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31 00:08:06

과묵


1. 개요2. 창작물에서의 특징3. 실존 인물4. 가상 인물


| reticent, spartan, taciturn[1], laconic[2]

1. 개요

수가 적고 침착한 것을 의미한다. 말수가 적다는 것은 침착하고 차분하다는 거지, 내향적인 성격과는 비슷한 것 같지만 의미가 다르다.[3]

현실에서 과묵한 사람이 되는 법

2. 창작물에서의 특징

  • 머리는 좋지만 사교성이 부족하다.
    • 특기나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
      • 무기, IT계, 발명품을 제조하는 것 등 굉장히 뛰어난 손재주를 가지고 있다.
      • 컴퓨터를 사용할 때 국제적인 해커와 맞먹는 실력을 갖추었다. 혹은 본인이거나. 컴맹일수도 있다.
      • 독특한 취미를 가진 경우가 많다.
      • 다른 사람은 관심도 안 가질 것에 관심을 보이며 말을 걸기도 한다. 주로 무생물이나 인형(...), 인공지능이라든지. 이런 마이너한 걸 파니까 자연스럽게 과묵해질 수밖에 없는 거다.
      • 어딘가 심히 오컬트스러운 구석도 있다.
  • 성격은 대체적으로 온화한 편이지만 입을 닫고 모두가 있는 자리 근처에 서있는 것에 불과하기에 친화력이 있다거나 성격이 좋다고 하기에는 애매하다.
  • 자기의 감정이나 말을 로 표현하는 과묵 캐릭터의 경우는 그냥 말풍선이 스케치북 형태로 이루어진다. (예: 네이버의 일요웹툰 데드데이즈의 정우직.)
    • 간단한 수화나 손짓, 눈짓으로 의사를 전달하긴 하지만, 모스 부호를 쓰는 경우도 있다.
  • 본인 혹은 동료들한테 필요한 말 밖에 하지 않는다.
    • 말이 매우 짧고 간결하고 묵직하다.
    • 돌직구에 팩트폭력이 매우 강렬한 경우가 많다.
    • 한 번 말을 하면 정곡을 찌르는 독설이나 깨는 말을 하기도 한다.
    • 말 한마디 한마디가 의외로 설득력이 강해서 제안을 하면 모두가 따른다.
    • 말을 하면 주변인이 "네 목소리 지금 처음 들어본 거 같아", "너 말할 줄 아는구나!" 같은 패턴으로 놀란다.
    • 때로는 이 부분을 비틀어서, 입을 열게 만드는 게 힘들어서 그렇지 일단 입을 열면 엄청난 수다쟁이인 경우도 있다.
  • 대체로 미형이거나 어둡고 병약한 인상이거나 둘 중 하나.
  • 의외로 동물이나 봉제인형 같은 귀여운 것을 좋아한다.
    • 부드럽고 섬세한 구석도 있다.
    • 예의범절이 바르다.
  • 연애감정에 둔감하다.
    • 본인의 연애감정도 알지 못한다.
      • 반대로 눈치가 빠르기에 다 알고 있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말 보다는 행동을 통해 적극적인 면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를 살짝 비틀어 얼굴은 진지한데 그 진지한 얼굴로 개그를 치거나 기행을 저질러 웃음을 유발하기도 한다.
  • 통찰력이 뛰어나고 분위기를 잘 파악한다.
  • 만화나 게임의 경우, 말풍선이나 대사창에 말줄임표만 표기되기도 한다.
  • '호위무사'나 닌자, 메이드가 이런 속성인 경우는 헌신적이고 충성심이 강하다.
  • 목소리가 생김새와는 다르게 엄청 높거나 순박하다. 특히 무섭게 생기면 더 그렇다.
    • 외견과 어울리지 않는 목소리 때문에 입 닫고 있는 경우도 있다.(...)
    • 반대로 엄청 멋있는 목소리일 때도 있는데, 이럴 경우 "목소리 좋다"고 말해준 상대를 짝사랑하게 되기도 한다.
  • 표정이나 비명으로 감정을 알아차린다.
    • 하지만 포커페이스(무표정)이거나 아예 무감정인 경우도 있다.
    • 관련 속성과 이 속성이 겹칠 경우 입을 꾹 닫고 눈썹의 각도만으로 자신의 기분을 전달하기 때문에 남들이 주의 깊게 관찰하지 않으면 해당 인물의 감정 변화를 알지 못한다.
    • 과묵한 캐릭터와 듀오로 돌아다니는 파트너가 있다면 과묵한 캐릭터는 아무 말도 안 하고 표정도 무표정 그대로라 남들은 알아채지도 못하는 걸 파트너 혼자 속마음까지 다 알아채기도 한다.
  • 밖에서랑 낯선 장소에서는 침묵하지만 집에 돌아오거나 가족들 앞에서랑 자신이랑 제일 가까운 사람을 한정해서는 밝고 말이 꽤 많다.
    • 말만 많아질 뿐, 표정 변화가 거의 없거나 미미하다.
    • 가족 중에도 과묵 속성이 있다.(주로 아버님쪽인 경우가 많다.)
      • 그래서 가족이나 친척 중에도 알아 채는 자와 못 알아 채는 자로 나뉜다.
      • 이상하게 형제자매가 연상이면 알아채는데 동생이면 못 알아채는 경우가 많다.
      • 부모님이라면 많이들 알아챈다.(특히, 어머님들이.)
  • 초능력물일 경우 목소리에 특별한 능력이 있어 본인의 성격과는 별개로 말을 함부로 못 하는 것일 수도 있다.
  • 미국 애니메이션의 매체의 경우 마초스러운 캐릭터는 매우 드물며 소심하거나 성격이 어두운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3. 실존 인물

