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스(킹스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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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레이드 영웅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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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스		제인	필롭	데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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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벽의 수호기사 클라우스

1.1. 작중 행적1.2. 캐릭터 평가1.3. 스킬1.4. 전용장비1.5. 보이스1.6. 여담

2. 반역자 클라우스

2.1. 전용 장비2.2. OST

1. 철벽의 수호기사 클라우스

클라우스 "기사의 혼은 절대 죽지 않는다."

일러스트 변경 전

일러스트 변경 후
클래스	기사	속성	물리
전투 위치	전방	성우	정재헌 (韓) 테라시마 타쿠마 [1] (日)

아군에게는 물리 방어력 증가 버프를, 적군에게는 슬로우와 물리 방어력 감소 디버프를 걸어 물리 대미지를 증폭시키는 만능형 탱커 캐릭터이다.

1챕터를 별 3개 클리어하면 무료로 지급해주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유저들이 보유하고 있어 낮은 티어의 결장에서도 가장 많이 보이는 기사 클래스 캐릭터이다. 빈틈없는 방어력을 자랑하는 준수한 성능과 황금빛 갑옷으로 온몸을 무장한 5성 스킨의 멋있는 외모 덕분에 인기가 좋다. 더구나 클라우스 자체의 성능도 후방 영웅들을 보호하며 물리 공격을 버텨내는 데 특화되어 있어 흠잡을 데가 없기 때문에, 이후 다른 기사 캐릭터를 얻고도 클라우스를 계속 사용하는 유저들도 적지 않다. 물론 남캐 따윈 키우지 않겠다는 굳은 신념을 가진 신사들에게는 통하지 않는 얘기.

1.1. 작중 행적

스토리에서는 꽤나 명망이 높은 기사로, 카셀의 의형이다. 캐릭터 설명란에 카셀의 의형이라고 분명히 쓰여 있다. 프레이의 말에 따르면 카셀, 프레이와 같은 고아원에서 자랐다고 한다.[2] 셋의 우애가 상당한지 기사단이 돌아오지 않자 카셀과 프레이가 클라우스를 걱정하여 찾아나서는 것이 스토리의 시작이다. 전투에서 물러서지 않으며 미숙하고 어리바리한 카셀을 이끌어주는 등 매우 듬직하고 성숙한 모습을 보인다. 카셀은 클라우스를 무척 좋아하고 존경하며, 프레이도 클라우스를 오빠라 부르며 스스럼없이 대한다. 오르벨리아의 공주 스칼렛에게도 크게 신뢰받고 있는 등 세계관 내에서 입지가 상당한 캐릭터. 유저들 사이에서는 이미 진주인공 취급을 받고 있다.[스포일러]

10챕터 마도왕국 편에서 각성한다. 카셀과 프레이를 구하기 위해 마리아와 모라와 함께 여신들이 두려워 한 힘이 잠든 마도 왕국의 유적지를 발견한다. 과거 마도왕국은 여신들에 대항하였다 멸망한 고대 문명으로 그 곳에서 성검 에아의 원본인 검을 쥐며 각성한다.[4] 이 각성한 모습인 '반역자 클라우스'가 2020년 10월 27일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원본 클라우스와 동일한 물리 속성이지만, 방패를 버린 기사라는 이명답게 클래스가 기사에서 전사로 변경되었다.

1.2. 캐릭터 평가

캐릭터 평가
전용무기 착용	사냥		결투장
	수동	자동
O	SSS	SSS	B+
X	SS	SS	B
전용무기 착용	드래곤 레이드	월드보스 포트리스	월드보스 프로티아누스	월드보스 자냐두스
O	SSS	A	SSS	D
X	SSS	A	SS	D
전용무기 착용	길드 레이드	길드토벌 티르파스	길드토벌 라크레일	길드토벌 벨카자르
O	SSS	D	S+	D
X	SSS	D-	S	D-
전용무기 착용	첼린지 레이드	신왕의 시련	이클립스	샤크메 레이드
O	S	SSS	SS	SSS
X	A	S	B	B

스토리 메인 5캐릭터 중 후반까지도 쓸모가 있는 3캐릭 중 하나이며, 그 중 유일하게 완벽한 대체제가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우수한 영웅이다.[5] 자체 회복능력이 없고 물리 방어력만 증가시켜줘서 마법 공격에 대한 대처는 미흡한 편이지만 2스킬 3특성에 달려 있는 50% 슬로우가 그야말로 사기. 이 슬로우로 인한 아군 방어 능력이 워낙 뛰어나서, 아군 보호 효과가 거의 없는 제인 대신 마덱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을 정도다. 게다가 전용무기나 전용보물 의존도조차도 낮다. 자체 회복 능력이 없는 거야 사제를 잘 키우면 해결되는 부분이라, 초보자든 고수든 상관없이 채용률이 높다.

