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정생존자 속 미합중국 연방하원의장 | |
| 지정생존자 속 미합중국 교육장관 킴블 훅스트래튼 Kimble Hookstrate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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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7aa72><colcolor=#eec224> 국적 | |
| 경력 | 공화당 원내총무 |
| 공화당 대표 | |
| 미국 하원 의장 | |
| 미국 교육부 장관 | |
| 소속정당 | |
| 의원선수 | 6선 이상[1] |
| 배우 | 버지니아 매드슨 (원작) 배종옥 (60일, 지정생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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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지정생존자의 등장인물이자 미 하원의원이며 공화당이다. 입법부 측 지정생존자로 2화에 처음 등장한다. 상·하원의원 중 홀로 살아남았기 때문에 의회의 역할을 하고 있다.[2] 일단은 미합중국을 위해 커크먼에게 협조하고 있지만, 완전한 아군은 아니고 일시적인 동맹에 가깝다. 일단 자신은 톰에게 보장된 임기 중에는 대통령직에 도전할 의사가 없음을 확실히 언급했지만, 역으로 말하면 차기 대선을 노리고 있다는 의미를 넌지시 전했다. 만일 톰이 위기를 잘 넘기고 차기 대선을 노리게 된다면 가장 큰 경쟁자가 될 인물.[3]2. 특징
같은 지정생존자인 톰 커크먼은 정치 초보이지만[4] 킴블 훅스트래튼 의원은 정치 베테랑이고 하원의장 직을 맡고서도 커크먼과 협력해 부통령을 노리는 것과 일단 커크먼 정부에 협력하지만 대선 시기가 되면 대선후보로 나가려는 뜻을 넌지시 보여주기도 하고 테러로 사망한 리치몬드 전 대통령의 아들과 커크먼과의 관계가 껄끄러워지자 바로 리치몬드 전 대통령 추도사를 하며 인지도 올리기에 신경쓰는걸 보면 확실히 권력욕이 강한 사람이다. 하지만 무조건 권력욕만 강한건 아니고 필요할 때에는 미국을 위해 확실히 커크먼 행정부에 협력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3. 시즌 1 행적
에피소드 2에서 입법부 측 지정생존자 로서 톰 커크먼 대통령을 만나 최대한 협력 할 것을 약속한다.이후 로이스 주지사가 대통령의 명령을 거부하자 자신과 오랜 친구라며 주지사를 설득해 대통령과 협상하게 한다.
에피소드 3에서 리치몬드 전 대통령 추도사를 리치몬드의 아들과 관계가 껄끄러워진 톰 커크먼 대신 읽으며 자신의 인지도를 높인다. 그 덕에 톰 커크먼과의 관계도 살짝 틀어진다.
에피소드 4 로이스 주지사가 점점 막장으로 나오자 백악관을 찾아가 애런 쇼어에게 대통령은 루이스 주지사가 내 친구인 걸 잊어버렸냐고 묻고 그겄도 보안상의 이유나며 따지자 애런 쇼어 에게 알아서 잘 하고 있다며 무시 당한다. 이후 영부인인 알렉스 커크먼이 찾아와서 이민자들을 도와달라고 하고 그 문제를 가지고 영부인과 딜을 한다.
에피소드 5 톰 커크먼 대통령이 국회의 동의 없어 군사를 움직이려 하는 걸 알고 백악관을 찾아가 고지 해주고 이 상황에서 둘이 살짝 대립한다. 이후 한나 웰스 요원을 만나 테러와 관련된 국회 정보를 주기로 약속하고 자신에게 수사 상황을 보고하는 것으로 딜을 한다. 이후 대통령이 군사를 움직여 테러 조직을 공격할 것이다라고 고지하자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하고 이번 작전에 대통령 직이 걸렸다며 경고 한다.
에피소드 8 에서는 백악관에 찾아가서 의화 절반을 대표하는 내가 테러 용의자 사망을 인터넷에서 알면 안되지 않냐고 따지고 살해 방법과 동기를 모르냐며 묻고 내일 있을 선거를 전폭적으로 돕겠다한다. 이후 FBI 부국장이 테러범을 죽였다는 것을 알고 경악한다.[5]
에피소드 9 운 좋게 테러에서 살아남아 차기 부통령 후보로 내정된 피터 맥리시 의원을 오직 살아남았다는 이유로 부통령이 되면 안돼지 않냐며 비판하며 청문회를 예고 했다. 이후 의회에서 피터 맥리시 부통령 내정자를 보고 행운을 빌어주고 다른 초선의원 들을 자기 편으로 회유하려고 한다. 이후 청문회 때 한나 웰스 요원의 전화를 받고 피터 맥리시를 낙마 시킬수 있는정보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시간을 벌어준다. 하지만 피터 맥리시가 사람을 시켜 한나 웰스의 차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한나 웰스는 증거를 가지고 오지 않아 결국 낙마에 실패한다.