언어장애는 제외.
  • 경종: 정치적 상황과 주변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4]
  • 김기범(배우)
  • 김영철(배우): 밑의 김주찬 하고 비슷하다. 반대로 동명이인인 개그맨은 엄청난 수다쟁이이다.
  • 김원봉
  • 김주찬: 과묵하고 무뚝뚝한 성격과 특유의 무표정으로 유명하다. 장난이나 웃는 모습은 팬들이 놀랄 정도. 그런데 2017년에 기아 타이거즈의 주장이 되었다. 인터뷰는 술술 하는 편이지만 우승 공약과 카스포인트 라이브 등 말을 많이 해야 하는 자리에는 다른 선수들이 대신 한다. 후배들에게 조언 같은 것도 하지 않는다고 한다.
  • 김효은
  • 넥트워크: 이와는 별개로 방송, 영상 주제가 음악이다. 물론 일렉트로 음악을 만드는 거라 보컬은 없지만...[5][6]
  • 도경수
  • 디에잇: 조용하고 차분한 걸 넘어 무기력해서 늘 활발하고 발랄한 동갑내기 사이에서 기빨리는 모습을 보인다.
  • 레오(VIXX)
  • 레이먼드 스프루언스 - 태평양 전쟁에서 대활약한 미 해군 제독. 다른 4성이상 제독과 장군들과는 달리 언론의 조명도 피하고 자서전을 포함한 글조차도 거의 본인은 남기지 않고 죽었다.
  • 류 치슈 - "남자는 말하지 마라. 울지 마라. 흰 이빨은 일생 동안 세 번정도 보여주면 된다."라는 말을 남겼다.
  • 마츠자카 토리
  • 민호 -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래퍼 그 사람 맞다. 사실 이쪽은 과묵한게 아니라 과묵한 컨셉이였다가 컨셉이 깨지며 원래의 활달한 성격이 나온 케이스이다. 실제로는 전혀 과묵하지 않다. 샤이니가 막 데뷔했을 때 이수만이 민호에게 '불꽃 카리스마'라는 과묵한 래퍼 컨셉을 주었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컨셉이 깨지더니 지금은 알다시피 텐션 높고 열정적인 연예인으로 유명해졌다. 참고로 민호 본인은 MBTI 검사는 안했다지만 팬들도 그의 MBTI를 무조건 파워 E라고 생각할 정도로 텐션이 높다. 그렇지만 원래 성격이 나온 지금까지도 불꽃 카리스마라는 별명은 민호의 캐치프라이즈로 쓰이고 있다.
  • 슈가(방탄소년단) - 아예 별명이 슙기력일 정도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출장 십오야+달려라 방탄 콜라보 콘텐츠에서 자네 지금 뭐하는 건가 게임에서 명상의 시간을 뽑아서 30분간 침묵을 유지하는데 성공해 상품인 문화 상품권을 타 갔다.[7]
  • 박인태
  • 백정현
  • 버논: 반대로 동갑내기 멤버는 말 많고 발랄한 성격으로 서로 대비된다.
  • 빌럼 판오라녀: 네덜란드의 국부. 오라녀(오렌지 공)으로 알려졌다. 별명이 침묵공 빌럼(Willem de Zwijger)이었다.
