되면서 나름 각광받고 있다.
  • 보조형
    스탯은 대개 밸런스형. 다른 클래스들이 사용하지 못하는 특수기능이나 원더비트를 사용할 수 있다. 특화된 무기는 없으나 반대로 어떤 계열의 무기든 일정 수준까지 사용할 수 있다. 어느곳에도 특화되지 않은게 약점이자 곧 장점인 클래스로 유저의 성향을 상당히 타는 편. 그 이름처럼 아군을 보조하는 것이 주 임무이지만 그렇다고 전투를 못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다만 후방에서 아이템을 모으며 지원 업무에 전념할 것인지 전투에 개입할 것인지의 정도는 결정할 필요가 있다. 일부 대형 보조형의 경우 모든 방어 카트리지를 찍을 수 있다는 장점을 십분 활용해 희대의 탱커로 거듭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대형 기체들은 타입 불문하고 인내나 HP가 높은 편이기 때문. 하지만 방어 카트리지의 코스트가 적지않고 전부 찍으면 남는 카트리지 여유는 6개밖에되지않기 때문에 한계가 있으며 탱커가된다해도 결국 결정적인 화력이 없기 때문에 특히 육전형에게 털리가가 쉽다.
  • 제로형(零型, Zero type)
    2012/2/16일자 업데이트로 추가된 새로운 클래스. 정확하게 말하면 별도의 군으로 기존의 육공포보와 같은 기준이 아니다.[5] 레벨 상한이 12까지이다 또한 기체마다 기존 카트리지 외에도 전용 카트리지들을 지니고 있다. 이 전용 카트리지들은 마치 RPG처럼 스킬트리를 가지고 있는데, 한 카트리지를 찍으면 다른 카트리지를 찍을 수 없게되는 식이다. 이러한 카트리지를 어떻게 찍느냐에 따라 전투 스타일이 변화하는 특이한 기체. 스킬트리 시스템 덕에 육성법에 따라 스타일이 극단적으로 변화한다. 절대적인 성능을 지닌 무기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데, 약점은 없다시피하여 현재 아레나의 패자로 군림하고 있다. 참고로 현재 둘뿐인 제로형 기체인 리샤, 에리스의 레이더 아이콘이 육전인데다 약점도 빔무기다. 새로 나온 제로타입인 카구라모미지는 앞의 둘만큼 아레나를 정복할 기세는 보이지 않고 있다. 오히려 카구라의 경우 사용하기 힘든 기체에 속하고 있다. 더불어 카구라는 포격형으로 나오면서 제로타입 안에서도 육전, 공중, 포격, 보조가 나뉜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후에 나온 이브나 알시는 공중형 제로타입 기체로 나왔다. 웨이트리스 리샤는 무려 보조형 제로타입이다.
    게다가 2013년에 나온 알시 리벳트와 바넷사 바트로스는 호히려 제로임에도 불구하고 타 기체에게 밀리는 낮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 바넷사의 경우는 리치가 고자고[6] 원거리 테크를 타도 근접전을 해야 하는 병맛 스킬트리[7], 달리기 중 방패 사용 불가[8]때문에 데미지와 해킹시 버프성능 상승 패치 이후에도 별 볼 일 없다. 그나마 알시는 양학용으로는 그만한 기체가 없으나 원거리 알시는 사거리 길고 유도라도 탄속이 미사일급으로 느려서......

3. 크기

  • S 사이즈(소형)
    보통 HP가 낮은대신 달리기와 비행스텟이 높은 편으로, 높은 기동성을 이용한 플레이가 주가 되는 사이즈. 대개 코스트가 낮은 편이지만 고코스트-고성능형의 기체도 꽤 되는 편이다. SS, S, M 사이즈 파츠를 착용할 수 있다.
  • M 사이즈(중형)
    S와 L의 중간인 밸런스형 사이즈. 다양한 사이즈의 무기와 파츠를 장비할 수 있다. 단 너무 큰(LL)거나 너무 작은(SS)것은 장비 불가능.
  • L 사이즈(대형)
    강한 맷집과 덩치로 상대를 압도하며 크고 강한 무기를 들수있다. 하지만 큰 덩치 때문에 피탄 면적이 커서 목표가 되기 쉽다는게 단점. M, L, LL 사이즈 파츠를 사용할 수 있다.
  • LL사이즈
    오직 댐트리만 가지고있는 특대사이즈. L, LL사이즈의 파츠만 장비 가능하다.
    이러한 스텟의 배분은 과거에는 그럭저럭 맞아들었지만 현재는 대형이면서 고기동인 기체가 늘어나는지라 의미가 없다고할 수있다. 현재로써는 단순히 장비파츠의 사이즈의 제한이 실질적으로 전부라고 할 수있다.

