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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 플로어 2 병과 | ||||
버서커 | 코만도 | 서포트 | 필드 메딕 | 데몰리셔니스트 |
파이어버그 | 건슬링거 | 샤프슈터 | 서바이벌리스트 | SWAT |
1. 개요
킬링 플로어 2의 병과는 단순히 병과를 나누고 레벨 시스템만 존재했던 전작과 달리 상당히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왔다.2. 시스템
병과 시스템은 병과 별로 기본 나이프와 수류탄이 구분되어 더욱 개성 있게 변모했다. 최대 레벨이 25로 확장됐고 레벨이 오르면 능력치가 상승 하는 것과 동시에 레벨이 5의 배수만큼 올랐을 때 두 개중 한 개의 스킬을 자신의 취향대로 골라 특성을 강화 시킬 수 있다. 5, 10, 15, 20 레벨 스킬은 능력치 향상 또는 새로운 기능 추가로 이루어져 있으며 25레벨 스킬은 제드 타임 동안 자신이나 아군에게 버프를 걸어 준다.병과는 전작의 7개에서 건슬링거(Gunsliger), 스왓(SWAT), 서바이벌리스트(Survivalist), 총 3개의 신규 병과가 추가되어 10개로 구성된다.
각 병과의 주 담당 임무와 병과 선택이 겹칠수록 일어나는 문제점들은 다음과 같다.
- 버서커의 경우, 주 임무는 데미지 저항 능력, 가장 높은 체력을 통한 탱킹. 중보스들의 경우 패링을 통해 아군의 딜링 타임을 벌어주고, EMP 수류탄과 경직 강화 스킬들을 동원하여 강력한 제드들이 아군을 공격하여 찢어버리는 불상사를 방지해야 한다. 항상 중보스의 위치를 파악해야 하며 제드들이 쏟아져 나와 팀이 밀려나는 일이 없게 입구 봉쇄도 보조적으로 해 줘야 한다. 버서커가 많을수록 중거리 견제[1]나 필요 시 중보스 딜링이 떨어지며[2] 메딕이 이를 전부 치료할 수 없다. 다만 공격형 버서커인 경우는 논외. 내장 제거기로 패링-약공 톱 사출 공격이면 어지간한 중보도 잘 눕는다. 대신 중거리 견제는 여전히 힘들다.
- 코만도의 경우, 주 임무는 안정적인 전선 유지. 먼 거리에서 위협적인 엘리트 제드들을 우선 선별하여 제거하고, 제드 타임을 연장시켜 아군의 제드 타임 스킬 효율을 극대화 시켜야 한다. 중보스 등장 시 잡제드를 정리해줘 딜링에 치중하게 엄호도 해야 한다. 코만도가 많아질수록 전선 붕괴시 재정비가 불가능한 수준으로 떨어지는데, 이는 중보스 딜링에 약하다는 점 때문에 발생한다. 킬플 내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가 중보스 딜링인데, 중보스를 못 잡으면 팀이 전복되기 때문에 큰 단점으로 부각된다. 하지만 게임 내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제드 타임 연장을 하는 유일한 퍽이며, 제드 타임 스킬들이 위기를 순식간에 넘기는 스킬들이 대부분인 점을 감안하면 고난이도에서는 매우 중요한 포지션이기도 하다.
- 서포트 스페셜리스트의 경우, 주 임무는 기복 없는 화력 지원 및 중보스 주/보조 처리. 서포트의 샷건은 보스를 포함한 대부분의 제드에게 항상 유효한 피해를 입힌다. 그리고 패시브로 용접 강화로 도주 플레이에서 시간을 끌고, 탄 보급 패시브로 유지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 적재적소에 투입되어 화력을 퍼부어야 한다. 다른 퍽은 같은 종류가 많을수록 효율이 급감하는데, 신기하게도 서포트는 같은 퍽이 뭉치면 뭉칠수록 화력면에서, 전략면에서, 탄약 보급면에서 모든 면이 우세해진다.[6] 그래도 버서커보다는 낫지만 중거리 대처력은 떨어지게 된다는 단점은 있다.
- 메딕의 경우, 주 임무는 당연히 아군의 치료. 다수의 총기를 사용하는 건 물론이고, 수류탄으로 광역 힐도 해야 하는 손 바쁜 병과. 원한다면 우월한 기초 스펙을 기반으로 한 컴뱃 메딕 트리를 탈 수도 있다. 난이도가 높은 이유 중 하나는 메딕이 무너지면 팀이 무너질 가능성이 매우 커지기 때문. 그러니 아군의 생존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생존을 우선시로 해야 한다. 팀 내 최소 한 명은 있어야 하며 많으면 플레이어 한 명 추가로 인한 제드들의 체력 증가를 팀의 화력이 따라잡지 못하므로 한 명이 적당하다. 힐량이 부족하면 다른 병과나 서바이벌리스트가 메딕 무기를 드는 등의 조합을 이루면 좋다.
