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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 アバ A.B.A | |
<colbgcolor=#ee1111> 신장/체중 | 174cm / 34kg |
혈액형 | 수은이 섞인 정체불명의 액체 (수혈 시에는 평범한 혈액이 필요) |
출신지 | 프라스코(연구소의 이름) |
생일 | 알 수 없음 |
눈동자색 | 알 수 없음 |
취미 | 세계 관찰, 원한 수첩 메모, 여생 계획 짜기(대체로 김칫국부터 마시고 있음) |
소중한 것 | 파라켈스, 자신, 열쇠 모양인 물건 전반, 「아깝다」고 생각한 것 |
싫어하는 것 | 「아까운」 짓을 하는 인간, 연적으로 인식한 인간, 친구를 아끼지 않는 인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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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뭐가 튀어나오든지, 우리의 사랑은 절대 불변. 그렇지? 여보...
<colbgcolor=#980300> | 만물을 태우는 질투의 불꽃[1] 열쇠와 사랑에 빠진 호문쿨루스 프라스코라 불리는 연구소에서 태어난 호문쿨루스. 열쇠와 흡사하게 생긴 도끼를 파라켈스라 이름짓고 남편으로 삼았다. 연구소에서 고독하게 살았으므로 매우 낯가림이 심한 성격. 정서는 아직 미성숙하여, 파라켈스에 대해서는 질투가 심하고 독점욕이 강하다. 공격적인 면이 눈에 띄지만, 겁 많은 내면의 반발적 표출이며, 최소한의 인정과 동정심은 있다. 반려자인 파라켈스에게 인간의 몸을 줄 목적으로 여행하고 있었으나, 최근 파라켈스의 모습이 바뀐 것에 당황하고 그 원인을 조사하는 중이다. GGST 공식 사이트 캐릭터 소개 문구 |
길티기어 시리즈의 등장인물. 첫등장은 길티기어 이스카이며 이후 이그젝스 슬래쉬에서 정식 참전했다.
2. 인물 소개
'프라스코(Frasco)'[2]라는 연구소에서 태어난 여성 호문쿨루스(유사 생명체). 붉은 단발머리[3]에 열쇠 모양의 나사가 관통해 있으며, 몸 전체를 흰 붕대로 칭칭 감았다. 모습은 인간과 흡사하지만 환경변화 적응 능력, 네크로시스에 대한 재생 기능, 텔로미어 컨트롤에 의한 긴 수명 등 생물로서의 생존 경쟁력은 인간보다 높다.태어나서 약 10년 동안 폐쇄적인 공간에서 홀로 살아온 탓에 낯가림이 매우 심하다. 또, 오랫동안 타인과 비교되지 않고 성장한 탓에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없다. 유사 생명체인 덕에 태어날 때부터 풍부한 지식을 지닌 아바는 자신이 남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걸 깨닫고 낙담할까 봐 무서운 나머지 '경쟁'에서 비롯된 결과를 지나치게 두려워한다.
이런 성격 때문인지 속으로는 남에게 고압적인 태도를 보이겠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행동한 적은 거의 없다. 자그마한 자기 과시로서 일부러 속담이나 사자성어 같은 유식한 표현을 즐겨 쓴다. 문제는 글자를 자주 틀린다는 것. 예를 들면 노인 공경이 아니라 노인 공격이라고 한다든가...
본질적으로는 겁이 많은 것뿐이지 남에게 적의나 악의를 갖고 있지 않으며,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배려나 정은 갖고 있다. 현재는 첫눈에 반한 "파라켈스"에게서 삶의 보람을 발견해 긍정적인 행동력을 발휘할 수도 있지만 아직 협조성은 없다.
남편(?)인 파라켈스에게 순수한 애정을 품고 있으며, 질투심이 많고 독점욕이 강하다. 한마디로 얀데레.
2.1. 파라켈스
パラケルス; Paracelsusフラメント ナーゲル; Flament Nagel
파라켈스(CV:박상훈)
아바의 무기이자 남편(아바의 주장).
정체는 플라멘트 나겔이라 불리는 마성의 도끼이며, 성전 시대에는 수많은 전사들을 세뇌해 전장을 피로 물들였다.
적 아군 구별 없이 소유자가 쓰러질 때까지 그 힘을 휘두르는, 말 그대로 전투광이었다.
성전도 끝난 어느 날, 아바와 만나 열렬한 대시를 받고 억지로 행동을 함께하게 된다.
그녀와 함께 지내던 중 도끼에서 열쇠로 모습이 바뀌어 갔으며, 그 도중에 심경의 변화도 있었으나, 아바는 아직 깨닫지 못했다.
싸움과 거리가 먼 일상에도 익숙해지기 시작했지만, 어째선지 가끔씩 형태가 흐물흐물하게 무너질 때가 있는데……?
아바의 무기이자 남편(아바의 주장).
정체는 플라멘트 나겔이라 불리는 마성의 도끼이며, 성전 시대에는 수많은 전사들을 세뇌해 전장을 피로 물들였다.
적 아군 구별 없이 소유자가 쓰러질 때까지 그 힘을 휘두르는, 말 그대로 전투광이었다.
성전도 끝난 어느 날, 아바와 만나 열렬한 대시를 받고 억지로 행동을 함께하게 된다.
그녀와 함께 지내던 중 도끼에서 열쇠로 모습이 바뀌어 갔으며, 그 도중에 심경의 변화도 있었으나, 아바는 아직 깨닫지 못했다.
싸움과 거리가 먼 일상에도 익숙해지기 시작했지만, 어째선지 가끔씩 형태가 흐물흐물하게 무너질 때가 있는데……?
열쇠 모양의 생체형 돌도끼. 아바의 무기. 그리고 남편(파라켈스 본인은 부인하는 중). 파라켈스는 아바가 붙여준 이름이고 본명은 플라멘트 나겔. "파라켈스"는 아바가 그녀의 창시자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성전 말기 때 만들어진 무기이고 피를 흡수하면 그 진가를 발휘한다. 엄연히 생물이며 무훈을 긍지로 삼는다. 평소의 얼굴(?)은 동그랗고 입이 실 같은 걸로 꿰매져 있지만, 진지해지면 악마와 같은 얼굴로 변한다.
처음엔 그냥 돌도끼였지만 피를 너무 많이 빨아들인 탓인지 자아를 지닌 "요부(또는 마부)"로 변했다. 성전 시대엔 수많은 전사들을 세뇌해 전장을 피로 물들이며 적군, 아군 가리지 않고 소유자가 죽을 때까지 날뛰는 전투광이었다. 그래서 "포도주의 칼바람(ぶどう酒の太刀風)"이라 불리며 공포의 대상이 되다가 성전 종결 후 들판에 버림받는 신세가 된다.
