暮井 珠緒(くれい たまお)
라이트 노벨 <기어와라! 냐루코 양>의 등장인물
담당 성우는 히카사 요코(드라마 CD), 오오츠보 유카(TVA).
학원물에 잘 나오는 자칭 소식통(타칭
7권에서 사실 이쪽도 마히로에게 묘한 연심을 품고 있었다는게 밝혀지나 냐루코와 마히로가 너무 잘 어울려서 포기하려고 했다.
애니메이션 2기 4화 후반부는 이 상담이야기로 흘러가며 엔딩까지 쿠레이 버전으로 꿰차고 들어간다.[2] 3권에서 웬 외계인에게 몸을 잠시 뺏겼지만 워낙 성격이 성격인지라 이후에도 딱히 문제는 없었다. 사실 이때 누군가를 연모하고있다는게 넌지시 밝혀졌다. 그리고 본인은 모르지만 쿠우네와 메일 상담 친구.
어째 컨셉이 마유미 타임하고 비슷하다. 위치도 마유미랑 비슷하고, 주변이 너무 강력해서 남주한테 호감을 가지고 있는데도 포기하는 점이라든가
10권에서는 요리치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 다도부에 일이 있어 갔는데, 다도부는 폐부되어 부실만이 쓰이지 않은 상태로 있지만, 어쩌면 몰래 일반 학생들의 숨겨진 모임장소가 되어있을 수도 있다고 한다.[3]
애니메이션이 방영되면서 비중이 높아진 캐릭터이다. 이런 탓인지 소설에서도 비중이 점점 상승하더니 11권에서 주연으로 상승되었다!
11권에서 밝혀지길 과잉적합자라고 한다. 이게 뭔소린가 하면 이스의 위대한 종족과 적합률이 비정상적으로 높다. 그 수치가 무려 98%.[4][5] 즉, 무한한 우주에서도 가장 이스의 위대한 종족에 가깝다는 거다.
이 체질로 인해서 악당에게 붙잡혀 HPL시스템[6]의 생체코어로 쓰였고 다른 신을 쓸어버리려고 했다. 하필 베리어도 쳐저서 부술 정도의 위력으로 하자니 타마오가 다칠게 뻔해 공격도 못하다가 마히로가 부르는 소리에 정신을 차렸다.
의식을 잃고 있을때 이스카가 본래 모습으로 나타나[7] 전계(電界) 25차원으로 데려와서 대화하고 이스카는 타마오에게 3권당시의 기억을 돌려주었다.[8] 그리고 마히로가 부르는 소리에 각성하면서 깨어났고 마히로에게 이스카에게서 냐루코들의 정체를 알게되었다고 얘기한다. 모든 일이 끝난 직후 이스카가 힘을 써 자신과 마히로를 따로 불러내 전계 25차원에서 마히로와 단 둘이서 애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이때 마히로에게 정식으로 고백하고 깨기 직전에 키스를 하였고 야사카 요리코에게도 허락받으면서 히로인 대열에 정식 합류하게 되었다! 고 생각했으나 12권에서 스스로 리타이어.
[1] 일본 넷에서의 별명이다.[2] 노래는 신나고 밝지만 가사를 보면 슬프다. 이미 애인이 있는 사람에게 연심을 품고 있지만 단지 친구로서 좋아할 뿐이며, 질투없이 좋아하는 사람과 그 애인의 사랑을 응원한다면서 절대 그 사람에게 마음이 없다고 부정하는 내용이다. 그야말로 NTR심지어 닮았다[3] 오오츠보 유카의 데뷔작 토시노 쿄코와의 성우장난.[4] 이게 얼마나 높은 수치냐면 자연발생한 존재중에서 이런 수치를 지닌 존재가 없다. 약물로 인공적으로 높여도 70%가 한계였다고 한다.[5] 이 적합률 98%는 당연히 이거 패러디다.[6] 에이치 빌더라고도 불리며 설계도와 기본 재료만 있으면 얼마든지 조립하고 개선시키는 프로그램. 이거에 관련된 단편도 있다. 근데 이 시스템은 초은하 이스의 기술도 들어가서 이스의 위대한 종족이 아니면 진정한 성능이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이니셜이 그 분의 것과 일치한다[7] 그래도 SD모양처럼 귀엽게 나왔다. SAN치 걱정 안 해도 된다[8] 전계 25차원이라 쓰고 언더월드라고 읽는다. 이곳은 육체의 근저에 위치한 세계라서 육체에 있던 기억이 모두 기억할수 있게 되어 타마오가 기억할수 있게된 것. 기억상실자도 여기로 오면 잃어버린 모든 기억을 되찾게 된다는 애기다. 정신은 기억 못해도 육체는 그간의 일을 기억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