한때 로만에 밀려 드래곤 레이드나 월드보스 등의 컨텐츠에서 잘 사용되지 않던 때도 있었으나, 전용무기의 상향으로 파티원 전체 공격력 증가 옵션이 생겨서 결투장을 제외한 컨텐츠에서는 다시 로만을 밀어내고 0티어 탱커로 군림하고 있다. ~~이쯤 되면 정말로 클라우스가 주인공이다~~

여기에 9챕터가 업데이트되면서 물리 공격을 가하는 몬스터들이 잔뜩 등장하자 안 그래도 높은 주가가 더 올라갔다(...) 9챕터는 메인팀 4명 외에도 서브팀 2명까지 채용할 수 있는 대신 적들의 물량이 엄청나기 때문에 자칫하면 탱커부터 썰려나가는 일이 많기 때문.

현재는 pve는 물마덱 상관없이 기용하는 공용 탱커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pvp에서는 채용도가 낮은편. 여담으로 공격속도 감소가 용 레이드에서 위력이 너무 강하다고 생각했는지, 클라우스 패치 후에는 마도 레이드의 모든 던전이 공격속도 감소를 받지 않는 옵션을 일괄 적용시켰다.

1.3. 스킬

스킬 1		필요마나	쿨타임
지면 가르기		2	9초 후 사용가능
도약하여 범위 안의 적에게 물리피해를 입히고 3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특성	①	피해량이 10% 증가합니다.
	②	피해량이 15% 증가합니다.
	③	기절 지속시간이 2초 증가합니다.
스킬 2		필요마나	쿨타임
방패 강타		1	8초 후 사용가능
범위 안의 적에게 방어력에 비례하여 물리피해를 입히며 밀어냅니다. 피해를 입은 적은 방어력이 30% 감소합니다. 막기 시 재사용 대기시간이 0.5초 감소합니다.
특성	①	피해량이 10% 증가합니다.
	②	피해량이 15% 증가합니다.
	③	대상의 속도를 50% 감소시킵니다.
스킬 3		필요마나	쿨타임
수호 방패		2	12초 후 사용가능
20초 동안 아군 전체의 물리 방어력을 증가시키고, 물리 치명타에 맞을 확률을 30% 감소시킵니다.
특성	①	방어력 증가치가 10% 증가합니다.
	②	방어력 증가치가 15% 증가합니다.
	③	방어력 증가치가 25% 증가합니다.
스킬 4		필요마나	쿨타임
기사의 맹세		기타	1초 후 사용가능
막기시 자신의 전방에 물리피해를 입히며 대상의 공격력을 8초 동안 20% 감소시킵니다. 타격 후 마나를 300 회복합니다.
특성	①	피해량이 10% 증가합니다.
	②	피해량이 15% 증가합니다.
	③	피해량이 25% 증가합니다.

1.4. 전용장비

전용 장비
전용무기	수호의 엑시안	의존도	높음[6]
자신이 사용 스킬을 3회 사용 시 10초간 아군 전체의 물리 방어력을 10/12/14/17/21/25% 증가시키고, 공격력을 10/12/14/17/21/25%만큼 증가시킵니다. 공격력이 증가하는 효과는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에게는 2배로 적용됩니다.
전용보물 (1스킬)	정의의 망토	의존도
[지면 가르기] 10초간 대상의 받는 물리피해를 10/12/14/17/21/25% 증가시키고, 피해입은 적 1명당 자신의 마나를 400 회복합니다.
전용보물 (2스킬)	단호한 결의	의존도
[방패 강타] 10초간 피해입은 적의 물리 치명타 저항력을 500 감소시키고, 치명타 확률을 100/120/140/170/210/250 감소시킵니다.
전용보물 (3스킬)	수호기사단의 인장	의존도	높음
[수호 방패] 사용시 자신에게 걸린 해로운 효과를 모두 해제하고, 방어력 증가량이 20/24/29/35/42/50% 증가합니다.
전용보물 (4스킬)	벙어리 장갑	의존도
[기사의 맹세] 발동 시 체력을 최대 체력의 2% 만큼 회복하고, 5초간 자신의 물리 방어력이 20% 증가합니다.

