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28 14:48:13

콜레켄

콜레켄
Koleken
파일:Koloken_face.webp
학명 Koleken inakayali
Pol et al, 2024
분류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계통군 석형류Sauropsida
용반목Saurischia
아목 수각아목Theropoda
계통군 †아벨리사우루스류Abelisauria
상과 †아벨리사우루스상과Abelisauroidea
†아벨리사우루스과Abelisauridae
아과 †카르노타우루스아과Carnotaurinae
†카르노타우루스족Carnotaurini
콜레켄속Koleken
[[생물 분류 단계#종|{{{#000 }}}]]
  • †콜레켄 이나카얄리(K. inakayali)모식종
    Pol et al, 2024

1. 개요2. 연구3. 상세4. 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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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생대 백악기 후기 마스트리히트절 아르헨티나에 살았던 아벨리사우루스수각류 공룡. 속명의 뜻은 테우엘체어로 "진흙과 물에서 나오다" 인데 녀석의 화석이 점토암으로 구성된 퇴적층에서 발굴 되었기 때문이다.

2. 연구

2015년 카르노타우루스가 발굴된 라콜로니아층(La Colonia Formation)에서 최초로 발굴 되었으며 당시에는 제대로 연구가 이뤄지지 않아 카르노타우루스의 아성체로 분류 되었으나 이후 연구에서 두개골의 차이점을 근거로 콜레켄이라는 학명을 부여 받았다. 성체 공룡화석에서 나타나는 골격융합선이 없는걸로 보아 아성체로 추정된다.

3. 상세

화석은 잘 보존된 하반신 일부와 단편적인 두개골로 이뤄져 있으며 특히 두정골 부분이 카르노타우루스 보다 좁은 형태이기 때문에 눈매가 사나웠을 것으로 보고있다. 몸길이는 6m 정도 되나 해당 화석이 아직 덜 자란 상태이기 때문에 성체가 되면 카르노타우루스에 근접 할 수도 있다.

4. 생태

백악기 끝 무렵에 습지와 활엽수림이 우거진곳에 서식 했으며 소형 용각류 티타노마키나, 혹은 다른 티타노사우루스류를 두고 카르노타우루스와 자주 다퉜을 걸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