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07 12:02:41

진 겟타로보 세계 최후의 날

[1]ゲッターロボ 世界最後の日 / Getter Robo Armageddon(Shin Getter Armageddon이라고 한다)
겟타로보 시리즈(겟타로보 OVA 시리즈)
진 겟타로보 세계 최후의 날 진 겟타로보 VS 네오 겟타로보 신겟타로보
파일:external/ecx.images-amazon.com/71VKxAHEl7L._AA1417_.jpg

1. 개요

1998년 발매된 겟타로보 시리즈의 첫번째 OVA. 1998년 제작이며 총 13화 완결이다.

이전 작품들(코믹스판, TV판)과는 동일하지 않으며 원작자 이시카와 켄의 다른 작품인 마수전선, 허무전기와도 섞인 내용이다.

월면에 갑자기 나타난 인베이더와의 10년 간의 사투 끝에 인베이더를 전멸시킨 후, 갑작스런 사오토메 박사의 죽음과 이후 다시금 나타난 인베이더, 죽은 줄 알았던 사오토메 박사의 재등장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TV판 애니메이션에 익숙한 팬들에게는 나가레 료마, 사오토메 박사, 진 하야토의 모습에 충격받을 정도. 겟타로보G[2]가 악역으로 나오는 것도 나름대로 충격.

초반의 원작 파괴와 광기와는 달리 중반부터는 캐릭터간의 드라마 위주의 이야기로 변화한다. 이 때문에 상대적으로 작화 수준이 낮아지고 스토리도 다소 지루하게 전게되나 중반 이후 료마가 블랙겟타를 타고 돌아와 광기를 다시 선보이는 것으로 다시 궤도에 오르게 되며[3] 최종적으로 우주에서 진 겟타로보 & 진 드래곤 VS 인베이더의 대결과 뜬금없이 다른 공간에서 나타난 라그스[4]를 파괴하는 것으로 끝을 그려서 일단 완결은 제대로 낸 편이다.[5]

등장 인물과 메카는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모두 원작 혹은 이시카와 켄의 다른 작품에 등장한 인물을 재가공하였으며,[6] 겟타선진화의 복잡한 내용이 나오기는 하나 결국 겟타선이 뜻하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알 수 없다는 점과 원작 이상으로 광기 넘치거나 완전히 성격이 변한 캐릭터 때문에 이 작품부터 겟타를 처음 접한 사람에게 '겟타로보란 원래 이런 작품이구나'란 인식을 심어주었기에 TV시리즈 혹은 코믹스판을 기억하는 팬 층과 충돌, 빠와 까가 극명하게 나뉘고 있다.

작품 자체에 대한 호불호와는 별개로 작품 곳곳에 원작 코믹스에 대한 오마주가 가득하다. 대표적으로 11화의 진 겟타 vs 겟타로보G 의 경우 원작에서 구도와 연출을 상당부분 따왔고[7] 1화의 겟타 3 등장신 역시 원작에서 원형이 된 연출을 찾을 수 있다. 몇몇 엑스트라 역시 원작에 등장했던 인물들이 다수 있다. 원작을 아는 사람이라면 이런 요소를 찾아보는 것도 소소한 재미일 듯.

전체적으로 작화 퀄리티는 OVA치고는 들쑥날쑥한 편이나 전투/액션씬의 연출은 제작 시기가 1990년대 후반임을감안하면 상당히 뛰어나다. 실제로 OP은 대부분 본편의 짜집기로 만들어지기도 했고, 여러모로 제작 여건이 좋지 않았다는 추측을 낳는 부분. 주로 중반부에 퀄리티가 좋지 못한 부분이 많았고, 후반부에 들면 다시 작화 상태가 전반적으로 좋아지지만 그래도 초반부의 정교함에는 미치지 못한다. 초반부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몇몇 부분에서 문제있는 작화가 보여지긴 한다.