4. 스텟(능력치)

  • 용량/CAPA(에너지)
    기체가 가진 에너지의 총량를 나타낸다. 무기, 파츠, 카트리지, 튠업은 일정량의 에너지 부담량을 가지며, 이 에너지 부담량이 최대 에너지량를 초과할 경우 그 기체는 사용할 수 없다.
  • 코스트/COST
    무기, 파츠, 카트리지, 인챈트 등으로 인해 기체가 부담하는 에너지량를 나타낸다. 아레나와 미션에서 기체가 파괴될 경우 팀 에너지량에서 해당 기체가 가진 코스트만큼[9] 차감되기 때문에 지나치게 고코스트 기체는 팀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어지간한 대형 기체는 조금 세다 싶은 무장 좀 들려주면 코스트가 천을 우습게 알고 마구마구 뛴다.[10] 소형도 예외는 아니라서 조금 세다 싶은 M사이즈 무장 들려줬다 하면 가볍게 1000이 넘어간다.
  • HP
    기체의 체력(생명력)을 나타내는 스탯. 전투 중 전부 소모되면 파괴되어 코스트만큼의 팀에너지를 잃게 된다.
  • 공격력/STR(근거리)
    기체의 근접 공격력을 나타내는 스탯. 사용하는 근접무기의 공격력에 영향을 준다. 원거리 수치와 비율이 1대1에 가까울 수록 원더비트의 성능/지속시간이 높아지므로 주의. 0이 되어도 패널티가 없어서 근접무기가 없는 경우 이 스텟을 0으로 만들어도 무방하다.
  • 기술/TEC(원거리)
    기체의 원거리 공격력을 나타내는 스탯. 사용하는 사격계무기들의 공격력에 영향을 준다. 근거리 수치와 비율이 1대1에 가까울 수록 원더비트의 성능/지속시간이 높아지므로 주의. 0이 되어도 패널티가 없어서 원거리무기가 없는 경우 이 스텟을 0으로 만들어도 무방하다.
  • 달리기/WLK
    기체의 지상이동력를 나타내는 스탯. 걷기와 달리기 시의 이동속도에 영향을 준다. 이 스탯이 0일 경우 이동속도가 슬로우모션이 되며 비행시 최고 고도에 도달하는 시간이 대폭 늘어난다.[11]
  • 비행/FLY
    기체의 비행속도를 나타내는 스탯. 비행시 비행속도에 영향을 준다. 이 스탯이 0일 경우 비행속도가 슬로우모션처럼 느려진다.
  • 내구력/TGH(인내)
    기체의 방어력이라고 할 수있는 스탯. 높을수록 스턴 저항력이 상승하고 연속 데미지의 피해를 줄여준다. 이 스탯이 0일 경우 아주 약한 공격에도 오체분신(...)을 하면서 스턴에 걸리게 된다. 가장 애매한 수치로 연타에 대한 데미지경감률과 스턴치에만 관여한다. 때문에 연사가 느리면서 한방한방이 강한 공격에는 경직감소를 제외하면 아무런 효과를 못내는 스탯이다. 다만 스턴 저항 효과는 확실해서 드물지만 내구력을 40을 만든 기체의 경우 엄청난 포화속에서도 멀쩡하게 전진하는 진풍경을 보이기도 한다.

