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6:35

쿠로사키 이치고/작중 행적/극장판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쿠로사키 이치고/작중 행적
1. 극장판 1기 Memories Of Nobody(2006)2. 극장판 2기 The Diamond Dust Rebellion - 또 하나의 빙륜환(2007)3. 극장판 3기 Fade to Black - 너의 이름을 부른다(2008)4. 극장판 4기 지옥편(2010)

1. 극장판 1기 Memories Of Nobody(2006)

초반 공원에서 호로를 때려잡으며 등장. 그런데 콘을 사용하지 않고 대행증을 사용해 사신이 되었기 때문에 호로를 잡고 영혼을 성불할 때 루키아에게 엄청나게 까이고 콘이랑 키스까지 하는 수모를 당한다. 왜 이렇게까지 루키아에게 혼났냐면 본인의 영혼이 빠진 몸은 시체처럼 방치되고 사람들 눈엔 죽은 사람으로 보이기 때문. 결국 루키아의 우려대로 구급차에게 실려가는 도중(...) 곧바로 몸으로 돌아가지만 당연히 주변 사람들에게 병원에 끌려갈 위기에 처하는데 그때 기억치환을 이용해 빠져나온다. 이후 또 콘과 싸우는 도중 심상치 않은 영압을 느끼게 되고 역 쪽으로 향한다. 역에 도착해 보니 웬 하얀색 물체들[1]이 둥둥 떠다니는걸 보았고 공격 의지가 없자 영혼이라고 생각, 혼장을 시도했는데 먹히지 않았다. 그런데 갑자기 이 괴상한 물체들이 공격을 하게 되자 루키아와 함께 싸우게 되는데 어디선가 처음 보는 사신이 등장하게 된다. 갑자기 적인지 판단되지도 않은 물체를 공격하는 것을 보고 참백도까지 해방하려 하자 막는다. 그러나 그 사신에게 밟히고 하얀 물체들이 쓸려나간 후에 센나에게 달려가서 따지지만 또 자신의 육체가 구급체에게 끌려갈뻔 하자(...) 또다시 달려간다.

이후 우라하라의 상점에 가서 지금껏 있었던 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가 텟사이의 루키아 뺨치는 그림에 놀라고 센나를 찾아 이야기를 나누려는 도중 그녀에게 끌려다니게 된다. 그러다가 센나가 위의 줄을 타고 걸어다니는걸 보고 놀라지만 얼떨결에 서커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보고 손발을 맞춘다. 그 후에 센나와 블랭크에 대해 얘기를 하다가 그거에 대해서 센나는 하나도 모른다는걸 알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리본이 그냥 가져온거라는 걸 알게 되었고 하나 사주다가 가게 직원에게 여자친구를 위해 사냐는 말을 듣고 아니라고 부끄러워한다. 화장실 간다는 센나를 기다리다가 갑자기 붐비던 사람들이 순식간에 사라진 것을 보고[2] 오싹함과 불안함을 느끼고 도망친 센나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도착하자마자 센나를 붙잡고 있던 다크원의 일당인 자이의 팔을 자르고 센나를 집에 데려온다. 또다시 도청을 시도하는 아빠와 유즈를 보고 짜증을 내고 센나가 잠든걸 보고 다른 곳으로 향해서 우라하라와 전화를 한다. 이 사건의 흑막인 간류에 대해서 얘기를 듣고 사신이 생전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냐는 질문을 하고 우라하라에게 보통 없다는 말을 듣는다.[3] 다음날 센나와 같이 아빠를 잃어버린 혼백 아이의 아빠를 찾는데 아빠를 찾은 장소에서 묘한 기분을 느낀다. 그리고 부자가 성불된 다음 근처 사람들의 이상한 기운을 느끼고 자세히 살펴보니 블랭크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갑자기 옆에서 천개문이 열리고 사념주 - 센나를 잡으러 온 사신들과 맞닥뜨리게 된다. 센나를 구속하겠다고 사신들이 선포하자 그러면 너네가 센나를 납치하려는 다크원들와 다른게 뭐냐고 따지고 센나를 넘겨줄 수 없다고 말하며 이치고와 여러 대장급들이 한판 붙으려는 찰나.. 다크원이 급습하고 센나를 콘에게 맡긴 후에 이전에 팔을 잘라버렸던 자이와와 한판 붙게 된다. 그러나 블랭크의 힘으로 강해진 자이에게 놀라다가 센나가 겁도없이 간류에게 달려들다가 붙잡혀버리자 만해를 사용, 간류를 제외한 모든 다크원 일당의 공격을 피하고 간류에게 달려드나 센나를 잡은 쪽의 창이 늘어나서 이치고를 찔렀고 그대로 리타이어하고 센나는 납치당하게 된다.