스토리면에서는 단점이 많은데 스토리 설정상 시청자들에게 앞뒤가 안맞는 내용이 제법 보인다. 중간에 감독이 바뀌면서 스토리도 죄다 갈아엎어졌거나, 혹은 아예 스토리 인수인계 자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중간에 들어온 새 감독조차 초반의 복선이 뭘 의미하는지 몰라 그냥 후반만 멋대로 진행시켰다는 느낌. 중반부의 작화 문제와 더불어 이 작품의 문제로 손꼽히는 부분이다. 작중 설명되지 않은 설정을 나열하면...,
  • 진 하야토가 사오토메 박사를 살해한 자세한 이유[8]
    팬들은 그 하야토가 인베이더의 변장이거나 사오토메 박사의 계획을 듣고 충격받은 하야토의 우발적 살해로 추측한다.[9]
  • 사오토메 박사가 갑자기 살아난 이유도 나오지 않는다. 하야토에게 살해당한 뒤 갑자기 살아나는데 인베이더에게 또 한번 죽고난 다음에야 인베이더에게 침식당해 살아난다. 같이 있던 무사시는?
    추측해보자면 인베이더의 목적을 위해 살아났는데 의지로 버티고 있다가 양자폭탄이 터진 뒤 인베이더에게 완전히 침식되어버린 걸 수도 있다.[10]
  • 사오토메 박사의 진짜 목적. 진 드래곤을 만든 이유가 정확히 나오지 않는다. 작중 나오는 설명은 "진 드래곤 우와 정말 대단해!" 이런 거 밖에 없다.
    굳이 추측하자면 미치루의 죽음이 인베이더의 음모였단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은 뒤 궁극 겟타를 만들어 인베이더에게 대항하고자 했다고 추측할 수 있겠다.[11]
  • 고우와 겟타팀을 이루려던 다른 클론 2명이 어째서 고르와 브라이를 닮은 괴물로 변해버렸는가?
    그냥 코웬과 스팅거의 공작이라고 추측할 수 밖에 없다.
  • 겟타선의 정체. 역시 정확히 해명되지 않는다.
    코웬과 스팅거는 진화와 더불어 인류창조의 근원이라 설명해준다.
  • 최종화에 코웬과 스팅거의 죽음 후 나타나는 라그스로 추측 되는 괴물과 잠시 등장하는 겟타 엠페러. 라그스 안으로 돌입한 뒤 무수한 양의 인베이더를 앞에둔 겟타 엠페러와 또 다른 료마가 겟타팀을 환영한다. 이것도 굉장히 뜬금없다. 팬서비스라 하더라도 무리수일 수밖에 없다.
  • 료마는 사오토메 박사 살해 혐의로 복역 중이었다. 그런데 박사는 사실 살아있었다. 따라서 료마의 죄는 자동으로 없어져야 하는데 오히려 겟타-1에 태워져 사오토메 박사 토벌에 보내진다.

이시카와 켄은 이후 겟타로보 사가 코믹스에 세계 최후의 날의 OVA 이전의 이야기를 그려 단편으로 수록하기도 했다.

OVA치곤 2500엔(1998년 당시)이라는 저가에다 1화를 제외한 나머지 권들은 2화 수록이라는 상당히 가격대 비율이 좋은 구성 덕분에 OVA 판매순위 상위권에 랭크되기도 했다. 평균 2만 4천 장 이상의 매상을 달성했다고 한다. 화질을 개선시킨 리마스터 DVD 박스가 출시되었고 블루레이 박스도 출시되었다. 작중 설정을 제작위원회 이름에 처음으로 사용한 사례라고.[12]

2. 주제가


1부 오프닝 곡은 미즈키 이치로의 <지금이 그 때다(今がその時だ)>. 1~3화, 즉 1부에서 사용된 곡으로 나중에 최종화 엔딩 곡으로 한 번 더 사용되었다.
命を燃やせ 怒りを燃やせ
생명을 불태워라. 분노를 불태워라.
今がその時だ
지금이 그 때다!

チェンジ ゲッター!
체인지 겟타!!

風がうなる大地から
바람이 불어오는 대지에서
遠い星を見上げてる
머나먼 별을 올려다 보네
この青い地球に
이 푸른 지구에
明日はあるか
미래는 있는가?

希望(ゆめ)を奪い去る者は
희망을 빼앗아 버리는 자는
どんな奴も許さない
어떠한 녀석이라도 용서하지 않아.
魂が奮える
혼이 떨고 있어
起ち上がるんだ
일어서는 거다!
勇気はあるか 希望はあるか
용기는 있는가! 희망은 있는가!
信じる心に
믿는 마음에
明日のために 戦うのなら
내일을 위해서 싸우는 것이라면
今がその時だ
지금이 그 때다!

