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02:15:30

Linux M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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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Mint - 리눅스 민트 ,*사진은 22.0 버전,
개발자 Linux Mint Community
기반 Ubuntu[1]
최신 버전 Linux Mint 22 Wilma
LMDE 6 Faye
개발 버전 Linux Mint 22.1
Linux Mint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사양 정보3. Ubuntu와 특별히 구분되는 점
3.1. 데스크톱 환경
4. 출시 주기5. 알려진 문제점6. 사건사고

[clearfix]

1. 개요

2006년부터 시작한 Ubuntu의 파생 배포판. 편리함을 강점으로 삼아 사실상 윈도우와 맥에 익숙한 일반 유저 용도로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Linux 배포판이다. 디자인도 점차 다듬어져 매우 준수해졌다.[2]

Linux Mint Community라는 곳이 주축이 되어 개발한다.[3]

Ubuntu를 기반으로 한 Linux Mint 시리즈와, 데비안을 기반으로 한 LMDE[4] 시리즈로 나뉜다. 간혹, Ubuntu 에디션, 데비안 에디션으로 구분하기도 하지만 정식 명칭은 Ubuntu 기반의 Linux Mint와, 데비안 기반의 LMDE이다.

Ubuntu 기반은 Ubuntu 저장소를 쓰고 데비안 기반은 데비안 저장소를 쓴다. 데비안 기반의 민트는 LMDE라고 해서 세미 롤링 업데이트를 지원한다.[5] 아치 리눅스처럼 계속해서 조금씩 업데이트가 되는 방식이다. Ubuntu 기반과는 다르게[6] LMDE는 데비안처럼 계속해서 업데이트가 되기 때문에[7]지원기간 만료를 신경 쓸 필요가 없이 한번 설치하면 재설치 없이 항상 최신 버전으로 유지 가능하다.[8] 안정판 기준으로 데비안 기반답게 LMDE의 패키지 업데이트 속도는 상당히 늦은 편이지만 안정성은 Ubuntu에 비해 매우 높다.[9] 다만 LMDE의 경우 어느정도 Linux 지식을 갖고있지 않다면 사용하기 힘든 면이 있으며[10], 지원기간이 Ubuntu에 비해 매우 짧다는 단점이 있다.[11] 기본적인 데비안 패키지 관리 방법과 문제 해결 능력에 익숙해진다면 한 번 설치로 계속 사용 가능한 LMDE를 추천할 수 있지만 당장 쾌적하고 편하게 사용하길 원한다면 Ubuntu 기반 Linux Mint를 추천한다. 한번 설치하면 21.3 Virginia 기준으로 2027년까지 지원한다.

이 외에도 Linux Mint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저장소도 있다. 예를 들어 커널 같은 경우 Ubuntu 20.04 가 5.4에 기반한 데 비해 민트에서는 업데이트 매니저에서 살짝 건드려주면 5.13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Ubuntu 기반의 Linux Mint는 GNOME 데스크탑 환경에 관련된 것 제외하고는 Ubuntu의 팁을 거의 다 사용할 수 있다.

18.2 버전에서 32비트 기준 1.5GB, 64비트 기준 1.6GB로 늘어났다.
13~17.1버전까지는 DVD판과 No-codecs DVD판으로 나뉘어졌다가, 17.2버전부터 DVD판과 No-codecs DVD판이 합쳐지고, 설치 과정에서 선택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설치 후에도 시작 메뉴에서 간단하게 변경할 수 있다.

PDF 형태의 사용 설명서도 제공한다. 한국어 설명서도 있다. PDF 설명서는 언어별로 버전이 따로따로 논다. 그래서 영어한국어판은 17.1 버전을 설명하지만 중국어는 버전 16을 가지고 설명한다. 또한 시나몬 이외의 데스크톱판은 버전 차이가 더 심각해진다. 특히 Xfce판은 헝가리어 딱 하나밖에 없다.

한국 정부가 윈도우 의존을 벗어나기 위한 대안으로 선택한 Linux가 이 Linux Mint다. 하모니카(리눅스) 참고. 다만, 한국의 사기업들은 아직도 윈도우즈에 종속된 소프트웨어를 개발중이다. 특히 인터넷 강의 수강용 프로그램들은 Wine을 사용하거나, 가상 머신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Wine을 쓰거나, 가상 머신을 사용해도 작동 가능할지는 미지수다.) 대체품이 없다. 일반인용 Linux로서 받아들여지기에 또 하나의 난관.