  • 서황
  • 삼성 라이온즈 - 오승환: 말수가 적은 게 아닌 포커페이스. 오승환도 가장 애교가 많은 막내아들이다.
  • 신동주
  • 아이엠
  • 언더테이커
  • 우에스기 카게카츠
  • 우장춘
  • 우지(세븐틴)
  • 우치야마 코우키
  • 원빈
  • 원우(세븐틴): 다른 멤버들에 비하면 차분하고 무덤덤한 성향이다. 채널 십오야 콜라보에서 디노가 말 좀 하라고 지적했을 정도..한술 더 떠서 숙소메이트가 본인과 반대로 활발하고 말 많은 성격이라 잘 안 맞는다고 한다..
  • 포도네: 스트리머지만 어릴적 생긴 트라우마와 PTSD로 인해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는다.
  • 이기광: 의외로 방송에서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평소엔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다.
  • 이민우: 신화의 멤버인 남자 아이돌. 에이미가 이별하면서 '자신은 많은 것을 공유하고 퍼주는 스타일인데 그는 아니었다'라며 이민우에게만 책임을 돌리는 실책을 벌여 이민우의 아이돌 동료에게 쓴 소리를 듣는 사건으로 인하여 알려졌다. 물론 깐부나 다름없는 신화 멤버들과 있을 때는 말 많고 시끄럽게 변한다..
  • 이소룡
  • 이순신: 류성룡징비록에서 이순신에 대해 "그는 말과 웃음이 적었고, 용모는 단정했으며..."라고 평가했다.
  • 이창하
  • 이효정: 동덕여자고등보통학교의 발랄한 독립운동가들 중 한 명이었지만 이효정이 말수가 적은 편이었다.
  • 이회창
  • 임나영
  • 조용필: 그의 죽마고우이자 국민 배우인 안성기가 과거에는 조용한 모범생 스타일이었다고 회고했다.#
  • 존 마이엉
  • 존 엔트위슬
  • 찰리 채플린: 영화에서만 말이 많았을 뿐이다. 평소에는 말수가 적었다. 영화도 역시 대부분 무성영화이다. 그를 포함한 대다수의 코미디언들도 보여지는 웃긴 모습과 달리 의외로 조용하고 차분한 사람들이 제법 많은 편.
  • 캘빈 쿨리지: 사실상 이 분야의 본좌격 인물이다. 과묵함에 관한 일화가 궁금하다면 문서 참고. 하지만 과묵한 성격과는 달리 장난기는 많았다고 한다.
  • 토마스 아퀴나스: 별명이 '벙어리 황소(Dumb Ox)'. 어리숙한 사람을 의미.
  • 홍명보: 대체로 축구 수비수 대부분이 차분한 성격이라고 한다.
  • 홍창기: 같은팀 김윤식(야구선수)이 볼때마다 인사하면 어 그래만 한다고 한다.하지만 과묵한 성격과 달리 장난기가 많다.
  • 이상열
  • 정수정
  • 터틀맨
  • 김상규
  • 폴 디랙: 말수가 워낙 적어서 뭇 과학자들은 아예 한 시간에 한 마디 하는 걸 도량형으로 정했을 정도.
  • 현승민
  • 형원
  • ASH ISLAND
  • zoodasa