暗い闇の宇宙から
짙은 어둠의 우주에서
せまり来る恐怖の声が…
다가오는 공포의 소리가
心に燃える炎
마음에 불타는 불길
消しちゃいけない
지우면 안된다.
きっと君が行かなけりゃ
분명 네가 해야한다.
もしも俺がやらなけりゃ
혹시 내가 해야한다면
美しいこの地球(ほし)が
아름다운 지구가
絶えてしまう
사라져 버린다.

命を燃やせ 怒りを燃やせ
생명을 불태워라. 분노를 불태워라.
敵を倒すまで
적을 쓰러트리기 위해
全てを捨てて 俺は戦う
모든 것을 걸고. 나는 싸운다.
今がその時だ
지금이 그 때다!

チェンジ ゲッター!
체인지 겟타!!

勇気はあるか 希望はあるか
용기는 있는가! 희망은 있는가!
信じる心に
믿는 마음에
明日のために 戦うのなら
내일을 위해서 싸우는 것이라면
今がその時だ
지금이 그때다!

카게야마 히로노부의 <HEATS>
4~13화, 즉 2부에서 사용된 곡으로 상당히 인기있고 유명한 곡이다. 카게야마 히로노부 특유의 열혈 혼이 담긴 음악으로, 베스트 애니 주제가 등에서 수위권을 종종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많으며, 다른 열혈 작품들과 콜라보를 한 매드무비도 많다. Heats! 매드무비 모음

그 외에도 오케스트라를 동원한 웅장한 사운드의 OST를 선보이며, 특히 스토너 선샤인 사용시 등장하는 BGM 용장(勇壮)이 명곡으로 꼽힌다.

3. 감독

감독은 공식적으로는 카와고에 쥰. 그러나 실제로는 이마가와 야스히로가 3화까지 맡고 그 이후로 카와고에로 교체되었다는 설이 보편적이다. 그 근거를 보자면 우선 첫번째로 3화까지는 스탭롤에 감독의 항목이 없다. 두번째로 3화까지와 4화부터는 작풍의 차이가 너무 크다. 세번째, 결정적으로 작품발표 당시에 감독이라고 명언된 것이 이마가와였고 각종 잡지에서 감독으로서 인터뷰를 받은 것도 이마가와였다.

그러나 반다이의 공식견해는 카와고에 쥰 작품이지만 팬들의 심증을 더욱 굳힐 수 밖에 없는 것이 본작에 쓰인 원작이 있는 작품을 만들 때 원작자의 다른 작품에서 캐릭터를 빌려오거나 하는 제작 스타일[13]이나 과거에 있었던 일을 큰 떡밥으로 던져놓고 그것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스타일[14]이나 입장에 따라서 회상의 내용이 달라지는 연출 등이 이마가와의 스타일이라는 점.

일단 교대를 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의견에 따르면 교대 원인은 크게 반다이와의 불화 내지는 제작비 문제로서 전자는 후일 이마가와가 반다이의 다른 작품을 맡았기 때문에 설득력이 떨어지고, 후자는 자이언트 로보의 사례를 보면 상당히 신빙성이 있기 때문에 이쪽을 믿는 사람이 많다. 4화부터 작화의 질이 떨어지는 것도 그 때문이라는 것.

4. 한국에서 알려진 계기

한국에선 겟타로보 시리즈를 공중파 TV에서 방영해준 적이 없어서[15] 마징가 시리즈보다는 인지도가 떨어지긴 하지만, 당시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아 국내에 초고속 인터넷이 보급되기 시작했던 게 그 원인으로 추측된다. 실제로 2000년대 초반에 겟타코리아라는 커뮤니티 사이트도 존재했었다. 세계최후의 날 팬들이 모인 겟타코리아에서는 ova 다운으로 회원이면 누구나 애니를 감상할 수 있었다. 이 사이트는 이후에는 회원들 간 친목 사이트로 유지돼 오다가 2010년대 초중반에 없어져 이제 더는 겟타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가 한국에는 존재하지 않게 됐다.

또한 세계 최후의 날은 원작과 무관한 스토리로 흘러가기 때문에 원작을 모르더라도 내용을 이해하는데 크게 부담이 없는 것도 작용했을 듯하다.

