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6 09:17:52

크림슨 여수호병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CrimsonSentry-DL3-JP-C.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크림슨 여수호병,
일어판 명칭=<ruby>紅蓮<rp>(</rp><rt>ぐれん</rt><rp>)</rp></ruby>の<ruby>女守護兵<rp>(</rp><rt>おんなしゅごへい</rt><rp>)</rp></ruby>,
영어판 명칭=Crimson Sentry,
레벨=4, 속성=화염, 종족=전사족, 공격력=1500, 수비력=1200,
효과1=①: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이 턴에 전투로 파괴된 자신 묘지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덱 맨 아래로 되돌린다.)]
자신을 릴리스하는 것으로, 이 턴에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진 몬스터를 덱 맨 밑으로 되돌리는 기동효과를 가진 하급 효과 몬스터.

그 턴에 전투로 파괴된 몬스터 1장을 덱의 맨 아래로 되돌리는 효과가 들어가있지만, 그럴바에는 그냥 탐욕의 항아리같은거 쓰는게 훨씬 더 낫다. 전사족이라 증원이나 전사의 생환으로 쉽게 서치 할 수 있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다.

게다가, 파괴된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린다는 의미는 다시 한 번 사용해야 한다는 의미인데, 그게 또 하필 덱의 맨 아래로 가버려서 사용하기 더더욱 힘들어진다. 셔플 하면 덱의 맨 아래는 벗어나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해서 쓸 필요는 없다.

​이 카드와 비슷한 카드로는 레이디 팬서가 존재한다. 그 카드는 덱의 맨 아래가 아닌 덱의 맨 위로 올리는건데, 둘 중 하나를 사용할거면 차라리 레이디 팬서를 사용하는게 더 효과적이다.

검투수 덱에서 다시 퍼올려와 써먹을 수 있긴 하지만... ​절레절레​

2. 관련 카드

2.1. 레이디 팬서

2.2. 자비심 깊은 수도녀

항목 참조. 위의 둘을 쌈싸먹는 상위호환인 녀석이다. 제물로 바친 후에 바로 패로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속성, 종족, 스테이터스 등이 다르니까 그걸로 차별화를 하겠다고 한다면 할 수는 있을 것이다.[1]

2.3. 픽시 가디언


[1] 애석하게도 둘 다 같은 팩에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