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ffdf33> | Linux 배포판 |
1. 개요
공식 홈페이지리눅스의 배포판 중 하나. 기본 데스크톱 환경으로 Budgie를 사용하며 선택 가능한 데스크톱 환경에는 GNOME, MATE, KDE가 있다. 패키지 관리자는 eopkg.
2. 상세
사용하기 쉬운 배포판을 만드다는 상당히 흔한 철학을 두고있지만 비슷한 철학을 갖고있는 리눅스 민트나 만자로 리눅스와는 구별되는 점이 두 개 있다. 일단 그 어느 배포판에 기반하지 않은 독자적인 계열이고, 패키지 관리자나 터미널 사용을 어느 정도 장려하는 타 배포판과는 다르게 유저들이 패키지 관리자엔 얼씬도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간단한 배포판을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실제로 eopkg의 최종 목적은 패키지 관리가 아니라 그냥 빌드에만 사용하는 툴이 되는 것이다.2015년 11월 27일에 첫 버전이 출시됐고 이후 버전업을 하는 식으로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가 2016년부터 만자로 리눅스와 비슷한 조절된 롤링 릴리즈(curated rolling release)로 바뀌었다.[1]
2023년 10월 Distrowatch 기준 31위에 해당된다.
2023년 4월 18일, 서버 복구와 함께 Solus 프로젝트의 변화를 예고하는 공지가 올라왔다. 요약하자면 Solus는 5.0부터 Serpent OS[2]기반으로 변경되고, 리더쉽 및 단체 구조조정 예고 등이 있다.
3. Budgie
GNOME 기반. 그놈과 마찬가지로 간단함, 미니멀리즘, 미학을 중시한다.전체적으로 그놈이랑 판박이일 정도로 비슷하지만 특징으로는 윈도우 10의 알림창과 비슷한 앱플릿(Applet) 창이 있다. 시계 오른쪽의 버튼을 클릭하면 나오는 메뉴로, 알림뿐만 아니라 볼륨 조절, 음악 재생/정지, 달력같은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Budgie 문서를 참고할 것.
[1] 아치 리눅스와 같이 bleeding edge 롤링 릴리즈는 업데이트가 나오면 바로 저장소에 추가되고 개인이 업데이트를 설치할 수 있지만, 만자로 리눅스나 솔루스는 안정화를 위해 업데이트를 몇 주씩 미루는 식으로 이루어진다. 다만 보안 긴급 패치같이 중요한 업데이트는 바로 업데이트 된다.[2] 전 프로젝트 리더인 Ikey Doherty가 주도하는 리눅스 배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