성전이 끝났음에도 여전히 전장을 추구하고 있다. 아바가 자신을 주웠을 때에도 "또 싸울 수 있겠다"고 기대했었지만, 애완받는 데 지나지 않은 현 상황을 한탄하는 중이다. 그래서 자신을 전투에 써 줄 새로운 소유주를 찾아 틈만 나면 탈주를 시도한다. 여행 중에 만난 강자에게 "내 소유주가 되지 않겠나?"라고 유혹하지만 그 시도가 지금까지 성공한 적은 없다. 유혹을 받은 상대는 대개 아바의 무시무시한 질투를 사게 되어 쫓겨나기 때문.
드라마 CD "슬레이어, 묻지도 않은 이야기"에 따르면, 아바가 파라켈스를 '무기'로서 사용하게 된 계기는 슬레이어가 만들어줬다. 슬레이어가 파라켈스를 빼앗으려 한다고 오해한 아바가 그에게 덤벼들지만 당연히 진다. 하지만 아바는 파라켈스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물론 오해) 계속 싸우고, 보다 못한 파라켈스가 나서서 그녀의 무기가 되어 주었다. 알고 보니 상당한 츤데레.
Xrd 라이브러리에서 추가 설명하길, 파라켈스는 "마기(魔器)"로 분류되는 반(半)생명체이다. 마기란 백야드 상에 존재하는 개인의 기억 정보가 물건에 빙의해 정착한 것이다. 일종의 츠쿠모가미. 백야드에서 비롯된 존재라서 GG2의 서번트와 같은 물리불가침 존재에게도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이후 STRIVE에서 아바와 함께 변화했는데, 피를 머금으면 과거처럼 깨진 도끼 형상으로 변하며 타르처럼 검게 흘러내리는 형체로 뒤틀린다. 아바는 이 변화의 이유를 알지 못해 고민하고 있었는데, 테스타먼트가 정리해 준 바에 따르면 파라켈스의 변화는 아바의 집착이 투영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결국 아바가 자신을 걱정해 떠나가는게 좋지 않을까 고민할 때에는 스스로 아바를 떠나기 싫다고 말하니, 이래도 저래도 진정한 사랑은 아바인 듯.
XX시절의 대전 중 음성은 블레이블루 시리즈의 프로듀서 모리 토시미치가 맡았었다. 이시와타리 왈 "성우를 고용할 만큼 목소리 패턴이 많지 않아서 모리에게 부탁했다"고. 그래서인지 각종 온라인 행사에서 파라켈스에 선글라스를 추가한 이미지가 사실상 모리 프로듀서를 상징하는 모습이 되었다. 스토리 모드에선 다른 성우가 파라켈스의 목소리를 맡았다.
STRIVE에서의 성우는 카미야 아키라/박상훈/알레한드로 앤터니오 루이스.
2.2. 성우
성우 | |
일본어 | 타키모토 미카[4](이스카~XXAC) 스기야마 리호(STRIVE) [5] |
한국어 | 이지현 (STRIVE) |
영어 | 애나 브리스빈 (STRIVE) |
2.3. 테마곡
- Quicksilver (길티기어 이스카)
- Keep in Gates (길티기어 XX)
- Symphony (길티기어 ST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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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dom, Patience, Empathy, kindness 지혜와 차분함, 공감과 친절함 Serenity, Clarity 맑음과 명료함 Break out, Break out! 집어치워, 집어치우라고! Turn the key to a world untold 전인미답의 세상으로 향하는 열쇠를 돌려 Life is maze woven with words 삶이란 단어들로 짜여진 미로 Blah-blah-blah, Blah-blah-blah, Blah-blah, Blah! 어쩌고 저쩌고, 어쩌고 저쩌고, 어쩌고 저쩌고! Sick and tired 거지같고, 지쳐 Normal or not, no big deal 평범이고 뭐고 알바 아니야 I'm just a quirky note in the symphony 난 그저 교향곡 속의 별난 음표일 뿐 (Quirky note, quirky note) (별난 음표, 별난 음표야) Change your view, change the meaning 네 시선도, 의미도 뒤바꾸지 Creepiness 기괴함 It's-It's-It's worthwhile 그건-그건-그건 가치있어 Bothersome 귀찮음 At times, it's kindness 때로는, 그게 친절이지 Depressed sickness 우울한, 병적 증세 Those are virtues of mine! 그것들도 모두 내 미덕이야! Courage, Integrity, Purpose, Humility 용기와 고결함, 결의와 겸손함, Respect, Loyalty, Responsibility 경의와 충성심, 책임감이 forges the armor 갑주를 벼려내네 Liberty, Curiosity 자유와 호기심 Compassion and affection 연민과 애정 Words weave a stealthy chain 단어들은 은밀한 사슬을 짜네 Break out, Break out! 집어치워, 집어치우라고! Turn the key to a world untold 전인미답의 세상으로 향하는 열쇠를 돌려 Life is maze woven with words 삶이란 단어들로 짜여진 미로 Blah-blah-blah, Blah-blah-blah, Blah-blah, Blah! 어쩌고 저쩌고, 어쩌고 저쩌고, 어쩌고 저쩌고! Sick and tired 거지같고, 지쳐 Normal or not, no big deal 평범이고 뭐고 알바 아니야 I'm just a quirky note in the symphony 난 그저 교향곡 속의 별난 음표일 뿐 (Quirky note, quirky note) (별난 음표, 별난 음표야) Change your view, change the meaning 네 시선도, 의미도 뒤바꾸지 Creepiness 기괴함 It's-It's-It's worthwhile 그건-그건-그건 가치있어 Bothersome 귀찮음 At times, it's kindness 때로는, 그게 친절이지 Depressed sickness 우울한, 병적 증세 Those are virtues of mine! 