5. 파츠

  • 바디 파츠(BD)
    기체의 본체에 해당되는 파츠, 사이즈와 클래스 판정은 이 본체에 의해 결정된다. 기본적인 스텟과 에너지가 이 파츠에서 제공되며 같은 기종이 아닌이상 카트리지 구성도 각각 다르다. 기체를 커스텀할 때 이 파츠를 기준으로 하며, 당연한 얘기지만 BD파츠는 교체가 불가능하다.
  • 헤드 파츠(HD)
    머리에 해당되는 파츠, 기체의 레이더를 역할을 하며 이 파츠를 착용하지 않거나 전투로 파괴될시 레이더에 아무것도 뜨지 않게 된다.[12] HD를 2개 착용할 수있는 BD도 존재하며[13][14] HD기능이 내장되거나 통합된 파츠도 존재한다.[15][16] 휴머노이드 기체들은 기본적으로 HD가 고정파츠이며 전투로 파괴될시 머리가 아닌 머리장식이 대신 파괴되며 역시 레이더가 먹통이 된다.
  • 암 파츠(AM)
    팔에 해당되는 파츠, 보통 무장을 들때 필수적으로 착용해야하는 파츠이며 해당 파츠가 전투로 파괴되면 해당 무장도 같이 증발해버린다. 내장무기가 있는 파츠가 가장 많은 파츠이기도 하며 그 중 일부는 손대신 무기를 단 AM들도 있다. 기본적으로 BD 하나당 2개까지 달 수 있지만 "아수라 암AMJ"이라는 조인트 파츠로 총 4개의 AM착용이 가능하다. 간혹 아예 AM파츠를 달수없는 BD파츠도 존재한다.
  • 부스터 파츠(BS)
    로봇이 비행/점프할 수 있도록 하는 메인 추진기 파츠. 이 파츠가 없는 기체는 사용할 수 없다. 1개의 BD당 1개를 착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파츠이지만 BS의 기능이 내장되어 있는 BD도 있으며, 이 경우 대개 추가 장착은 불가능하다. BS 내장이 없으면서도 BS를 착용할 수 없는 BD도 존재하는데, 이 경우 BS를 착용가능한 LG나 BS기능이 있는 LG로 대신한다. 윙 플러스AMJ 파츠는 장비하고 BS를 장비하지 않아도 사용 가능. 대부분의 BS 파츠는 한 가지 속성 로봇 전용이며, 불꽃 색상이 육전형은 황색, 공중형은 청색, 포격형은 녹색, 보조형은 붉은색으로 각각 달라 구분할 수 있다.[17] 단 특수한 경우의 BS의 불꽃 형상들은 매우 다양하며, BS 기능을 내장하는 에스카고트LG는 포격형 이외의 타입이 장비해도 녹색 불꽃이 이는 등 뒷통수를 치는 예외도 있다.
  • 레그 파츠(LG)
    다리에 해당되는 파츠, 이 파츠가 없다면 해당 기체를 사용할 수 없다. 메카제터 등 특수한 보조 무기를 지닌 LG파츠도 있다. AM과 BD가 로봇의 전체적인 덩치를 결정한다면 LG파츠는 키를 좌우한다. 보통 로봇의 키가 클수록 무기 조준에는 유리하지만 피격 범위가 커지게 된다. 파츠에 따라 정지 시 기체가 덜덜거리거나[18] 호버하는 것이 있다.
  • 액세서리(AC)
    치장 아이템. HD파츠나 HD를 내장한 BD 직할된 2가지 슬롯에 2가지 액세서리를 장비 가능하다. 리본 마크는 머리 장식이며 안경 마크는 얼굴 장식/부유형이다. 인간형 로봇의 경우 머리 장식 액세서리를 장비하면 HD파츠 파괴 시 사라지는 부분(예: 크림로제 이마의 육각형 파츠.)을 액세서리가 대체하게 된다. 성능 면에서는 아무 효과 없는 것, 1, 2 정도의 약간의 보정이 있는 것, 5 용량을 추가하는 것(!)이 있으며, 용량을 조금이라도 늘리기 위한 비책으로 액세서리들의 수요가 높지만 그 수는 적은 편. 그 외에 액세서리의 슬롯에 하나라도 더 튠업을 하여 성능을 증폭하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 상점에서 파는 것은 아무 보정도 없는 화이트 플라워 뿐으로, 대부분 게임 모드에서의 드롭이나 레빗머신 수록 로봇 동봉 파츠로만 얻을 수 있다. 최근 상향되어 액세서리 파츠의 드롭률은 매우 높다. 액세서리 아이템들의 목록은 코즈믹 브레이크/액세서리 참고.
  • 조인트 파츠(~J)
    파츠와 파츠 사이에 끼워넣는 파츠. 해당 파츠의 슬롯에 장착 가능하며 해당 파츠의 슬롯을 갖고 있다. 예를 들어 크로스 플래그BSJ 파츠를 BS슬롯에 장비하여 크로스 플래그BSJ 파츠 아래의 BS슬롯에 BS파츠를 장비할 수 있다. 단 조인트 파츠에 조인트 파츠를 연결해 무한 증식을 하는 것은 불가능. 그리고 BSJ, LGJ의 경우 기본적으로 파츠 장비 판정은 갖고 있지 않아 반드시 파츠를 추가해야 한다.[19] 또한 파츠가 고정 장착된 경우에도 파츠의 교환이 불가능하므로 조인트 파츠를 사이에 끼울 수 없다. 주로 성능을 강화하고 다양한 무장을 추가하거나, 기체의 크기를 불리거나, 치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쓰인다.
  • 컨버전 파츠
    특정 로봇들의 특정 슬롯들에만 자유롭게 갈아끼울 수 있는 파츠. 시초인 스포츠 크림/라즈의 것은 장식일 뿐인 치마를 갈아입히고 노는 기능 뿐이었지만, 린카 링크스 등을 기점으로 컨버전 파츠를 사용하여 변형하는 등 사실상 모든 고유 성능을 컨버전 파츠에 거는 기체들이 속속 등장했다. 또 사쿠라(귀참 콜라보)와 같이 다양한 종류의 컨버전 파츠를 여러 개 조합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며 상점에서 별개로 판매하기도 한다. 플레이어가 '같은 종류의 컨버전 파츠를 사용하지만 머리 색이 다른 기체들'을 자신이 원하는 성능으로 운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지만, 상점에서 판매하는 버전의 로봇은 컨버전 파츠를 제거하거나 다운 버전을 달아놓기도 하여 욕을 먹고 있다. 컨버전 파츠를 장비하지 않으면 거의 아무 고유 기능 없이 무기와 성능에만 의존하는 일반 기체처럼 운용할 수도 있지만, 별 의미는 없다. 예외적으로 바넷사 바트로스는 컨버전 파츠가 암파츠 역할을 하는 관계로 컨버전 파츠를 안 달아주면 그냥 고자가 되어버린다.[20]

