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말의 발키리 終末のワルキューレ | Record of Ragnaro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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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정보 | |
| <colbgcolor=#ffffff,#ffffff><colcolor=#0e1d20,#0e1d20> 장르 | 배틀, 다크 판타지, 종교 |
| 작가 | 원작: 우메무라 신야 구성: 후쿠이 타쿠미 작화: 아지치카 |
| 출판사 | |
| 연재처 | 월간 코믹 제논 |
| 레이블 | |
| 연재 기간 | 2018년 1월호[1] ~ 연재 중 |
| 단행본 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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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배틀만화. 원작은 우메무라 신야, 구성은 후쿠이 타쿠미, 작화는 아지치카가 담당했다.인류 멸망을 결정한 신들과 이를 뒤집으려는 발키리들의 장녀 브륀힐드에 의해 선출된 인류의 영걸들 13명이 발키리들의 가호를 받고, 신 진영 대표 13명과 1 vs 1로 맞붙는 배틀 작품이다.
서양에는 'Record of Ragnarok'라는 제목으로 수출되었으며 일본보다 서양에서 더욱 인기 있는 작품이다.
2. 줄거리
인류 창조 이후 700만년, 천상계에서는 인간들의 타락과 과도한 수로 지상이 멸망을 앞두게 되자 인간들을 모두 멸살시키기로 결정한다.그러던 중 인간을 좋아하는 주인공인 발키리 13인의 리더 브륀힐드는 13개의 1:1 배틀을 통해 최강의 신들과 인류 역사상 최강의 인간이 대결하여 상대가 죽으면 승패가 결정나는 시스템을 제안하고 신들 역시 이 제안에 찬성한다.
하지만 인간의 몸으로 신을 상대하기엔 무리, 브륀힐드는 발키리 자매들과 함께 신기연성(볼룬드)을 하여 인간 투사들을 돕기로 한다.
이렇게 발할라에서 시작된 13번의 1:1 배틀, 과연 이 싸움의 결말은?
3. 발매 현황
||<table align=center><table width=700><table bordercolor=#ba955e,#010101><table bgcolor=#f2f2f2,#2d2f34><rowbgcolor=#ffffff,#010101><rowcolor=#0e1d20,#dddddd><width=33.33%> 01권 ||<width=33.33%> 02권 ||<width=33.33%>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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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ba955e,#ba955e> 여포 봉선 VS 토르 | 아담 VS 제우스 | 사사키 코지로 VS 포세이돈 |
| 2020년 04월 01일,(재발매), | 2020년 04월 01일,(재발매), | 2020년 04월 01일,(재발매), |
| <rowcolor=#0e1d20,#dddddd> 04권 | 05권 | 06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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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ba955e,#ba955e> 사사키 코지로, 포세이돈 | 잭 더 리퍼 VS 헤라클레스 | 잭 더 리퍼 |
| 2020년 04월 01일,(재발매), | 2020년 04월 01일,(재발매), | |
| <rowcolor=#0e1d20,#dddddd> 07권 | 08권 | 09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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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ba955e,#ba955e> 헤라클레스 | 라이덴 타메에몬 VS 시바 | 라이덴 타메에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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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0e1d20,#dddddd> 10권 | 11권 | 12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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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ba955e,#ba955e> 시바 | 석가모니 | 석가모니 VS 영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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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0e1d20,#dddddd> 13권 | 14권 | 15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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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ba955e,#ba955e> 석가모니 VS 파순 | 진시황 VS 하데스 | 진시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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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0e1d20,#dddddd> 16권 | 17권 | 18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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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ba955e,#ba955e> 하데스 | 니콜라 테슬라 VS 벨제부브 | 니콜라 테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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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0e1d20,#dddddd> 19권 | 20권 | 2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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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ba955e,#ba955e> 벨제붑 | 레오니다스 1세 VS 아폴론 | 오키타 소지 VS 스사노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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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0e1d20,#dddddd> 22권 | 23권 | 24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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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ba955e,#ba955e> 오키타 소지 | 스사노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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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믹스(舊 노스·스타즈·픽처스)의 월간지 「월간 코믹 제논」에서, 2018년 1월호부터 연재 중이다.