그것들도 모두 내 미덕이야! I’m not here to fit in this world 난 세상에 맞춰들어가고자 여기 있는게 아니야 I Just want to make a difference 그저 다름을 만들어내고 싶을 뿐 The armor of words 언어들의 갑주 It's fine, I've found my fit 괜찮아, 난 내게 맞는 걸 찾았으니 Freedom, Freedom! 자유여, 자유여! Turn the key to a world untold 전인미답의 세상으로 향하는 열쇠를 돌려 Life is maze woven with words 삶이란 단어들로 짜여진 미로 Let's shout-shout, Let's shout-shout, Let's shout, shout, shout! 같이 외치자, 같이 외쳐, 그냥 같이 외쳐버리자구! Let's journey, together 여정을 떠나자, 함께 Normal or not, no big deal 평범이고 뭐고 알바 아니야 We're just quirky notes in the symphony 우린 그저 교향곡 안의 별난 음표일 뿐 (Quirky Note) (별난 음표야) That's why it's beautiful 그래서 그게 아름다운 거지 I’m not here to fit in this world 난 세상에 맞춰들어가고자 여기 있는게 아니야 I Just want to make a difference 그저 다름을 만들어내고 싶을 뿐 I’m not here to fit in this world 난 세상에 맞춰들어가고자 여기 있는게 아니야 I Just want to make a difference 그저 다름을 만들어내고 싶을 뿐 (La la la...) (라 라 라...) Break out, Break out! 집어치워, 집어치우라고! Turn the key to a world untold 전인미답의 세상으로 향하는 열쇠를 돌려 Break out, Break out! 집어치워, 집어치우라고! Life is a maze woven in words 삶이란 단어들로 짜인 미로 We’re just quirky notes in the symphony 우린 그저 교향곡 속의 별난 음표일 뿐 I’m not here to fit in this world 난 세상에 맞춰들어가고자 여기 있는게 아니야 I Just want to make a difference 그저 다름을 만들어내고 싶을 뿐 I’m not here to fit in this world 난 세상에 맞춰들어가고자 여기 있는게 아니야 I Just want to make a difference 그저 다름을 만들어내고 싶을 뿐 | }}}3. 작중 행적3.1. 길티기어 XX작은 마을로부터 멀리 떨어진 산꼭대기에 매우 고도한 기술을 자랑하는 연구소가 있었다. 연구소의 이름은 '프라스코'. 그곳의 주인인 어느 의사는 자신의 모든 삶을 인공생명체 제작에 바쳤고, 마침내 연구의 집대성으로서 아바를 창조해낸다. 그러나 아바가 깨어나기 전, 의사는 자신의 재능을 노리던 군 조직에게 끌려가버린다.[6] 아바가 깨어났을 때 연구소는 완전히 폐쇄되어 있었다. 그녀는 10년간 프라스코 안에서 혼자 살았다. 밖에 나가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었으나 그녀는 아직 미완성이라서 설비가 잘 갖춰진 프라스코에서만 살 수 있었다. 쓸쓸함을 잊기 위해 그녀는 열쇠 수집에 몰두했다. 언젠가 밖에 나가서 탐험할 새로운 세계를 여는 시작의 상징으로서. 하지만 열쇠 수집으로 대리만족하는 데에도 한계가 오고 고독함에 지친 아바는 바깥 세상에 나가기로 결심한다. 바깥 세상을 여행하던 중 "플라멘트 나겔"을 발견한 아바는 열쇠 모양을 한 그에게 첫눈에 반한다. 아바는 그를 "파라켈스"라 이름 짓고 자신의 반려자로 삼는다. 그리고 파라켈스에게 자신과 같은 인간형 육체를 주기 위한 방법을 찾으러 새로운 여행을 시작한다. AC에선 파라켈스에게 육체를 줄 방법을 찾으러 여기저기 돌아다닌다. 그러다가 지나가던 슬레이어에게 "종전관리국에 가면 방법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듣자 마자 부리나케 종전관리국으로 달려간다. 1번 엔딩에서는 종전관리국 지부에서 찾아낸 장치를 이용해 파라켈스에게 육체를 준다. 파라켈스가 도망 못 가게 쇠사슬을 채워 감금시킨 후, 둘이서 행복한(?) 부부 생활을 보낸다. 다 포기한체 체념한 표정의 파라켈스와 독요리를 하고있는 아바의 컷씬이 인상깊다.. 2번 엔딩에서는 크로우와 마주친다. 아바의 전투력을 본 크로우는 거래를 하자고 제안한다. 디지 포획 작전을 도와준다면 그 보답으로 아바의 소원을 이뤄주겠다는 것. 그래서 아바는 디지 생포를 도와주고, 크로우는 약속한 대로 파라켈스에게 남성 육체를 주려고 한다. 하지만 도중에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하면서 파라켈스의 인격이 부숴진 로보카이의 머리통에 옮겨져 버린다. 아바는 로보카이의 머리통이 되어버린 파라켈스를 감싸안으며 "이럴 거면 이전 모습이 더 좋았는데..." 라고 슬퍼한다. 배드 엔딩. 3.2. 길티기어 STRIVE의상과 분위기는 과거작과 큰 차이가 없지만, 비쩍 말라보였던 구작에 비해 전체적인 골반이 좀 더 볼륨감있게 트이고 짧은 적발이었던 예전과 달리 긴 청록색 머리[7]에 흰 머리띠를 한 모습으로, 비교적 더 성숙미가 강조되는 미형 여캐로 등장했다. 음산한 캐릭터성과 별개로 인게임의 예쁘고 묘하게 귀여운 이미지가 길티기어 STRIVE 특유의 굵은 선 극화체 일러스트와 더욱 대비되어 매우 예뻐보인다는 평가가 다수. 다만 특유의 강렬한 사백안 때문에 등장씬이나,일부장면에서 보이는 모습이 굉장히 섬뜩하게 묘사되었다.