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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파일: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영화 심볼.jpg 영화 | ||
| 입성날짜 | 2003년 3월 12일 | ||
| 위치 | 7021 Hollywood Blvd. | }}}}}}}}} |
| <colbgcolor=#444><colcolor=#ffffff> 크리스 락 Chris Rock | |
| 본명 | 크리스토퍼 줄리어스 록 3세 Christopher Julius Rock III |
| 출생 | 1965년 2월 7일 ([age(1965-02-07)]세) |
|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앤드루스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직업 | 배우, 코미디언, 각본가, 방송인 |
| 활동 | 1984년 ~ 현재 |
| 가족 | 로살리 락 (어머니) 줄리어스 락 (아버지) 토니 락[1] (동생) 조던 락 (동생) 케니 락 (동생) |
| 신장 | 180cm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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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배우 겸 코미디언.2. 상세
1987년 에디 머피가 출연한 영화 비버리 힐스 캅 2로 데뷔하였다. 1990년 SNL 크루 멤버로 들어가 3년간 활약하면서 이름을 알렸으며, 1997년 에미상 버라이어티, 음악, 코미디 특별 부문과 1999년 에미상 버라이어티, 음악 프로그램 부문을 수상하였다. 2001년 영화 A.I.에 그를 본뜬 로봇으로 나오기도 했다.[2] 인터넷 동영상을 중심으로 크리스 락 쇼의 인종차별과 관련한 스탠드업 코미디로 화제가 되었다.잘 모르는 사람들은 리썰 웨폰 4에서 대니 글로버의 사위를 맡았던 배우를 기억하면 된다.[3] 목소리 출연작으로는 마다가스카 시리즈의 얼룩말 마티와 실사애니 합성영화인 오스모시스 존스의 주인공 오지 등이 있다. 덧붙여 그의 어린 시절에 대한 썰로 만들어진 시트콤 'Everybody hates chris'[4]의 나레이션으로도 참여한 적이 있다.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Hump de Bump 뮤직비디오를 감독하였다. 본인도 뮤비에 나오는데, 파티에서 입구컷 당하는 행인으로 나온다.
2015년에는 마돈나의 신곡 'Bitch I'm Madonna'의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하였다.
2019년에는 Lil Nas X의 메가히트곡 'Old Town Road'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였다.
3. 크리스 락 쇼
흑인 스탠드업 개그의 독보적인 존재로 그만의 찰진 흑인 발음과 흑인 슬랭을 적절히 섞어서 이야기를 전하기 때문에 매우 걸쭉한 입담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특유의 유머러스한 철학을 내세워 인종차별 문제는 물론, 일상에서의 체험담, 정치권부터 인간관계, 연예, 스포츠, 문화, 법, 국제사회 전반, 심지어 종교까지 주제로 다룬다. 이처럼 장르를 불문한 거의 모든 것을 아울러 까고 풍자를 한다. 워낙 유명해서 HBO에서 그를 위한 쇼를 편성해서 방영하였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니 일단 보자.
경찰에게 존내 쳐 맞지 않는 방법
중간에 그 망할 랩 음악 끄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재생되는 음악은 N.W.A의 Fuck Tha Police(경찰 좆까)라는 곡이다.
총알 규제
마이클 무어의 영화 '볼링 포 콜럼바인'에도 위의 영상이 나왔었기에 그 영화를 통해 본 사람도 있을것이다.
직업과 경력
2008년 대통령 선거에 대한 생각
백인이 흑인을 니거라고 말할 수 있는 방법
돈 관리의 중요성
흑인 vs 니거
결혼은 미친 짓이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
진정한 백인 대통령 오바마
인종차별에 대해 얘기할때 자신이 사는 동네(Alpine, 뉴저지)는 백인은 치과의사 정도의 중산층인데, 흑인은 달랑 네명, 에디 머피, JAY-Z, 메리 제이 블라이즈, 그리고 2005년 제 7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사회를 볼 정도의 유명한 연예인인 자기밖에 없다고 농담한 적이 있다. 다들 자기 분야 최고들 뿐이니 흑인 치과의사가 이사오려면 이빨을 발명해야 할 거라는 결론이 포인트.