폰트설치는 다른것들과는 달리 비교적 쉽게 설치할수 있다. 그런데 요즘엔 메이져 배포판들은 대부분 동일하다. 시스템 디렉토리 /usr/share/fonts 안에 넣거나, 유저 디렉토리 ~/.fonts 안에 넣고 fc-cache -fv 하면 끝난다.

Ubuntu의 32비트 지원 중단으로 인해 32비트 버전은 2020년 중순 공개된 20 Ulyana부터 제공되지 않는다. 19.x를 포함한 하위 버전은 모두 지원 종료. Debian을 기반으로 하는 LMDE는 2023년 9월 말 공개된 6 Faye에서도 여전히 32비트 버전을 제공하고 있다.

2. 사양 정보

사양 정보 LMDE 6 최소 최소 권장
CPU 32비트 싱글코어 이상 64비트 듀얼코어 이상 64비트 듀얼코어 이상
메모리(RAM) 1GB 이상 2GB 이상 4GB 이상
디스크 15GB 이상 20GB 이상 100GB 이상
해상도 1024x768 이상 1024x768 이상 1024x768 이상

3. Ubuntu와 특별히 구분되는 점


우아함(Elegance)에 중점을 둔 배포판으로[12], 일부 독점 하드웨어 드라이버, 어도비 플래시 등을 포함하고 있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중점으로 한다. 제작 완성도가 높다. 이 때문에 비슷한 데비안, Ubuntu 기반의 경량화 배포판에 비해서는 가볍다고 하긴 어렵다. 그렇다고 무거운 건 아니지만, 가볍게 쓰고 싶다면 Xfce 판을 받는 방법도 있다.

전체적인 디자인과 구성이 윈도macOS을 적절히 섞은 느낌이다. 과거의 윈도 2000 짝퉁 느낌의 Linux 배포판이나, 남들과 다르다는 티를 적극적으로 적용한 Ubuntu와는 다르다. Linux Mint 14버전 무렵까지는 윈도에 더 가깝다가, 점차 OS X 10.8 마운틴 라이언스럽게 변하고 있다.

그 외 자체적으로 gufw 방화벽 앱을 내장[13]하고 있고 윈도우즈의 inf 와 그 부속 파일을 이용해 무선랜 드라이브를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Ndiswrapper도 기본적으로 내장하고 있으며 12 버전에 와서는 트윅이 약간 제한되어 있는 GNOME 3 환경을 고려해서 Ubuntu의 경우 별도 설치해야 하는 GNOME Tweak 같은 프로그램도 기본 내장하였다. 여담으로 Ubuntu는 11.10에서 패키지를 좀더 세세하게 관리할수 있는 시냅틱 꾸러미 관리자와 DEB 패키지 파일의 설치를 담당하는 Gdebi가 삭제[14]되어 있는데 민트 12에서는 둘 다 기본적으로 탑재하였다. 그리고 X 윈도우를 강제로 재시작하는 Ctrl + Alt + Bksp 단축키[15]가 다시 추가되었다.[16]

처음 부팅할 때 라이브 부팅, 설치 전용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Ubuntu와는 달리[17] Linux Mint는 라이브 부팅밖에 없어서 CD부팅 해보면 일반 모드와 호환성 모드[18]밖에 없다. 물론 설치는 라이브 부팅으로 들어가서 바탕화면 단축 아이콘에 있는 혹은 시작 메뉴의 인스톨러를 찾아 실행하면 된다. Ubuntu 기반판 기준으로 설치 과정은 Ubuntu와 똑같다. VirtualBox에서 설치한 경우 기본적으로 Virtualbox 게스트임을 감지하고 호스트-게스트 간 마우스 커서 연동을 기본적으로 지원한다. 즉 VirtualBox의 게스트 확장 기능이 기본 내장되어 있는 셈이다.

업데이터와 소프트웨어 관리자도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쓰며 Ubuntu보다도 좀더 세부적이고[19] 간편한 것과 깔끔하게 정돈된 화면이 장점이다.

