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북두의 권의 등장인물
슈렌(북두의 권)2. 블리치 극장판 4기의 등장인물
극장판 최종보스이다. 성우는 후루야 토오루/벤저민 디스킨
지옥의 죄인인 토가비토로, 쿠로사키 이치고의 호로의 힘을 이용해 지옥의 문을 파괴하려고 3인의 부하를 이용해 이치고의 동생인 쿠로사키 유즈를 납치했다.[2] [3]
이후 유즈를 구하러 온 이치고와 결전을 치르다 호로화 이치고의 맹공에 의해 사망한다.[4]
이치고의 만해를 시종일관 압도하고 레스렉시온 상태의 자엘아폴로를
근데 실상은 진 최종보스인 코쿠토에게 이용당한 페이크 최종보스일 뿐이었다. 죽은 뒤 용암의 형태로 나와 부활하려는데 본성을 드러낸 코쿠토에게 여러번 밟히는 게 참... 그래도 온 몸에 수백개의 사슬이 감기며 지옥 밑바닥에 봉인된 코쿠토보다 사정은 훨씬 좋다. 오히려 코쿠토가 봉인된 이상 슈렌보다 강한 인물은 지옥에 존재하지 않는지라 실질적인 지옥의 1인자가 되었으며 불사의 존재이기 때문에 에스파다급의 실력자인 슈렌이 코쿠토만큼 강해질 가능성도 충분하다. [7]
[1] 농담만도 아닌 게 극장판 본편에서 이 물안에 있던 쿠샤나다가 갑자기 튀어나와 이치고를 잡으려고 위로 손을 뻗는데, 잡힐 뻔한 이치고를 코쿠토가 구해주고 쿠샤나다에 의해 사슬에 묶일뻔한다. 그 쿠샤나다를 호로화로 썰어버린 뒤 쿠샤나다의 잘린 몸이 빠져 넘친 물이 쏟아져 나오는데 그걸 피해 순보로 코쿠토를 구해준다. 그 후 코쿠토의 팔은 시뻘겋게 익어 있었다.[2] 카린도 같이 납치했으나 카린은 코쿠토가 구해주었다.[3] 슈렌의 기습에 당할 뻔한 이치고를 코쿠토가 사슬로 방어해 준 뒤 검으로 가면을 때려 얼굴 일부가 드러난다.[4] 다만 토가비토라 죽어도 곧 부활한다.[5] 이 시점의 이치고는 이미 호로화를 마스터하고 우르키오라 와의 전투에서 승리하고 그림죠와 대등하게 싸웠던 시점보다 훨씬 강해진 상태였기에 그림죠에게 사용한 호로화와 노이트라와 싸우던 시점의 전력과 슈렌에게 사용한 호로화의 전력을 동일시할 순 없다.[6] 사용하는 능력은 지옥의 업화를 이용한 불의 능력으로 이것을 화살처럼 쏠 수도 있고 창처럼 던질 수도 있다.다만 직접 잡기엔 너무 뜨거운지 손바닥 위에 띄워서 돌린다[7] 슈리커와 관련된 특별편이나 자엘아폴로와 대결할 때, 그리고 극장판 본편에서 이치고 일행이 지옥으로 들어왔다고 그의 부하 군죠가 보고할 때 의자에 앉아 팔만 내미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것만 보더라도 코쿠토가 봉인된 시점 이후의 슈렌은 쿠샤나다를 제외하면 지옥에서 대적할 자 없는 지배자가 되는 건 명실상부...했으나 완결 이후 연재된 특별편인 옥이명명에서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 우노하나 레츠, 우키타케 쥬시로가 지옥에 있는 게 확인되었다! 이러나 저러나 지옥 지배하는 건 물 건너갔다. 물론 이놈은 극장판 오리지널 캐릭터니까 재미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