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키모 레오폴도 (Kimo Leopoldo) |
생년월일 | 1968년 11월 22일 ([age(1968-11-22)]세)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생지 | 오버바이에른 뮌헨[1] |
거주지 |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입식 전적 | 3전 3패 |
종합격투기 전적 | 19전 10승 7패 2무 |
승 | 4KO, 6SUB |
패 | 2KO, 4SUB, 1판정 |
체격 | 191cm / 107kg |
학력 | 워싱턴 대학교 (중퇴)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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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전 종합격투기 선수, 킥복서이다.2. 전적
※ 종합격투기 전적
- 무승부: 댄 세번
※ 입식 전적
- 주요 승: 없음
3. 커리어
풋볼 NJCAA 올 아메리칸 출신이다. 풋볼 선수시절 전방십자인대를 부상입고, 조 선을 만나 종합격투기로 전향했다.UFC 3에서 태권도 대표로 출전해서 뛰어난 레슬링 실력으로 그라운드에서 호이스 그레이시를 압도했으나 호이스가 키모에게 밀리자 키모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겨서 공격을 못하게 막으며 한 움큼 뽑았다. 초창기 종합격투기 선수 답게 조르기나 관절기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 결국 암락으로 패했다.
4. 파이팅 스타일
초창기 무규칙 막싸움 시절을 대표하는 파이터로, 일명 막싸움계의 전설로 불린다. 당시 매우 뛰어난 신체능력으로 스탠딩과 그라운드에서 모두 좋은편이었다. 당시 대부분의 UFC 선수들은 호이스의 태클에 추풍낙엽처럼 쓰러졌는데, 키모는 뛰어난 레슬링 실력으로 오히려 호이스를 압도했었다. 이때 호이스는 키모의 머리카락을 한 움큼 뽑았다. 그런데도 키모는 똑같이 행동하지 않았다.[2] 비록 암록으로 패했으나 호이스가 탈진해서 다음 경기를 기권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스타일이 다소 투박해서인지 입식에서는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태권도 3단이다.5. 기타
- 매니저이자 스승[3]이 조 선이다. 기독교 과격주의자로 키모의 유명한 십자가 퍼포먼스는 조의 영향을 받았을 확률이 높다. 조 선 본인도 UFC 4에서 십자가를 짊어지고 입장 했다.
- 일본내 한정으로 '기분 나빠'라고 장난으로 부른다. 실제로 싫어하는게 아니라 일본어로 키모이가 '기분 나쁜', '혐오스러운' 이라는 뜻이다. 현재 문신 갯수가 훨씬 늘어나서 혐오스럽다는식으로 쓰인다.
- 살벌하게 생긴 외모와 달리 조용한 성격이다. 어떤 결과로 패배해도 경기 후 잡음이 없는 선수이다. 또한 팬들과 사진도 잘 찍어주고 매너도 좋다.
[1] 아버지가 독일에 체류 중일 때 태어났고 생후 4개월만에 하와이로 이주했다.[2] 호이스는 누운 상태에서 서있는 키모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데 스탬핑을 할 수 있는데도 안했다. 게다가 처음에 체급 때문에 불리하니 호이스가 키모에게 언더훅으로 달라 붙어서 고간을 니킥을 마구 공격한다. 여전히 반칙인데 존 맥카시 심판은 안말린다. 키모는 여전히 페어플레이를 한다. 사실 머리카락 잡아당기기는 반칙항목에 없었으나 그래도 선수들이 어느정도 선수로서의 면모가 있기에 비인간적인 기술은 대부분 자발적으로 안하는 추세였다. 호이스가 머리카락을 한 움큼 뽑은 것에 대해 경기후 세컨드인 조 선이 경기장에 난입해서 그레이시 가문사람들에게 손가락으로 삿대질하며 조심하라는 듯이 위협하고 서로 시비가 붙었으나 존 매카시 심판이 제지했다. 정작 조 선 본인도 이후 키스 해크니와의 경기에서 고간 펀치 난타를 버텼지만 결국 팬티 벗기기로 서브미션패했다.[3] 키모가 조보다 2살 더 많은데 스승이다. 이런 경우가 꽤 있긴하다. UFC에서 키모 소개 영상으로 조가 키모를 훈련시키는 영상을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