4. 가상 인물


[1] 미국인들은 이 단어를 모르는 것 같다. 사어가 아닌 격식, 문어적이라는 면이 더 강하다.[2] 스파르타의 다른 이름 라코니아에서 유래한 단어. 즉, '스파르타 사람들처럼 말이 없다'라는 뜻이다.[3] 외향성과 내향성은 에너지를 외부에서 얻느냐, 내부에서 얻느냐의 차이이지, 말이 많고 적고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외향인에 비해서는 내향인 쪽이 말수가 적은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기는 하나, 외향적인 사람 중에서도 말수가 적고 침착한 사람이 있을 수 있고, 반대로 내향적인 사람 중에서도 수다쟁이가 있을 수도 있는 것이다.[4] 이 사람이 내향적이고 과묵하기는 했는데 호구는 아님. 경종 2년 때의 행적을 보면 알 수 있다.[5] 다만 목소리가 나온 영상이 있긴 있다. 영상 포스팅한 사람의 말마따나 지금은 더 저음이 되었을거라고...[6] 근데 주변사람들반응을 보아 트라우마나 진실을 가리거나 화면으로 설명하는 방식이라 말이 없다기보단 음악작업에 충실하기위해 마이크를 안 쓰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7] 또 다른 성공자는 정국. 물론 중간에 멤버들이 자신을 끌어당기고, 정국이 뿅망치로 때리고, RM이 까나리를 코에 대는 등 괴롭히기도 했고, RM이 자기 미션 도구인 도미노를 찾는 걸 보자 웃음이 터질 뻔했다는 후일담을 전했다.[8] 엄밀히 따지면 전차지만, 승무원들의 모습은 커녕 대사 한 마디도 일절 없다.[9] 나루코가 부르는 별명이 말없는 선배. 친구인 테시마는 그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뭘 원하는지 알아맞혀 나루코가 테시마를 에스퍼(초능력자)라 칭하기도 한다.[10] 무서운 표정에 큰 덩치, 중후한 목소리로 상당히 과묵한 편이나, 쓰레기 인간인 푸펠을 숨겨주며 굴뚝청소부의 옷 재단 일을 하게 해서 돈을 벌 수 있게 도와주기까지 한다. 그러면서도 그 중후한 목소리로 쓰레기 인간인 푸펠에게 '사실 난 네가 무서워'라며, 인상과 덩치에 맞지 않게 다리를 오들오들 떨며 도망가는 갭 모에까지 선보인다.[11] 그렇다고 아예 말을 안하는건 아니지만 소통 능력이 부족한데다 눈치도 없어서 말을 해도 지나치게 축약하거나 전혀 엉뚱한 쪽으로 가는 바람에 사람들의 오해나 미움을 사는 일이 흔하다.[12] 초중반부 한정. 정확히는 말할지 말지를 동전던지기로 정하는데 결과에 따라 말하거나 아예 입을 다문다. 이후 탄지로를 만나 자신의 의지를 따르게 되어 조금씩 말하게 되었고 후반부 들어서는 평범하게 대화를 한다.[13] 아내는 반대로 노래 부르듯 말이 많다. 그럼에도 서로를 매우 사랑하고 금슬이 좋았다. 요리이치의 남다른 특징도 먼저 눈치 챈 사람도 우타였기에 더 깊은 유대감을 느꼈을 가능성도 있다.[14] 과묵한데다 죽은눈 속성이라 무감정한 성격으로 오해받기 쉽지만 실제 성격은 상냥하고 온화하다.[15] 시즌 1 한정.[16] 2부 한정. 1부때는 나름대로 귀여운 구석도 있었는데 오로치마루에게 수련받은 이후론 이타치를 죽인다는 일념하에 살았기에 과묵해졌다. 그런데 이타치를 진실을 듣고 열폭도 하는등 꽤 말이 많아졌다.[17] 본인의 개성때문에 동물을 조종할때만 제외하면 말을 하지 않으며 평소에는 수화로 대화한다.[18] 과묵함을 넘어서 성우가 ???로 표시된다. 실제로 애니메이션에서는 단 한마디의 대사도 없다. 그나마 말을 하는 장면이 나오기는 하는데 연주하던 기타 소리가 너무 커서 목소리가 완전히 묻혔다. 