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16:35:12

클란 사렌마키아

이름 클란 사렌마키아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이노우에 카즈히코

1. 개요2. 특징

[clearfix]

1. 개요

전생 귀족, 감정 스킬로 성공하다 ~약소 영지를 이어받았는데, 우수한 인재를 늘려나갔더니 최강 영지가 되었다~의 등장인물.

2. 특징

★★★★★
스테이터스
통솔
,(MAX),
용맹
,(MAX),
지력
,(MAX),
정치
,(MAX),
야심
99 97 79 81 93
적성
보병 기병 궁병 마법병 축성
A S B B A
병기 수군 공군 계략
C A B C
아르스의 현 주군. 미시안 전 주장(주 지사)의 맏아들로 동생인 바사마크와 차기 주장을 놓고 내전 중이다. 능력은 통솔이나 무용이 뛰어나며 상업이 발달한 도시를 영지로 두고 있어 부유하다. 부하의 능력은 바사마크보다 부족한 편이라 아르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했고 많은 성을 점령하여 바사마크를 압도하게 되었다. 동생인 바사마크는 클란이 속이 좁은 남자라고 하지만 현재까지는 그런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다.[1] 코믹스판에선 아르스의 능력에 의심하는 묘사가 늘어났다.[2] 이에 정치적 야심을 보기 위해 떠볼겸 부하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의심하며 떠봤지만 람베르크 영주민의 웃음을 지킨다는 목적 하에 싸운다는 아르스의 말에 적의를 거두고 후일 카나레 군장으로 승격시킨다. 그러나 바사막을 이긴 이후 카나레 총독이 되나 애초에 전국시대급 전란의 원인은 제국처럼 힘의 균형을 깨트린 나라가 등장, 그 나라 주도로 통일해도 하나로 합치는 것은 무리라며 독립국 선언을 하며 독립을 위한 전쟁을 준비하리라는 말과 전쟁은 필요한 것이라는 주장을 펼치기에 아루스와 내분요소가 생겼다.[3][4]



[1] 최후에는 바사마크를 처형시키는데 바사마크는 이놈(클란)은 내가 잘 안다 선대가 클란을 후계자로 하지 않은 이유, 이놈이 마시안을 통합시키지 못할거라며 저주하며 사형당했다. 다른 총독과 대화하는 자리에서 바사마크는 자신이 지도자보다는 보좌역이 어울린다는걸 알지만 클란에게는 중대한 결점이 있기에 맡길수 없다고 떡밥이 ㅇ나온다..[2] 사실 이게 올바른 반응이다. 현실 역사에서도 군주보다 너무 뛰어난 신하가 야심이 없다면 진짜 듬직하고 훌륭한 인재이지만 한신과 같이 어정쩡한 야심이 있다면 숙청한 사례가 있는만큼 클란으로써도 정치적으로도 의심할 수 밖에 없다. 클란 생존에 팜을 기용해 구한데다가 기존 가신들의 우수함에 많은 공적을 세우기까지 하니 아르스의 배신은 치명적이다. 다만 한신의 경우에는 역이기가 항복시킨 제나라를 공격하거나 제나라 왕 자리를 요구하는 등 유방의 심기를 긁어댔다.[3] 밀레이유가 토마스를 로렌스가로 섭외하기 위해 갔는데 클란의 부하가 이를 감시하고 있었다. 또한 밀레이유가 클란이 아닌 아르스를 왕으로 만들고자 하는 이유도 이러한 클란의 사상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전쟁을 필요악으로 여기는 클란과 달리 밀레이유는 전쟁을 반드시 종식시켜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4] 처음에 아르스는 클란의 가신들 능력치를 보고 낮아서 우려했다가 그래도 대표인 클란의 능력치가 높은 걸 보고 안심하는 장면이 있는데 애초부터 능력보다도 얼마나 자기 말에 잘 따를지 두고서 측근으로 뽑았다면 이상한 일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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