6. 커스텀 카트리지

레벨업을 할 때마다 코스트를 지불해서 한 가지 능력을 얻을 수 있다. 사용 가능한 커스텀 카트리지는 로봇(BD 기준)마다 다르다.

자세한 건 해당 코즈믹 브레이크/카트리지 항목으로.

7. 무기

코즈믹 브레이크의 무기들은 대개 강한 무기는 코스트가 높고, 약한 무기는 연사력이 높거나 코스트가 낮기 때문에 모든 무기가 공평하다. (물론 대형 무기가 비싸고 레어 무기가 성능이 좋음.) 하지만 이동기 등 전술적인 면에서 특수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무장들은 예외. 내장 무기 중에 강력한 것이 많고 내장 무기가 달려 있는 파츠는 코스트가 비싼 편.
코즈믹 브레이크/무기
스네일 봄LGJ 등 무기를 추가하기 위한 조인트 파츠도 무기 취급인 듯, 무기 럭키큐브에서 출연이 확인되었다.

8. 원더비트

강철전기 C21에서 없었던 코즈믹 브레이크에서 추가된 시스템. 전투 중 타격을 주거나 피격을 당하여 WB 게이지 상승 시 소환할 수 있는 특수 무장으로, 기본 키 세팅은 F로 소환, 회수가 가능하다. 사용자의 주변에서 부유하거나 사용 위치에 설치되어 공격을 하기도 한다. 보조형은 유닛을 수리하고, 사격성능 향상 등 팀에게 다양한 이득을 준다. BD에 따라 기본적으로 무한히 쓸 수 있는 한 가지 원더비트를 가지고 있으므로 존재하지 않는 일은 없다. 교체해서 사용할 경우 소모품 취급되어, 전투에서 파괴당하면[21] 소지수가 줄어들어, 0이 되면 기본 비트가 소환된다. 근접형이라고 해서 힘에 영향을 받거나 원거리라고 기술에 영향을 받거나 하지 않으며 원더비트의 성능 및 유지시간은 힘과 기술이 차이가 없을수록 높아지며 힘수치와 기술수치가 같을 경우 최대가 된다.[22]

원더비트의 종류의 목록은 코즈믹 브레이크/원더비트 항목으로.

9. 등장 기체

코즈믹 브레이크/기체 목록 참고. 아직 내용이 많이 부실하다.
몬스터 목록은 코즈믹 브레이크/몬스터 참고.

