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26 16:42:43

Crunch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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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장점4. 단점5. 기타6. 초보자를 위한 팁


공식 홈페이지[1]
과거 홈페이지는 번센랩 홈페이지로 자동 링크된다.

1. 개요

Crunchbang

데비안을 기반으로 한 리눅스 배포판. stacking window manager를 채용해서 윈도우 매니저에 드는 자원을 최대한 아끼고 원하는 작업을 가능하게 해준다.[2] 덕분에 넷북등 저사양 컴퓨터에서도 쾌적하게 돌릴수있다. 이는 여타 stacking window manager를 채용한 리눅스 배포판과 목적이 동일하다.

2. 상세

2015년 2월 6일, 개발자의 공식적 발표로 CrunchBang 버전 11 "Waldorf"을 끝으로 개발이 중지되었다. 개발자의 글

이후 크랜치뱅 주요 개발자들이 모여 BunsenLabs이라는 프로젝트로 재활성화 되었다. https://www.bunsenlabs.org
이름은 독일 과학자 Robert Wilhelm Bunsen에게서 따왔다고 한다.
8버전까지는 우분투기반으로 제작되었으나 이후부터 11버젼이 나온 현재까지 데비안기반으로 변경. [3] 근데 크런치뱅의 특징이 '가벼움'이다보니 파이어폭스가 아이스위즐로 바뀐 것 이외에는 별 차이점을 못 느끼는 경우가 많다. 어차피 우분투 기반이라고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를 사용했던것도 아니고...

10 Startler 기준 한글지원이 부실하다. 굳이 한국어가 아니라 한글 지원이라고 한 이유는... 설치할때도 한국어를 지원하는데, 문제는 폰트가 자동으로 설치되지 않아서 한글이 표현되지 않는다... 설치할때는 잘만 표시되더니 설치 후에는 한글이 )(*&로 나오는걸 보면 이뭐병. 나중에 시냅틱 패키지 관리자에서 Korean Font 검색해서 설치해버리면 되지만 일단 부팅하면 자동 실행 스크립트로 업데이트 및 최초 사용자 설정을 해주는데, 그동안 안내문이 *&*&^로 뜨기에 매우 짜증난다.
참고로 한글 폰트 문제는 11 Waldorf에서는 해결되었다.

우분투나 데비안 사용자에게 익숙한 apt-get와 시냅틱 패키지 관리자를 사용할 수 있으나 stacking window manager 를 사용해본적 없는 신규 유저들에겐 생소한 방식이라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애초에 사양이 좋으면 좀더 편리한 시나몬이나 그놈3 같은 게 선호되겠지만 말이다.

3. 장점

  • 자원소모가 적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Lubuntu 등 가볍기로 정평이 난 LXDE 배포판들에서 창 관리자로 활약하고 있는 Openbox를 데스크탑 환경으로 사용한다. 덕분에 자원소모량이 경이적일정도로 적고 부팅도 빠르다.
  • 처음 사용자를 위해서 GUI나 여러가지 스크립트를 제공한다. 워낙에 가벼워서 터미널에서 뚝딱거려야만 할 것 같지만 나름 자동화를 제공한다. 메뉴를 둘러보면 리브레 오피스, 오페라등등 필요한 프로그램을 스크립트로 간단히 설치하고 메뉴에 추가할 수 있도록 해준다. 데비안 기반이라 파이어폭스 대신 아이스위즐이 설치되어 있지만 스크립트로 크롬을 설치할 수 있다.
  • 리눅스 초보자만 아니면 쾌적하게 사용가능하다.

4. 단점

  • Openbox를 데스크탑 환경으로 쓰기 때문에 stacking window manager계열 경험이 없는 초보자는 비추한다.
  • 메뉴 , 각종 윈도우 설정등은 전부 설정파일을 직접 만져줘야한다. 예로 메뉴 설정을 선택하면 메뉴 설정 파일인 menu.xml이 텍스트 편집기로 열린다. 나머진 구글링해서 직접 수정해야한다. 고로 리눅스 초보는 비추하며, 커뮤니티도 영어밖에 없기때문에 한글 커뮤니티에서 도움을 얻기가 힘들다.[4]
  • 결정적인 단점으로, 여타 리눅스 배포판처럼[5] 설치된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메뉴에 추가해주지 않는다 프로그램을 설치했으면 which명령으로 패스를 확인한 후 메뉴 → setting 으로 메뉴 관련 xml파일에 실행 명령을 추가해주어야 한다. 무척이나 간단하지만 초보자에겐 쉽지않다. 물론 리눅스가 많이 능숙해지면 같은 프로그램도 여러 커맨드로 나눠서 같은 파이어폭스도 1번을 누르면 기존 프로세스에 파이어폭스 창을 열고 2번을 누르면 새로운 프로세스를 켜서 만들게 하는 둥 여러 편리한 점이 많다. 가끔 패키지 관리자 외 방법으로 설치한 프로그램을 삭제했는데 바로가기는 삭제가 되지 않아서 애먹는 경우도 허다하니 오히려 리눅스에서는 이 방법이 정석일수도..

