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6 16:12:31

쿠키런/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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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긍정적인 평가
1.1. 호평받는 스프라이트1.2. 게임 아이템의 다양함과, 그에 맞물려 나올 수 있는 많은 조합
2. 부정적인 평가
2.1. 심각해진 사행성과 과금2.2. 높아진 진입장벽2.3. 반복되는 노가다, 컨텐츠 부족2.4. 핵 관련 문제
3. 해결된 문제점
3.1. 막장스런 밸런스와 파워 인플레

1. 긍정적인 평가

1.1. 호평받는 스프라이트

초반 A급 쿠키들이 메인이고 S급 쿠키들이 적었던 시절 때는 지금이랑 비교하면 비교적 간단한 디자인과 수수한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지만 해적맛 쿠키 즈음 부터 쿠키들의 이미지나 능력 이펙트도 상당히 화려하거나 예뻐진 편이고 양파맛 쿠키복숭아맛 쿠키는 아예 쿠키 능력 하나하나가 별개의 애니메이션을 보여줄 정도로 그 정점을 찍었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점은 원 소스 멀티 유즈 지향의 쿠키런에 잘 부합하는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1.2. 게임 아이템의 다양함과, 그에 맞물려 나올 수 있는 많은 조합

2021년 기준으로, 70개의 쿠키와 79개의 펫, 그리고 무려 260가지 이상의 장착형 보물로 나올 수 있는 조합은 현재 구할 수 없는 한정판을 일부 제외하더라도 그야말로 무궁무진하다.[1] 이 장점을 살려 내기 위해서 그 전에 해결해야 할 여러 단점들이 산재해 있으며 이 자체의 매니아틱한 점 때문에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분명 이런 점은 쿠키런이 가지고 있는 하나의 가능성이자 기회라고 할수 있겠다.

2. 부정적인 평가

쿠키런은 출시 초기에는 간단하고 쉬운 조작, 현질을 커버할 수 있는 노가다 시스템, 귀엽고 아기자기한 디자인 등으로 참신하고 재미있는 러닝 액션 게임으로 호평받았다. 하지만 2015년 4월 1일부터 파워 인플레, 높아진 진입 장벽, 이벤트 우려먹기 등 각종 심각한 문제로 인해 유저들이 줄어들어 쿠키런에 애착이 강한 유저들마저도 위기 위식을 느끼게 되었다. 비교적 최근에 불거진 비판점들과 그 전부터 제기되고 있었던 비판점, 두 가지 모두 아래 후술할 내용에 대한 것이다. 매우 오랫동안 만들어지지 않았던 항목인데 이 문제점들이 현재 밸런스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문제점들이 현재진행형으로 지속되고 있는 이상,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는 문제가 되어버렸다.

2.1. 심각해진 사행성과 과금

원래 쿠키런은 그렇게 과금이나 사행성이 심각한 게임이라는 소리를 듣진 않았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현재진행형으로 이어지는 문제인 보물&펫의 랜덤&중복뽑기 등의 몇몇 문제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시기에 같이 떠서 같이 유행하던 옆 동네의 주사위 게임이 압도적으로 격이 다른 막장스런 사행성 운영을 보여주고 있었기 때문에 유저들은 대부분 관대하게 일관한 점이 있다.

그러나 진화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로는 상황이 달라졌다. 우선 진화의 방향에 일반진화와 대성공 진화가 따로 있는 점이 문제시 되었는데, 대성공 진화는 당연하게도 몇몇 예외를 제외하고[2][3] 대부분의 일반 진화보다 스코어링 능력이 월등하게 뛰어나다.

문제는 이 대성공 진화가 크리스탈[4]을 무려 99개나 사용해야 시도할 수 있는 강화이며, 그것마저도 100% 성공이 아니라 랜덤한 확률로 성공하는 형식이다. 30%부터 시작해 실패마다 10%p씩 상승하는 확률의 시스템이 있으며, 대성공에 실패하게되면 신비한 조각이라는 희귀한 재료를 사용해서 축복시킬수 있다. 그러나 신비한 조각은 진화된 S급 보물에서 약 40~90개씩 얻을수 있으며, 크리스탈도 100개를 소비하기에 대성공 난이도가 꽤 높고, 확률에 의존하기에 편차가 클수밖에 없다. 특히 뽑기로 얻은 보물이면 스페어 확보가 안된 이상, 신비한 조각의 사용이 더욱 유도되기도 한다.