대부분의 레귤러 일반 로봇들이 강철전기 C21에서 이미 출연한 바 있다. 그리고 크림로제 하이 프리스톨Q 같은 경우 역으로 CB에서 C21으로 수출되기도 하며 보일덱처럼 같이 내놓기도한다
여담으로 C21에서 다수의 파생형이 있어도 내장무기가 없는 경우는 코브에선 생략되거나 하나의 로봇으로 통합해서 내놓기도한다. 원본 빅토리1을 생략하고 빅토리 캐논빅토리1로 내놓은게 대표적이며 소드윙改·改를 생략하고 소드윙에게 헤드발칸을 내장시킨것도 이러한 예로 볼 수 있다.

기체 설정에 대해 걸고 넘어가자면, 코즈믹 세계관의 로봇들은 설정이 제각각이다.
슈톨뱅거처럼 병기로 개발되었다는 설정도 있고, 피자리번, 카멘티스 등의 경우처럼 이전부터 오랫동안 싸워온 용병이라는 설정의 로봇도 있으며, 제로세이버지쿤후처럼 한 대뿐인현실은 널렸지만영웅 기체도 있고, 새저틀맥시스마이티 바인처럼 대함전 좀 뛰다 온 듯한 결전병기에, 디스트럭트 같은 발굴된(+기능이 제한된) 고대의 파괴병기, 가나하운드지쿤후같이 무술을 배운 로봇, 릴리레인 이브와 같은 각성 기체, 바람직한저주를 받아 변한 각종 ~쨩 기체, 아예 전함을 개수한 그라이노트, 신축 설계 프로젝트 기술실증기 액시즈(AXIS) 시리즈, 심지어 [23] 기체까지 있는 등 그 설정은 그야말로 천차만별. 거기에 요정, 마법사, 사령술사 등 판타지에서나 나올 설정의 기체들도 다수 존재한다. 짬뽕도 이만한 짬뽕이 없다.
사실 코즈믹 아크에서는 여러 평행우주들의 로봇들을 소집한 것이므로 이렇게 여러 설정이 공존하는 것도 그냥 그렇다고 생각하자. 아예 게임 속 세상에서 찾아온 로봇도 있는 마당에.
판타지물에도 메카가 등장하니까 메카물에도 판타지가 등장해도 된다.논리류 甲

설정은 제각각이지만 코즈믹 브레이크의 로봇들은 모두들 자의식을 가진 로봇 생명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는 모두 태초에 아크에 의해 탄생한 존재들이란 뜻으로 볼 수 있다. 보일덱 처럼[24]과묵 속성거의 무감정하다는 로봇들도 있지만 어쨌든 스스로 움직인다.

참고로 제로타입이나 신규 지어스 기체가 추가될 때마다 기존의 설정과 충돌하는 것이 많아지고 있다... 요즘와서는 완전 설정 오류의 집합체인 게임....

10. 튠업

각종 파츠 및 무기에는 튠업이 가능한 슬롯이 있는 경우가 있다. 그 슬롯을 소모하여 튠업을 통해 파츠의 성능을 특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튠업은 그라운드 구역의 코스모스 포트에서 진행할 수 있다.

코즈믹 브레이크/튠업 참고.

11. 소환수

직접 조종은 불가능한 NPC 로봇으로 적 기체나 파괴가능 물체를 파괴시 일정 확률로 나오는 아이템 중 하나인 "히포커버스 소환" 아이템을 사용하면 아군으로 소환이 가능하다.

12. 시크릿 기능

기체 디자인 단계에서 개발자는 의도하지 않았으나, 발매 후 물리엔진 적용 중 생기는 의외기능.

예를 들어 카멘터스나 프로그랜더가 물에 들어가면, 수면의 지형정보 때문에 피격범위가 절반 이하가 돼버린다거나, 지오그라시스G형BD 같은경우 좌우 풀리곤 정보가 동일한 덕에 팔무장의 튠업이 동시 적용되는 등.

따져놓고 보면 일종의 제작미스. 특출나게 어긋나는 경우(슬레지헤임)는 버그로 보고 수정하지만, 보통은 방치해버리는 경우가 잦다.[25]

의도적으로 이 기능을 노리고 나온 기체도 여럿 있어서 정말 제작미스였는지, 아니면 서비스 초기부터 처음부터 노렸는지는 미지수[26].