슈퍼로봇대전 알파 이후로 급격히 불어난 로봇대전 팬들의 갈증을 풀어준 애니로 볼 수 있다. 한참 전의 슈퍼로봇 애니들이 지금 와서 다시 보기에는 너무 옛날 애니들이라 애정이 없으면 즐기는 게 힘든 반면, 세계 최후의 날은 그래도 21세기에 들어서기 직전인 1998년에 제작된 작품이었고 액션이 상당히 볼만한 수준이었기 때문. 아마 많은 오덕들은 '썩소'라는 단어를 세계 최후의 날을 통해 익혔을 것이다.

5. 관련 작품

사실 겟타가 슈로대 나오는 라이센스비 아끼려고 뽑은 OVA

팬과 안티가 극렬히 갈리는 데서도 알 수 있듯이 작품의 파급력은 큰 편이며, A.C.E.3에 참여하는 기염까지 토해냈다. 하지만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는 슈퍼로봇대전 D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외에는 정식으로 출현한 경우가 없었는데 총 프로듀서인 테라다 타카노부의 말에 따르면 다루기가 힘든 작품이라서 그렇다고 한다.[16] 허나 슈퍼로봇대전 OE,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이후로 콜라보하기 적절한 참전작들이 다수 참전하여 알게 모르게 밀어주는 참전작이 되었다. 다만 오히려 다른 작품을 제쳐두고 너무 자주 참전하니 팬들도 그렇게 좋게 보지는 않고 있다.

5.1. 슈퍼로봇대전 D

슈퍼로봇대전에 최초로 참전한 작품. GBA판이라 음성은 나오지 않는다. 스토리가 다루기 어려워서 그런지 D에서도 중반이 되기 전 사오토메 박사와 결전을 치르고 그 직후 목성으로 가서 시나리오가 종결될 정도로 빨리 끝난다. 분기에 따라 다르지만 전 34~39화 중 늦어도 16화 정도에 종결되는 편.

아군 유닛으로는 초대 겟타로보, 진 겟타로보, 블랙겟타, 진 드래곤, 스텔바, 타워 등이 등장한다. 아군 유닛으로는 대체로 뛰어난 편. 특히 진 겟타로보는 뛰어난 성능임에도 불구하고 극초반부터 등장해 최종화까지 주력 중 주력이 된다. 범용성에서는 후기 기체인 진 드래곤보다 더 뛰어날 정도. 다만 뛰어난 능력치에도 불구하고 실제 게임에선 신경쓰지 않으면 금세 격추된다. 겟타가 약하다기 보다는 D 자체가 고난이도인 탓. 덕분에 분신이 달린 겟타 2를 자주 쓰게 될 것이다. 하야토에게 회피 능력치를 좀 찍어 주면 무슨 뉴타입 마냥 절대 안 맞는 걸 볼 수 있다(...).

5.2.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일:external/www.suparobo.jp/img22.jpg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에서 2번째 정식 참전이 결정되면서 이제 세계 최후의 날도 음성이 포함된 슈로대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파계편에서는 1화부터 3화까지의 스토리인 1부 만으로 진행되며, 남은 2부(4화~13화)의 내용은 후속작인 재세편에서 다루어졌다. 또한 타 작품들에 비해서 작품 자체의 설정이 가장 많이 바뀌기도 한 작품.[17]

특히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캐릭터와 친한 모습을 보이며, 특히 성격이 판박이인 나가레 료마 & 카미나크로스오버는 팬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둘은 전용 원호 대사까지 있을 정도니... 엔딩에서는 쿠루마 벤케이사오토메 겐키를 데리고 암흑대륙으로 떠나게 된다. 재세편 예고에서는 암흑대륙이 사오토메 박사에게 습격당한 듯한 모습이 잠깐 나온다.

재세편에서는 크게 변한 설정은 없으나 진 겟타로보 스토리의 가장 끝자락에서 샤인 스파크를 사용할 때, 료마가 "안녕이다, 친구들.(あばよ、ダチ公)"을 말하면서 감동이 극한까지 상승했다.[18] 그러나 그 직후 나타난 다른 시공간의 누군가가 "아직은 때가 아니다, 돌아가라."라고 하면서 원조 겟타팀도 계속 ZEXIS에 남아 최종보스까지 계속 싸울 수 있게 된다. 여담으로 후반부의 내용을 제대로 재현한 덕분인지 여태 참전작품들 중 유일하게 파일럿 슈트를 입고 싸우는 컷인이 존재한다.

