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네스트 Krownest | |
행성계 위치 | |
지역 | 아우터 림 |
구역 | 만달로어 구역 |
천체 정보 | |
종류 | 유사 지구 |
소속 행성계 | 만달로어계 |
인문 환경 | |
인구 | 100명 이상 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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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워즈의 행성으로, 만달로어 섹터에 위치한 행성이다. 과거 오래 전 만달로어인들이 개척한 식민지 행성 중 하나로, 렌 가문의 유서깊은 영지이다. 스타워즈 반란군 시점에서 통치차는 얼사 렌이다. 사빈 렌이 만달로어 본성에 있는 제국 사관학교에 입교하기 전까지 유년기를 보낸 곳이기도 하다.[1]렌 가문의 요새 |
2. 상세
스타워즈 반란군 시즌 3에서 최초로 등장한다. 작중 사빈 렌은 다크세이버를 손에 넣고, 렌 가문을 반란군에 합류하도록 설득하기 위해 크로네스트에 있는 렌 가문의 요새를 찾아간다. 여기서 사빈은 갈 색슨을 처치하며 다크세이버 소유권을 얻고, 얼사 렌을 설득해내어 반란군에 합류시킨다.이후 아톨론 전투에서 궁지에 몰린 반란군 함대를 도울 지원군을 찾고자 에즈라 브리저가 찾아온다. 펜 라우와 얼사 렌은 렌 가문이 다른 하우스 비즐라 가문들과 전쟁 중인 상황에서 이와 같은 지원 요청에 반신반의했지만, 사빈 렌의 설득에 결국 넘어가서 지원군을 보내준다.
이후의 등장은 없다. 다만 만달로어 대숙청으로 인해 클렌 렌에서 사빈 렌만 생존하였으므로, 칼레발라처럼 방치되고 있을 듯.
3. 여담
- 크로네스트를 지배하는 렌 가문은 다른 만달로어인들과는 다르게 동양계의 외모를 갖고 있는데, Rebels Recon에서 데이브 필로니는 고대 렌 가문의 선조들이 만달로어 모성 출신이 아니라 크로네스트의 원주민들 중 만달로어인으로 동화된 이들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