에피소드 10 에서 톰 커크먼이 피터 맥리시를 낙마 시킬 수 있었던 정보가 뭐냐고 묻자 한나 웰스를 만난 이야기 부터 끝내 국회로 오지 않았다는 이야기 까지 모두 해준다.
에피소드 11에서 총을 맞아 중태인 톰 커크먼에게서 톰 커크먼도 의심하던 피터 맥리시 부통령이 자신의 수술로 인해 임시 권한대행을 맡게 되자 피터 맥리시 감시를 부탁받고 실망시키지 안겠다고 약속한다. 이후 피터 맥리시가 전문가들의 조언을 듣지 않고 이상하게 국정운영을 하자 반발한다. 이후 피타 맥리시를 찾아가 속셈이 뭐냐며 당신을 너무 낮게 평가했다며 수상한 일을 하면 백악관 기자들에게 의혹을 제기 하겠다며 협박한다.[6] 이후 피터 맥리시는 아내와 킴블 훅스트래튼 의원 살해를 논의한다.
에피소드 12에서는 애런 쇼어에게 대통령 미팅을 잡아달라고 부탁한다고 말한 이후 애런 쇼어에게 피터 맥리시가 FBI나 대통령 비서실장인 애런쇼어의 의견을 무시하고 대통령을 쏜 범인을 사살 했다는 사실은 알게된다.
에피소드 13에서는 애런 쇼어가 훅스트래튼 의장과 친분이 있는 기자인 에이브 레너드라는 기자에게 피터 맥리시가 사살 명령을 내렸다는 걸 알려줬냐고 따지자 부인하지는 않겠다고 한다. 이후 술집에서 에이브 레너드가 술을 사주며 등장하고 에이브 레너드와 대통령인 톰 커크먼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에피소드 15에서는 톰 커크먼 대통령을 만나 다른 의원들과 정책에 관해 논의한다. 이후 인터뷰에서 논의에 관해서 긍정적으로 이야기 한다. 그리고 대통령 비서실장 직에서 사퇴한 애런 쇼어에게 워싱턴에 꼭 필요한 인재라며 하원의장 전략실장 자리를 제안 한다. 애런 쇼어를 보좌관으로 영입한 것을 계기로 대통령 측과 원만한 노선을 타기 시작한다. 사실 더 큰 이유는 사망자들을 대신해 새로 당선된 젊은 하원의원들이 그녀를 구세대 정치인으로 여겨 몰아내려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중 유력한 강경 꼴통 보수파 의원을 견제하기 위해 대통령과 함께 총기 규제 법안을 통과시킨다. 당 내의 경쟁자에게 한 방 먹인 것은 물론이고, 합리적 온건 보수 성향 이미지를 굳힘과 동시에 대통령에게 부통령직을 반쯤 약속받는 등 일석삼조를 챙긴 셈이다.
에피소드 16에서는 같은 공화당의원인 잭 보먼이 백악관의 계획 이었던 총기규제를 바난하고 상원들을 끌어들이는 등 백악관의 숨통을 조이자 보먼에게 경고 한다 하지만 오히려 동참 할거 아니면 물러나라며 무시 당한다. 그러자 톰 커크먼에게 찾아가 총기 규제 상원 통과에 관해서 자신이 움직이면 상원 중도표를 끌어들일 수 있을거라며 지원을 약속하고 인터뷰를 해 총기규제는 꼭 필요한 법안 이라며 상원들이 찬성표를 던저 하원을로 보내달라고 부탁한다.[7] 사실 더 큰 이유는 사망자들을 대신해 새로 당선된 젊은 하원의원들이 그녀를 구세대 정치인으로 여겨 몰아내려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중 유력한 강경 꼴통 보수파 의원을 견제하기 위해 대통령과 함께 총기 규제 법안을 통과시킨다. 당 내의 경쟁자에게 한 방 먹인 것은 물론이고, 합리적 온건 보수 성향 이미지를 굳힘과 동시에 대통령에게 부통령직을 반쯤 약속받는 등 일석삼조를 챙긴 셈이다.
에피소드 17에서는 기자인 에이브 레너드가 찾아와서 피터 맥리시 청문회 때 청문회 시간을 미룬것과 한나 웰스 요원에 대해 물어보자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문제이고 현재 조사 중인 사건이므로 대답을 거부한다. 이후 애런 쇼어가 위험한 인물이라고 하자 그래서 가까이 두는 거라고 이야기 한다.