4. 등장인물
5. 설정
- 발할라 의회
신들이 모여서 의사결정을 정하는 회의장. 주로 1000년에 한 번씩 지상의 문제(인류를 소멸시킬지 말지)로 모일 때를 제외하고는 잘 모이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의사결정 방식은 다수결이다. 의장은 제우스.
- 신
여러 신화와 종교의 신들이 등장하며, 과거사나 위치 역시 원본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 라그나로크
신과 인간이 1대 1로 승부하는 최종투쟁. 인류 측은 브륀힐드가 인류 역사상 최강자라고 보는 인물들을 불러낸다. 헌데 정작 인류 대표중 무력이 강한 걸로 유명한 인물은 여포, 레오니다스 정도와 일본 쪽 사무라이들, 라이덴 타메에몬, 시모 해위해뿐이다. 석가는 7대 1을 이겼다는 언급이 있으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더라도 잭 더 리퍼는 자신보다 약자인 여성들만 골라 죽인 인물이고, 노스트라다무스, 니콜라 테슬라, 그리고리 라스푸틴 등은 아예 싸움과 담 쌓은 인물들인 만큼 이런 등장인물이 대체 왜 들어간 건지가 이해 안 될 정도다. 그나마 테슬라는 자신의 과학 기술을 기반으로 전투용 슈트를 만들어서 싸우는 것으로 밝혀졌고, 라스푸틴은 요승이었다는 이야기를 살려서 마법사 같은 캐릭터, 혹은 무지막지한 생명력을 컨셉으로 한 탱커로 나올 가능성이 있기는 하다. 이 싸움에서 패한 존재는 신, 인간을 가리지 않고 완전소멸하게 된다.[2] 본래는 신들이 하찮게 여기는 인간과 싸울 생각이 없어서 라그나로크를 거부하고 인류멸망을 집행하려고 했지만 브륀힐드가 신이 인간에게 쫄았다며 도발을 해서 역사상 처음으로 열리게 된 것이다.[3]
{{{#!folding [ 대진표 ]
| 인류 | VS | 신 | 시합시간 | 비고 | 결정타 | |
| 1회전 | | VS | 토르 | 16분 28초 | 게이뢰드 토르해머 | |
| 2회전 | | VS | 제우스 | 7분 13초 | [4] | 스트레이트 펀치 |
| 3회전 | 사사키 코지로 | VS | | 13분 7초 | [5] | 쌍연참호 만인요란 |
| 4회전 | 잭 더 리퍼 | VS | | 26분 57초 | [6] | 디어 갓 |
| 5회전 | | VS | 시바 | 11분 16초 | [7] | 데바 로카 |
| 6회전 | 석가모니 | VS | | 21분 37초 | [8][9] | 마하바리 니르바나 |
| 7회전 | 진시황 | VS | | 12분 57초 | [11] | 치우검개식 - 시황승력연참 |
| 8회전 | | VS | 벨제붑 | 18분 6초 | [12] | 악마의 쌍각 |
| 9회전 | | VS | 아폴론 | 9분 30초 | 알레그로 토크누스 | |
| 10회전 | 오키타 소지 | VS | | 11분 25초 | [13] | 삼단 찌르기 |
| 11회전 | ??? | VS | ??? | 분 초 | ||
| 12회전 | ??? | VS | ??? | 분 초 | ||
| 13회전 | ??? | VS | ??? | 분 초 | ||
| 종합 | 5 | VS | 5 |
여담이지만, 현재까지의 대전이 서로가 매우 비슷한 사정이거나 대놓고 대칭끼리 맞붙었다.
