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도카와세이슈 중학교 축구부 木戸川清修中学校 | |||||||||||||||||||||||||||||||||||||||||||||||||||||||||||
10. 무카타 토모 | <CAP> 9. 무카타 마사루 | 11. 무카타 츠토무 | |||||||||||||||||||||||||||||||||||||||||||||||||||||||||
07. 야카타 나오토 | 06. 토비야마 단 | 08. 모기 사키토 | |||||||||||||||||||||||||||||||||||||||||||||||||||||||||
02. 니시가키 마모루 | 03. 메가와 아키히 | 04. 미츠무네 단 | 05. 쿠로베 리츠키 | ||||||||||||||||||||||||||||||||||||||||||||||||||||||||
01. 난잔 요와미 | |||||||||||||||||||||||||||||||||||||||||||||||||||||||||||
13. 단도 마사노리 | 14. 후카자와 넨지 | 15. 마모리노 유이치 | 16. 나카이 요스케 | 17. 이시이 세이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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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1.1. 1~3작
이나즈마 일레븐 풋볼 프론티어 편의 등장학교. 국내명은 포항 청수중학교. [1][2]과거 고엔지 슈야가 이 학교 축구부에 소속되어 있었으며, 그 덕분에 결승전까지 진행할 수 있었다. 하지만 고엔지가 여동생의 일로 결승전을 앞둔 직전에 자취를 감춰버리고 이 때문에 고엔지를 미워하게 된 무카타 삼형제는 파이어 토네이도를 연구하여 탄생시킨 백 토네이도와 자신들만의 필살기인 트라이앵글Z를 완성시키고 고엔지를 찾아가 도전을 신청한다.
이에 엔도 마모루가 대신 도전을 받아들이지만 3명이서 동시에 백 토네이도를 날리는 비겁한 방식과 트라이앵글Z에 패배한다. (게다가 게임판에서는 엔도가 트라이앵글Z를 맞고 부상을 입었다.)
이치노세 카즈야의 소꿉친구였던 니시가키 마모루가 이 학교에 스카웃되어 소속되었다.
풋볼 프론티어 준결승전에서 라이몬 중학교와 대결하게 되지만, 신 필살기인 트리플 디펜스와 트라이 페가수스가 파워업한 더 피닉스에 패배하게 된다.
코믹스판에서는 3페이지만에 끝나버렸다(...).
여담이지만 게임판 삽입 영상을 보면 제미니스톰에게 86 : 0으로 무참히 깨졌다.
1.2. 10년 후 (GO)
그러나 9년 후, 이나즈마 일레븐 GO의 주인공 텐마가 들어오기 1년 전의 홀리 로드 결승전에서 정정당당하게 실력으로 2:1로 라이몬 일레븐을 쓰러뜨리고 승리하였다. 피프스 섹터가 자유로운 시합을 허가한 드문 경우이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이미 이시드가 소년 축구협회 회장 선거에서 당선이 확정된 후였기 때문에 굳이 승부조작을 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다.그 뒤로 아무 얘기가 없다가... 1년 후, 홀리 로드 전국대회 3회전에서 다시 라이몬 중학교와 붙게 된다. 키도카와는 피프스 섹터의 힘이 특히 강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학교이기 때문에 만약 라이몬이 키도카와를 꺾으면 단숨에 혁명을 성공하게 된다. 그래서 이번 3회전은 피프스 섹터한테 있어서 절대로 지면 안 되는 시합이다. 그런데 하필 내부 분열[3][4]이 일어나 팀이 와해되기 직전까지 몰리게 된다. 이런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이시드는 아후로 테루미를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시킨다.
이시드의 명으로 키도카와세이슈에 찾아온 아프로디는 팀의 분열된 모습을 보고는, 피프스 섹터나 혁명과는 상관없이 선수들을 위해 그들을 도와주기로 결심한다. 그래서 테루미의 지휘[5] 덕분에 키도카와세이슈는 다시 예전의 단결된 모습으로 되돌아 왔다.[6]
라이몬을 이겼던 강팀 답게 전반전에는 라이몬을 압도하며 단숨에 2점을 따냈다. 허나, 타키 소스케의 단독 플레이로 팀에 약간의 균열이 생기고, 그로 인해 후반전에서 라이몬한테 2점을 내줘 동점이 되고 말았다. 그렇지만 아프로디의 지시 덕분에 소스케가 다시 팀원들과 협력하기 시작하고, 서로 밀고 당기는 막상막하의 시합을 벌이지만 결국 3:2로 지고 만다. 지긴 했지만 그래도 이 시합을 통해 분열됐던 팀이 다시 하나로 완전히 뭉치게 되었고, 선수들 또한 자신들이 나아갈 길을 찾았기 때문에 키도카와세이슈에 있어선 좋은 결말이라 할 수 있다.
여담으로 내년에는 다른 의미로 팀이 흔들릴 수도 있다. 이유는 키퍼인 카타야마와 예비 키퍼 키누가와가 모두 3학년이기 때문. 졸업해버리면 답이 없다. 옆동네는 1학년을 미리 섭외해 뒀는데 이쪽은 어떻게 할지…
또 매니저인지 보조인지는 모르지만 남학생 3인이 키도카와의 남학생 교복[7] 차림으로 그라운드로 입장할 때 옆에 같이 서있었는데 시합 중반에 벤치를 비춰줄 때 보면 없다. 라이몬의 다음 상대팀도 마찬가지 상황이다.