에피소드 18 총기규제 법에 대통령과 사인하는 모습으로 출연한다 이후 커크먼 대통령에게 백악관에서 비공식적으로 자신이 바라던 부통령 직을 제의 받고 동의한다. 그러나 부통령 자리를 비공식으로 제의 받은 후 터키 관련 스캔들이 터져 버린다. 바로 같은 공화당 내부 에서 대립했던 잭 보우먼 의원이 터트린것 터키 스캔들의 내용은 다른 의원들과 터키를 방문해 비싼 호텔에 머무른 적이 있는데, 이후 터키에 대한 군사 원조 법안이 4표 차로 통과했다는 것이 스캔들 내용이었다 하지만 스캔들은 사실은 터키에는 농사법을 알아보러 간 것이었고 터키 군사 원조 법안은오하이오 주 홀든 의원과 공동상정 한것어서 문제되는게 아니었다. 스캔들이 터지자 커크먼은 그럼 여행가서 빵과 물만 마시며 좁은 방에 있어야하는 거냐며 어이없어하고 킴블을 지지한다. 하지만 사망자들을 대신해 새로 당선된 젊은 하원의원들이 그녀를 구세대 정치인으로 여겨 몰아내려고 하원 윤리 위원회를 연다. 그러자 훅스트래튼 의장은 어제 까지만 해도 부통령이 될 줄 알았는데 이제는 정치 생명을 걱정해야 한다며 한탄한다.
에피소드 19 에서는 윤리위원회가 열려서 윤리위원회에 출석해 스캔들에 관해서 터키 군사 지원 확대와 터키 여행은 무관한 일이며 자신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찬성했다고 해명한다. 이 변론에 대해서 애런 쇼어와 본인 역시 변론을 잘했다고 생각했지만 훅스트래튼 의장을 제거할 생각 뿐이던 젊은 하원들의 생각을 바꾸기에는 역부족 이었다. 그러자 훅스트래튼은 끝까지 가는 진흙탕 싸움보다는 의장과 의원직을 사퇴하는 대신 공립학교 음악 교육 지원 법안을 갱신하는 딜을 걸어 대통령을 지원하면서도 자신의 정치적 이미지를 수습한 뒤 대통령으로부터 교육부 장관직을 내정받는다.[8] 교육부 장관의 자리가 입지적으로 볼 때 정치적 영향력이 큰 자리는 아니지만, 내각의 일원으로 백악관에 입성하게 되고 정치의 길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기 때문에 그녀로서는 전화위복이 된 일이다.
에피소드 20 에서는 직접적인 등장없이 애런 쇼어와 에밀리 로즈의 대화에 이름만 등장한다 에밀리 로즈가 애런 쇼어에게 교육부 장관이 된 훅스트래튼을 따라갔냐고 묻자 애런 쇼어는 훅스트래튼이 제안은 했지만 교육은 자신의 분야가 아니라서 거부 했다고 한다.
이 에피소드 끝으로 더 이상 출연이 없었다.
4. 여담
- 아쉽게도 시즌 1까지만 출연하고 시즌 2~3에는 미출연 했다.
- 부통령이 됐다면 드라마 상 미국 최초 여성 부통령 이었다.
- 무려 9년 동안 공화당 원내총무 였다.
- 드라마 내에서 머리 스타일이 자주 바뀐다.
- 지정생존자에서 가장 호평 받는 시즌 1에만 출연하는 몇 안되는 중요 조연이다.[9]
- 미국의 여성 연방하원 의장이었다.[10]
5. 같이 보기
[1] 미국 하원 임기가 2년이고 원내 총무 역임 기간인 9년 보다 많아야 하므로 5선+하원의장을 했을때 까지 하면 최소 6선이다.[2] 톰이 내각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절차상 그녀에게 동의를 얻어야 한다.[3] 하지만 터키 관련 스캔들로 하원 의장과 국회의원도 사임 했기 때문에 대선은 힘들어 보인다.[4] 주택토지개발부 장관이었으나 정치와는 거리가 멀었다.[5] 물론 부국장이 죽인게 아닌 아들을 볼모로 협박해 자신이 죽였다고 대통령에게 허위로 말한 것이다.[6] 여기서 피터 맥리시가 지금 협박 하는거 냐고 묻자 물론입니다. 부통령님 이라고 받아친다.[7] 실제로 일부 공화당 의원들이 넘어오기도 했다.[8] 교육부 내정을 공식적으로 인터뷰 할 때 같은 자리에 있던 윤리 위원회 소속 의원이 똥 씹은 표정을 지었다.[9] 사실 애초에 지정생존자 시리즈는 시즌 1을 제외하고는 호평을 받는 작품이 없다.[10] 민주당 소속인 낸시 펠로시 연방하원 의장과는 다르게 훅스트래튼 의장은 공화당 소속이다.[11] 리메이크 버전에서 훅스트래튼에 해당되는 캐릭터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