그리고 이후에 오리히메의 치료를 받는다. 센나를 구하지 못했다고 자책하다가 소.사와 현세가 점점 가까워지면서 다크원들이 있는 곳(규곡)이 드러나고 다크원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뒤이어 사신들이 도와주러 왔기 때문에 이치고는 렌지의 도움을 받아 센나가 있는 곳으로 침입, 간류와 일대일 리벤지 매치를 하게 된다. 초반 간류의 특수능력에 고전하는가 했지만 결국 간류를 반으로 갈라버리고 승리, 센나를 구출하는데 성공하게 된다. 그러나 이미 소.사와 현세가 너무 가까워질대로 가까워진 상황이라 두 세계가 충돌하는가 싶었는데 센나가 블랭크의 힘을 해방해서 이를 막는다. 이때 이치고는 센나가 죽는다는 것을 알고 필사적으로 막았지만 자신보다 이치고가 죽는게 싫다는 센나를 말리지 못하고 결국 힘을 해방, 두 세계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고 센나와 단 둘이 남아 센나의 마지막 순간을 같이 하게 된다. 센나가 자신이 마을에 살았는지 궁금하다며 본인이 기억하는 무덤쪽으로 가달라고 부탁해서 이치고는 그곳으로 향한다. 눈이 잘 보이지 않아서 자신의 이름이 있냐고 이치고에게 물어봤지지만 거기에 센나의 이름은 없었다.[4][5]
그래... 있어... 넌 이 마을에 살았었어... 가족도 있었어... - 센나의 질문에 대한 대답이자 그녀에게 남긴 마지막 말
그러나 이치고는 센나에게 거짓말을 하게 된다. 그리고 센나는 다행이라며 눈물을 흘리고 소멸하게 된다.
센나의 소멸 이후 루키아에게 센나에 대한 기억이 곧 전부 사라질거란 얘기를 듣고 아직도 그녀석의 말이 내 기억에 맴돌고 있다며 슬픈 감정을 드러낸다.

엔딩 이후 루키아와 길을 가던 도중 이전에 자신이 센나에게 사줬던 리본이 바람에 타고 날아오는것을 잡는다. 그 다음 뒤에서 센나를 닮은 여자애가 달려가는것을 바라보며 영화가 끝난다.

2. 극장판 2기 The Diamond Dust Rebellion - 또 하나의 빙륜환(2007)

쿠사카에 의해 반역자로 오해받은 토시로를 도와주는 역할로 나온다. 마지막 전투에서 토시로가 빙룡으로 쿠사카를 묶어놓은 사이 왕인에 직접 천쇄참월을 박아넣어 영거리 월아천충을 작렬시켜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3. 극장판 3기 Fade to Black - 너의 이름을 부른다(2008)

모종의 사건으로 루키아의 존재가 모두의 기억에서 잊히게 된다. 처음부터 영향을 받지 않고 루키아를 기억하던 콘 다음으로 가장 먼저 루키아를 기억해내고, 우라하라 상점에 가서 소울 소사이어티가 전멸 상태에 빠졌다는 소리를 듣고 바로 소울 소사이어티로 향한다. 소울 소사이어티에 도착하고 마유리에 의해 폭주한 장치를 막기 위해 호로화를 사용하다 이치고에 대한 기억을 잃은 히사기 슈헤이에게 적으로 판단되며 그와 싸우게 된다. 실제로 싸운다면 히사기 따위는 쉽게 이길 수 있었지만 같은 사신을 공격할 수는 없는지 도망치다가 렌지를 만나고 그 후 코마무라 사진을 만나서 대판 싸우게 된다. 코마무라는 바로 만해를 사용하고 이치고는 원작에서 한번도 쓴 적 없는 월아 난사를 사용하여 코마무라를 쓰러뜨렸으나 그가 쓰러지면서 휘두른 검에 맞고 지하로 떨어지며 하나타로의 치료를 받는다. 이후 뱌쿠야의 집에 가서 쿠치키 히사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시중들에 의해 대원들이 난입, 거기에 렌지까지 난입하며 그와 싸우게 된다. 렌지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만해까지 사용하고,[6] 애니판 기준으로 렌지를 이긴 방법 그대로 렌지를 압도, 뱌쿠야에게 히사나의 고향을 듣고 이누즈리로 향한다.
거기서 호무라, 시즈쿠와 만나고 대판 싸우려다가 그 둘이 달아나고 콘과 대화를 나누는 도중 유미치카, 잇카쿠, 토시로가 이치고를 습격해 그들과 싸운다. 토시로와의 대결에서 제대로 아군이라 제대로 힘을 쓸 수 없었고 쇄조쇄박에 걸린 후 빙륜환의 공격을 맞을뻔 하다 렌지가 구출, 그와 함께 루키아를 호무라, 시즈쿠 남매로 부터 구출하기 위해 향한다. 루키아가 호무라와 시즈쿠와 합체하여 다크 루키아가 되고 그와 싸우고 루키아를 공격할 수 없기에 상당히 고전했지만 결국 루키아를 구해내는데 성공.