1.5. 보이스

캐릭대사
캐릭 선택	기사의 혼은 절대 죽지 않는다.
승리대사	이것이 긍지다!
1스킬 지면가르기	정의를 위하여!
2스킬 방패강타	(없음)
3스킬 수호 방패	대열을 유지하라!
패시브 기사의 맹세	정의를 수호하라!
초월	기사의 긍지를 보여주마!
사망	미안하다...

1.6. 여담

튼튼한 갑옷이 인상 깊었는지 농담 삼아 깡통이라 놀리는 플레이어들도 종종 있다. 특히 5성 황금 갑옷 클라우스는 골든 깡통이라며 더욱 웃음거리가 되기도 한다. 2019년 5월 9일 업데이트에서 일러스트와 모델링이 변경되었는데, 모델링이 변경 전보다 더 못하다는 반응이 많은 편이다.

2. 반역자 클라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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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오르벨리아의 차기 기사단장으로 촉망받았던 '오르벨의 수호기사'.
하지만 방패 대신 검을 택한 지금, 예전의 밝고 씩씩했던 모습은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생명을 불태우면서까지 원하는 것은 하나,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이들의 구원이다.

2020년 10월 27일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클라우스가 성검 에아의 원본인 '겔릭타'의 힘으로 각성한 모습으로, 스토리 던전 클리어시 5초월 상태로 지급된다. 속성은 원본 클라우스와 동일한 물리이며, 원본과는 달리 방패를 버린 기사라는 이명에 맞게 클래스가 전사로 변경되었다.

근딜치고 효율이 매우 좋게 나왔으며, 현재 물딜 최강으로 평가받는 판시로네 다음 가는 성능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판시로네가 PVE, 그것도 몬스터가 다수 있을 때에 효과를 많이 보는 데 비해 클라우스는 단일 상대일 때에도[7] 큰 효과를 보여 상대적으로 그런 영향을 적게 받을 뿐더러, PVE 뿐만 아니라 PVP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판시로네보다도 더한 괴수라는 평가도 보인다.

다만, 단점도 있는데 아이템 세팅이 갖춰지지 못한다면 이보다 약한 캐릭은 없다는 것을 체감하게 될 것이다. 전용무기인 겔릭타의 능력인 자신의 생명력을 통해 힘을 발현한다는 설정을 십분 반영하여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현재 체력이 소모되는 효과가 있어 충분한 장비를 갖춘 사제의 도움이 없다면 픽 쓰러지거나, 고각 무기를 갖추고 방관 1천을 달성하지 못하면 데미지를 제대로 뽑아 낼 수가 없다. 방어무시 데미지 딜러라는 점 때문에 방어력이 낮고 깡 체력이 높은 이형의 샤크메 같은 곳에서도 약하다. 쉽게 말하면 유리 대포형 캐릭터.