2. 이나즈마 일레븐 아레스의 천칭
고엔지가 강화위원으로서 돌아온 상태이다. 세이쇼 학원과 대결하게 되는데, 수준높은 연계플레이를 자랑하면서 세이쇼를 몰아붙이지만 결국은 패배한다. 스폰서는 학습지 회사인 Z 제미
코믹스에서는 라이몬 중학교의 3회전 상대로 나온다.
3. 선수 명단
3.1. 1~3작
- 난잔 요와미/존 네빌: GK(1)
3학년. - 니시가키 마모루/견단오/말콤 나이트: DF(2)
- 메가와 아키히/알프레드 미넌: DF(3)
- 미츠무네 단/댄 머스풀: DF(4)
- 쿠로베 리츠키/릭 클로버(애니)/리키 클로버(게임): DF(5)
- 토비야마 단/토비 대미안: MF(6)
- 야카타 나오토/김두역/요크 나쉬미스: MF(7)
1학년. - 모기 사키토/재커리 무어: MF(8)
- 무카타 삼형제
- 무카타 마사루/봉승리/마빈 머독: FW(9) - 주장
- 무카타 토모/봉우정/토마스 머독: FW(10)
- 무카타 츠토무/봉노력/타일러 머독: FW(11)
- 단도 마사노리/사이먼 칼리에: GK(12)
- 후카자와 넨지/브로디 글룸: MF(13)
- 마모리노 유이치/빅터 탈리스: MF(14)
- 나카이 요스케/에렌 미들턴: DF(15)
- 이시이 세이키/피터 웰스: DF(16)
- 니카이도 료고/세스 니콜스 - 감독
3.2. 10년 후 (GO)
피프스섹터의 시드는 진하게 표시- 키시베 타이가/기대하: MF(9) - 주장
- 카타야마 츠요시: GK(1)
- 오이소카와 타로: DF(2)
- 이시카와 칸베이/신병석: DF(3)
- 야마자키 코타로: DF(4)
- 코누마 와쿠: DF(5)
- 시미즈 류토: MF(6)
- 이즈미 카나아키: MF(7)
- 토비사와 마나/조진파: MF(8)
- 타키 소스케/용종현: FW(10)
- 카미야 코타/하다행: FW(11)
- 키누가와 와가누키: GK(12)
- 타키 요시히코/용희준: FW(13)
- 유카이 미즈호: FW(14)
- 고시키 준: DF(15)
- 센다이 히로아키: MF(16)
- 아후로 테루미 - 감독
4. 사용 필살기
4.1. 1~3작
<슛 기술>백 토네이도 - 무카타 삼형제
트라이앵글Z - 무카타 삼형제 <합체기>
<블록 기술>
스피닝 컷 - 니시가키
허리케인 애로 - 누가와
<캐치 기술>
터프니스 블록 - 난잔
4.2. 10년 후 (GO)
<슛 기술>갤럽 버스터 <화신 사용> - 타키(소스케)
트라이앵글ZZ <합체기> - 키시베&이즈미&토비사와
<드리블 기술>
스크래치 레이드- 키시베 (화신 필살기)(애니판 미등장)
<블록 기술>
빅 시저스 <합체기> - 오이소카와&야마자키
<캐치 기술>
가디언 실드 - 카타야마(화신 필살기)
<필살 택틱스>
갓 트라이앵글
4.3. 아레스의 천칭
<슛 기술>트라이앵글 Z
백 토네이도
파이어 토네이도
폭열 스톰 (오버라이드기)
<블록 기술>
스피닝 컷
[1] 재능방송의 TV판은 그냥 '청수중학교'로만 나왔고 투니버스가 담당한 극장판에서 풀네임이 나왔다.[2] 붉은색과 검은색을 조합한 유니폼이 포항 스틸러스의 유스팀인 포항제철중학교의 축구부를 연상케하여 포항 지역으로 설정된 것으로 추측된다.[3] 키도카와세이슈도 처음엔 피프스 섹터의 관리 축구를 따르고 있었는데, 라이몬 일레븐의 혁명을 보고는 팀 안에서 라이몬처럼 자유로운 축구를 하길 원하는 선수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로 인해 관리 축구파 vs 자유로운 축구파 로 나뉘어져 내부 분열이 일어나게 된 것. 사실 선수 모두가 축구를 좋아하는 마음은 똑같았지만, 의견 차이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졌다.[4] 크게 보면 관리파 대 혁명파였지만, 키시베나 시미즈 같은 소수의 중립파도 있긴 했다. 특히 키시베는 어느 쪽의 손도 들어줄 수가 없던 상황.(양쪽 다 축구를 좋아하는데 표현 방법이 다른 거라는 걸 알고 있어 망설이기도 했지만, 단순히 생각해도 주장이 한쪽 편을 들어주면 팀 내에서 힘이 그쪽으로 쏠려버릴 거고 상대편이 들고일어나서 팀이 그대로 붕괴될 게 뻔하다.)[5] 아프로디가 선수들에게 말해주길, "라이몬을 쓰러트려라! 그러면 너희들이 나아가야 할 길이 보일 것이다!"[6] 키시베의 우리는 혁명도 피프스도 아닌 우리 자신을 위해서 싸운다는 말과 아후로디의 가르침을 참고하면, 라이몬과의 경기 시작 직전에는 그냥 팀 거의 전원(소스케 빼고)이 중립파가 되었다고 보는 게 빠르다.[7] 키시베가 입고 나왔던 교복과 같은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