또한 명절이나 크리스마스, 특정 계절 기념으로 오픈되는 다람쥐 상점도 마찬가지다. 24시간마다 한번씩, 또는 크리스탈을 20개 써서 상자를 열 수 있는데, 한정 보물의 등장 확률이 매우 낮다.

그 외에도 순수 크리스탈만 추가적으로 요소하는 컨텐츠인 보물 슬롯 확장, 메달상점 목록 전환, 구출요구에서 소모되는 크리스탈의 양과, 상술한 타 과금 체제인 보물뽑기, 진화 대성공, 펫뽑기 등에 소모되는 크리스탈 양은 수백, 수천만개를 넘는다. 이벤트로 크리스탈을 뿌리는 시기를 제외하면, 뉴비부터 여러 컨텐츠를 플레이하기에 꽤나 진압장벽이 높은편.

2.2. 높아진 진입장벽

적어도 새로운 세계 업데이트 전에는 파워 인플레나 사행성 수준이 훨씬 덜한 편이라서 유저들이 스코어링 조합에 도전할 수 있는 보물이나 펫, 쿠키의 진입장벽이 훨씬 낮았다. 따라서 유저들의 관심이 맵의 다양성에 몰렸던 적은 그렇게 많지 않았고, 게다가 맵의 업데이트도 현재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자주 변형되고 패치됐던 편이었다. 하지만 용의 분노 패치 이전까지의 맵들은 밸런스 조정을 위한 젤리 배치만 몇 번 제외하고 업데이트를 거의 하지 않는다. 물론 그 다음 업데이트로 오픈한 얼음파도의 탑으로 이 논란을 종식시키려고 한 것 같지만... '잉여화된 쿠키나 펫, 보물들의 비중 찾기&맵의 모험적 요소'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지 못하고[5] 미적지근한 반응 속에 무려 100층까지 고정 컨텐츠로 내놓은 다음에야 끝이 났다. 따라서 이 문제는 아직까지 현재진행형...

2.3. 반복되는 노가다, 컨텐츠 부족

카카오 쿠키런은 레벨의 비중이 높은편이데, 레벨에 따라 점수보너스가 부여되기 때문이다.[6] 고득점에 있어서 50레벨은 기본으로 찍어야하며, 미세한 보너스를 얻기 위해 100레벨까지 달리는것을 포함해 노가다 요소가 꽤 심하다.

특히 유저층 구분없이 항상 필요한 재화가 코인인데, 쿠키, 펫 레벨업, 보물 강화&진화를 포함해 수십~수천만의 코인을 요구하는 컨텐츠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바나나맛 쿠키 출시 이후로 평균적으로 코인을 버는 양이 크게 늘어났지만, 여전히 수십판을 같은 쿠키로 노가다 해야하는건 똑같다. 특히 뉴비층에서는 이러한 반복적인 코인 노가다에 질려 게임을 금방 접는 문제점도 크다.

이벤트의 일관성도 문제다. 정말 사골처럼 우려먹는 카톡 이벤트는 물론이고, 특정 쿠키를 사용해서 미션 수행, 플레이 중간에 랜덤하게 등장하는 아이템을 모아서 상품 교환, 명절 시간제 선물 이벤트, 이 네 가지를 절대 벗어나는 일이 없다. 보상도 매우 파격적이나 큰 편도 아니기에, 할 사람들만 하는 컨텐츠이기도 하다.

얼음파도의 탑은 미션을 깨며 보상을 얻는 컨텐츠로서 호평을 받았으나, 모든 스테이지를 정복하면 노가다 요소 이외에 달릴만한 동기가 별로 없기에, 소모성 컨텐츠에 가깝다.