윈도우즈 파티션 안에 설치 할수 있도록 해주는 인스톨러로 Wubi 대신 Mint4win 이란 인스톨러를 제공했다. 버전 6부터 탑재되기 시작하여 이후 GRUB2 호환성 문제로 인해 버전 8에서 빠졌다가 버전 10부터 다시 탑재되었다가 다시 16부터 없어졌다.

동영상 재생의 경우 웬만한 코덱이 다 알아서 잡혀져 있는지라 미디어머신으로도 매우 훌륭한 편이다.

버전 13부터 로그인 화면으로 MDM을 사용하게 되었다. 그리고 종전 그놈3 대신 그놈2 기반의 MATE 버전과 그놈3 기반의 시나몬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버전 15부터는 로그인 화면을 HTML로 지원하기 시작하는데 이게 WebGL이 지원이 된다. 따라서 원한다면 배경이 움직이는 로그인 화면을 볼 수도 있다. 초저사양 PC를 쓰면 암호를 입력하는 게 불가능할 정도로 버벅거린다.

결국 버전 18.2(코드네임 소냐)에서부터는 로그인 화면을 MDM에서 LightDM으로 바꾸었다. 단, 기존 사용자들이 버전업 할 경우 자동으로 전환해주지는 않는다. 수동으로 LightDM을 지정하고 전의 로그인 화면을 지워야 한다.

18.3부터 백업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19버전부터 KDE판이 사라졌다. 이유는 KDE Plasma가 Qt를 사용함에 따라 개발에 어려움이 있었고, GTK 기반 데스크톱 환경에 더 집중하기 위해 19버전부터는 KDE를 빼기로 결정한 것.

20 버젼부터 스냅을 막아버렸다.[20] 스냅이란 Canonical 에서 제작한 패키지 관리 시스템으로 배포판에 관계 없이 소프트웨어를 설치/제거 가능한 플랫폼이다. 다만, 이게 Canonical 에 종속된 물건이고 일부 프론트엔드의 소스 코드가 비공개이다 보니 오픈소스 커뮤니티에서 욕을 좀 들어먹었다. 특히 페도라 프로젝트와 민트에서 스냅을 싫어한다[21]. 그러나 스냅이 다른 커뮤니티에서 밀어주는 시스템보다 패키지가 압도적으로 많다 보니 어지간하면 스냅을 쓰게 된다. 설치하려면 일단 '/etc/apt/preferences.d/nosnap.pref' 파일을 제거하고 소프트웨어 매니저에서 snapd 를 찾아 설치하면 된다.

Linux Mint 22부터 최신 커널을 사용하는 Edge ISO가 기본값이 되어 이제 Cinnamon, MATE, Xfce 버전 모두가 최신 HWE 버전 커널을 사용한다.

3.1. 데스크톱 환경

민트의 대표적 데스크톱 환경인 마테(MATE)는 그놈(GNOME) 2 기반이고 시나몬(Cinnamon)은 그놈 3 기반이다. 이 외에도 커스터마이징된 Xfce 데스크톱 환경을 지원한다. 단 LMDE의 경우 Cinnamon 데스크톱 환경만 지원한다.

4. 출시 주기

과거엔 출시 주기가 규칙적이지 못하다는 문제점이 있었는데 요즘은 Ubuntu LTS버전이 나오고 약 2개월 후 차기작이 나오고 그후 1년에 두번 개선판이 나온다고 보면 되며, 그렇다고 공식 인증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참고만 해두자. 데비안과 비슷하게 커뮤니티에서 제작하는 배포판이라 그런지 버전 출시일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으며, 완성되었다고 판단되면 그 때 출시일이 결정된다.

데비안 베이스 버전이 출시되었다. 이 경우 한번 인스톨하면 업데이트만 하며 계속 최신 버전으로 사용 가능했지만, 데비안 안정 버전 기반으로 바뀐 LMDE 3 Cindy부터는 mint-upgrade 도구로 새로운 버전이 나올 때마다 업데이트를 해야 한다.

5. 알려진 문제점

PPA 레포지토리 관련 apturl[22] 관련에서 문제점이 있다고 한다.