5. 기타

  • 넷북에서 Broadcom 무선랜카드를 빵빵하게 잘 잡는다. 윈도우에서 잘 되는데 우분투에서 버벅거린다고 분통 터트리는 사람이라면 시도해보자. Openbox가 정 안 되겠으면 LXDEGNOME 설치해서 사용해도 되고 말이다.
  • KDE, XFCE 등 다른 데스크탑 환경을 사용하며 창 관리자로만 Openbox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GNOME의 경우 GNOME3가 출시된 후부터 창 관리자 교체가 안된다.) 이렇게 사용할 경우 바탕화면 우클릭 메뉴가 Openbox 메뉴로 대체된다. .xinitrc 파일을 잘 편집하면 자동으로 Openbox+원하는 데스크탑 환경 조합으로 로그인하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다만 드물게 로그아웃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6. 초보자를 위한 팁

  • 스크립트에 익숙하지 않으면 되도록 피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으니 이점을 숙지하자
  • 설치후 일단 로그인하고 나면 sudo명령 실행시 사용할 패스워드를 물어보니 생각해둔 패스워드를 입력하자. 이후 q를 눌러 터미널을 종료하면 설치가 완료된다.
  • 바탕화면(?)에 여러가지 단축키가 설명되어있으니 알아두면 좋다. 참고로 윈도우+x가 전원버튼을 대신하며 윈도우+e는 파일매니져가 아니라 메모장이고, 파일매니져는 윈도우+f다.
  • 시작 메뉴(?)는 윈도우버튼+스페이스 혹은 바탕화면에서 오른쪽 버튼이다. 넷북등에서는 윈도우+스페이스가 편할 수도 있다. 메뉴를 이리저리 살펴보면 방금 전에 건너뛴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도 있다.
  • 메뉴도 띄워봤으면 한글폰트를 설치하기위해 system → synaptic package manager로 들어가서 가장 왼쪽의 새로고침을 눌러주자. 그리고 검색칸에서 korean이라고 친 다음 ttf 로 시작되는 패키지 혹은 fonts-nanum 들을 설치해주자. 시냅틱 패키지 매니져를 다시 실행하면 이번엔 한글로 표시된다.
  • 한글 입력기를 설치하기 위해서는uim , uim-byeoru 를 설치해주자. 설치하고 난 다음엔 재부팅, 혹은 로그아웃 했다가 다시 돌아오면 기본적인 환경이 완성된다. 물론 nabi를 사용하여도 된다.
  • 기본적인 사용법은 데비안과 완전 동일하니 데비안커뮤니티를 이용하자.
  • 작업화면 이동설정이 마우스 스크롤에도 할당되어[6] 스크롤할때마다 정신없이 작업화면이 이동되어 난감하니 기존 설정을 코멘트 아웃 해준다. Preferences → Openbox → Edit rc.xml 로 들어가서 <mousebind button="Down" 혹은<mousebind button="Up" 을 찾아서 <action name="GoToDesktop"> 라고 적힌 작업화면 액션이 들어가는 부분 전체를 <! >로 주석처리 해주면 된다


[1] 폐쇄[2] virtualbox상에서도 쾌적하게 돌아간다.[3] 덕분에 ?파이어폭스 대신 아이스위즐이 설치되었다. 근데 오픈소스버젼 크로뮴이 아니라 크롬 원판을 쓴다.. 어???[4] 물론 openbox에 대한 것에만 해당되면 베이스가 데비안 이기때문에 초보자만 아니라면 데비안/우분투 커뮤니티에서 참고하면 어렵지 않게 문제해결 가능하다.[5] stacking window manager계열은 전부 해당된다.[6] 보통은 알트 + 컨트롤 + 방향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