11주년 이후로 업데이트가 재개됨에 따라 여러 편의성, 이벤트를 재개하고, 쿠키 랭킹등의 새로운 컨텐츠들을 제시하고 있지만, 쿠키 랭킹의 경우 특정 보물, 펫 의존도가 큰 문제와 출시로 인해 친구랭킹이 삭제된 점등, 아직 컨텐츠 부족의 문제점이 여전하다.

2.4. 핵 관련 문제

게임가디언을 사용하여 미스터리박스, 코인을 날먹하는 유저가 많아지고 있으며, 유튜브에 미스터리 박스를 쉽게 얻는 방법이라 해서 본다면 핵 사용법을 알려주는 영상일 정도로 핵이 퍼져 있다. 일반 유저에 비해 미박과 코인을 100배 더 빠르게 얻을 수 있으며, 경험치는 1랩부터 100렙까지 1분이면 갈 정도 이지만, 데브시스터즈에서는 단속을 전혀 하지 않는다.

쿠키런 마이너 갤러리 경우 완장들이 관련글을 짤라서 문제가 없는데 완장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헝그리앱은 더욱 심각하다.
2016년도 이전엔 쿠키런 질문,점수 글이 올라왔던 것과는 다르게 갤러리가 아예 쿠키런 관련 핵,매크로,계정판매 3종류로 올라온다. 심지어 핵을 사서 써도 바로 정지를 하는게 아닌 불법프로그램 경고만 뜬다. 물론 계속 핵을 사용하면 영구 정지 당한다. 이것도 어찌보면 핵사용자 한테 1번의 기회를 주는 셈이다. 결국 다른 방법을 찾아서 핵을 사용할것 또한 가장 심각했던 레벨 관련 핵들은 7년동안 막히지 않았다.

3. 해결된 문제점

이 문제점은 2015년 4월 1일부터 2016년 4월 3일 날까지의 문제점[7]으로 예전에는 이랬다는 것을 알아두자.

3.1. 막장스런 밸런스와 파워 인플레

2주년 업데이트 이전까지는 꾸준한 밸런스 조정으로 어느정도 양호한 상태였다. 하지만 2주년 업데이트를 하고나서 상황은 완전히 달려져버렸다.
2주년 업데이트 이후로 밸런스 조정을 거의 하지 않았다.[8] 특히 메인 업데이트로 내놓는 신 쿠키의 경우가 가장 심각해서 이제는 신 쿠키=밸런스 파괴병기 라는 등식이 저절로 성립할 정도다. 신 쿠키였던 마카롱맛 쿠키의 부진으로 이 역사가 깨지나 싶었지만... 아니나 다를까 단팥맛 쿠키의 출시부터 시작해서 깨어난 용의 분노 이전까지 또다시 밸런스 붕괴와 파워 인플레에 시달리게 된다.

이러한 쿠키런의 밸런스 붕괴의 첫 시작은 보라보라 향초와 소환수런, 에피소드 4 한정으로 달빛술사 쿠키의 사기적인 스코어 능력 부터였다. 물론 보라보라 향초는 금방 너프를 먹었으며, 달빛술사 쿠키는 L급 펫, 쿠키들 특유의 어려운 해금 조건 때문에 큰 논란이 되지 못했다.
그러나 후에 출시된 벚꽃맛 쿠키쿠키런 스코어링의 판도를 완전히 뒤집을 정도의 밸런스 파괴 쿠키였다. 이 쿠키 하나로 인해 예전까지 실력자에 한해서도 1~3.5억점의 스코어링이 최대 한계였던[9] 쿠키런의 평균 스코어링 인플레가 무려 3억~4억점 이상으로 치솟게 되었다.