파라켈스의 경우 이제 변신하면 제인 모드가 아닌 덩어리를 뒤집어쓴 듯한 질투 폭발 모드로 바뀌는데, 어느 쪽도 의도하여 바뀐 것이 아니라서 원인 모를 파라켈스의 이변으로 인해 아바가 조사하는 중이라고 한다. 아케이드 모드에선 테스타먼트와 만나게 된다. 노멀,하드루트의 경우 지금까지의 아바처럼 파라켈스에게 관심을 보이는 이들에게 매몰차게 대한다. 보스로는 엘펠트가 금슬좋은 부부사이 한수 배우겠다며 난입한다. 특유의 하이텐션에 오히려 아바가 질겁을 하며 무서워하기도. 결국 아바는 파라켈스의 이변의 원인에 대한 감을 잡지 못한채 그저 "아내로써 더욱 정진해야겠다"는 방향으로 끝난다. 익스트림 루트의 경우 바다의 파란색에 감탄하며 파라켈스와 시간을 보내던 아바에게 테스타먼트가 나타나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 아바는 대화에 끼어들지 말라며 까칠하게 대하지만 테스타먼트는 덤덤하게 둘의 관계와 아바의 성격을 파악한 후, 이미 파라켈스가 이렇게 된 이유는 스스로 알고 있지 않냐고 물어 아바에게서 "아바의 집착적인 감정이 파라켈스의 형태에 영향을 주고있다"는 답을 끌어낸다.[8] 아바는 의외로 자신의 집착적인 면을 어렴풋이 자각하고 있었으며,[9] 파라켈스와 떨어지기 싫지만 자신 때문에 파라켈스가 망가져버리는 것은 더 싫다며 파라켈스에 대한 과도한 집착을 버리기로 마음먹는다. 오히려 너무 쿨한 결정에 당사자 파라켈스는 물론 집념을 조금 줄이라고 말하려던 테스타먼트까지 당황한다. 이후 헤어질 위기가 온 커플을 구제한다며 엘펠트가 등장, 결국 파라켈스와 이별을 준비하려 하지만 막상 이별이 찾아오자 파라켈스는 헤어지기 싫다고 말한다. 아바가 자신의 사랑의 형태에 대해 고민하자 엘펠트는 아바가 현재 고민하는 것도, 파라켈스가 그걸 지켜봐주는 것도 사랑이란 조언을 하고 떠난다. 파라켈스는 일방적인 사랑을 하는 아바처럼 과거의 자신 또한 피와 강자를 찾으며 아바를 휘둘렀으며, 서로가 서로를 휘두르는 관계는 정상이 아니지만, 아바와 헤어지기 싫고 서로에게 다가가는 관계가 되고 싶다 고백한다. 아바는 여전히 자신은 다른 사람을 대하는 법을 모른다며 자신 없어 하지만, 파라켈스가 갑자기 몸에서 빛을 뿜더니 파란색으로 변신해, 모르면 둘이 같이 알아나가면 된다고 "반려자로서의 답"을 내놓자 아바는 자신이 좋아하던 바다의 파란색으로 변한 파라켈스를 안고 그대로 실신. 이후 세상엔 모르는것도 많지만 파라켈스와 함께할 수 있으면 그걸로 좋다는 아바의 독백으로 훈훈하게 끝난다. 이후 상호대사 등으로 보면 엘페르트는 너무 적극적으로 다가와서 부담스러워하는 듯 하며, 테스타먼트와는 제법 나쁘지 않은 관계가 된 듯. 4. 기술4.1. XX4.1.1. 특수기
4.1.2. 필살기4.1.2.1. 모드 공통
4.1.2.2. 통상 모드
4.1.2.3. 제인 모드
4.1.3. 각성 필살기
추가타인 증거·은멸(복로)는 제인/변질 모드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중단 판정이며, 변질 모드에서는 피해량이 감소한다.
4.1.4. 일격 필살기
4.2. STRIVE4.2.1. 특수기
4.2.2. 필살기
4.2.3. 각성 필살기
5. 커맨드 리스트자세한 내용은 아바(길티기어)/커맨드 리스트 문서 참고하십시오.6. 타이틀별 성능6.1. 길티기어 XX
캐릭터 성능은 통상 모드에서는 대시도 느리고 연계도 잘 안 되고 무기가 무기인 탓에 공격 모션도 큰 편이라 그리 쓸 만하지 못하다. 지상에서 대시는 불가능하며 프론트 스텝이 있긴 하지만 기동성은 포템킨보다 약간 나은 정도. 마땅히 우수한 이동기도, 상대의 원거리 공격에도 대처할 수단도 없어서 상대가 거리를 벌리면 대책이 쉽지 않다. 그러나 파라켈스에 피를 먹인 제인 모드[12]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일단 속도가 상당히 빠른 대시가 생긴다. 기본기들도 전체적으로 빨라지며 판정도 강해지고 대미지도 커진다. 그 큰 무기를 붕붕 휘둘러대는데 상대 입장에선 틈을 잡기 힘들다. 버스트 대책이 완벽에 가까워 한 번 당하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게임이 끝날 정도. 악센트 코어 기준으로 적당히 가드시킨 후 텐션 50%를 쓴 평균 콤보 대미지가 7할이 넘어간다. 게다가 텐션 25%를 쓰는 포스 브레이크 단죄의 경우 대미지도 월등한데 슈퍼아머에 범위도 더럽게 넓고 판정 또한 사기적이다. 막혀도 원래 틈이 없는데 포스로망도 가능하다. 아바에게 거리를 허용하게 되면 더럽다는 말이 절로 나오게 된다. 제인 모드는 강력한 모드인 만큼 제약 또한 큰데, 일단 특정 기술(결합, 일종의 타격잡기)을 히트시키거나 수혈팩을 사용해야만 진입할 수 있으며 약간의 제한 시간이 있다. 게다가 제인 모드 발동시에는 타 캐릭터의 일격기 전환 상태처럼 자신의 HP가 계속해서 조금씩 소모되고, 상대에게 대미지를 주면 그에 비례해서도 자신의 HP가 소모된다.[13] 제인 모드에서 통상 모드로 돌아가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제한 시간을 모두 소모하는 것, 두 번째는 제인 모드 중에 수혈팩을 사용하는 것, 세 번째는 결합을 상대에게 맞추는 것이다. 수혈팩을 사용하거나 결합을 상대에게 맞춰서 통상 모드로 돌아온 경우에는 제인 모드 특성으로 소모한 체력을 고스란히 회복할 수 있다. 고로 적절히 몰아붙여서 대미지를 입힌 후 통상으로 복귀하여 체력을 회복, 다시 제인 모드를 발동해서 싸우는 것이 아바의 기본 전법이다. 수혈팩의 경우는 한 라운드 당 3개까지 사용할 수 있으니 상황에 따라 잘 이용해야 된다. 사실상 수혈팩이 다 떨어진 상태에서 통상 모드일 경우 이기기 힘들다고 봐야 한다. 제인 모드에서 제한 시간이 다 되거나 넘어져서 게이지가 사라지는 등 아바 본인이 의도하지 않게 통상 모드로 돌아온 경우 '스카'라는 말풍선이 나오며 통상 모드로 강제 전환된다. 이때는 제인 모드에서 사용한 체력이 회복되지 않는다. 경직도 매우 길기 때문에 다운 당해서 스카가 뜨면 그대로 풀콤보를 맞고 죽는다. 