원작 만화에서는 스구루의 말풍선을 다른 캐릭터의 말풍선이 가려 버리는 식으로 처리되기도 한다.[19] 세계석이 파괴된 후.[20] 말수도 적은데다 상당수의 대사가 단답형이다.[21] 말을 함으로써 사태를 반대로 역전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어 마음대로 말을 하지 못하고 과묵할 수 밖에 없다.[22] 작중에서 과묵한 모습이 잘은 드러나지 않지만 작가의 말에 따르면 상대에게 마음을 열기 전에는 꽤 과묵하다고 한다.[23]손오공을 보고 폭주할때는 제외.[24] 구극장판의 브로리와는 달리 폭주할 때도 기합소리와 비명소리 빼고는 거의 과묵하다.[25] 무의식의 극의 상태 한정. 이 때는 동일인물이 맞나 싶을 정도로 매우 조용한 모습을 보인다. 설정상 말을 잘 안 한다고 하지만 작중에서도 독자들에게도 부각되진 않는다.[26] 크로스워즈에서는 경박한 성격이었으나 리부트에서는 매우 과묵한 성격으로 바뀌었다.[27] 깨방정에 어벙하기 그지없는 개그 캐릭터로 나온 파워 디지몬 때와는 달리 과묵하고 진지한 성격으로 나왔다.[28] 과묵한 건 맞는데 작중에서 폭주를 하지 않는 선에서도 성질을 내거나 짜증내는 등 성격이 예민하다.[29] 둘 다 세뇌 당했을때 한정. 그나마 마칸은 샨보단 대사가 있는 편이다. 세뇌가 풀리고 난 후 과묵 속성은 사라진다.[30] 이쪽은 조용한 성격보다는 말을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31] 고양이 NPC에게 잡담을 걸면 가끔 '자네도 얘기를 해 보게' 라고 한다. 플레이어는 당연히 '말' 을 할 수 없으므로 ... ... 으로 표시되다가 고양이가 '자네 참 과묵한 성격이로군' 이라고 얘기한다.[32] 청년은 제외.[33] 극단적으로 과묵한 데 더해서 사람이건 사물이건 뚫어지게 바라보는 버릇이 있다.[34] 이쪽은 과거에 반역자로 몰려 쫓겨다닌 기억의 영향으로 말수가 적어진 사례. 실제로는 친해지면 곧잘 웃기도 하고 말수도 많아지는 한편에 의외로 천연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35] 참고로 펠릭스는 레벅 2D PV버전에만 나오며 지금 현재 캐릭터인 아드리앙 아그레스트의 초기버전인 동시에 별개인 캐릭터다..[36] 어린 시절엔 반대로 지금의 이미지와는 완전히 동떨어진 불같은 스타일이었다.[37] 엔딩을 보고 난 뒤에 집에서 아빠와 대화를 하면 말을 하면 20달러를 준다는 농담을 한다. 등장인물들이 뭐라고 말 좀 해보라는 개그가 간간히 보인다. 아니면 말을 하지 않으면 쿨해보이는 줄 안다고 까는 장면도 있다. 그래도 과묵의 특징과는 다르게 사교성이 좋지만.[38] 대사가 '…'뿐이며, 성우도 없다![39] 베가의 복수귀로 돌아온 스파5 한정.[40] 일부 서적판, 일부 국가 더빙판, 게임판 초기에는 말을 하지만 기본적으로 아무말도 하지 않고 성우도 없다.[41] 2부 한정. 1부의 스물다섯번째 밤이었을 시절에는 충분히 말을 많이 했다.[42] 과거시점 한정으로 두 명에 의해 차례대로 마음이 치유된 후로는 말 수가 꽤 많아졌다고 한다. 실제로 기록 보관소 이벤트 스토리 모드를 플레이하면 대화를 거의 안 한다.[43] 과거 사령관 시절은 제외.[44] 작중에서 말을 하거나 대화를 했다는 묘사는 존재하나 직접 말하는 모습이 나온 적이 없다.[45] 다만 초반부 이후론 말이 '조금' 많아졌다.[46] 작중에서 하는 말은 단 한마디. 체크메이트[47] 과묵캐 클리셰를 제대로 따르고 있다. 분량은 많지 않지만 존재감은 지워지지 않고, 사회성이 부족하지만 바둑 분야의 천재이다. 