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콜 오브 듀티 3의 장비류를 서술한 문서.미군 무기 모델링은 대체적으로 2보다 후달리고 영국군 무기와 독일군 무기 모델링은 2보다 우월하다.
일부 총기를 제외하고 유저에게 주어지는 무기의 장전 속도가 속터지게 느리다. 특히 독일군이 Kar98보다는 MP40으로 무장해서 스폰되기 때문에 장전 타이밍 잘 못 잡으면 순식간에 벌집이 돼서 눕는다.
특이한 점으로 싱글에서 권총을 사용하는 미션이 없다. 아니 그냥 권총 자체가 안나온다.
2. 반자동 소총
2.1. M1 개런드
미군의 주력 반자동 소총으로 미군 미션에서 주력 무기로 주어진다. 모델링은 나중에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에서 재사용된다. 월드 앳 워랑음 달리, 고전 2차 세계대전 게임인 만큼 탄환을 모두 소모하기 전까진 장전이 안된다.2.2. G43
제8장 숲 미션부터 독일군의 반자동 소총으로 등장한다. 장탄수는 10발로 개런드보다 더 많으나 장전 속도가 개런드보다 더 느리다. 빈 탄창을 버릴 때 탄창이 꽉 차있는 상태로 버린다. 따로 모델링을 안한 듯. 이건 트레이아크가 만든 마지막 2차 대전 작품인 월드 앳 워에서도 이어진다.3. 볼트액션 소총
3.1. Kar98k
독일군의 주력 볼트액션 소총. 몸 어디든지 맞추면 한방에 죽는 강력한 위력이 강점이지만 연사력이 느리다. 대신 M1 개런드와는 다르게 언제든지 장전할 수 있고, 장전 속도도 빠른 것이 장점.3.2. 리-엔필드
제6장 연료 공장 미션부터 등장하며 캐나다군이 사용한다. 원본처럼 10발의 많은 장탄수가 강점이며 장전시 클립을 5발씩 우겨넣는다.제9장 메종 강 미션에선 스코프를 단 저격용 모델도 등장한다. 강력한 한방 데미지+넉넉한 장탄수가 시너지를 이뤄 좋은 성능을 자랑한다. 단, 저격용 모델은 탄환을 일일이 한발씩 장전하여 장전속도가 느린 게 단점. 예비 탄약 수도 적은 게 단점이나 그냥 리-엔필드와의 탄약 공유 버그를 이용하면 예비 탄약을 쉽게 채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