때문에 아바 유저는 강제다운 기술을 숙지하고 항상 조심해야 한다.[14] 반면 아바를 상대하는 사용자는 대미지보다는 낙법 불능 콤보 위주로 구사하는 게 좋다. 슬래시 당시 스카 버그라고 불리는 버그가 있었다. 제인 모드 아바가 다운 후 기상하는 타이밍에 암전이 발생하는 기술을 발동시키면 강제로 스카가 뜨는 것. 문제는 일격모드 변신도 얌전이 발생하기에 아바는 허구한 날 일격사하게 되었다. 다행히 악센트 코어에서는 사라졌다. 전체적으로 제인 모드로 들어간 상태에서 몰아붙이는 스타일이 주를 이루지만 제인 모드의 HP 소모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HP 관리를 잘해야 한다. 제인 모드에서 통상 모드로 돌아갈 때 뿐만 아니라 통상 모드에서 제인 모드로 들어갈 때도 수혈팩이 필요하기 때문에[15] 수혈팩 관리 또한 필수적이다. 기회를 잡았을 때 제인 모드로 상대의 체력을 확실하게 빼야지, 아무 이득도 없이 수혈팩만 낭비하다간 체력도 수혈팩도 바닥이 나 도저히 이길 수가 없게 된다. 이렇게 제약이 많은 만큼 제인 모드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공격력과 스피드는 근접전에서 엄청난 위력을 가진다, 특히 슈퍼아머 판정의 단죄나 기술이 끝날 때까지 슈퍼아머가 유지되는 FB 단죄는 상대의 무적기나 사이크 버스트를 낚는 데 특화되어 있다. 반대로 천적은 액슬 로우처럼 원거리에서 상대를 농락하는 캐릭터나 포템킨, 밀리아 레이지처럼 상대를 넘어뜨리는 게 낙인 캐릭터다. 제인 모드 켰는데 포템킨 버스터 세 방 맞았을 때의 허무함은 말할 수가 없다. EX 모드는 그냥 처음부터 제인 모드다. 수혈팩 같은 건 없고 텐션 게이지 25%를 소모해서 일정량의 HP를 회복할 수 있다. 그 외에는 일반 아바와 전부 같다. 6.2. 길티기어 ST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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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터 가이드 영상 |
- 장점: 질투 폭발 모드의 아케이드 보스급의 압도적인 성능[16], 매우 강력한 질투 폭발 모드 상태의 이지선다 및 가드브레이크와 단죄 패링을 앞세운 공세 유지 능력, 상대의 공격을 받아넘기며 턴을 가져와 굳히기 좋음
- 단점: 통상 상태의 답답한 기동력, 원거리 견제기 부족으로 인한 근접전 강제, 까다로운 질투 게이지 관리와 효력이 미미한 패링기 역상과 경악, 이상의 단점들로 인해 변신 이전 수동적인 플레이가 반강제됨
시즌 패스 3의 3번째 DLC 캐릭터로 참전한다. 모드변경 캐릭터인 것은 구작과 동일하지만 세부사항이나 기술 명칭은 모두 바뀌었다.
기존의 제인 모드는 질투 폭발 모드로 바뀌었고,[17] 모드 전환도 자유로워지면서 체력이 깎이는 페널티도 삭제되었다. 더불어 통상 상태에서도 패링이나 회피가 첨가된 이동기가 추가되어 전작보다 모드 전환의 기회가 더 늘어났다.
출시 초기 플레이어들의 평가는 "모드 전환만 되면 게임 내에서도 파워가 최상급이지만, 모드가 켜지지 않으면 최하급이다" 정도. 실제로 질투 폭발 모드를 키고 몰아붙이는 플레이에는 저항하기가 몹시나 까다롭지만[18] 문제는 뉴트럴 상태에서 거리가 조금만 벌어져도 너무나도 무력한데다 결합의 사거리 또한 상당히 짧아 모드 전환의 안정성이 조금 떨어진다는 것. 특히 아예 붙는 것조차 어려운 액슬 로우에게는 포템킨 이상으로 고전하며, 원거리 캐릭터에 버금가는 긴 사거리를 가졌으며 4F의 빠른 기본기가 있고 승룡까지 있는 브리짓같은 캐릭터 또한 상대하기 까다롭다.
어느 정도 연구된 상태에서는 노멀 상태 기동성이 최악일뿐 그 기동력을 극복할 수만 있다면 기본기 판정과 성능은 상당히 좋은편이며, 텐션이 있다면 f식 루트가 발견되고 있어 노멀 상태의 평가는 초창기보다는 강력하다고 평가 받으며 질투 폭발상태의 막강한 공세력과 열쇠의 수호자가 피격당해도 없어지지 않는 점, 단죄의 1타 패링 덕분에 무적승룡, 흰색 와썰트, 무적 각성 필살기를 포함한 모든 리버설을 두려워할 이유 없이 공턴을 유지할 수 있는게 장점
아직 연구가 필요하지만 질투 폭발 모드의 성능이 통상 상태의 단점을 충분히 상쇄할 수 있을 정도라 확실히 강캐 대열에 들어갈 성능은 맞아도 변신 이전이 지나치게 답답해 최상위 티어는 어려울 것 같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어느 정도 성능 평가 및 운영법의 정립이 이루어진 5월 이후부터는 위 평가와 유사하게 A+ 랭크 정도로 평가받는 중이다. 구작에서도 제인모드를 켜느냐 아니냐가 캐릭터의 알파이자 오메가였던만큼 특유의 극단성이 잘 구현되어 있으며, 통상 상태도 기동력만 느릴 뿐 기술들의 판정은 하나같이 훌륭하기 때문에 성능에 큰 지장을 줄 정도가 아닌, 개성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으로 적절히 조정됐다.
특히 2P의 발동이 5F이 아닌 4F인 점 또한 강점인데, 노 게이지 상태에서도 모든 캐릭터들 중 가장 일방적으로 공턴 유리 상황을 유지할 수 있는 캐릭터가[19] 짤짤이까지 느리지 않아 근접전이 약한 캐릭터는 정말 턴 한번만 잡혔는데 게임이 그대로 터져 버릴 수도 있다.
대회권에서는 충분히 연구가 이뤄진 후에 조금씩 얼굴을 비추더니, 아스카 장인 고보우나 해피 장인 Leffen, Tiger Pop 등의 플레이어들이 조커 카드로 기용하는 경우가 제법 생겼다. 심지어 고보우는 이 캐릭터로 대회 우승을 거두기까지 했다. 실제로 특유의 무브셋과 플레이 패턴이 다른 캐릭터들과 크게 다르고, 게이지 운용 캐릭터 중 공턴을 잡았을 때 대미지 리턴값이 가장 높은 캐릭터로 꼽히는 데다 단죄나 열쇠의 수호자의 가드브레이크+엄청난 행동불능 시간을 이용한 이득 챙기기를 비롯해 공턴 유지력 또한 최상급인 점이 상당한 메리트로 작용해서 대회권에서도 가치가 급등하고 있다.
