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이름 | キバ男爵 | |
성별 | 남성 | |
소속 | 데스트론 |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V3 | |
변신체 | 흡혈 맘모스 | |
변신 타입 | 괴인 | |
첫 등장 | 저주의 대간부 키바 남작 출현!! (가면라이더 V3 에피소드 31) | |
배우 | 고 에이지[1] | |
성우 | 미네 에켄[2] |
1. 소개
"산 제물을 바치는거다.."
가면라이더 V3의 중간 보스. 2. 행적
아프리카의 콩고 강 상류에서 백년 넘게 번성한 도부교[3]의 주술사이자 도부교를 신봉하는 키바(송곳니) 일족의 족장으로 데스트론의 일본 지부 2대 대간부. 31화에서 첫 등장. 원래는 러시아 제국의 남작으로 시베리아에 살고있었는데 똑같이 러시아의 귀족 출신 육군 장교로 후에 겔 쇼커 대간부가 되는 블랙 장군과는 면식이 있던 사이로 러시아 혁명 이후 러시아 제국이 무너지자, 함께 아프리카로 망명했다.블랙 장군이 겔담단에 들어갔을 적부터 독자적인 행동을 하면서 케냐에서 사악한 주술을 연구, 후에 암흑종교인 도부교의 마술사가 되었는데 닥터 G 사후 일본 지부 2대 대간부로 스카웃되어 데스트론의 제 2차 공격의 지휘를 맡기위해 일본으로 왔다. 하루에 한번씩 피를 보지않으면 기분이 풀리지 않는 잔인한 성격의 소유자.
혼고 타케시와 이치몬지 하야토조차도 두려움에 떨 정도로 강력한 주술을 사용하는 자로 전투 직전에는 항상 괴기스러운 도부교의 의식을 행한다. 평상시에는 짐승의 가죽으로 만든 옷을 입고 머리에 맘모스의 해골을 닮은 투구를 쓰고있으며 송곳니 형태의 창을 무기로 사용하는데 딱 한번, 32화에서는 의식을 치르기 전에 턱시도를 입은 적도 있다.
기존의 기계 합성 괴인보다 강력한 키바 일족의 데스트론 괴인들을 앞세워 공격했으나 V3와 1호, 2호의 반격으로 차례차례 괴인들이 몰살당하면서 수령으로부터 최후통첩을 받게된다. 35화에서 일본의 정치, 경제, 문화 분야의 중요인물들을 개조하여 컨트롤하는 일본 두뇌개조 작전을 위해 본모습인 흡혈 맘모스(吸血マンモス)로 변신한다.
러시아 시베리아 지방에서 개조된 괴인으로 오른손은 보통사람과 같지만 왼손이 맘모스의 발처럼 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왼손으로 땅을 단 한번 치는 것만으로 지진을 일으킬뿐 아니라 강력한 펀치를 가할수도 있고 코를 늘려서 상대의 피를 빨아들여 녹여버리거나 상아로부터 화염 탄, 소형 미사일, 입에서 붉은 안개를 토해낼수 있다.
엄청난 괴력으로 V3를 몰아붙이지만 V3 회전 삼단 킥을 맞고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와 "키바 일족은 마침내 망했다!"는 유언을 남기고 폭사했다. 이후 지휘를 맡게된 자는 츠바사 대승정.
"키바 일족! 드디어 멸망한다! 키바 일족의 화염이여....사라져라...."
키바 남작의 유언
키바 남작의 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