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의 성씨
桑原(くわばら). 2016년 3월 기준으로 일본 전역에서 桑原의 경우 17,000여 명이 사용 중인 일본의 성씨다.1.1. 실존 인물
1.2. 가상 인물
2. 주문의 일종
보통 벼락을 피하기 위해 외우는 주문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벼락 외에도 다른 재난이나 불행을 피하기 위해서도 사용된다. 사후에 벼락과 학문의 신으로 신앙되는 헤이안 시대의 학자 스가와라노 미치자네의 영지인 쿠와바라 지방에서는 유독 낙뢰로 인한 피해가 전혀 없었다는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다른 설로는 뇌신이 어느 농가의 우물에 떨어졌다가 그만 그 안에 갇히게 되었는데, 이 때 뇌신이 농부에게 말하기를 "나는 뽕나무[1]를 싫어하니 '쿠와바라(桑原)'를 두 번 외치면 다시는 떨어지지 않겠다"고 맹세했다는 전설에서 유래했다고도 한다.[1] 일본어로 '쿠와(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