1.38버전 패치 이후로는 차상급을 넘어서 최상급인 S티어에, 심하면 그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한다고 봐야 할 정도로 평가가 상승했다.
먼저, 슬레이어와 동일하게 자원을 사용하지 않는 리버설 기술이 없으며 청썰트 보유 캐릭터라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이득을 챙겼고, 아바가 월 브레이크를 발생시키는 상황은 거의 대부분 결합 등을 이용해 질투 폭발 모드에 막 돌입하는 경우다. 질투 폭발 모드의 성능이 과할 정도로 막강하기 때문인지 낙법 불가가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질투 모드 성능으로 밀고 들어가면 되니 별 상관없는 아바는 월 브레이크 시 와일드 어썰트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데, 와일드 어썰트 의존도가 낮기 때문에 낙법 불가 삭제 패치에도 그다지 영향을 받지 않아 티어가 상승했다.
그래서인지 연구가 진행된 후에는 슬레이어와 비슷한 수준의 혐오도를 유발하는 캐릭터로 항상 거론되고 있다. 통상 상태의 운영이 까다롭긴 하지만 발생 4F짜리 앉아P 비비기로 해결할 수 있는 상황이 생각보다 많고, 이 상태에서도 빠르고 손해가 적은 이지선다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외로 모드를 불문하고 전혀 약하지 않다는 결론이 나왔을 정도. 이런데 질투 모드로 돌입하기만 하면 어지간히 가드가 단단하지 않을 바에야 아바의 러시에 휘말려서 그대로 무너지기 일쑤. 심지어 보고 대처하는 게 불가능한 레벨의 이지선다까지 소유하고 있어서 생각 이상으로 심각한 문제점을 내포한 캐릭터임이 드러났다. 사람에 따라서는 그 슬레이어와 동급 이상의 혐오 캐릭터로 인식될 정도.
질투 폭발 모드의 성능을 유지할 예정이라면, 최소한 통상 모드가 확실한 약점이 될 수 있도록 통상 모드 한정 앉아P의 발동을 5 이상으로 늘리거나 중단의 발동속도를 느리게 하는 등의 약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보이며, 질투 폭발 모드도 그만큼의 폭발력이 있다면 나고리유키처럼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페널티 정도는 있어야 한다는 등 2가지 모드 모두 어느 정도 조정이 필요하다는 분위기다.
6.2.1. 보스 아바
시즌 패스 4의 첫번째 캐릭터로 나온 디지의 아케이드 스토리에서 보스로 등장한다. 전용 보스 보정으로 시작부터 질투 게이지가 최대치인 상태로 질투 폭발 모드를 발동하는 데 질투 게이지가 깎이지 않고 다운될 때만 일정양이 깎이고[20] 열쇠의 지배를 사용하면 질투 게이지를 전부 사용하므로 통상 모드로 돌아오면서 기절하며 질투 게이지가 빠른 속도로 자동회복되며 게이지가 충전되면 자동으로 질투 폭발 모드로 전환하는 만큼 반상시 질투 폭발 상태로 싸우게 된다.7. 대사
7.1. 전투 대사
(XX/)는 이그젝스 슬래쉬에서의 대사이며, (AC)는 액센트 코어에서 추가되거나 수정된 대사이다. 황색 대사는 파라켈스의 대사이다.A | B | C | |
등장1 (XX/) | 호랑이에 낱개.[21] | 2층에서 알약 넣기[22] | 돼지 목에 짐쥬.[23] |
등장1 (AC) | 함무라비 법전 제196조 적용, 당하기 전에 되갚는다. | 회계(会計)의 치욕을 안겨주마. | 내 권익보호를 규정한 연애법에 저촉한 행위로, 즉 사형. |
등장2 (AC) | 원한 수첩에 추가. 우오, 주문(呪文)이냐 그건. | 중얼중얼중얼, 중얼중얼, 중얼중얼중얼. 제발 봐주세요. | 자발적으로 참패해 주지 않을래. 어려울 것 같은데요, 그건. |
등장3 (AC) | 우리의 세계를 도굴하지 말아 줘. 우와아, 받아들이기 빡세… | 흙발로 무단침입할 셈이야? 아찔한 발언은 하지 마. | 이 사람은 고질적인 연대 보증인이에요. 당일 반금(返金)으로 계약 부탁드립니다. |
도발1 | 안일을 탐하는 俗人 주제에… | 향락에 빠진 유물(唯物) 주제에… | 人三化七 주제에… |
도발2 (AC) | 그야말로 遠心抵当. | 그야말로 暗視の行. | 그야말로 行尸走肉. |
경의 | 내 수상록에 새겨줄게… | 가령 송별의 정(情)인 셈 치고… | 네가 열쇠라면 친해졌을 텐데… |
경의2 (AC) | 문일지십[24]의 행동거지에 빙글빙글 춤. | 연찬을 거듭한 폭력으로 칭찬. | 剣区卓絶に悶絶. |
약 대미지 | 잇. | 큭 | 와 |
중 대미지 | 아파 | 히이이이 | 아으 |
강 대미지 | 노, 농락 당해… | 인권 침해… | 상해죄야… |
비틀거림 | 혈액이 모자라… | 콜록 콜록. | 시이이러어어어. |
기절 | 혼자는…싫어어… 므으으으… | 냅두고 가지 마아… 아니, 하지만… | 죽을 때는 함께가 좋아… 그건 싫어… |
넘어짐 | 헤끽! | 므와아아! | 세시봉! (XX/) 취침.[25] (AC) |
다운 회복 | 무, 무서워… | 울 거야… | 인내… |
약 가드 | 읏. | 으음. | 왜…? |
중 가드 | 그만해… | 폭력이야… | 지켜주는 거야? |
강 가드 | 괴롭힘이야[26]… | 미, 미안해요… | 운수 나쁜 날이야… |
금 버스터 | 건곤일척. | ||
청 버스터 | 미천한 주제에! | ||
승리1 | 네 존재가 불법이야… | 식은땀에 젖어 감기나 걸려라… | 일의전심의 처녀는 꽃샘바람[27]… |
승리2 | 일벌백계가 신조거든… | 부끄러 죽을 때까지 짐승 짓을 폭로해 주마… | 철리(哲理)를 모르는 야만인이니까야… |