* 1차전 (2화 - 6화) : 강렬한 싸움을 바라는 최강자들의 대결
* 2차전 (9화 - 12화) : 추앙을 받는 아버지들의 대결
* 3차전 (15화 - 19화) : 노력을 거듭해온 패자 VS 처음부터 타고난 승자
* 4차전 (21화 - 29화) : 사랑을 잃은 악의 살인자 VS 인류를 사랑하는 정의의 영웅
* 5차전 (32화 - 41화) : 모두의 마음을 짊어진 격투가들의 대결
* 6차전 (45화 - 53화) : 행복을 고찰한 사춘기들의 대결[14]
* 7차전 (56화 - 64화) : 약속을 품은 왕들의 대결[15]
* 8차전 (68화 - 76화) : 빛을 밝히는 과학자 VS 어둠을 물들이는 마법사
* 9차전 (78화 - 83화) : 굴하지 않는 혼을 불태우는 자들의 대결
* 10차전 (86화 - 95화) : 학살자라고 불리는 사무라이들의 대결
* 11차전 (화 - 화) :
* 2차전 (9화 - 12화) : 추앙을 받는 아버지들의 대결
* 3차전 (15화 - 19화) : 노력을 거듭해온 패자 VS 처음부터 타고난 승자
* 4차전 (21화 - 29화) : 사랑을 잃은 악의 살인자 VS 인류를 사랑하는 정의의 영웅
* 5차전 (32화 - 41화) : 모두의 마음을 짊어진 격투가들의 대결
* 6차전 (45화 - 53화) : 행복을 고찰한 사춘기들의 대결[14]
* 7차전 (56화 - 64화) : 약속을 품은 왕들의 대결[15]
* 8차전 (68화 - 76화) : 빛을 밝히는 과학자 VS 어둠을 물들이는 마법사
* 9차전 (78화 - 83화) : 굴하지 않는 혼을 불태우는 자들의 대결
* 10차전 (86화 - 95화) : 학살자라고 불리는 사무라이들의 대결
* 11차전 (화 - 화) :
- 신기
신이 사용하는 무기. 인간이 만든 무기는 신기 앞에서는 나뭇가지나 마찬가지라고 한다. 다만, 일정 이상의 물리적 힘을 가지면 신기가 없어도 신에게 충분히 피해를 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인 예시가 아담, 인간 시절의 헤라클레스, 해방한 라이덴 타메에몬 등.
- 세계의 구조
세계는 우주 하나와, 그 안에 3개의 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들과 영혼들이 있는 천계인 발할라, 인류가 사는 지상인 미드가르드, 두 세계에 속하지 않은 존재들이 있는 마계인 헬하임. 이 중에서 헬하임은 현재 하데스가 왕으로서 다스리고 있다.[18] 발할라와 헬하임이 전쟁을 벌인 후에 양쪽의 침략을 방지하기 위해 바이프로스트라는 문을 세웠다.[19] 또한 이 세계관의 인류에게는 원죄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 아인
극중 라그나로크 경기장에서 신을 응원하는 인외종족의 관객들. 웬만한 판타지 장르의 작품들에서 봤을 법한 가지각색의 종족들이다. 신들처럼 인간의 횡포에 환멸해 종말을 갈망하고 있으며 인간이 예상치 못한 강함을 보여줄 때마다 경악하고 승리할 때마다 분통이 터지는 패턴을 보여준다. 단, 아인들 전부가 인간을 적대하진 않는데 일부 아인 여성들이 라이덴과 같이 향락을 즐겨 같이 자거나, 개구리 아인이 스모 의식에 협조하는 등 이례적인 부류도 있는 편이다.
6. 평가
6.1. 호평
강렬한 그림체와 스토리는 좋은 평가를 받는다. 스토리 전개 또한 꽤 빠른 편. 보통 만화에 과거 사연 이야기를 시작하면 분량을 제법 먹는데 이 작품은 핵심부분만 다루고 빠르고 스무스하게 진행된다.캐릭터에 관련해서도 호평이 많다. 사실상 모든 등장인물이 단역임에도 불구하고 좋은과거 서사나 인상적인 대사로 아담, 잭 더 리퍼, 석가모니, 진시황, 하데스, 테슬라 등 매력적인 캐릭터를 많이 만들었다.