- 파이어버그의 경우, 주 임무는 길목 차단과 포위당할 시 버서커와 함께 포위망을 뚫고 후방 저지. 특히 20레벨 이상부터는 잡몹 처리와 마이크로웨이브 건을 통한 중보스 딜링에 힘써야 한다. 러닝 플레이 시 제드들도 같이 뛰어 헤드를 맞추기 어려울 때 파이어버그의 화염을 위시한 딜링으로 안정적인 퇴로 확보 및 추적하는 제드들을 저지하기 제일 좋다. 무기 자체가 메즈 능력도 같이 겸하고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버서커보다 더욱 안정적으로 퇴로 개방 / 추적 차단이 가능한 병과. 같은 병과가 많아질수록 탄약이 다 떨어져 후반 화력이 떨어진다. 엘리트 제드들인 허스크는 화염 저항을 가졌고, 사이렌은 근접해서 처단해야 하며 추가 피해를 입히는 마이크로웨이브 건도 의외로 탄약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 블로트는 화염에 취약이지만 워낙 높은 체력을 가진데다 화염 무기는 헤드샷도 없기에 혼자 처리하기는 오래 걸린다. 스크레이크는 마이크로파에 약한 편이라 잡히긴 하지만, 플래시파운드는 마이크로웨이브 건이 100% 피해를 준다고 해도 워낙 튼튼해서 딜링이 크게 떨어진다. 또한 시야방해도 배가 되어서 샤프슈터나 코만도, 건슬링어와 시너지가 크게 떨어진다.
- 데몰리셔니스트의 경우, 주 임무는 플래시파운드의 빠른 처리 그리고 센스만 좋다면 스크레이크의 빠른 처리. M16 M203 혹은 유탄발사기로 잡제드 처리. 폭발물은 시야를 차단하고 에임을 흔들기 때문에 적재적소에 사용해야 한다. 중보스와 잡제드 처리를 동시에 맡을 수 있는 만능 퍼크. 팀 내 데몰리셔니스트의 센스에 따라 중보스는 중보스대로 못 잡고 잡제드는 잡제드대로 못 잡고 탄낭비하는 지옥같은 플레이가 될 수도, 6인 풀방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모든 제드들을 혼자 처리해서 쉬운 게임이 될 수도 있다. 5티어 스킬로 중보스 극딜을 하거나 위급 시 자신을 포함한 팀원 전체를 위한 광역 메즈기로 사용할 수 있다. 많으면 많을수록 팀의 안정성이 상당히 떨어지며 크로울러같은 잡제드에게도 한 둘씩 픽픽 쓰러질 위험이 커진다. 패치 이후로 폭파시 에임도 덜 흔들리고 시야도 덜 가려 파이어버그보다는 덜하지만 여전히 시야 방해와 조준 방해가 큰 편. 참고로 중보스 딜링에서 샤프슈터의 레일건 헤드샷 데미지와 비슷하게 뽑아낼 수 있는 유일한 병과이다. 또한 데미지 관련 퍽을 모조리 찍었다면 중보스를 제외한 모든 제드를 유탄발사기로 원샷으로 보내는게 가능한 퍼크.
- 건슬링거의 경우 주 임무는 기동 타격대. 맵을 종횡무진 쏘다니며 플래시파운드나 스크레이크 같은 강력한 제드들에게 폭딜을 꽂고 다른 장소로 이동하여 또 중보스를 처리하는 등, 기동성을 살리는 플레이가 주요하다. 필요하다면 수류탄을 동원하여 잡제드 정리에도 일조할 수 있다. 실력 좋은 건슬링거 하나만 있어도 플래시파운드도 머리를 잃고 방황하게 만든다. 건슬링어가 많을수록 러닝 플레이가 강제되며 팀의 전선이 무너졌을 때 머리를 쏴야지 효율이 올라가는 건슬링어 특성상 전선 재정비 능력이 크게 떨어진다.