이럴 수밖에 없는 게, 벚꽃맛 전까지의 다른 쿠키들은 한 개씩 정도만 가지던 능력을, 예컨대 장애물 파괴 질주(웨어울프맛 쿠키, 홍고추맛 쿠키, 히어로맛 쿠키), 젤리 자동생성(슈크림맛 쿠키, 마법사맛 쿠키), 빠른 맵 주파(뱀파이어맛 쿠키), 보너스맵 효과 극대화(풋사과맛 쿠키) 같은 스코어링 능력을 벚꽃맛 쿠키는 모두 가지고 있었다. 쉽게 비유하자면 다른 쿠키들이 쿠키성능 특화용 보물을 전부 장착하고 선달, 이달까지 다 달려야 낼락말락한 스코어링을 벚꽃맛 쿠키는 어떻게 대충 짠 선달 하나만으로 무난하게 눌러버리는 성능이며, 그에 걸맞게 그 스코어링 위력은 벚꽃맛이 나오기 전까지 에피소드 4에서 패왕으로 군림하며 오버 밸런스 논란을 듣던 달빛술사 쿠키를 완벽히 이어달리기용으로 전락시킬 정도였다. 거기다가 그 시기에 이벤트로 크리스탈 100개를 뿌려댄 결과, 너도나도 벚꽃맛 쿠키를 쓰기 시작했고, 때문에 이전까지의 스코어링에 대한 조합법이나 쿠키 운용에 대한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뀌어 버렸다고 할 정도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또한 이후 새로운 쿠키들(레몬맛 쿠키, 오렌지맛 쿠키, 라임맛 쿠키, 박하사탕맛 쿠키, 대추맛 쿠키, 복숭아맛 쿠키)이 출시되면서 그 당시에 악랄한 성능을 보여주었던 벚꽃맛 쿠키마저 완전히 밀어버리고 점점 더 높은 점수를 냈고, 보물 마저(퐁퐁이, 크루아상, 소환수런, 소다 전용 보물 등) 심각한 밸런스 붕괴와 파워 인플레에 접어들게 된다.[10]

밸런스적인 면도 문제지만 파워 인플레 또한 정말 심각한 편인데, 대표적으로 단팥맛 쿠키마카롱맛 쿠키, 그리고 시나몬맛 쿠키의 출시 텀만 보더라도 그 심각함을 짐작할 수 있다. 얼마나 심각한 정도냐면 세 쿠키가 고작 2달도 안 되는 기간에 연달아 출시되었고, 이 중 마카롱맛 쿠키를 제외하고 시나몬맛과 단팥맛은 원시림, 용의 협곡 에피소드에서 최초로 7억점을 돌파하여 그 엄청난 파워 인플레 환경에서도 오버 밸런스급 강력한 성능을 자랑할 정도였다. 이후 키위맛 쿠키, 화이트초코 쿠키, 허브맛 쿠키가 8~9.5억점을 돌파하여 밸런스는 완전히 안드로메다로 갔다. 게다가 쿠키 이외에 펫, 보물에 대한 인플레도 진행중이었고 특히 보물의 경우는 오히려 쿠키보다 더 심각할 정도인데, 적어도 쿠키와 펫은 최소 한 번의 패치에 1개씩 나오는 점이 그나마 다행이지만 보물은 쿠키와 펫 만랩시에 반드시 나와야 할 2개를 합쳐 신규 보물 패치까지 더해진다면 패치당 최소 7개나 달하는 보물이 출시된다. 위의 숫자인 166개에 달하는 아스트랄한 보물의 숫자는 그 때문. 보물의 경우는 출시를 그만두고 밸런스 패치만 해도 모자랄 정도인데 이 정도의 심각한 파워 인플레가 현재진행형으로 이루어진다면 밸런스 패치가 영원히 안 이루어질 확률이 농후하였다.

사실 이쯤 되면 모 게임마냥 이 게임의 밸런스는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 빠른 수준. 신규 보물은 엄청나게 빠른 간격으로 생산되고 그 대부분이 나오는 족족 이전 기록을 경신하며 밸런스 붕괴를 보여주는데 이전 아이템들의 성능은 전혀 손봐지지 않은 채 그대로이니 평균점이라는 개념이 없다시피 한 만큼 당연히 밸런스라는 개념도 생겨날래야 생겨날 수 없다. 나무위키의 여러 쿠키 항목들에서도 간접적으로 나타나 있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은 어차피 절대로 못 맞출 밸런스라며 사실상 해탈하는 의견이 대다수다(...)