전투씬도 꽤나 역동적으로 묘사되는 편이고 각 회차마다 명장면 하나씩은 있다. 전반적으로 왕도적이지만 좋은 감성을 끌어낸다는 점이 호평받는다.
6.2. 혹평
- 신들이 너무 약하게 나온다는 비판이 있다. 설정상으로는 지구에 재해를 불러올 수 있다고 하는데, 막상 인류 측과 싸울 때는 그런 거대한 스케일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 그냥 초인들의 격투 싸움을 보는 것마냥 소소해서 큰 감흥이 없다고 한다. 작중에서 제우스는 본인이 빅뱅을 체험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고, 토르의 게이로드는 지구를 일격에 산산조각낼 수 있다고 언급되며, 포세이돈은 지구 전체를 바다에 가라앉힐 수 있다고 나온다. 그러나 이들 중 단 한 명도 콜로세움을 박살내는 위력의 공격을 보여준 적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 독자들은 "이 놈들이 진짜 그만큼 강한 게 맞는 건가?"라는 의구심부터 들었다고. 참고로 아다마스 모드가 된 제우스는 천계 자체를 날려버릴 수 있다고 하는데, 본인과 동등한 위력의 펀치를 복사하여 사용하는 아담과의 육탄전에서도 천계는커녕 콜로세움도 반파하지 못했다.
반대로 인간측은 비현실적으로 강하게 나온다. 작중에서 인간 대표들이 신과 대등하게 맞설 수 있는 건, 발키리들이 빙의된 신기 덕분이다. 그러나 사실상 신기는 잭 더 리퍼 때를 제외하면 별 도움이 되지 못하고, 본인의 순수 피지컬로 신들과 맞먹는 묘사가 자주 나온다. 당장 여포만 봐도 신기가 없던 시절에 창으로 하늘을 두 동강냈으며, 라이덴 타메에몬은 시바와의 힘싸움에서 전혀 밀리지 않는다. 문제는 이들이 이렇게까지 강해진, 또는 강한 이유를 제대로 알려주지 않으며, 그래서 작품이나 작가가 신이 인간보다 우월하다는 설정을 작중 행적으로 반박하고 있다는 비판도 보인다. 다만 조금 잘못된 게, 인간이 신과 대등하기 위해 발키리들과 힘을 합친 게 아니라 신기 없인 신을 못 죽이니까 발키리와 힘을 합친 거다. 즉, 발키리들 역할은 공격 무효 달린 몹에게 유효타를 주는 무기 정도인 것이고 그걸 제외하면 신과 싸울 수 있는 역량의 인간들만 고르고 고른 거라 별로 이상한 건 아니다.
- 일뽕이 두드러진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제우스 다음 가는 최강의 신인 포세이돈이 일본인인 사사키 코지로에게 패배하는 것에서 비판을 받았다. 우선 인지도 문제인데, 사사키 코지로는 실존한 인물이었는지조차 논쟁이 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본토에서도 인지도가 높지 않은 검사다. 그에 비해 포세이돈은 그리스 로마 신화를 한 번이라도 읽어보았거나, 또는 접해보았다면 반드시 알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신이다. 결과적으로 "웬 듣보잡이 포세이돈을 죽이네."라는 반응이 많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하며, 일뽕이 첨가되지 않았다고 보기는 힘들다. 일본 만화이기 때문에 일본 출신이 많은 건 이해해도 인류측 최강자를 꼽는데 10회전이 나온 현 시점 기준 일본 출신 인간만 3명이 나왔다. 앞으로 더 나올 수도 있다.
그나마 라이덴 타메에몬이 시바에게 패배하면서 어느 정도 비판이 가라앉기는 했으나, 힌두교의 최고신에게 중상을 입혔다는 것만으로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22][23][24] 거기다, 여포와 아담이 패배한 대가로, 코지로가 이기는 전개가, 테슬라, 레오니다스가 지고, 소지가 이기려는듯한 전개로 다시 반복되는데, 심지어 이번에는, 상대인 스사노오도 일본 국적이다.[25]
- 4차전부터 한 대결당 3권 이상의 분량을 잡아먹는 등 연재가 느려지고 있다. 6차전은 7개월이나 걸려 전투를 끝냈다.
