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술 도구
Sketchbook.스케치나 크로키, 드로잉 등을 하기 위한 종이를 일정한 크기로 제본하여 묶어 놓은 물건을 뜻한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폭넓게 쓰이나, 대학생 이후부터는 스케치북을 쓰기보다는 종이를 따로 사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초등학생들은 보통 1-2학년 때 8절지 스케치북을 사들고 다니는 경우가 많고 4절지나 5절지를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이 미술학원에서 사용한다.
야구장에서는 간편하게 문구를 만들 수 있다는 점과 여러 번 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여성팬들과 어린이팬들 중심으로 응원 도구로 쓰인다. 주로 원하는 응원 문구를 스케치북에 적는 식으로 한다.
2. 드로잉 소프트웨어
자세한 내용은 Autodesk Sketchbook 문서 참고하십시오.3. 대중 매체
3.1. 워싱턴 어빙의 단편집
미국의 작가 워싱턴 어빙이 지은 단편집. 립 밴 윙클 이야기가 나온다.3.2. 유희열이 진행했던 KBS의 가요 프로그램
자세한 내용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문서 참고하십시오.3.3. 코바코 토탄의 만화
자세한 내용은 스케치북(만화) 문서 참고하십시오.3.4. 유희열의 노래
유희열의 4집 A Night In Seoul의 수록곡이다.3.5. 디즈니+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자세한 내용은 스케치북(다큐멘터리) 문서 참고하십시오.4. 인명
4.1. 크레용팝의 팬덤
자세한 내용은 스케치북(크레용팝) 문서 참고하십시오.4.2. Don't Hug Me I'm Scared의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Don't Hug Me I'm Scared/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동인 용어
통칭 '스케부(スケブ)'. 동인지 판매회에서 작가에게 그림을 그려달라고 부탁하는 것을 뜻한다. 보통 팬서비스의 일환으로, 혹은 딱히 할일이 없는 작가들이 의뢰를 받는 편. 물론 거절하는 작가들도 있다. 동인지는 뒷전이고 이걸 목적으로 동인지 판매회를 다니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다.보통 스케치북이나 스프링 노트 등을 가져가 의뢰를 하는데, 사인지 같은 너무 비싸거나 고급스러운 종이에는 그려주지 않는 작가들도 있다. 그런데다 그리면 옥션에 경매로 올려버리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미국의 경우 팬서비스라기보단 거리의 예술가같은 느낌으로 그려주는 대신 돈을 받는다. 가격은 흥정 가능. 다만 그려달라고 부탁하는 입장에서도 돈을 지불하는만큼 의뢰가 까다로운 경우가 많다.
일본의 경우 'XXX 그려주세요' → '네' or '제가 XXX는 잘 못그려서 그런데 ○○○는 안될까요' 이런 느낌이라면, 영미권에서는 'XXX가 배트맨 코스프레를 하고서 에네르기파를 쏘는 그림을 그려줘' → 'OK. 대신 의뢰비는 좀 비싸' or '못그리겠으니까 다른데다 부탁해' 이런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