- 샤프슈터의 경우 주 임무는 중간 보스 사살. 비슷한 역할의 건슬링거와 비교했을때 단일 딜링 하나는 킬플2 최강이지만 잡몹 처리가 줌 배율 + 탄환 수 때문에 스택 쌓기를 제외하면 불가능한지라 스크레이크와 플래시파운드가 나오면 머리통을 날리거나 스턴을 먹여서 저지시켜야 하며, 추가적으로 허스크와 사이렌을 빠르게 처리해 다른 팀원들의 안전을 지키며 진형붕괴를 예방한다. 샤프슈터가 많을수록 제드 처리 속도와 상황 대처력이 크게 떨어져 중보스가 나오기도 전에 전복되거나 중보스를 잡았는데 잡제드 때문에 팀이 전복될 확률이 늘어난다. 특히 스토커와 크로울러가 대표적. 몸을 비트는 공격과 예상 외로 정신나간 공격력을 선보이는 둘이 가까이 근접하면 매그넘 등의 똥화력을 자랑하는 무기로 몸샷하지 않는 이상은 빠져나가기가 힘들다.
- SWAT의 경우 주 임무는 제 2선에서의 빠른 잡몹 처리와 메즈. 기관단총 특징 상 탄을 퍼붓게 되어있고, 잡몹과 상성이 유리하다. 거기에 병과 스킬로 느려짐을 부여하거나, 섬광탄으로 스턴을 걸 수 있고 방탄복에 특화되어 꽤 튼튼하다. 미친듯한 탄속과 패시브로 인한 최대 100발의 정신나간 장탄수, 섬광탄과 어느정도 되는 탱킹으로 인해 센스만 좋다면 팀원이 안전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라는 퍽 특성상 5스왓을 해도 크게 단점이 없긴 하다. 어느정도 급할 때 쓸만한 탱킹 능력과 잡제드 처리와 스크레이크 처리에 특화된 무기들을 생각해보면, 플래시파운드만 한 무더기로 안 나오는 이상 안정적인 편. 장탄수와 DPS로 승부하는 무기이다 보니 제드가 몰려와 진형이 무너져도 메즈와 함께 어느정도 수복이 가능하긴 하지만, 여전히 중보스 딜링 면은 약하기 때문에 많으면 언젠가는 무너지게 되어 있다.
- 서바이벌리스트는 위 9개의 병과 특성을 섞어쓰는 하이브리드 퍽이기에 정해진 임무랄 게 없다. 팀 내의 부족한 부분을 메워주는 역할을 주로 맡게 된다. 진정한 하이브리드라는 특성 덕에 6 서바 조합도 생각 외로 효율이 나오지만, 그건 플레이 스타일이 정확하게 나뉘어 역할 분담이 제대로 되어 있거나 전부 같아 러닝 플레이를 할 때가 적합하지, 다른 퍽들의 특성화 스킬들이 없어 확실한 딜이라던가 힐, 메즈가 모자라게 된다.
기본적으로 메딕과 버서커를 기본으로 넣고, 잡제드 처리(코만도, 스왓, 파이어버그)와 중보스 담당(건슬링거, 사프슈터, 서포트)를 균형 있게 넣는 조합이 선호 된다. 데몰리셔니스트는 스킬 트리에 따라 광역 딜러와 보스 딜러를 오가고, 플래시파운드를 제일 손쉽게 처리하기에 많이 선호된다. 다만 이는 가장 효율적인 조합의 예를 든 것이고, 지나치게 균형이 몰리거나 중복 선택을 한 게 아니라면 어느 조합이던 병과의 임무만 충실하고 적절한 실력을 갖췄다면 즐거운 게임이 될 수 있다.
2.1. 경험치
전작에선 특정 요구치를 채움으로써 레벨업을 하는 형식으로 직업별 역할을 어느정도 나누는 효과가 있었지만. 매우 비효율적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했다. 예를 들어 전작의 코만도 요구사항이었던 스토커 사살 수[11]만 봐도 쉽게 알 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번 작에선 전작과 다르게 이를 통합한 경험치 방식을 사용한다.기본적인 경험치 획득 조건은 해당 병과의 무기를 사용하여 제드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굳이 제드를 사살하지않아도 피해를 입힌 플레이어에게 똑같이 지급되며 병과마다 부여된 특별 조건을 달성하는 것으로 경험치 획득이 가능하다. 무기에 따른 경험치 지급 방식은 이러하다.
- 경험치 지급은 어느 병과의 무기인지에 따라 결정된다.
- 한 제드를 사살할때 서로 다른 병과의 무기를 사용했다면 해당 무기를 사용하는 병과의 경험치를 모두 받을 수 있다.[12]
- 어시스트로 경험치 획득이 가능하다.