2.1. 전용 장비

전용 무기	신의 대적자, 겔릭타
	공격력	51120→56231→66456→81791→102238→127798
	방어 관통력이 200→240→290→350→420→500 증가하고,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자신의 현재 체력을 20% 소모하지만 스킬 사용 시마다 적에게 가하는 피해량이 30초간 2→2.4→2.9→3.5→4.2→5% 증가합니다. 피해량 증가는 최대 5회 중첩되며 해제할 수 없습니다.
	아이템 소개 ---- 마도 왕국이 남긴 위대한 유산. 왕국의 수십, 수백 명의 권위자들이 모여 몇 십 년 동안을 매달린 끝에 태어난 궁극의 무구. 겔릭타. 루세른의 마지막 왕 지크프리트의 손을 거친 후로, 검은 오래도록 쓰이는 일 없이 왕의 성소에 봉인되어 있었다. 여신에게 운명을 좌지우지당하는 세상과 그 부조리함을 알게 된 것은 어쩌면 불행이었을지 모른다. 진실을 알게 된 자들은 필사적으로 발버둥쳤다. 언제까지고 여신의 장기말로 살 수 없다, 죽어서도 이용당하는 운명에서 벗어나야 한다⋯ 여신이 알지 못하도록 연구는 소수의 인원들로 극비리에 진행되었으며, 오랜 시간이 지난 끝에 '겔릭타'라는 위대한 무구를 탄생시켰다. 인간만이 가진, 오롯이 인간이 만들어낸, 인간을 위한 힘 겔릭타. 그는 스스로 주인을 선택하고, 자격 없는 자에게는 죽음을 내렸다. 변덕스럽고 까다롭다고 평가될 만큼, 너무도 강한 힘을 가졌기에 평범한 인간은 제어조차 어려웠다. 여신의 수족들이 탈취하지 못하도록 고안되어, 여신의 마법이나 힘도 당연히 통하지 않았다. 검을 움직일 수 있는 건 오로지 인간이 가진 생명력뿐. 그의 의지로 힘을 구현하고, 외부의 힘을 침식하여 흡수하는 능력은 아무도 그를 쓰지 못하게 만들었다. 루세른의 선왕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누군가는 검을 휘둘러보기도 전에 죽었고, 누군가는 휘두르는 것이 고작이었다. 여신의 권속들이 침공을 감행한 그날, 지크프리트가 검을 쥐기까지 겔릭타의 진정한 힘을 이끌어낸 자는 아무도 없었다. 이렇듯 주인을 고르는 데에 까다로웠던 겔릭타는 지크프리트 사후 아무도 지닐 자가 없는 것처럼 보여졌다. 그러나 성소의 문이 열렸던 그날. 겔릭타는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마도 왕국과 그 어떤 관련도 없는 외부인을 선택했다. 한낱 인간의 몸으로 아스칼론과 맞서려 했던 용기에 감탄한 것일까, 아니면 언제나와 같은 변덕이었을까. 중요한 것은, 클라우스가 겔릭타를 놓는 순간까지 그에게 기꺼이 힘을 내어주리라는 사실이다. 그의 생명력을 최후의 최후까지 불태워서라도, 그가 의지를 이어간다면⋯
전용 보물	낡은 벙어리 장갑
	최대 체력	1596066→1755649→2074871→2553676→3192064→3990076
	사라져라	재사용 대기시간이 2→2.4→2.9→3.5→4.2→5초 감소하고, 매 타격마다 대상을 1초간 기절시킵니다.
	아이템 소개 ---- 클라우스가 아직도 아끼는 장갑. 실은 점점 풀리고 털은 낡아가지만, 클라우스는 아직도 동생들이 그리울 때면 이것을 꺼내어 한참 들여다보곤 한다. 하지만 힘을 쓸수록 닳아가는 생명을 암시하듯, 벙어리 장갑의 실은 갈수록 풀려가고 있다. 어서, 이 실이 다 풀리기 전에, 끊겨버리기 전에 그 아이들에게⋯ 한 번 더⋯
	버리지 못한 증오
	최대 체력	1596066→1755649→2074871→2553676→3192064→3990076
	굳은 의지	'굳은 의지' 상태의 지속시간이 5초 증가하고, 지속시간 동안 공격력이 12→14→17→21→25→30% 증가합니다.
	아이템 소개 ---- 카셀과 프레이를 찾던 여정에서, 클라우스는 우연히 마족에 둘러싸인 견습 사제와 수습 기사를 보게 된다. 그들에게서 지키지 못한 동생들의 모습을 본 클라우스가 그 광경을 지나칠 수 있을 리 없었다. 전투가 끝난 후, 견습 사제는 자신들을 구해준 보답이라며 사제의 브로치를 건냈다. 동생 프레이가 갖고 있던 것과 동일한 그 브로치는⋯ 카셀과 프레이를 저버린 루아의 상징이기도 했다. 클라우스는 끝끝내 그것을 버리지 못했다. 루아에 대한 증오보다 프레이를 향한 그리움이 더 컸던 탓이리라. 그러나 억누를 수는 없었던 분노는, 손에 쥐어진 브로치를 처참히 부서뜨리고 말았다.
	빛 바래지 않는 수호
	최대 체력	1596066→1755649→2074871→2553676→3192064→3990076
	겔릭타의 힘	상태이상 저항력이 300→360→430→520→630→750 증가하고, '겔릭타의 저주' 지속시간 동안 대상의 방어 관통력을 200 감소시킵니다.
	아이템 소개 ---- 가장 숭고한 신념을 지닌 기사에게 하사되는 무구, 엑시안. 나라를 지키고 백성을 보호하며, 생명을 지키라는 의미가 깃들어 있었으나 클라우스는 이것을 내버리려 했다. 그 무엇 하나 지키지 못했다고 괴로워하며. 그러나 마리아는 필사적으로 말리며 엑시안을 새로운 형태로 가공해주었다. '이 안에 깃든 혼은 아직도 너를 지켜주고 싶어해. 그 마음까지 저버리지 말아주렴.' 다시 방패를 손에 쥐는 날이 올지, 클라우스는 스스로도 장담할 수 없었다. 하지만 마리아가 건네준 엑시안을 받아들었을 때, 클라우스는 따스한 영혼이 저를 감싸는 것을 느꼈다. 클라우스의 신념이 절대 다치지 않도록, 그를 수호해주겠다는 진심어린 고대 드래곤의 목소리를.