[1] 오히려 반처의 영향이 많이 보인다.[2] 단, C21과 달리 BD파츠위에 BD파츠를 끼우는 식의 파츠조합을 못하며, 보통 HD파츠가 BD에 고정 되어있는 휴머노이드나 일부 메카닉 기체 중 특정 파츠가 고정되어 있는 기체가 많아 C21에 비해 커스터마이즈의 자유도가 낮다.[3] 전신이 고정파츠라 파츠조합이 완전히 불가능한 것도 존재한다. 코즈믹 걸 시리즈, 아이비스같은 휴머노이드 로봇이 대표적인 예. 최근엔 휴머노이드가 아니면서도 파츠조합이 불가능한 메카닉인 헬링걸도 있다.[4] 다른 타입과 달리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능력이다. 단순히 올릴수있는 시야만 넓어진 것인데 정장 그렇게 올리면 카메라 시점이 1인칭에 가깝게 변해서 시야가 매우 좁아지는데다... 중요한 공중형을 록온하려면 조준점을 가까이 가져가야 하는 것은 여전히 그대로 록온보정 범위자체는 다른 타입과 동일하기 때문에 결국 공중형에게 머리 위를 잡히면 녹는다...[5] 하술하겠지만 제로형 내에서도 육공포보가 나뉜다.[6] 검기를 포함한 범위는 평범하나 검기 데미지가 1자리수라 결국 적 기체를 잡기 위해서는 리치가 짧디짧은 칼날로 패야 한다. 패치로 제로기체를 해킹하면 크림슨베일이 생기지만 저 기체들 상대로 그게 가능하기나 할까?[7] 애널라이즈는 원거리에서 할 수 있으나 해킹을 근접무장인 해킹 블레이드로 해야 한다는게 문제. 안 하면 제 성능이 안 나오는 바넷사 특성상 안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8] 팔의 위치 상 전방방어가 안된다. 근접테크를 타면 내장 실드라도 있지 원거리 테크는 그런 거 없다.[9] 아레나에서는 플레이어의 성적에 따라 보정이 적용되어, 큰 공헌을 했다면 팀에너지가 배로 소모되고, 별 활약을 못했다면 코스트 값보다 낮은 팀 에너지가 소모되기도 한다. 어쨌든 어느정도 범위 이내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고코스트 기체가 많이 차감된다는 사실 자체는 변하지 않는다.[10] 그레이트 캐퍼 3개를 동원한 극단적인 마개조 기체는 2000 가까이 올라가기도 한다.[11] 이륙시에 다리로 내딛는 힘을 사용한다는 설정이 있는 모양. 실제로 땅에서 날아오를때와 공중에서 재 도약할 때의 상승 속도는 차이가 심하다.[12] 일단 맵은 보이지만, 스팟조차도 보이지 않는다.[13] 에티온, 가데로가 등...[14] 이 경우 머리 하나가 박살나도 다른 하나가 남아있다면 레이더가 정상작동한다.[15] 보일덱 시리즈[16] 이 경우 아무리 브레이커 탄같은걸 수도 없이 맞아도 절대 레이더가 박살나지 않는다.[17] 단순히 색만 다른게 아니라 불꽃이 뿜어지는 모양도 달라진다. 공중형이나 포격형은 대체로 빔과 같은 느낌으로 방사형으로 퍼지며 육전형은 터지는 것처럼 불꽃이 흩뿌려진다..[18] 캐논볼LG, 가시마LG 등[19] 윙 플러스AMJ는 BS 장비 판정을 가져 BS를 추가할 필요는 없다.[20] 같이 나온 알시 리벳트도 컨버전 파츠가 없으면 전용 공격을 사용할 수 없으나 그나마 이쏙은 암 파츠가 정상적으로 달려있어서 공격은 가능하다. 여러모로 바넷사만 지못미[21] WB 게이지가 모두 소모되거나 키를 눌러 회수되면 줄어들지 않는다.[22] 예를 들어 힘20 기술0이라면 비트는 켠지 몇 초도 되지않아 꺼질 정도... 그러니 원더를 포기할 생각이 없다면 최소 1 정도는 남기자.[23] 모에화 기체 중 메카제터 걸, 디스트럭트 걸, 제로세이버 걸은 본디 인간이지만 저 로봇들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만나기 위해서 코스프레를 하고서 코즈믹 아크로 찾아왔다는 설정이다.코스프레의 범주를 넘었다[24] 머리 파츠가 없고 동체 파츠와 일체화되어있기 때문인지 대사가 전혀 없다.[25] 유저가 기체조합 중 생기는 경우가 일반적이라 수정하려면 게임을 뒤집어야 함[26] 의외로 많이 산제되어있음으로 한번쯤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