기본 동영상 재생기가 Ubuntu의 Gnome Player와 VLC가 같이 있다. 실제로 VLC에서 재생 안되는 것이 Gnomo Player에서 재생되기도 하는 일이 있으므로 재생되는 것으로 알아서 보라는 것을 보이는데, 그래서 초기 동영상 파일 연결이 약간 뒤죽박죽이다. 설정-기본프로그램에서 설정을 잡아주거나 그냥 둘 중 하나를 지우고 쓰자. 아니면 둘 다 지우고 SMPlayer를 쓰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Linux용 유료 코덱으로 OnePlay Codec Pack가 있으니 정 안되면 시도해 보는 것도 좋다.

21.2 버전 기준 Celluloid가 기본 동영상 재생기로 들어간다. Totem 기반 xplayer는 개별설치.

메뉴 편집하다가 안의 항목들이 통째로 날아가는 버그가 종종 보인다. 복구하는게 골때리니 메뉴 편집할 일이 있으면 해당 설정파일을 백업하는 것은 필수.

Wine 관련 문제가 있다고 한다. Linux Mint 20부터는 설치 자체는 되나, libc6:i386 라이브러리를 설정하지 못한다는 또 다른 오류가 나타난다. (Wine 사용은 가능하다.)

20버전 이후로 samba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다.[23]

20.2, 20.3에서는 Wine과 Samba 문제는 해결되었다.

언제부턴가 대부분 배포판 공통으로 Secure Boot를 켜고 설치하면 부팅이 안 된다. 이는 설치 후 Secure Boot를 잠시 끄고 시스템 업데이트를 한 뒤 Secure Boot를 재활성화하면 해결된다. 비교적 최신 커널을 사용하는 Edge 버전은 Secure Boot을 지원한다.

6. 사건사고

2016년 2월 21일, 한 해커가 홈페이지 해킹에 성공해서 ISO 파일들을 백도어를 심은 채로 모두 교체했다. 해킹당한 파일인지 구별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로, MD5값이 아래와 일치하다면 해킹 당하지 않은 ISO 파일이다.
6e7f7e03500747c6c3bfece2c9c8394f linuxmint-17.3-cinnamon-32bit.iso
e71a2aad8b58605e906dbea444dc4983 linuxmint-17.3-cinnamon-64bit.iso
30fef1aa1134c5f3778c77c4417f7238 linuxmint-17.3-cinnamon-nocodecs-32bit.iso
3406350a87c201cdca0927b1bc7c2ccd linuxmint-17.3-cinnamon-nocodecs-64bit.iso
df38af96e99726bb0a1ef3e5cd47563d linuxmint-17.3-cinnamon-oem-64bit.iso
두번째로, /var/lib/man.cy 경로에 파일이 없으면 해킹 당한 것이 아니다. 하지만 파일이 있으면 해킹 당한 버전이다.
ISO 파일이 호스팅 된 곳과 백도어가 연결하는 서버를 추척해보니 불가리아라고 한다. 당연히 긴급 공지로 모든 포럼 유저들은 비밀번호를 바꾸라는 공지를 올렸다.뉴스

현재는 이 문제가 해결되었으며, 이 사건이 반면교사가 되어 이후 대부분의 Linux 배포판은 해시값을 공개하고 있고 해시값이 일치하는지 검사하도록 사실상 권장하며, 한술 더 떠서 Ubuntu, FedoraRed Hat Enterprise Linux등의 몇몇 배포판들은 Live CD로 첫 부팅 시 아예 자체적으로 해쉬값을 검사하고 일치하지 않을 경우 아예 부팅을 막아버리는 시스템까지 도입하였다. Linux Mint는 이 사건 이후로 Ubuntu처럼 무결성 검사를 강제하지는 않는 대신, 첫 부팅시 부팅 메뉴에 '무결성 검사 후 부팅' 항목이 추가되었으며 이 항목을 선택하면 Ubuntu처럼 무결성을 검사하고 부팅한다.