승리3 (AC) | 해로동혈을 방해하니까야. | 減進呈材의 결과, 극형. | 당연한 합법. |
패배1 | 오게오게오게게게. | 어렴풋이 잊지 않을 거야…[28] | 厄年でさらに厄日だ… |
패배2 (AC) | 소송으로 몰고 가주마. | 네 얼굴, 명심해 놨으니까. | 달빛 없는 밤에는 머리 위를 조심하라구. |
약공격 | 오지 마. | 만지지 마. | もうっ. |
중공격 | 때, 때릴 거야… | 싸, 싸울 거야… | 상관하지 말래도. |
강공격 | 三下 주제에… | 조연 주제에… | 너는 갓뎀… |
잡기 | 방해하지 마. | ||
더스트 어택 | 책임 못 진다… | ||
말소 | 말소. | ||
복멸 | 복멸. | ||
단옥 | 단옥. | ||
결합 | 혈액형 뭐야? | ||
소각 | 소각. | ||
기피 | 다칠 거야… | ||
소성 | 더 원해? 내가 바로 염세(厭世)에의 선배니라! | 내 걸 줄게… 속유(俗儒)의 산물 놈들이, 먼지로 돌아가라! | 몰아내… 각오는 되었나, 가시밭을 밟았구나! |
포식 | 포식. | 저리 비켜. | |
단죄 | 단죄. | ||
과실 | 이히히히히히히. | 저, 저, 절멸해라! | 키이~~~~! |
근절 | 근절. | ||
증거 은닉 | 증거… 은닉! | ||
증거 은멸(왕로) | 증거… 은멸! | ||
증거 폭멸 | 증거… 폭멸! | ||
변질, 일격 준비 | 이제 돌이킬 수 없어… | ||
무지의 어둠 | 나무아미타불!![29] |
7.2. 승리 대사
- vs솔
- 인간이란 생물은 고독해지면 이렇게 거칠어지는 건가? (XX/~XXAC)
- vs카이
- 경찰? 자신도 지키지 못해서야 존재할 의미도 없어. (XX/~XXAC)
- vs메이
- 돌고래 등에 새우등 터진다... (XX/~XXAC)
- vs밀리아
- 그 머리털... 생자필멸... (XX/~XXAC)
- vs포템킨
- 아무리 봐도 네가 더 인공생명체. (XX/~XXAC)
- vs치프
- 불에 날아드는 가방 같은 남자로군... (XX/~XXAC)
- vs액슬
- 딱 전형적인 가벼운 남자로군. (XX/~XXAC)
- vs바이켄
- 무사는 굶어도 배아픈 척 한다... 그런 걸 허세라고 하지. (XX/~XXAC)
배부른 척 한다가 맞음
- vs잼
- 시장이 반창고다. 수혈팩 1개... (XX/~XXAC)
시장이 반찬이다가 맞음
- vs죠니
- 왜 그런 눈으로 날 보지? 알 수 없어... (XX/~XXAC)
- vs안지
- 멸종위기종인가... 그런 느낌은 요만큼도 안 났는데... (XX/~XXAC)
- vs베놈
- 잠깐, 그 앞머리의 필연성을 해석할 필요가. 우선 이 수식에 대입해보면... (XX/~XXAC)
- vs테스타먼트
- ...그런데 혈액형, 무슨 형? (XX/~XXAC)
- vs디지
- 긁어 부스러기... 귀찮아. (XX/~XXAC)
- vs이노
- 거울 베옷도 안 입는 것보다 낫다든데, 그 난잡한 주파수... (XX/~XXAC)
겨울 베옷이 맞음
- vs자파
- ...뒤에 있는 여자가 부르고 있어... 마, 마음에 들어버린 건가!? (XX/~XXAC)
- vs브리짓
- 가는 날이 장남... 이 사람 발 밑에도 못 미치지만. (XX/~XXAC)
- vs로보카이
- 재미있는 속담을 쓰네... 일단 수첩에 적어둬볼까. (XX/~XXAC)
- vs아바 (동일인물)
- 나 말고도 인공생명체가 있었던 건가! 기록에는 없었을 텐데... (XX/~XXAC)
- vs클리프
- 노인은 공격해야지... (XX/~XXAC)
아니야
- vs저스티스
- 당신... 우리하고는 다른 이론으로 생체 구성되어 있네... 파라켈스로는 못 쓰겠어... (XX/~XXAC)
7.3. 전용 대사
★엘페르트 밸런타인- 길티기어 STRIVE
- 개막(선 발언)
아바: 저 사람, 왜 혼인신고서를... 히익, 이쪽으로 온다..! / 엘페르트: 라이브 관심 있으신가요? 시간 되시면 꼭 보러 오세요! - 개막(후 발언)
엘페르트: 길거리 라이브 시작할게요! 러브러브 부부를 테마로 한 곡부터! / 아바: 이해불능, 무서워...... 도망가자, 여보......
★테스타먼트
- 길티기어 STRIVE
- 개막(선 발언)
아바: 깜짝 놀랐어. 사람이 이렇게까지도 변할 수 있는 거구나. / 테스타먼트: 그건 피차일반 아닌가? - 개막(후 발언)
테스타먼트: 홍차는 좋아하나? / 아바: 파라켈스와 함께라면 뭐든지 좋아.
8. 기타
- 이름의 유래는 스웨덴의 팝 그룹 ABBA. 같이 다니는 파트너 파라켈스로는 실존했던 연금술사 파라켈수스에서 따왔다. 일격필살기 연출에서 등장하는 문은 만화 강철의 연금술사에 나온 진리의 문에서 따온 것 같다.
- XX에서 파라켈스의 배틀 보이스를 담당했던 모리 토시미치는 블루라지에서 자기 아바타로 파라켈스를 쓰고 있었다. 모리 토시미치의 오너캐 버전일 때는 선글라스를 낀 모습으로 나오며 통칭 밥주걱(샤모지)이라고 불렸었다. 트위터의 프로필 사진도 파라켈스였으나 아크 퇴사 시기부터 쓰지 않게 되었으며, 이후 STRIVE에서 파라켈스의 성우가 변경되었다.
- 길티기어 Xrd가 발매된 이후 많은 팬들이 전작 캐릭터들의 Xrd 등장을 요구했으나 아바의 재등장을 요구하는 팬들은 많지 않았다. 분명 독특한 매력이 있고 도트도 귀엽게 찍힌 캐릭터라 좋아하는 사람들은 꽤 있었지만 외전작 출신에 스토리상에서도 비중이 거의 없다는 점 때문에 장기 불출전에 안타까움을 많이 산다. 스트라이브 신규 참전 희망 조사에서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10위권에 들었으며 특히 남미에서는 죠니와 슬레이어를 제치고 1위를 했다. 동양보다 서양에서 은근히 지지층이 있는 듯. 그러다 2024년 3월 길티기어 STRIVE 시즌 3에서 드디어 재참전했다.
