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8 16:08:47

클라우스(포가튼 렐름)

파일:attachment/1272575488.jpg
Klauth

1. 개요2. 매직 더 개더링3. 기타4. 외부 링크5. 관련 문서

1. 개요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캠페인 중 하나인 포가튼 렐름의 등장인물, 아니 등장용. 그 정체는 렐름에서도 손꼽히는 막강한 레드 드래곤으로[1] 오랜 연륜과 강대한 힘을 겸한 그레이트 웜급의 괴수이다. 또한 오랜 세월을 살아온 강력한 드래곤답게 엄청나게 똑똑하여 지능과 지혜 능력치가 각각 26, 27에 달하는 천재.

하지만 그런 강함에도 불구하고 이 레드 드래곤의 전투 스타일을 보면 좀 어이가 없을 정도로 치졸하단 느낌을 받게 된다. 클라우스는 가급적이면 드래곤의 이점을 살린 육탄전을 피하고 날개에 있는 조그만한 발톱에 낀 마법 반지와 마법 지팡이의 마법 및 자신의 마법 능력으로 철저한 히트앤런을 선호한다. 자기 발톱보다도 작을 공산이 큰 인간들에게 히트앤런을 감행하는 광경을 떠올리면...

굴욕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드래곤 숭배 마법사 집단인 컬트 오브 더 드래곤이 드래곤들이 미쳐 날뛰게 만드는 드래곤의 광기(Rage of Dragons)를 강제 발동시키는 바람에 난리가 난 적이 있는데 그만 클라우스가 여기에 덜컥 걸리고 만 것! 정신줄을 놓은 클라우스는 멀리멀리 날아가서 드워프들의 도시를 침공하게 되는데, 사린달라글로쓰터라는 다른 드래곤의 영역을 침범하고 정신을 꼭 붙잡고 있던 그 암컷 드래곤과 맞짱을 뜨게 된다. 사린달라의 스펙은 끽해야 CR 13, 나이는 클라우스에 비하면 1000살 정도 어린 드래곤이었다.
제정신이 아니었고 미라바르의 수비병들의 조력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클라우스는 패퇴. 이후 사란달라글로쓰터에게 원한을 품게 되었다는 쪼잔한 일화다. 사란달라글로쓰터도 격전을 펼친 끝에 드래곤의 광기에 굴복해서 미라바르를 공격했다는 게 그나마 위안일지도.
그래도 북방의 용 중 3.0 최초로 능력치가 캠페인 세팅에 실려있다. 다른 내로라 하는 녀석들은 무료 웹공개인 걸 감안하면 그래도 대접받는 거다.

5판에도 등장하는게 확인 되었다. 3판 시절과 달리 데몬로드급으로 데이터와 위상이 격상했다.

2. 매직 더 개더링

포가튼 렐름에서 펼쳐지는 모험
커맨더
Aura of Courage
Draconic Rage
Planar Portal
Dungeons of Death
Catti-brie of Mithral Hall Wulfgar of Icewind Dale Lorcan, Warlock Collector Minn, Wily Illusionist
Storvald, Frost Giant Jarl Klauth, Unrivaled Ancient Karazikar, the Eye Tyrant Nihiloor
Galea, Kindler of Hope Vrondiss, Rage of Ancients Prosper, Tome-Bound Sefris of the Hidden Ways

영어판 명칭Klauth, Unrivaled Ancient파일:Klauth, Unrivaled Ancient.png
마나비용
{5}{G}{R}
유형전설적 생물 — 용
비행, 신속

Klauth, Unrivaled Ancient가 공격할 때마다 원하는 색 조합의 마나 X개를 추가한다. X는 공격 중인 생물의 공격력 합계다. 이 마나는 주문을 발동하는 데에만 사용할 수 있고, 턴종료까지 단과 단계를 넘어가도 사라지지 않는다.
공격력/방어력4/4
수록세트희귀도
포가튼 렐름에서 펼쳐지는 모험 커맨더미식레어

3. 기타

PC게임 네버윈터 나이츠에도 우정출연. 거의 후반에 등장하며 당연히 강하지만 당연히 게이머들은 어떻게든 때려잡았다.

4. 외부 링크

5. 관련 문서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32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32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1] 임베어날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