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191919> JR 도카이 키하 25형 기동차 JR 東海 キハ 25形 気動車 JR Central KiHa 25 Series (DMU) | }}} | |||
▲ 0번대 / 100번대 | |||||
▲ 1000, 1100번대 / 1500, 1600번대 | |||||
차량 정보 | |||||
열차 형식 | 일반형 디젤동차 | ||||
구동방식 | 디젤 동력분산식 열차 | ||||
편성대수 | 2량 1편성 | ||||
운행 노선 | 타카야마 본선, 타이타선 키세이 본선, 산구선, 메이쇼선 | ||||
도입년도 | 2010년 ~ 2016년 | ||||
제작회사 | 일본차량제조 | ||||
소유기관 | JR 도카이 | ||||
운영기관 | |||||
차량 제원 | |||||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11px; word-break: keep-all" | 전장 | 20,100㎜ | |||
전폭 | 2,978㎜ | ||||
전고 | 4,020㎜ | ||||
궤간 | 1,067㎜ | ||||
신호장비 | ATS-ST, ATS-PT | ||||
차체 | 스테인리스 | ||||
동력전달방식 | 액체식 | ||||
변속기 | N-DW16A형 | ||||
동력장치 | 커민스제[1] C-DMF14HZD (520ps) | ||||
대차 | C-DT67 C-DR255 | ||||
최고속도 | 설계 | 110㎞/h | |||
영업 | 95㎞/h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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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2010년 JR 도카이가 개발해낸 신형 저수요 로컬선용 디젤동차이다. 313계 전동차 4차차를 기술적 베이스로 하여 전동차 운행에 필요한 기기 대신 그 자리에 디젤엔진과 관련 설비를 탑재한 차량으로, JR 동일본의 209계 전동차나 E23x 시리즈처럼 차체와 설계를 유용하여 새로운 차량을 개발하려는 시도에서 나온 결과물이다. 잘 보면 팬터그래프만 없을 뿐 외형면에서는 313계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다.
- 엔진에서는 큰 진보를 이루었는데, 민영화 직후 등장한 선배차인 키하 85계, 키하 75계 디젤동차가 채용한 Nta855r-1엔진은 고연비에 신뢰성이 높았으나 최초 설계된 지 40년이 넘은 데다가 기계식[2] 엔진 특성상 배기가스 규제를 맞추지 못해 단종된 이후 신상인 전자제어식 520마력급 QSN엔진을 철도차량에 맞도록 재설계하여 장착하였다.
- 엔진은 1량당 1기가 장착되어있으며, 평상시는 450마력으로 구동하다가 비상 시에는 520마력으로 증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2. 운행 투입
- 저수요 로컬선 투입용 차량답게 기본편성은 2량 1편성으로 투입되며, 원본인 313계가 최고 130km/h까지 낼 수 있는 것에 비해 110km/h로 조금 감소하였지만, 운용 선구의 특성상 고속성능을 필요로 하지 않기에 별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필요에 따라 중련이 가능하며, 디젤동차로써는 1인승무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는데, 이는 JR 도카이 내에서 최초로 시도된 것이다.
- 2011년부터 영업운전을 개시하여 최초 타케토요선을 중심으로 운행하다가, 2015년 3월 타케토요선 전철화 완공에 따라 신조된 313계로 대체되었다. 이후 출입문 스텝 개조를 거쳐 타카야마 본선, 타이타선 등 도카이 관내의 로컬선에 투입되었으며, 이에 따라 키하 40계가 2016년 3월에 은퇴했다.
- 2014년에는 26편성 52량을 더 찍어내 로컬선 구간, 특히 산구선과 키세이 본선의 구형 디젤동차를 완전히 갈아 엎어버렸다. 이에 따라 키하 40계 동차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신형이라 볼 수 있는 키하 11형까지 싸그리 밀려나게 되었다. 여기서 밀려난 키하 40계와 키하 11형 중 폐차를 면한 일부 차량은 미얀마로 수출되어 현지에서 운용하게 된다. 키하 11형은 메이쇼선, 도카이 교통사업 죠호쿠선의 1량 운용 수요가 조금 남아 있어서 스테인레스 차체 300번대만 간신히 폐차를 면한 수준.
3. 형식
- 0번대/100번대 - 초기 출고형이다.[3] 최초로 타케토요선에 투입되었다가, 313계 0번대의 사양과 동일하게 크로스시트를 장착하였으며, 타케토요선 전철화로 타카야마 본선 및 타이타선으로 전속되었다. 총 5편성 10량이 생산되었다.[4]
- 1000번대/1100번대 - 2차 생산분이다.[5] 전두부의 LED 행선기를 1개(등급, 행선지 통합)로 줄이고, 배장기 커버 디자인도 변경되었다. 또한, 차체는 비드가 없는 차체로 변경되었고, 내부의 좌석 배치는 롱시트로 변경되었다. 8편성(16량)은 타카야마 본선 및 타이타선용, 나머지 4편성은 키세이 본선 및 산구선용으로 투입되었다. 총 12편성 24량이 생산되었다.
- 1500번대/1600번대 - 3차 생산분이다.[6] 위의 1000번대/1100번대에서 한랭지용 사양을 제거한 편성이다. 따라서 키세이 본선 및 산구선에만 투입된다. 간혹 메이쇼선에도 투입되는 듯하다. 총 14편성 28량이 생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