- 아스카의 언급에 따르면 아바는 밸런타인 자매들에 필적하는 완벽한 인공 생명체라고 한다. 밸런타인 자매들이 어느 존재에서 부터 탄생한 존재고 그 아스카가 둘에게 감탄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강력한 존재인 셈.
- STRIVE 파우스트의 익사이팅 골절 히트시 목을 꺾고 얼굴을 괴하게 일그러뜨리지만 평상시에도 기괴한 표정이 다수라서 어찌보면 다른 캐보다는 평범한 수준이다.[32]
- 아크 시스템 웍스 25주년 인기 투표에서는 2793포인트로 여성진 중에서 16위를 차지했다. 길티기어 시리즈의 여캐들 중에서는 7위.
- GGST에서 브리짓과 같이 특수동작이 없는 캐릭터다.
[1] 참전 트레일러에서는 질투 부분에 선이 그어지며 사랑으로 변한다.[2] 영문판 명칭은 Flask.[3] 현재는 연두색 장발[4] 제법 귀엽게 찍힌 도트와는 안 어울리게 좀비처럼 어눌한 목소리나 중얼거리는 말투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5] 아바의 성우는 3명 모두 좋은 연기력을 선보였으나, 그 중에서도 일본판의 경우 통상 상태의 불안정하고 음침하면서도 때때로 보이는 의외의 정상적인 면모와 질투 폭발 상태의 성대를 갈다시피 해서 내는 괴성, 각성 필살기 사용 시 나오는 단전에서 끌어올리는 것 같이 강한 발성과 집착이 강한 면모의 갭을 특히 잘 표현했다는 평.[6] 이시와타리가 이 프라스코에 대해 말하길 "사연은 있지만 메인 스토리와 관련돼 있진 않아요". 이후 길티기어 Xrd 라이브러리에서 "프라스코 2"라는 연구소가 언급된다. 아바와 관련된 떡밥일지도?[7] 왜 머리색이 바뀐 것인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붉은색에서 청록색으로 변한 것이 산화한 구리를 닮았다는 반응이 있으며, 아바의 혈액이 수은인 점을 통해 몸속 금속 성분이 산화한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아바 공식 설정에 '본래의 머리색은 붉은색이었으나, 최근에는 「터쿼이즈 블루」 에 꽂혀있어, 머리색도 이 색으로 물들였다.' 라는 설정이 있다. 길디기어스트라이브 게임 내 스토리탭의 GGWORD 에 나와있다.아마 머리를 기르면서 염색도 같이 한 모양.[8] 캐릭터 트레일러의 전통인 텍스트 연출이 아바에게도 있는데 제목이 ALL Consuming Flame of Jealousy였다가 Jealousy가 빗금질 처리되고 LOVE로 바뀐다. O자를 표현하는 파라켈스의 눈동자도 아래를 보다가 밑에서 올라오는 검은 구정물에 뒤덮여 녹아내리는 폼이 되어 버린다. 이는 아바의 질투 모드 돌입 시 연출에서도 마찬가지. 아바의 과도한 사랑이 파라켈스를 뒤덮어 녹아내릴 정도로 변이시키고 있음을 암시하는 셈이다.[9] 이를 나타내듯 아바 미러전 인트로는 서로, 즉 자신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콕 집어서 서로를 신랄하게 비난한다.[10] 피를 머금은 듯 파라켈스의 도끼날이 완전히 붉게 물들고 날카로운 이빨이 돋아나며, 기괴한 눈들이 도끼에서 생겨난다.[11] 정확히는 상대 바로 발 아래가 아닌, 상대 위치에서 바로 아래 지면을 타격한다. 물론 장풍이 거의 화면 끝까지 커버하기에 큰 문제는 없다.[12] 양날의 검이라는 뜻의 諸刃이다. 일본어 발음은 '모로하'.[13] 이를 감안해서인지 아바는 방어력 수치가 포템킨 다음으로 높은 로보카이와 동급이다.[14] 특히 사이크 버스트 카운터, 당할 것 같지 않은데 의외로 많이 나온다.[15] 결합으로도 제인 모드로 진입할 수 있지만 고수들의 대전에서는 기회가 잘 나오지 않는다.[16] 아케이드 보스 아바의 성능도 잡다한걸 건들지 않고 상시 질투 폭발 모드 유지 상태로 변경만 했는데도 다들 납득해버릴 정도.[17] 머리만 염소 머리로 바뀌던 제인 형태와 달리, 질투 폭발 모드에서는 머리 전체가 검은 덩어리로 흐물거리고 날부분도 부러진 양날도끼같은 흉악한 외형으로 변한다. 심지어 이 상태에서 각성 필살기 '열쇠의 지배'를 쓰는 동안에는 한단계 더 괴악하게 변신한다.[18] 이를 반증하듯 튜토리얼 미션란에서 질투 폭발 모드가 켜진 아바를 상대로 하는 미션의 내용은 아예 살아남아라!가 전부다.[19] 최근 원성이 자자한 슬레이어보다도 공턴에서만큼은 더 강력하다고 평가받는다.[20] 월 브레이크시엔 깎이지 않는다.[21] 원문은 鬼にノベボウ. 본래는 鬼にかなぼう(호랑이에 날개)라는 일본 관용어인데 아바가 틀리게 썼다.[22] 원문은 二階から目クソ. 올바른 표현은 二階から目薬(효과가 없음; 뜻대로 안 됨)이다.[23] 원문은 猫にギャバン. 올바른 표현은 猫にこばん(돼지 목에 진주)이다.[24] 원문은 拳一明三으로, 뜻은 문일지십(하나를 알면 열을 안다)과 동일하다.[25] 원문은 しゅうじょく[26] 원문은 イジメだ[27] 원문은 一意専心の乙女は花嵐[28] 원문은 うろ覚えで忘れないわ…[29] 원문은 おだぶつっ!![30] 원문은 UMAに念仏. 파우스트를 UMA로 표현한 게 포인트.[31] 심두멸각(心頭滅却)이면 화중유량(火中有凉). 잡념과 번뇌가 사라지면 불조차 서늘하다는 격언인데 이걸 반대로 풀이하고 앉았다(...).[32] 단 브리짓과 메이와 딜라일라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