2.2. OST

챕터 10이 추가되면서 새로운 OST가 추가되었다. 제목은 자격, 아티스트는 뮤지컬 배우 신영숙. 다만 엄밀히 말하면 챕터 10의 OST지 클라우스 개인의 OST는 아니다. 하지만 챕터 10의 주 스토리와 가사에 클라우스의 행적이 담겨져 있어 클라우스의 캐릭터송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저 하늘을 덮어버린 먹구름 된 추억들을
한 순간도 난 포기하지 못하네
내 가슴을 죄여오는 망가진 나의 미련들
후회조차 품을 자격도 없겠지만

짓밟힌 약속 마지막 남은 희망마저
폭풍 속에 흩어져

이젠 떠나네 검은 심장에 칼을 겨누고서
거센 불길 속 끝이 정해진 운명이라 해도
저 어둠에 날 바친 채 맞설게
기다려 줘, 긴 꿈 에서 깨워줄게

절망만이 드리워진 황량한 도시의 기억
소망조차 품을 수 없게 돼버린 이 땅

고개를 들고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길 위에 맹세하네

이젠 떠나네 검은 심장에 칼을 겨누고서
거센 불길 속 끝이 정해진 운명이라 해도
저 어둠에 날 바친 채 맞설게

찢겨진 손 부서진 두 다리
내게 남은 모든 걸 걸어 되찾겠어

그 안에 아직 남아있길 바래 그리운 모습

워~
(이젠 떠나네 검은 심장에 칼을 겨누고서)
싸우리라~
(거센 불길 속 끝이 정해진 운명이라 해도)

이제 저 어둠에 날 바친 채 맞설게
기다려 줘, 긴 꿈 에서 깨워줄게

[1] 일판 한정으로 글라디와 중복.[2] 이 고아원을 운영하던 사람은 아래에 나오는 리카르도. 미리안느, 소니아도 같은 고아원에서 자랐다.[스포일러] 심지어 주인공이자 의형제들인 카셀과 프레이는 좋지 못한 일로 인해 급기야 타락하고 말았다. Deja Vu의 뮤비에서 클라우스가 이 절망적인 광경을 눈물을 흘리며 바라보고 있다.[4] 여신들은 마도왕국에서 만든 이 검을 두려워 하였으며 이걸 토대로 성검 에아를 만들었다. 다만 에아의 원본인 만큼 사용자를 침식한다.[5] 단, 물리 타입의 심장이자 클라우스와 함께 유이한 물리 타입 범용 기사인 필롭도 3초월 이상이 되면 본격적으로 클라우스의 대체재가 된다. 3~4초월 특성 중 2스킬 어둠/3스킬 어둠 효과가 기절 부여인 데다, 이후 5초월 어둠 역시 기절 효과이기 때문에 CC가 넉넉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클라우스가 버려지거나 하는 것은 절대 아니고, 오히려 다인 컨텐츠에서는 일명 '클필 조합'이라고 해서 필롭과 같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6] 없어도 분명 1인분은 하지만 전용무기가 있을 경우 파티의 딜이 눈에 띄게 높아진다. 물덱의 주요탱커인 로만과 비교할때 서로 고각일수록 전용무기 때문에 방깎이 되는 컨탠츠에서는 로만보다 더 많은 딜량 증가를 보인다.[7] ex. 갈고리아

클라우스(킹스레이드)

1. 철벽의 수호기사 클라우스

1.1. 작중 행적

1.2. 캐릭터 평가

1.3. 스킬

1.4. 전용장비

1.5. 보이스

1.6. 여담

2. 반역자 클라우스

2.1. 전용 장비

2.2.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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