4. 출연 작품
4.1. 영화
- 비버리 힐스 캅 2(1987년) - 주차 직원 역
- 뉴 잭 시티(1991년)
- 부메랑(1992년)
- 리썰 웨폰 4(1998년) - 리 버터스 역
- 너스베티(2000년)
- A.I.(2001년)
- 다운 투 어쓰(2001)
- 배드 컴퍼니(2002년)
- 굿 헤어(2009년) - 주연[5]
- 다 큰 녀석들(2010) - 커트 맥켄지 역
- 내 이름은 돌러마이트(2019년)
- 마녀를 잡아라(2020년) - 나레이터 역
- 스파이럴(2021년)
- 암스테르담(2022년)
4.2. 애니메이션
4.3. 드라마
- 크리스는 괴로워 시즌 1~4
- 캐넌 시즌 1
4.4. 기타
- Blame Game - 후반부 스킷을 녹음했다.
5. 논란 및 사건 사고
6. 여담
- 2021년 9월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알렸다. 얀센 백신을 이미 맞았는데 돌파감염 됐다고 한다. 트위터로 그래도 백신을 꼭 맞으라고 했다.
- 동생 토니 락과 조던 락도 코미디언으로 활동 중이다. 하지만 인지도는 형보다 떨어지고 점점 인지도를 쌓아올리는 중.
- 동생들이 7명이나 있는 인물 중 한 명이다.[6] 그의 위에는 11살 차이 나는 이복 형 찰스 레델 락(형제들 중 유일하게 대학을 졸업했다고 한다)이 있었지만 2006년에 알코올 중독으로 사망했다.
- 2008년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 2 홍보차 벤 스틸러와 한국에 방한한 적이 있다.#
- 어린 시절, 브루클린의 백인이 주로 거주하는 지역의 학교로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백인 학생들의 괴롭힘과 구타를 견뎌내야 했다. 그가 크면서 괴롭힘이 점점 심해졌고, 이를 안 록의 부모님은 아들을 고등학교를 그만두게 하였다.록은 나중에 GED로 학위를 취득했고 랍스타집,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일들을 했다.
- 흑인치고는 운동신경이 엄청 안좋기로 유명하다. 오죽하면 스탠드업 코미디쇼나 몇몇 영화에서 '운동을 하도 못해서 썬탠을 지나치게 한 백인'이라고 셀프 디스를 할 정도.
- 한 시대를 풍미했던 NFL 스타 쿼터백인 마이클 빅과 매우 닮았다. 체격은 빅이 락보다 3cm나 크고 체중도 90kg이 넘을 정도로 압도적이다. 아담 샌들러와 공동 주연으로 출연한 다큰 녀석들에서 아담 샌들러가 ' 거식증 걸린 마이클 빅 같다고 ' 디스 할 정도. 크리스 락 본인도 종종 마이클 빅이랑 닮았다는것을 개그 소재로 써먹는다. 그런데 정작 당사자인 마이클 빅은 초창기에는 자신을 개그 소재로 쓰는데에 몹시 불쾌해 했다고 한다. 물론 세월이 지난 지금은 서로 같이 사진도 찍고 본인도 인터뷰에서 크리스 락을 닮았다는 것을 인정하며 ' 크리스 락 형님이 풋볼을 할 줄 알았다면 저 대신 한시즌을 통째로 대타로 뛰어도 사람들은 못 알아챘을거예요. '라며 개그를 치기도 했다.
[1] 크리스랑 얼굴이 매우 닮았다. 목소리는 토니가 더 굵은 편.[2] 미국 드라마 "Touch"에서 남자아이가 "난 크면 크리스 락 같은 사람이 될 거예요"라고도 한다.[3] 이연걸이 악당으로 나온 그 영화 맞다. 여기에서 크리스 락은 후반 총격신에서 총격을 당해서 거의 죽을 뻔하게 되지만 가까스로 기사회생한다.[4] 한국의 케이블 채널인 Foxlife에서 '왕따천사 크리스'라는 이름으로 방영했었다.[5] 흑인 여성 특유의 곱슬머리로 인한 사회의 차별과 이를 피하기 위해 독한 화학 약품으로 머리를 펴다가 원형 탈모 또는 심각한 부작용을 얻는 것에 대한 고발을 담은 코메디 형식의 다큐이다. 크리스 락이 윌스미스 부인의 원형 탈모에 대한 모욕 논란으로 영화가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6] 남동생 6명, 여동생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