[1] LMDE 버전 한정으로는 Debian.[2] 다만 WindowsmacOS가 겪은 문제점인 윈도우 매니저의 상단 바의 디자인이 통일되지 않았다는 문제점이 아직 존재한다. 그 예시로 디스크, 환영합니다, Warpinator(Ubuntu 20.04에서 새로 추가)의 상단 바가 모두 다르거나 미묘하게 다르다. 이건 추후에 해결될지 지켜봐야하는 부분.[3] 영문 위키피디아에서는 Linux Mint Team이라는 명칭을 쓴다.[4] Linux Mint Debian Edition[5] 다만 현재는 Firefox, Cinnamon 데스크톱 관련 패키지만 롤링 릴리즈 형식으로 업데이트된다.[6] Ubuntu 기반의 경우 mintupgrade 도구를 이용한 업그레이드 기능이 제공은 되지만 공식적으로는 클린 재설치를 권장한다.[7] 다만 현재 기반 버전은 데비안 안정 버전을 따르므로 새로은 LMDE 버전이 나올 경우 mintupgrade 도구로 수동으로 시스템을 업데이트를 해줘야한다.[8] 현재는 일부 패키지(시나몬 데스크톱, 파이어폭스 등)만이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되며, 데비안 저장소에 있는 패키지들의 경우는 해당되지 않는다.[9] Ubuntu의 경우 불안정판 데비안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버전업은 빠르다.[10] 데비안 Ubuntu의 차이와 동일하다.[11] 대부분의 데비안 배포판들과는 다르게 LMDE는 새로운 LMDE 버전이 있으면 새 버전 출시 몇 달 후 바로 이전 버전의 지원을 끊어버리기 때문에 업데이트가 있으면 mintupgrade 도구로 바로 업데이트해야 한다.[12] 개인 블로그의 사용 후기에서도 관련 내용과 언급을 확인할 수 있다.[13] 근데 활성화는 수동으로 직접 해줘야 한다.[14] Ubuntu 9.10에서 Ubuntu 소프트웨어 센터 등장과 함께 패키지 프로그램 통합 계획에 따라 단계적으로 통합된 과정에서 둘 다 없어졌다. Gdebi가 9.10에서 먼저 없어지고 이후 시냅틱 꾸러미 관리자는 11.10에서 삭제되었다.[15] 단, GNOME 3로 쓸 때만 한정. 왜 그런지는 이 키가 필요한 시점이 되면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라이젠 사용자면 꼭 알아두자. 내장그래픽카드 오류로 뻗을 때 이 키를 연타해 보면 살 수도 있다.[16] 이 기능 역시 Ubuntu는 12.04 버전부터 막혔다.[17] 그래봤자 라이브 모드에서도 설치가 가능하다. 다른 Linux도 라이브 모드에서 인스톨러를 실행할 수 있다.[18] 그래픽 카드 등의 문제로 부팅에 어려움이 있을 때 사용. 그래픽카드가 잡히지 않는 저주받은 컴퓨터의 경우 이것도 안 먹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Tab (UEFI의 경우 e)키를 한번 누르고 radeon.modeset=0이나 nouveau.modeset=0이라고 붙이면 표준 디스플레이 모드로 부팅할 수 있다. 설치 후 같은 방법으로 표준 디스플레이 부팅을 한 후에 그래픽드라이버를 설치하면 문제 없이 쓸 수 있다.[19] 예로, 업데이터는 각 대상 프로그램 별로 등급을 매겨 업데이트의 안정성 / 위험성을 알려줘서 문제 발생을 사전에 피할 수 있게 해준다. 위험한 업데이트는 안정될 때까지 미룰 수 있다.[20] 여기에는 현재 상당한 논란이 있다. 민트에서 스냅을 막아버린 건 Canonical 이 크로뮴 브라우저를 Ubuntu 패키지 매니저에서 제거하고 스냅으로 대체한 것 때문인데, 오픈소스에 충실하려는 진영은 이걸 Canonical의 세계정복(?) 의도가 드러났다고 비판중이고, 그렇지 않은 쪽은 고작 웹브라우저 하나 가지고 과민반응이라고 대립각을 세우는 중. 현재는 자체 저장소를 이용해 apt 명령어로 크로뮴 브라우저 설치 시 snap 대신 Linux Mint 저장소에서 받아온다.[21] 이들은 비슷한 대체제인 Flatpak을 도입.[22] apt:// 형태로 웹 브라우저에서 apt 명령어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23] 19.3이나 다른 버전에서는 간단하게 공유 기능을 킬 수 있으나 해당 기능이 먹통되며 여기에 공유 컴퓨터 목록이 표시되지 않는 것도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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