5.3.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전작인 2차 Z에서 원작의 스토리를 전부 소비했음에도 불구하고 참전하게 되었다. 시옥편에서 료마는 블랙 겟타에 타고 진 드래곤도 그대로 나오며 인베이더도 나온다. 다만 성능은 겟타 체인지 어택은 진 겟타 1 밖에 쓸 수 없게 되었으며 진 드래곤과의 풀개조 보너스 너프 및 합체기 삭제로 하향되었다. 다만 진 겟타 1과 블랙 겟타는 각각 보스킬과 잡졸들 쓸어담기에 상당히 좋은 기체 중 하나이기에 하향된 점은 딱히 없는 편. 진 겟타 1의 경우 기본 포즈가 전작의 허리 아파보이는 구부정한 자세에서 토마호크를 쥐고 있는 포즈로 변경되었고 블랙 겟타의 경우 재세편에서의 시원시원한 연출은 대부분 사라지고 겟타 1의 연출을 그대로 사용한 게 많아서 아쉬운 편이다. 스토너 선샤인의 경우 커스텀 BGM 기능은 있다만 전작과 동일하게 용장이 BGM으로 사용되지 않아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천옥편에서도 여전히 참전하며 겟타2와 겟타3의 체인지 어택이 부활했으며 진 샤인스파크도 부활했지만 여전히 파이널 겟타토마호크는 없다. 그리고 인베이더는 여전히 적으로 나온다. 여기서 특이한 점은 인베이더와의 마지막 결전 때 사오토메 박사의 영혼이 코웬과 스팅거를 설득해 두 사람이 인간의 마음을 되찾고 사망한다.

5.4. 슈퍼로봇대전 V

PV에서는 간만에 단독 무장화된 겟타 레이저[19]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스토리상에서는 하도 우려먹어서 그런지 큰 축은 아니고 연결점 역할을 담당한다. 크로스 앙쥬 쪽과 크로스오버가 가장 많이 되어 있으며 츠루기 테츠야와 카부토 코우지를 비롯한 마징가 라인에도 여전히 연관이 크다. 또한 전작에서 빠진 하야토와 벤케이의 컷인이 추가되고 진 드래곤은 여전히 변형은 없지만 각각 무장에 해당 파일럿들의 컷인이 추가되었다. 다른 특기할 만한 점이라면 사오토메 박사가 제정신인 상태로 성장한 막내딸과 대면하는 장면이 있다는 정도. 사오토메 박사의 활짝 웃는 컷인마저 존재한다... 그리고 용장이 최초로 BGM으로 추가되었다.

5.5. 슈퍼로봇대전 T

전작들과 달리 료마가 감옥에 갇힌 초반부의 이야기부터 시작한다. 덤으로 진 겟타 드래곤이 후속기로 등장한다. 또한 전작들과 달리 진 드래곤이 순수하게 적으로만 나오고 초반부의 이야기만 존재하기 때문에 고우를 포함한 영 겟타팀이 등장하지 않고 대신 토모에 무사시가 등장한다. 다만 V에서 사용됐던 용장은 본작에서 다시 삭제.

