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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北, ruby=きた)][ruby(見, ruby=み)][ruby(市, ruby=し)] 키타미시 / Kitami City | |||||
시기(市旗) | 문장(紋章) | ||||
기본 정보 | |||||
국가 | 일본 | ||||
지방 | 홋카이도 | ||||
도도부현 | 홋카이도 오호츠크 종합진흥국 | ||||
면적 | 1,427.41km² | ||||
인구 | 110,368명[1] | ||||
시장(市長) | 쓰지 나오타카(辻直孝; [[무소속(정치)| 무소속 ]]) | ||||
시의회 (28석) | |||||
의장(議長) | 다카하시 가쓰히로(高橋克博; [[자유민주당(일본)| 자민 ]]) | ||||
회파 | 시민・연합클럽 (8석 / 29%) | ||||
시정클럽 (7석 / 25%) | |||||
일본 공산당 키타미시의단 (3석 / 11%) | |||||
시민클럽 (3석 / 11%) | |||||
유대・새로운 바람 구락부(絆・新しい風倶楽部) (3석 / 11%) | |||||
공명당 (2석 / 7%) | |||||
가교(かけはし) (1석 / 4%) | |||||
결원 (1석 / 4%) | |||||
상징 | |||||
시화 | 해당화(ハマナス) | ||||
시목 | 떡갈나무(カシワ) | ||||
홈페이지 |
어드빅스 토코로 컬링 홀(アドヴィックス常呂カーリングホール)
컨트리 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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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홋카이도 오호츠크 종합진흥국(옛 아바시리 지청)에 있는 도시. 시명의 유래는 홋카이도라는 이름을 고안한 일본의 탐험가 마츠우라 타케시로(松浦武四郎)가 명명한 '키타미노쿠니'(北見国)이라는 쿠니 이름에서 유래되었다.원래 토코로군(常呂郡) 놋케우시무라(野付牛村)였다. 놋케우시초(町)를 거쳐 1942년에 시로 승격할 때 '키타미'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으며, 2006년에 토코로군에 속하던 토코로, 탄노, 루베시베 3개 정을 합병해서 지금에 이른다. 통합 이후로도 자체적으로 자치구 제도를 마련해서 출장소처럼 운영하고 있다.
종합진흥국 관내의 핵심 도시이다. 오호츠크 종합진흥국 관내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지고 있으며, 2006년 합병으로 도내 8위의 인구가 되었지만, 마을이 시내 각지에 분산되어 있고 면적이 넓은 만큼 인구 밀도는 낮다. 그렇긴 해도 홋카이도 치고는 비교적 인구가 많은 지역인 것은 사실이다.[2]
2. 특징
- 1960년대 까지만 해도 이 지역을 중심으로 천연박하를 재배/가공하는 산업이 발전하여 한 때 전세계 생산량의 2/3를 차지하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합성을 통해 박하의 특유 성분을 대체하는 기술이 발명되면서 급속도로 쇠퇴하여 현재는 키타미 박하 박물관에서 연구 및 관광상품용으로 제조하는 분[3] 이외의 생산은 거의 하지 않는다.
- 일본 컬링의 중심지다. 키타미에는 컬링 전용 경기장만 '어드빅스 토코로 컬링홀'과 '카와니시건설 컬링홀'[4] 등 2곳이 있다. 토코로 군 출신인 오구리 유지(小栗裕治)가 일본 컬링의 개척자라 할 수 있는데, 1980년 컬링 강습회에 참가했다가 컬링에 빠졌다. 지역 축제 때마다 알루미늄통이나 가스통 등을 가공해서 스톤과 비슷하게 만들고 브룸을 대신해 대나무 빗자루를 사용해 야외 빙판에서 지인들과 함께 컬링을 즐겼다. 그러다 지역 사람들과 합심해 1988년 1월 일본 최초 컬링 전용장인 토코로 정 컬링홀[5]을 만들었고, 컬링 전용장이 생긴 후 지역 컬링 협회장을 맡은 오구리는 지역 유망주들을 발굴했다. 키타미 출신으로 이뤄진 로코 솔라레 선수 5명 중 후지사와 사츠키를 제외한 4명도 오구리 유지를 통해 컬링을 시작했다[6]. 오구리 유지는 폐암으로 투병하다 2017년 5월 향년 88세로 사망했다.
- 공학부 단과 국립대학인 키타미공업대학이 있다.
3. 기후
해안부 이외의 지역은 연간 기온차가 커서 여름에는 30도 이상까지 올라가다가 겨울에는 영하 30도까지 떨어지기도 한다. 해안부 지역은 연중 기온차가 덜한 편. 그래도 홋카이도 내륙이라 1월 평균기온 -8.0°C로 겨울에 굉장히 춥다.연중 강수량은 홋카이도 내에서 가장 적고, 일조시간은 많아 맑은 날씨로 유명하다. 그래도 홋카이도에 있니 만큼 연강설량이 매우많다.
4. 지리
삼림욕과 꽃, 새를 즐길 수 있는 수많은 숲과 공원, 산이 있다. 키타미 자연팔경을 비롯해 경치가 좋은 곳이 많고, 겨울이면 유빙도 볼 수 있다. 또한 북방여우가 많이 생식하며, 가끔씩 주택가에 출몰하기도 한다. 옛 루베시베 정 지역에는 '북방여우 목장'이 다수 있다.5. 교통
키타미시의 철도역 | ||
철도회사 | 노선 | 역 |
JR 홋카이도 | 세키호쿠 본선 | 니시루베시베역 - 루베시베역 - 아이노나이역 - 히가시아이노나이역 - 니시키타미역 - 키타미역 - 하쿠요역 - 이토시노역 - 탄노역 - 히우시나이역 |
6. 출신 인물
- 후지사와 사츠키 - 컬링 선수
- 요시다 치나미 - 컬링 선수
- 요시다 유리카 - 컬링 선수
- 스즈키 유미 - 컬링 선수
- 모토하시 마리 - 컬링 선수
- whiteberry 멤버 전원
- 나라 타츠키 - 축구 선수
7. 키타미시가 배경인 작품
[1] 주민기본대장 2024년 10월 31일 기준.[2] 루모이 진흥국, 소야 종합진흥국, 네무로 진흥국처럼 진흥국 전체의 인구가 5~7만 명도 안 되는 곳이 홋카이도엔 널렸다.[3] 게다가 상품으로 제조, 판매하는 박하는 인도산이다.[4] 다만 2개 시트라 규모가 작고 연중 6개월(10월에서 그 다음해 3월까지) 밖에 운영하지 않는다.[5] 2013년 11월 어드빅스 토코로 컬링홀이 새로 만들어지면서 폐쇄됐다.[6] 그렇다고 후지사와와 오구리가 인연이 없는 건 아니고, 후지사와의 아버지가 오구리 유지를 통해 컬링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