7. 스핀오프
7.1. 종말의 발키리 이문 여포봉선비장전
| <rowcolor=#0e1d20,#dddddd> 01권 | 02권 |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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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0e1d20,#dddddd> 04권 | 05권 | 06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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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권 (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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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오프 작품으로 본작에 등장하는 여포 봉선을 주인공으로 한 '종말의 왈큐레 이문 여포봉선비장전'이 같은 잡지에서 2019년 12월호부터 연재되었다.
7.2. 종말의 발키리 기담 잭 더 리퍼의 사건부
| <rowcolor=#0e1d20,#dddddd> 01권 | 02권 |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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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0e1d20,#dddddd> 04권 | 05권 | 06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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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오프 두 번째 작품으로 본작에 등장하는 잭 더 리퍼를 주인공으로 한 '종말의 발키리 기담 잭 더 리퍼의 사건부'이다.
7.3. 종말의 발키리 신들의 묵시록
본작의 세번째 외전으로, 신과 신의 진검승부 토너먼트를 다룬다.8. 미디어 믹스
8.1. 애니메이션
[1] 2017년 11월 25일.[2] 다만 기권이나 항복 선언을 하지 않은 상태로 끝났기 때문에 기권 및 항복하면 소멸을 피할 수 있지만, 애초에 인류의 존망을 건 싸움에 인류나 신 대표랍시고 등장했으니 항복이나 기권을 꼴사납게 외칠 리가 없다. 더군다나 인간이라면 기권이나 항복을 해도 인간 측이 패배한다면 소멸한다.[3] 물론 일부의 신 몇은 브륀힐드의 도발과는 상관없이 이 라그나로크에 무언가를 노리는 목적이 있다.[4] 원래는 시바가 출전하려 했으나 13회전에 나갈 제우스가 1초라도 빨리 인간과 싸워보고 싶어서 변경, 이후 시바는 5회전에 출전[5] 결투장 주변을 바닷물로 채우고 진행한다.[6] 인류 측의 요청에 따라 19세기 말 런던 거리로 구성된 결투장으로 진행한다.[7] 결투장을 스모 경기장과 유사하게 만들고 진행한다.[8] 본래 석가모니는 신 측 대표로 출전은 했지만 도중에 로키가 석가모니한테 배신자라고 추궁하다가 제우스의 개입으로 흐지브지 하게 끝난 뒤 6회전에 인류 측의 입장문으로 가서 신 측으로 돌아선 뒤에 헤임달의 걀라르호른을 통해 대놓고 배신을 때리고 인류 측에 선다.[9] 도중부터 제육천마왕 파순이 영복을 집어삼키고 등장.[10] 원래는 라그나로크 출전자가 아니나 석가모니가 인류측으로 전향해서 한자리가 마침 비어서 출전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11] 결투장의 분위기를 전체적으로 명계와 유사하게 만들고 진행한다.[12] 주위가 낭떠러지인 육각형의 결투장에서 진행한다.[13] 신 측의 요청에 따라 에도 막부 말기 교토 거리로 구성된 결투장으로 진행한다.