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쿠와노 사에코(桑野冴子) |
성별 | 여성 |
생년월일 | 1956년 1월 5일 |
혈액형 | A형 |
본적지 | 야마가타현, 자택은 도쿄도 시나가와구 |
특기 | 사교댄스[1] |
배우 | 와타나베 에리(渡辺 えり) |
1. 개요
춤추는 대수사선의 스핀오프 드라마인 춤추는 대수사선 번외편: 완간서 여경이야기 초여름의 교통안전 스페셜의 등장 인물. 담당 배우는 와타나베 에리.[2]2. 상세
출산 휴가로 인해 자리를 비운 완간서 교통과 기시모토 순사장을 대신해 임시로 파견되어 그 자리를 맡게 된 경쟁서이자 인접서인 가치도키 경찰서 소속 여경. 계급은 순사부장이다.늘 규칙을 중요시하고 있으며, 완간서 교통과의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바로 잡으려 하기도 한다. 또한 여러모로 깐깐해서 교통과 뿐만이 아니라 완간서 전체가 전부 괴로울정도.[3] 특히 아오시마 슌사쿠처럼 되고 싶어하는 시노하라에 대해서도 규칙을 무시하려는 행동에 대해 태클거면서 동경하는 아오시마를 1년 이내에 순직할 것이 뻔하다며 까기에 이른다.[4]
하지만 시노하라의 강단적인 태도에 인해 심경이 변화라도 생긴건지 드라마 후반부에 홀로 살인사건의 용의자를 추적하는 시노하라를 자신이 모든 책임을 지겠다며 용의자인 카타오카를 체포하는데 도움을 줬으며[5] 최종적으로는 시노하라를 인정하게 된다. 다만 인정하게 되었을때는 이미 원래 인원인 기시모토 순사장이 출산 휴가를 마치고 복귀할 때이며, 본래 근무지인 가치도키서로 돌아갈 때 마지막으로 시노하라와 대화를 한 후 그녀의 경례와 함께 떠나간다.
즉 인물상을 표현하자면 시노하라 나츠미가 아오시마 슌사쿠에 해당된다면 이쪽은 무로이 신지에 해당된다.
[1] 배우 와타나베 에리가 출연한 쉘 위 댄스를 오마주.[2] 아마짱의 뷰티크 콘노 주인 야요이 씨로 많이 알려진 아따맘마 실사판 배우이다.[3] 하지만 마냥 나쁜 사람은 아닌게 극 중 도로 연석을 차로 들이받고, 이후 가정 불화로 자택 화장실에서 자살 시도를 한 여성이 안쓰러웠는지 남몰래 그 여성이 입원한 병실에 찾아가 음식과 꽃다발을 전해주려고 했으나 남편이 병간호를 하는 모습을 보고 흐뭇히 바라보며 편지와 함께 가져온 음식과 꽃다발을 병실 앞에 남겨두고 떠나면서 인간미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4] 하지만 이 이야기를 들은 형사과 우오즈미 지로 계장대리, 마시타 마사요시 계장, 온다 스미레 순사부장은 수긍하는 분위기. 그럴지도... 그러면서 "동경하려면 본청의 무로이를 본받아라.", "엄격하면서 공사구분이 분명한 진정한 경찰관." 이라는 말을 하는데 다음 장면에서 무로이는 그 이야기가 들리는지 재채기를 했다.[5] 시노하라가 순찰차로 용의자를 추적하자 오랜 교통과 근무 경험으로 일대 교통 신호와, 지리를 빠삭하게 알고 있는 쿠와노가 무전으로 추적 경로와 적정 차량 속도를 알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