4. 극장판 4기 지옥편(2010)

쿠로사키 이치고의 힘을 노리고 지옥의 죄인들과 그들의 리더 슈렌이 이치고의 동생 쿠로사키 유즈를 납치한다. 이에 이치고는 동생인 유즈를 구하기 위해 또 다른 죄인 코쿠토와 함께 지옥으로 가게 된다. 지옥에서 슈렌의 부하들 군죠, 가로가이, 타이콘을 만나지만 코쿠토를 제외한 다른 동료들 루키아, 우류, 렌지에게 맡기고 그는 지옥 가장 밑바닥으로 향한다. 도중 쿠샤나다를 만나 코쿠토가 죽을 위기에 처하자 월아천충으로 박살내며 강력함을 과시했다. 이후 슈렌이 있는 곳으로 도달하지만 위에서 동료들과 싸우던 슈렌의 부하들이 지옥의 특성을 이용해 일부러 죽어서 슈렌이 있던 곳에 부활하게 되고 4 대 2의 싸움을 시작한다. 이치고는 가장 강한 슈렌을 맡고 코쿠토가 군죠, 타이콘, 가로가이를 상대하며 슈렌과 싸우다가 차츰 밀리며 슈렌이 유즈 쪽으로 공격을 시도하였는데 코쿠도가 가로가이를 한방에 털어버리고 그 공격을 대신 맞았고, 그 사이에 군죠의 공격을 맞았지만 그의 재치로 인해 타이콘을 지옥 용암에 빠뜨려 죽이고 군죠랑 자폭, 이치고와 슈렌의 1대1 싸움이 시작된다. 이치고는 호로화를 사용하였고 그의 영압이 절반 정도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슈렌을 압도한다. 하지만..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슈렌을 죽이는데 성공하였으나 코쿠토가 본성을 드러내고 그의 칼에 가슴이 관통당한다. 이후 도착한 루키아, 우류, 렌지가 차례로 코쿠토에게 쓸려나가는 모습을 보며 이성을 잃다가 유즈가 결국 지옥의 기운을 견디지 못하고 사망, 가슴에 사슬이 채워지자 이성을 완전히 잃고 각성 호로화로 변신해 코쿠토와 싸운다. 그런데 원작의 우르키오라를 압도적으로 털어버던 전투센스는 어디갔는지 세로만 쏘다가[7] 코쿠토의 사슬을 거의 끊어버리게 되고 결국 그가 쏜 세로의 강력함으로 지옥의 문을 파괴시켰다. 그러다가 렌지가 이치고의 뿔을 자르고 현세로 복귀시키며 의식이 돌아오게 된다.

오리히메게 유즈를 치료해봤으나 실패, 뱌쿠야와 지옥에 있는 동료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어찌된 일인지 유즈의 사슬이 사라지며 부활하게 되며 코쿠토에게 죽은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다시 지옥으로 향한다. 지옥의 문에 다다랐을때 토시로가 그를 막을 생각이었지만[8] 쿠샤나다와 뱌쿠야의 방해로 손쉽게 지옥으로 들어갔고 코쿠토와 2차전을 치르게 된다. 역시 만해로는 그를 상대할 수 없었고 싸우다가 내면의 힘이 폭발해 다시 각성 호로화할 뻔 했지만 다시는 파괴하지 않겠다는 마음에 저항하고 쿠샤나다가 그에게 도움을 요청, 쿠샤나다를 흡수하며 지옥화한다.

코쿠토가 "지옥이 인간인 너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나와 동일한 존재인 네놈에게!!" 라며 분노하며 그에게 달려들지만 이치고는 "그래, 나는 너와 같은 한명의 인간, 그리고 한명의... 오빠다!"라 명대사를 날리며 한방에 그를 제압, 그 후 이미 죽은 루키아, 렌지, 우류의 사슬을 끊고 우류, 렌지가 그의 모습을 보고 놀라며 우류가 이상한 것좀 몸에 들이지 말라며 변신을 풀었지만 그로 인해 쿠샤나다가 그들을 적으로 인식하게 되며 급하게 도망가며 현세에 도착하게 된다.

작중 유즈가 지옥에 끌려가 지옥의 사슬이 채워졌을때 이치고가 유즈를 안고 대성통곡 했다.


[1] 블랭크이다.[2] 이때 이치고 옆에 있던 사람들이 순식간에 어디론가 가버리고 주변에 아무도 남지 않게 된다.[3] 이때 센나의 정체를 어느 정도 예상한 듯 하다.[4] 사념체이기 때문이다. 여러 기억이 뭉쳐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5] 초중반 센나의 회상에서 가족이 여러번 바뀌는 것이 떡밥이었다.[6] 당시 루키아를 구하기 위해 함께 만해를 수행했었다.[7] 극도로 흥분해 머리에 피가 몰리고 유즈를 허리춤에 끼고 있었기 때문에 그나마 변명거리는 된다.[8] 이치고가 코쿠토에게 복수할 목적으로 가는거라고 잘못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 이런 부정적인 감정으로 가는거라면 이치고가 또 폭주할 게 뻔했기에 막으려 했지만 동료를 구하러 가는 거라는 말에 그냥 보내준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00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00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