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10 08:28:06

킹 메이커(미국 영화)


조지 클루니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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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킹 메이커 (2011)
The Ides of March
파일:킹 메이커.jpg
장르 스릴러, 정치, 드라마
감독 조지 클루니
각본 조지 클루니
보 윌리몬
그랜트 해슬롭
원작 보 윌리몬의 희곡 'Farragut North'
제작 조지 클루니
그랜트 해슬롭
브라이언 올리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기획)
주연 라이언 고슬링, 조지 클루니
촬영 페든 파파마이클
편집 스티븐 미리오네
음악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촬영 기간 2011년 ~
제작사 스모크 하우스 픽처스
에페인 웨이 프로덕션
익스클루시브 미디어
크로스 크릭 픽처스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데이지엔터테인먼트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컬럼비아 픽처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시너지하우스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1년 10월 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2년 4월 19일
화면비 2.39:1
상영 타입 필름, 2D
상영 시간 101분
제작비 1,250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76,338,111 (최종 기준)
북미 박스오피스 $40,962,534 (최종)
대한민국 총 관객 수 44,965명 (2014년 2월 13일 기준)
스트리밍
[[Wavve|
Wavve
]]
,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5세이상_초기.svg 15세 이상 관람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R등급 로고.svg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6. 평가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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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지 클루니 제작, 감독, 각본, 주연에 라이언 고슬링, 필립 시모어 호프먼 등이 출연한 영화로 2011년 10월에 개봉했다. 국내에는 2012년 4월에 개봉했다. 영화의 원 제목은 <The Ides of March> 즉 '3월 15일'이다. 3월 15일에 있었던 가장 유명한 역사적인 사건으로는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죽음과 3.15 부정선거가 있는데 둘 다 큰 정치적 사건이다.

제84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색상 후보작이다.

2. 예고편

메인 예고편

3. 시놉시스

승리를 위한 그들의 위험한 거래!

잘생긴 외모에 안정된 가정을 가진 주지사 ‘마이크 모리스’(조지 클루니 扮)는 완벽한 ‘민주당 차기 대선후보’로 손꼽히며 대선 후보 경선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모리스 주지사는 ‘대선후보 경선’ 경쟁 후보인 ‘풀먼’과 접전을 벌이던 중, 선거 캠프 홍보관 ‘스티븐’(라이언 고슬링 扮)의 과감한 전략 덕분에 높은 지지율을 얻는다. 자신을 위해 모든 것을 해 줄 수 있는 선거 캠프 본부장 ‘폴 자라’(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扮)와 타고난 전략가 ‘스티븐 마이어스’ 덕분에 ‘마이크 모리스’ 주지사는 미국의 차기 대통령으로 입지를 굳혀간다.

이번 경선을 통해 명실공히 ‘킹메이커’로 떠오른 ‘스티븐’은 같은 선거 캠프에서 일하는 매력적인 인턴 ‘몰리’(에반 레이첼 우드 扮)의 유혹에 깊은 관계를 맺게 되고, 어느 날 ‘몰리’와 함께 밤을 보내던 중 우연히 그녀에게 걸려온 ‘모리스’ 주지사의 전화를 받는다. 한편, 그의 능력을 눈 여겨 보고 있던 상대 후보 진영의 본부장 ‘톰 더피’(폴 지아마티 扮)가 은밀히 접근해 오고, 타임지의 베테랑 정치부 기자 ‘아이다’(마리사 토메이 扮)는 그 둘의 만남을 빌미로 ‘스티븐’의 목을 죄어 오기 시작한다.

자신이 믿고 따르던 완벽한 대통령 후보의 치명적인 비밀을 알게 된 후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져버린 ‘스티븐’, 그의 선택은?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
메타스코어 67 / 100 점수 7.1 / 10 상세 내용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
신선도 83% 관객 점수 73%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c1d1f> [[IMDb|
파일:IMDb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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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미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경선 레이스를 뛰는 마이크 모리스(조지 클루니)와 그 선거 캠프 내외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정치극임에도 나름 긴장감 있는 전개를 보여줬다는 평을 받는다. 미국 특유의 정치 문화도 어느 정도 엿볼 수 있다. 대권주자가 유권자들과 토론하면서 격의 없는 농담 따먹기 등이 예시.

7. 기타

사실상 감독과 주연을 맡은 조지 클루니의 정계 입문을 위한 사전 포석 영화 아니냔 말도 있었지만, 클루니 본인은 그런 정치적 의미는 없다고 일찌감치 밝혔으며, 영화 내에서도 조지 클루니가 연기한 마이크 모리스는 상당히 위선적이고 교활한 부정적 이미지를 가진 인물로 묘사되었다.[1]


[1] 본작의 주인공 라이언 고슬링이 연기한 스티븐 마이어가 정치판에 몇 안 되는 진실하고 훌륭한 인물이라 열렬히 따랐지만 알고보니 선거 캠프의 인턴 중 한 명으로 아직 미성년자인 민주당 전국위원장의 딸과 잠자리를 가졌고 심지어 이 딸은 임신까지 한다. 그리고 영화 말미에 라이언 고슬링이 이 사실을 알고 협상을 위해 추궁했을 때 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이 아닌 증거 있냐고 따지는 모습과 증거가 없으니 캠프에서 쫓겨난 참모보다 현직 주지사인 자신이 더 유리한 입장이라고 하는 모습을 보인다. 결국 그 뒤에도 잘못을 깨끗이 인정하고 물러난 게 아니라 스티븐 마이어, 거물급 상원의원 등과 지저분한 거래를 하고 결국 민주당 후보가 되는 가증스러운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