- 밀치기 공격(V)은 근접 공격으로 분류하지 않으며, 경험치는 해당 무기의 병과에 따라 지급된다.
- 기본 무장인 9mm 권총과 나이프, 수류탄은 해당 병과의 무기로 취급된다.
제드의 위험도와 게임 난이도에 따라 경험치 지급량이 다르며 더욱 위험할수록, 더욱 어려울수록 경험치 지급량이 높아진다. 병과 경험치 요구치도 레벨이 올라갈수록 요구량이 커지므로 레벨이 높아졌다면 어려운 난이도로 플레이하는게 좋다. 자신의 레벨이 높아질수록 어려운 난이도로 가는게 지속적인 레벨업에 큰 도움이 된다.
다만 어디까지나 '킬'을 해야지 가장 많은 경험치를 얻는 시스템 특성상, 다른 사람들이 너무 킬을 잘따서 자기는 킬을 하기 어렵다거나, 메딕처럼 온라인 게임에서 딴 짓을 하기 어려운 병과를 키우고 싶은 경우에는 오프라인 플레이를 해보는 것도 괜찮다.킬링 플로어는 팀원 숫자에 등장하는 제드의 숫자가 바뀌기 때문에, 언뜻 보면 경험치 획득량이 적어질 것 같지만, 결국 혼자서 모든 제드들을 다 독식하게 되는 것이고, 특히 경험치를 가장 많이 주는 플래시파운드 등의 중보스는 팀원이 많을수록 더 강해지지만, 혼자서 플레이 할 때는 오히려 패널티를 먹어서[13] 더 쉽고 빠르게 잡을 수 있게 되다보니 경험치 효율이 나쁘지 않다.
또 제드가 적게 나오더라도 솔로 플레이의 특성상 뒤를 봐줄 사람이 없어 난이도가 있으며, 오히려 혼자서 제드들의 포위망을 직접 뚫어야 하고 조금이라도 위치 선정을 잘못하면 순식간에 사망하기 때문에, 좋은 팀원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플레이에 비해 실력 상승이 더 잘 된다.
다만 중보스 처리가 매우 어려운 코만도나, 주무기의 탄약이 비싸고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양이 부족한 데몰리셔니스트 등은 솔플이 어렵지만 어차피 이 두 퍼크는 온라인 플레이에서도 경험치 획득량이 나쁜 퍼크도 아닌데다[14] 애초에 온라인 플레이에서 보조를 맞춰보는 게 더 중요한 병과이기 때문에, 굳이 솔로 플레이를 할 필요는 없다.
경험치 수치는 HUD에서 왼쪽 아래 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드를 사살 할 때마다 실시간으로 경험치를 획득한 퍼크의 문양과 함께 경험치 수치를 +XX식으로 표시해주며 레벨업을 달성한다면 알림과 함께 레벨이 실시간으로 올라간다.
아래의 표는 레벨에 따른 경험치의 수다.
레벨 | 레벨당 경험치 | 총 경험치 | 총 경험치 % |
1 | 2640 | 2640 | 0.9% |
2 | 2917 | 5557 | 2.0% |
3 | 3224 | 8781 | 3.1% |
4 | 3562 | 12343 | 4.4% |
5 | 3936 | 16279 | 5.8% |
6 | 4349 | 20628 | 7.4% |
7 | 4806 | 25434 | 9.1% |
8 | 5311 | 30745 | 11.0% |
9 | 5868 | 36613 | 13.1% |
10 | 6484 | 43097 | 15.4% |
11 | 7165 | 50262 | 18.0% |
12 | 7918 | 58180 | 20.8% |
13 | 8749 | 66929 | 23.9% |
14 | 9667 | 76596 | 27.4% |
15 | 10683 | 87279 | 31.2% |
16 | 11804 | 99083 | 35.4% |
17 | 13044 | 112127 | 40.1% |
18 | 14413 | 126540 | 45.2% |
19 | 15927 | 142467 | 50.9% |
20 | 17599 | 160066 | 57.2% |
21 | 19447 | 179513 | 64.1% |
22 | 21489 | 201002 | 71.8% |
23 | 23745 | 224747 | 80.3% |
24 | 26238 | 250985 | 89.6% |
25 | 28993 | 279978 | 100% |
2.2. 스킬