결국 이러한 심각한 밸런스 붕괴와 파워 인플레를 두고 볼 수 없게되어 대규모 밸런스 패치를 예고하였고, 4월달에 깨어난 용의 분노가 업데이트되었다. 모든 젤리와 쿠키들의 능력들을 하향시켰고, 맵과 스테이지 전체를 뜯어고쳤으며, 덕분에 코인 노가다의 양상도 크게 바뀌게 되었다.

역대급 패치였지만, 업데이트 초반에는 여전히 키위맛 쿠키가 스코어링의 우위를 점령하였고, 뒤이어 솜사탕맛 쿠키가 출시되면서 제2의 벚꽃맛 쿠키라는 별명이 생길 만큼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었지만 이내 패치로 하향을 당했다.

이때부터 예전보다 더 밸런스에 신경쓰는 모습이 보여졌다. 현재 쿠키런의 점수대는 1억점 이하로 유지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패치 노트로 다른 쿠키들을 상향시키고[11], 밸런스 붕괴가 우려되는 쿠키를 하향시키며[12] 밸런스를 안정화시키고 있다.

후속작 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2015년말 키위맛 쿠키 버프 ~ 깨용분 이전 밸런스 붕괴 상황을 그대로 담습하고 있다. 신규 쿠키, 레전더리 쿠키, 에픽 쿠키 위주로 강화하다보니 상술한 상황보다 더욱 더 심각하다.


[1] 가능한 조합의 수는 무려 160억가지 이상이다.[2] 대표적인 예시로, 천사맛 쿠키의 깃털 자력은 대성공과 일반 진화의 점수 차이가 거의 보이지 않을 만큼 미미하다.[3] 젤리코 큐브의 젤리코와 같은, 진화를 할 수록 성능이 떨어지는 보물은 예외[4] 이벤트, 현질로만 얻을 수 있는 쿠키런 내의 가상캐쉬이다.[5] 잉여화된 쿠키, 펫, 보물들의 비중을 찾아주려는 원 목적과 달리, 굳이 그런 쿠키나 펫, 보물 등을 쓰지 않아도 충분히 깰 수 있기 때문에 컨텐츠가 어정쩡하게 된 것도 있다.[6] 1레벨부터 50레벨까지는 1%씩 상승하며, 이후 100레벨까지 0.1%씩 상승해서 최종적으로 54% 점수 보너스를 받는다[7] 2주년 업데이트 마법사의 도시의 벚꽃맛 쿠키부터 3주년 업데이트 이전까지[8] 예외적으로 5~6억점을 최초로 돌파한 퐁퐁이 젤리말, 크루아상 같은 단독으로도 비정상적일 정도인 사기 보물등은 간접 밸런스 패치를 한 적이 있고 2016년 1월 밸런스 패치로 구 S급 쿠키들의 성능을 리파인 했다고는 하지만 젤리말의 건에서는 사기적인 성능을 너프하지 않은 선에서의 밸런스 패치이며 이를 제외한 밸런스 패치들은 거의 1년은 넘는 시간동안 방조하다시피 한게 실상이다(...)[9] 물론 웨어울프맛 쿠키나 그 외의 몇몇 쿠키들이 3억, 4억점을 찍는 등 논란이 있었지만 버그를 이용한 플레이로 판정한 데브 측에서 스코어링을 높게 뽑아내는 꼼수를 틀어막아 버렸기에 논란은 금방 사그라들었다.[10] 벚꽃맛 쿠키가 출시될 이전에는 점수대가 3억점대였지만, 이 문단 상황의 점수대는 5~6.5억점, 깨어난 용의 분노 업데이트 직전의 점수대는 무려 9억점대였다.[11] 그 이전까지는 "더 강력하게 파워업!"이라는 문구를 내세우고 알록달록한 글씨체들을 사용하면서 캐릭터들과 펫들을 상향만 시켰으나 이제는 공지창의 작은 글씨로만 표시된다. 더 이상 밸런스 붕괴를 두고 볼 수 없었던 제작진이 이제는 주기적으로 밸런스 패치를 해야 되겠다는 선언을 한 것이다.[12] 예를 들어 7월달에 소다맛 쿠키가 상향되어 전 에피소드를 1억점 이상 찍어내며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었지만, 얼마 안 가 상향된 지 1주일 만에 하향패치를 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