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누 Cotonou | |||
<colbgcolor=#0073CE> 지역 | 베냉 | ||
인구 | 2,401,067명[1] |
코토누(베냉) | ||
1. 개요
코토누(Cotonou, 퐁어: Kútɔ̀nú)는 베냉의 남동부에 위치한 최대도시이자 행정수도이다. 베냉 대통령궁과 정부 기관, 대법원의 소재지이다.[2]2. 지리
베냉의 남동부에 위치해 있다. 북쪽에는 노쿠에 호수가 있으며, 노쿠에 호수 남쪽 대서양안(岸)에 형성된 사주(沙洲) 위에 발달한 항구이다.공식수도 포르토노보의 서남쪽 20km 쯔음에 위치해 있고, 나이지리아와의 국경과 30km 정도 떨어져 있다.
3. 교통
코토누 국제공항이 있다. 르완다에어측은 2017년 8월에 코토누 국제공항의 제2의 허브 공항으로 삼아서 서아프리카 여러 국가를 잇는 노선이 있다. 또한, 르완다에어측에서 코토누를 잇는 항로를 개설중이라서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그외에도 토고의 로메를 비롯해 나이지리아와 베냉, 가나를 잇는 도로노선이 있다.코토누는 토고 최대의 항구이기 때문에 서아프리카의 여러 도시와 이어지는 항로가 존재한다.
니제르 국경지대로 이어지는 베냉의 내륙철도가 있다.
4. 기타
원래 아틀랑티크주 관할이였으나 1999년에 리토랄주가 분리 신설됨과 동시에 리토랄주로 편입되었다.자이먼 혼수가 코토누에서 태어났다.
2020년 9월 8일에 미국의 소리는 북한의 만수대창작사가 코토누에 30m 동상을 세우고 있는 등 대북제재를 위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