스킬은 전작에서 너무 일관적인 모습을 보인 병과에 다양성을 부가하여 다양한 전략이 나오게 하는 새로운 요소다. 5레벨 마다, 2가지의 스킬 중에 1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만렙이 25이므로 총 5티어, 5개의 스킬 선택을 할 수 있다. 스킬은 병과 추가 능력치처럼 능력치를 올려주는 스킬도 있지만 병과의 추가 능력치에 해당 되지 않는 능력치를 올려주거나 혹은 아예 전작에서 기본적인 능력치가 스킬로 전환된 경우도 있다. 예외적으로 5티어 스킬은 제드 타임에 한정하여 발동되는 자가 버프로 이루어져있다. 이로 인해 전작처럼 실력만 받쳐주면 장땡이 아닌 레벨을 일정량 올려 특정 필수 스킬을 가지는게 중요시 되므로 고난이도를 도전하고 싶다면 레벨을 적당량 올려서 가자. 대략 보통, 어려움까지는 레벨 제한이 없다고 봐도 되고, 자살행위는 적어도 15레벨이상, 생지옥은 웬만하면 만렙으로 가도록 하자. 정 가고싶다면 데몰리셔니스트를 제외하고는 20렙 이상 찍고 가는 것이 수월하다. 데몰리셔니스트만큼은 5티어 스킬을 찍고 가는 걸 추천한다.[1] 자살행위나 생지옥 난이도 허스크와 사이렌의 데미지를 생각해보면 금방 답이 나온다.[2] 버서커가 막아주거나 시간을 끌어주는 동안 중보스 딜링을 빠르게 해 주어야하는데, 아무리 메딕이 있다 하더라도 힐링 다트가 한계가 있고 수류탄도 한계가 있기에 딜링이 부족하면 무조건 무너진다.[3] 단순히 제드를 죽이는 게 아니라 패닉에 걸고 넉백을 걸기 때문에 패링 타이밍을 놓치게 되고 흐름이 끉긴다.[4] 장거리 견제는 코만도가 하고 근거리 견제는 서포트가, 중보스의 경우 둘다 머리를 지속적으로 쏘는 퍼크니 둘의 실력이 좋다면 스크레이크, 쿼터파운드, 플래시파운드 전부 잘 잡는다. 게다가 3티어 메딕 샷건, 4티어 메딕 라이플로 서로 치료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므로 상당히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5] 데몰리션, 파이어버그[6] 이는 서포트의 기본 패시브 혹은 강화시킬 수 있는 보급이나, 근접할 시 무기의 효율이 크게 올라간다는 점이 서로 시너지를 일으켜 어지간한 조합보다 5서폿 1메딕 등의 조합이 더 강력한 플레이가 될 수도 있다.[7] 데몰리션, 샤프슈터[8] 샤프슈터, 건슬링어[9] 대부분의 병과들[10] 데몰리션, 샤프슈터[11] 말도 안될 정도로 많은 수를 요구했다. 예를 들어 8~9레벨 정도라면 대략 2000마리 정도 스토커를 잡아야 하는데 10웨이브 길이의 자살행위 난이도를 솔플 해도 등장하는 스토커가 100마리 정도다. 파티플이라고 하면 그 수는 1/n(멤버수)라고 봐도... 파티플 위주로 하고, 스토커 잡는데 열중하지 않으면 이미 누적 데미지는 만렙 찍을 만큼 쌓였는데도 스토커 킬을 못해서 레벨업을 못하는 경우도...[12] 예를 들면, HMTech 시리즈로 피해를 입히고 야전삽으로 사살한다면 버서커와 메딕 경험치를 둘 다 얻을 수 있다. 다만, 이는 사용한 퍼크의 무기수에 따라 나뉘어 획득된다. 두가지 병과의 무기로 사살 하였을 경우 절반씩 들어온다. 보스도 마찬가지 보스전 때 경험치를 다른 퍼크에 투자하고 싶지 않다면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병과의 무기로만 딜을 넣도록 하자.[13] 아예 체력이 절반이 되며 온라인 플레이 시 팀원 한명당 50%의 추가 체력이 부여된다. 심지어 한스 볼터는 오프라인 플레이 시 25%의 체력만 가지고 등장하지만 온라인 플레이 중에는 팀원 한명당 무려 75%의 체력이 추가된다.[14] 아무래도 코만도는 샤프슈터와 함께 킬플2에서 원거리에서 적을 처치하기 쉽고, 또 한 발만 맞춰도 경험치가 지급되는 시스템인데, 코만도는 낮은 난이도에서는 총알이 가장 남아돌아서 어느정도 막 쏴도 되다보니 여기저기서 경험치를 얻고, 데몰리셔니스트는 폭발 무기다 보니 그냥 쏘다보면 광역으로 잡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