최택에게 관심사란 바둑성덕선 뿐이다.[48] 아들과 성향이 똑같다.[49] 승리했을 때 미소짓는 아버지 리하고 다르게 승리했을 때도 과묵하다.[50] 다만 자기 루트로 가서는 수다스럽게 변한다.[51] 홍귀덕(정영숙 분)과 함께 있던 서인숙(김지영 분)이 졸음쉼터에서 그에게 다음 휴게소까지 태워줄 것을 부탁했는데, 단 한마디도 하지 않자 서인숙은 거절한 것으로 알고 떠나려 한다. 그러자 클락션을 울려 서인숙을 세우고, 손바닥만 까딱거리며 타라는 수신호를 보낸다.[52] 심지어 부리부리 3분 대작전에서는 종이에 그려진 채 등장한다. 대사는 종이에 말풍선 형태로 그려진다. 게다가 짱구도 이 녀석이 있었는지 눈치를 못 챈다.[53] 명색이 주인공인데 대사 절반이 "……"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정작 주인공이 해야 할 대사는 여자 주변인물들이 대신 다 해 주고 있다.[54] 이분은 인트로나 승리 포즈에 대사가 없는 건 기본인데다 가정용 철권 6 시나리오 캠페인 모드에서는 대부분 대사가 "....."이다.... 그나마 몇몇 캐릭터들이랑 대면할 때는 대사가 몇 번 나오지만 그마저도 음성으로는 들리지 않는다.....[55] 에피소드 중에는 아예 대사가 없는 경우도 있다. 보통 야타로가 해야 할 말은 나츠미가 대신 해주는 형식.[56] 평상시 한정. 시끄러워지는 순간이(…).[57] 제이슨 부히스마이클 마이어스와는 달리, 울부짖거나 공격을 당했을 때 비명을 지르는 걸 보면, 말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한다고 봐야 할 듯.[58] 이건 1기에서 세뇌당했을때 한정. 2기에서도 말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과묵이라 보기엔 애매하다.[59] 기존 설정과 완전히 달라졌다.[60] 대사가 전혀 없지만 자신의 가족은 고개 돌리는 것만 봐도 의미를 귀신같이 알아챈다.[61] 작중 대사가 없고 ...으로 처리된다. 썬문에선 그린을 통해 아예 과묵한 성격임을 인증당했다.[62] 정체를 숨기고 있었을 때 한정으로, 아예 입으로 내는 소리 자체를 내지 않았다. 심지어는 놀랐을 때에도 소리 하나 안 냈다. 대신 페어리톤 도도리를 사용하여 필요한 경우에만 대리로 말하게 했다.[63] 이쪽은 처음부터 끝까지 대사가 아예 없다(...).[64] 묵언으로 참회하는 단체 소속이라 일절 말이 없다.[65] 조용하다기보단 잠이 많은 거에 가깝다. 애초에 동물이 코알라이니...[66] 문서에 등재된 캐릭터 중에서 과묵 속성이 가장 적합한 캐릭터다. 대화에서 줄곧 본론에 들어가고 자신에게 부조되는 응답만 따른다. 그리고 본작에서 유일하게 토크 보이스가 없다. 물론 주요 인물들의 물음에도 짧게 한마디는 하는 편이라 의외로 드물지 않다.[67] 원래 과묵한 성격이었으나 임무 중 목에 총알을 9방이나 맞아버려 아예 말을 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68] 사실 과묵하려고 노력하는 것에 가깝고 실제로 여름 이벤트 이후에는 많이 둥글어진 모습을 보이고, 작중 서브스토리에서도 감정이 격해지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성격이다.[69] 자기의 루트에서는 말이 많다.[70] 류카의 경우는 파티원이 아닌 장에서 대사가 있어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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