[14] 이후 벨제부브가 영복에게 심은 파순의 씨앗이 발동해 영복이 사라지고 제육천마왕 파순이 석가모니와 싸운다.[15] 추가로 죽음의 신 vs 영생을 바란 인간 이라는 대척점에 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자세히 다뤄지지 않았기에 많은 독자들이 아쉬워했다.[16] 로키는 사실 신기에 대항하는 치트를 신이 허락할 리가 없고 다른 방법까지 써서 강화했다는 추리를 했다. 그 방법이란 사용하는 인간과 목숨을 함께하는 것으로 불가에서 말하는 일련탁생의 관계가 되어 신기에 대항하는 무기를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신에게 맞설 힘까지 주는 것. 때문에 여포가 토르와 힘겨루기에 호각을 이루거나 잭이 헤라클레스에게 얻어 맞아도 죽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이다. 거기에 관련된 신이 석가모니로 추측했는데 석가모니가 불가의 신이기 때문으로, 로키는 석가모니가 신들을 배신했냐고 추궁하고 석가모니도 부정하지는 않는다. 결국 석가모니가 인류측으로 전향함으로서 로키의 추리가 확정.[17] 근데 5차전에서 연성된 발키리는 연성을 해제함으로서 생존이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졌다.[18] 그 이유는, 하데스가 파순에 대한 것을 설명할 때 자신(하데스)이 헬헤임을 다스리기 훨씬 이전이라는 말을 했기 때문으로, 이를 보면은 하데스는 태초부터 헬헤임을 다스린 것은 아닌 듯 하다.[19] 이 문은 발할라에서 추방용으로 쓰였고, 제우스, 시바, 오딘, 하데스 같은 주신급 만이 통행할 수 있다. 그리고 노스트라다무스가 이 문을 호기심으로 일부만 파괴해 헬하임으로 추방당했다.[20] 제우스의 아다마스, 헤라클레스의 케르베로스, 시바의 탄다바 카르마, 라이덴 타메에몬의 백폐 해방+삼족오, 하데스의 이콜 데스모스 등, 신체나 무기를 강화시키는 대신 생명이 소모된다는 설정의 기술을 5번이나 우려먹었다.[21] 이것들을 빼도 전개에 피해가 없을 때도 계속 쓰인다고 한다. 그래서 작가가 일부러 이것들을 계속 넣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22] 힌두교의 신화 체계는 조금 독특한데 일반적인 신들 위에 신들의 신이라 불리는 세 명의 트리무르티가 존재한다. 그 트리무르티의 일원인 시바는 춤을 출 때마다 우주가 파괴되고 창조되기가 반복되며, 순수한 강함만으로는 트리무르티의 다른 두 신인 브라흐마와 비슈누보다도 강력한 최강의 신으로 여겨진다. 내용에 따라서는 브라흐마와 비슈누를 포함한 모든 신을 합쳐도 시바가 더 강하다는 내용까지 있을 정도로 힌두교 내에게 시바의 위상은 어마무시하다. 물론 본편에서도 "우주의 파괴신"이라는 거창한 이명이 존재한다. 그래서 해당 작품속의 시바는 원본만큼은 아니더라도 우주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주신임은 확실하다고 한다.[23] 근데 엄밀히 말하면 논란거리가 되지는 않은 게 거의 대부분 신들도 인간 상대로 고전하거나 중상을 입는 편이며 아니러니 하게도 그정도로 신들의 위상이 높은 힌두교 신화에서는 수행에 따라 인간이나 악마도 신들보다 얼마든지 강해질 수 있다는 설정이 존재하기에 어찌보면 종말의 발키리의 싸움에 가장 부합될지도 모르겠다.[24] 다만 인도에서는 해당 작품의 애니메이션 수입을 금지했는데 이유는 시바 신을 모욕했기 때문으로. 앞서 언급된 최고신이 제우스에게 무릎을 꿇거나 스모선수에게 팔 3개나 잃는 것도 이유지만 다른 이유로 질서를 해치지 않는 하에서는 자비로운 성격을 가졌고 단순한 파괴가 아닌 새로운 변화와 창조를 위해 파괴를 행하는 게 본래의 시바 신인데 여기서는 호전적인 성격으로 나와있다는 점이다.[25] 사실 후반부에 가면 신이나 인류나 캐릭터의 서사에 비판이 나오는 편. 벨제붑이라던가 사사키 코지로를 등장시키고 또 사무라이 컨셉의 캐릭터를 보여주고 작가가 편애로 밀어주는 오가타 소지라던가 (비판과 평가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