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6 22:33:20

킬러비

1. 꿀벌의 한 종류2.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의 킬러비3. 음악4. 대중매체
4.1. 미니특공대X의 등장인물4.2.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캐미 화이트의 별칭4.3. 만화 에어기어에서의 킬러비4.4.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4.5. 나루토의 등장인물

1. 꿀벌의 한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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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의 킬러비

Killer B's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일세를 풍미한 타선. 주력타자의 이름에 B가 들어가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파일:external/sports.cbsimg.net/Bagwell-Biggio-Bell.png

저런 '벌' 드립도 있다(...)[1]

1990년대 중반에는 크레이그 비지오 (2B) - 데릭 벨 (OF) - 제프 배그웰 (1B), 데릭 벨 이탈 이후 2000년대 초반 랜스 버크먼이 등장하자 데릭 벨 자리에 랜스 버크먼 (OF)[2]이 들어가서 다시 킬러비. 2004년 시즌 중반 카를로스 벨트란이 합류하자 벨트란까지 네명을 킬러비로 칭했지만 반시즌 뛰고 벨트란은 뉴욕 메츠행.

벨트란의 이적 후 애스트로스 구단 차원에서는 마케팅 목적인지, 킬러B의 명맥을 유지하고자(...) 2루를 봤던 크리스 버크억지로 킬러비의 일원으로 만들기도 했다(...)그만해 미친놈들아 이후 배그웰과 비지오가 은퇴하면서 킬러비는 완전 해체됐다.

킬러비 하면 휴스턴이 유명하지만, 사실 진짜 원조는 피츠버그 파이리츠다. 90년대 초반, 배리 본즈 - 바비 보니야 - 제이 벨 트리오를 일컬어 킬러비라고 한 게 원조. 예전 1970~80년대 피츠버그의 모자 디자인이 까만 바탕에 노란색 가로줄무늬라서 누가봐도 벌이 생각났기 때문에 킬러비라는 이름이 붙었다. 게다가 저 두명의 이름은 Barry Bonds - Bobby Bonilla로 성 이름 첫글자가 모두 B.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을 풍미했으나 배리 본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떠난 이후에 피츠버그는 근 20년째 팀을 리빌딩하고 있다면서 비아냥을 듣고 있다. 물론 2013 시즌에 드디어 리빌딩이 끝나긴 했지만...[3]

2010년 중반 들어서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젊은 타자들인 잰더 보가츠, 무키 베츠,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가 새로운 킬러 B로 주목받고 있었지만 2019년 이후 모두 팀을 떠나면 자연스럽게 해체되었다.

3. 음악

3.1. DJMAX 시리즈의 수록곡

KILLER BEE 항목 참조.

3.2. 우메토라VOCALOID 오리지널 곡

KILLER B 항목 참조.

4. 대중매체

4.1. 미니특공대X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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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캐미 화이트의 별칭

정확히는 샤돌루 시절의 코드 네임이다.

4.3. 만화 에어기어에서의 킬러비

베히모스 사천왕 중 하나. 본명은 고쇼가와라 후메이. 헤어밴드를 하고 팔 다리가 길쭉길쭉한 청년.

일반적으로 발에 신는 AT뿐 아니라 팔꿈치와 같은 관절 부분에도 AT를 신고 있다. 이러한 AT와 긴 팔다리, 좁은 구조로 되어있어 AT를 활용하기 쉬운 배틀 장소 '큐브'의 특성을 이용하여 긴 리치와 좁은 통로를 이용한 강력한 회전, 빠른 스피드를 갖춘 연타를 퍼붓는 배틀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별명이 '킬러 비'.

베히모스 VS 코가라스마루의 싸움에선 부처와 붙게 되었는데 특기인 회전이 부처의 특훈을 통해 막히고, 연타가 강력한 맷집을 지닌 부처에게 씹히면서 오히려 역습을 당하는 굴욕을 맛본다. 다만 이후 관절기를 사용해서 간신히 승리하기는 한다.

이후 비중 따윈 없다. 베히모스 4천왕 중 가장 존재감이 없는 캐릭터. 나중에 코가라스마루가 항공모함 커널 선더에 쳐들어 갔을 때 미나미 이츠키를 돕는 지원군의 일원으로 등장하나 이츠키도 몰라봤다[4].

4.4.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파일:external/www.yugioh-kaitori.com/DL2-095.jpg
[5]
한글판 명칭 킬러비
일어판 명칭 キラー・ビー
영어판 명칭 Killer Needle
일반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바람 곤충족 1200 1000
왕 벌. 의외로 공격력이 세다. 무리지어 습격해오므로 대단히 위험하다.

모티브는 1 문단의 킬러비에서 따왔다. 원작듀얼리스트 킹덤에서 인섹터 하가어둠의 유우기와의 듀얼 중 첫번째로 소환한 몬스터. 공격력이 같은 유우기의 맘모스의 무덤을 숲의 환경 보너스 효과로 쓰러뜨리는 듯 했지만, 사실 맘모스의 무덤 또한 유우기 쪽 필드의 황야 환경 보너스로 파워가 상승한 상태였기 때문에 결국 공멸해버린다. 이때의 구도는 DM 1기 오프닝에서 등장한다.

초기 카드인지라 쓰이지 않았으며, 몇몇 유저들은 아에 이 카드 자체를 모르는 비운의 카드였다. 레벨 4, 바람 속성, 곤충족 일반 몬스터까지 따져도, 나락을 맞긴 하지만 공격력이 300 더 높은 플라잉 사마귀가 있다. 물론 플라잉 사마귀도 쓰이지 않지만, 이거는 나름대로 뜻이 깊은 카드다. Killer, Devil, Bomb등의 단어만 봐도 덜덜 떠는 미국에서, 유일하게 이름에 Killer가 그대로 쓰인 카드다. 아마도 모티브인 킬러비를 생각하고 남겨두었을 가능성이 있다.

비틀트루퍼가 출시되고 나서는 고키폴의 효과로 나올 수 있는 몬스터 중 공격력이 가장 낮고, 결계상을 피할 수 있다는 점에서 1장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비슷한 조건의 일반 곤충족에 비해 입수 난이도가 낮다는 것도 한 몫 했다.

4.5. 나루토의 등장인물

킬러 비 항목 참조.


[1] 실제로 최훈이 MLB 카툰을 그렸을 시절 킬러비 일원들에게 '꿀벌코스프레' 옷을 입혀 표현하기도 했다(...)[2] 버크만의 원 포지션은 1루지만, 배그웰이 있을땐 좌익수와 우익수를 번갈아 봤다.[3] 여담으로 2010년대에는 피츠버그 연고팀인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공격진 3인방인 벤 로슬리스버거-르비온 벨-안토니오 브라운을 킬러B로 부르기도 했다.[4] 정확히 말하면 이름을 까먹었다[5]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KillerNeedle-JP-Manga-DM-NC.png
이 카드 구도는 원작인 8권 104 페이지에 있는 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