[1] 정식 명칭으로는 진(일본어 발음: 신)이라고 쓰고 '체인지!'라고 읽는다. 겟타로보 시리즈 중 유일하게 타이틀에 아테지를 사용한 작품.[2] 이 부분은 원작 진 겟타로보 초반부에서 겟타로보와 겟타로보G가 싸우는 장면에서 따온 것이다.[3] 정확히 말하자면, 료마의 실종과 함께 노잼화되었다가 료마의 재등장과 함께 다시 재밌어진다...[4] 이시카와 켄 화백의 또다른 작품 허무전기에 등장하는, 복수 행성 사이에 걸치는 의사 생명체이다. 정확한 전장은 불명이나, 명왕성 하나를 그냥 과자 부스러기 주워먹듯이 꿀꺽 먹어치우는 정도라고 말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5] 원작 허무전기에서 라그스는 우주 자체를 먹어치우는 마물로 묘사되는데, 우주는 라=그스가 만든 것으로서, 만들고 부수는 것이 마음대로이며 기껏해야 집짓기 놀이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는 언급이 있다. 허무전기의 세계는 그 스케일이 장대한 것으로도 유명한데, 신체가 "무한한 넓이의 우주" 자체와 일체화된 존재라 할지라도 '공간 지배 능력'의 능력을 발휘하는 전사 앞에서는 무용지물에 지나지 않는다. 그나마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도 않은 상태였음에도 무한 넓이의 우주 자체가 바로 제압당한 것이다.[6] 코웬 & 스팅거는 원래 마수전선의 등장인물이며, 최종화에서 목성에서 튀어나온 모습은 허무전기의 등장생명체 라그스의 세포를 재가공한 모습이다.(라그스의 세포의 크기 또한 행성 크기와 맞먹는다) 또한 시키시마 박사가 고르와 브라이를 언급하는 장면이 있다.(고르와 브라이와 비슷하게 생긴 인공생명체로 추정되는 존재가 고우를 탄생시킨 캡슐에서 나와서 사오토메 박사를 습격한다. 스토리 자체에는 크게 관여하지 않는다) 목성에서 인베이더를 전멸시키고 갑자기 튀어나온 거대한 입 같은 것은 허무전기의 등장생명체인 라그스.[7] 예로 겟타로보 G보다 먼저 합체해서 약점을 잡는 장면은 겟타로보 G 코믹스에서 하야토의 친구들이 개조돼서 만든 로봇의 합체를 방해하는 장면에서 따왔다. 다만 원작에선 이때 적을 붙잡은게 하야토의 겟타 라이거였지만 OVA에선 료마의 진겟타 1이라는게 다르다.[8] 사오토메 박사를 살해했던것이 진짜 진 하야토인지도 알수없다. 살해현장에 나타난 료마를 공격하더니 UFO로 추측되는 정체불명의 기체를 타고 사라졌다. 료마가 UFO라고 말해서 겟타는 아닌거 같다. 만약 그 하야토가 인베이더라면 메탈비스트 일 가능성도 있다. 다만 진 겟타로보도 UFO급의 움직임이 가능한지라 UFO로 위장한것일수도 있다.[9] 하야토의 변장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 하야토 자신이 그때는 어쩔 수 없었다며 료마에게 사과를 한다. 그리고 추측에 불과하지만 료마의 뺨을 베어 간 것은 DNA를 채취해 간 것으로 볼 수 있다.[10] 이것도 인베이더가 완전히 침식해버린게 아닌 것이, 사오토메 박사는 이후 자기가 직접 인베이더에 기생한 모습을 드러냈으나, 그 전까지는 한쪽눈을 가리고 있었다. 죽은 사오토메 박사는 대역이었거나 아니면 모종의 수단으로 생명유지를 하여 사이보그와 같은 방법을 썼을수도 있다. 사오토메 박사가 인베이더에 완전히 침식된건 겟타 3이 반파되고 무사시가 사망한 후 사오토메를 침식한 것일수도 있다.[11] 후반에 진 드래곤이 완성되었을 때 지구 상에서 지구를 오염시키던 겟타선을 모두 흡수하는 장면이 있는 것을 봐선 지구 상의 겟타선의 완전 제어와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 인베이더가 겟타선을 쫒아서 지구에 온 것을 생각하면 진 드래곤이 그런 힘을 갖고 있다면 의미가 있다.[12] 제작위원회명은 사오토메 연구소.[13] 자이언트 로보 THE ANIMATION, 진 마징가 충격! Z편 등이 해당된다.[14] 기동무투전 G건담, 철인 28호, 자이언트 로보 THE ANIMATION, 진 마징가 충격! Z편 등.[15] 단, 비디오로 대만판 겟타로보 마신전차, 겟타로보G는 수입되었다.[16] 세기말적 분위기의 세계관에, 스토리도 지구가 황폐화된 뒤에 본격적으로 풀어나가기 때문에 다른 작품과 콜라보하기가 매우 힘들다. 지구가 황폐화되어서 지구가 망하기 일보 직전인데 건담은 어디서 나오고 마징가는 어디서 나올까. 그래서 크로스 오버를 하려면 차원 이동, 타임 루프 혹은 동급의 세기말적 세계관을 가진 작품들이 필요하다. 그래서 크로스오버 하기 힘든 것.[17] 참조: 제2차 슈퍼로봇대전 Z/세계관[18] 첨언하자면 원래 이 대사는 료마가 원조이다. 그렌라간이 고전 열혈 로봇의 오마쥬로 가득차 있음을 감안하면 카미나의 유언은 이것의 오마주.[19] 레이저 빔의 레이저가 아니라 면도날을 뜻하는 "raz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