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앤 캐슬

Kingdoms and Castles
개발사 및 배급사	Lion Shield, LLC
출시일	2017년 7월 21일
장르	인디, 시뮬레이션, 전략
플랫폼	Microsoft Windows/macOS/Steam OS/Linux
스팀 페이지

1. 개요

1.1. 사양

1.2. 시작하기

• Standard Mode - 표준모드
  말 그대로 표준모드며 하단의 난이도를 조정할 수 있다.

• Creative Mode - 창조 모드
  시작전 맵을 마음대로 뜯어고칠 수 있으며 게임중 세부설정을 변경 할 수 있다. 맵만 뜯어고치고 다시 나가서 표준 모드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1.3. 타일 종류

1.4. 자원

주민(Peasants)
획득	성채, 전초기지 건설, 주기적으로 정착함

목재(Wood)
획득	벌목, 산림 감독관, 무역
이용	건축, 무역
저장	성채, 작은 자재창고, 자재창고, 부두
기타	레비경 석상

석재(Stone)
획득	채석장, 암석 제거, 무역
이용	건축, 무역
저장	성채, 작은 자재창고, 자재장고, 부두
기타	없음

음식(Food)
획득	농지, 과수원, 제과점, 무역
이용	식사, 여관, 제과점, 무역
저장	성채, 주택, 시장, 작은 곡물창고, 곡물창고, 부두
기타	풍차, 수차, 송수로, 저수지

금(Gold)
획득	세금, 무역
이용	건축, 축제, 병력 생산, 건물 유지비, 무역
저장	금고
기타	성당

숯(Chacoal)
획득	숮 가마, 무역
이용	난방, 대장간, 제과점, 무역
저장	주택, 시장, 작은 자재창고, 자재창고, 부두
기타	없음

철(Iron)
획득	철광석, 철광석 제거, 무역
이용	건축, 도구, 무기, 무역
저장	작은 자재창고, 자재창고, 부두
기타	없음

도구(Tools)
획득	대장간, 무역
이용	건축, 암석 제거, 생산속도 상승, 무역
저장	작은 자재창고, 자재창고, 부두
기타	없음

무기(Armaments)
획득	대장간, 무역
이용	병력 생산, 무역
저장	작은 자재창고, 자재창고, 부두
기타	없음

1.5. 건물

2. 적

2.1. 드래곤

2.2. 바이킹

2.3. 오우거

3. AI 왕국

4. 도전 과제

• 당신의 첫번째 촌락
  The humble beginnings of a magnificent kingdom.

• 당신의 첫번째 부락
  Starting to get the hang of this governing thing.

• 당신의 첫번째 마을
  One hundred souls look to you for leadership.

• 당신의 첫번째 도시
  A thriving city has been created through your fine leadership.

• 용을 잡는 자
  A thriving city has been created through your fine leadership.

• 오우거를 잡는 자
  Dragons are no match for your might.

• 초라한 왕국
  A kingdom a thousand people strong! How lucky the people are to have you as their king.
  인구 수 1,000 명 달성 시 획득.

• 바벨탑
  Built a tower reaching for the heavens.
  성 벽을 30층 이상 쌓으면 획득.

• 번화한 왕국
  Your kingdom is strong and has many times overcame hardships that would have crushed a lesser ruler. Your people respect you greatly.
  인구 수 1,500 명 달성 시 획득.

• 위엄있는 왕국
  An immensely strong kingdom that few have achieved before you. You have truly demonstrated great ruling ability, sire.
  인구 수 2,000 명 달성 시 획득.

• 웅대한 왕국
  Singularly the best kingdom that this world has ever seen. You will go down in history as one of the greatest rulers of all time.
  인구 수 3,500 명 달성 시 획득.

• 신들의 왕국
  You are the living embodiment of divinity for your people. Your leadership has set the standard for countless generations to come. Your name is synonymous with bravery and strength and will never be forgotten.
  인구 수 5,000명 달성 시 획득. 5,000명이나 되는 인구 수에 도달하기 위해선 내륙의 강부터 외곽의 바다까지 전부 확장시켜야만 한다. 업적을 쉽게 획득하기 위해선 방어벽이나 전투시설이 필요 없는 가장 쉬운 모드로 도전하는 것을 추천.

5. 게임 플레이 팁

5.1. 건설 관련

• 난이도마다 다르지만 적이 쳐들어오는 것에는 규칙이 있으므로 상기된 규칙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보통은 목재 성벽/궁수 탑으로 어느 정도 버티는 게 대부분.

• 농장을 제외한 생산 시설은 혐오 시설로 분류되어 생산단지를 따로 만들어 두는 것이 좋은데. 주택 같은 경우 행복도를 관리하는 시설을 같이 두어야 하므로 단순하게 하려면 농장시설까지 근방에 같이 뭉쳐두는 게 좋다.

• 건설 시 필요 자원이 가까이 있으면 건설 속도가 매우 빨라지는데, 보통 석재 - 목재 - 석재 - 목재 순으로 반복하면서 일꾼이 나른다. 이를 이용하여 건설하려는 곳 근처의 나무를 먼저 벌목한 뒤에 건설하면 조금 더 빨리 지을 수 있다.

• AI의 한계로 십자 방향으로만 상호작용을 해서 ㄱ, ㄴ, ㄷ, ㅁ, ㅜ 과 같은 모서리에 있는 성벽이나 건물이 있으면 밖으로 빙 돌게 된다. 그 때문에 질병이나 화재에 매우 취약한 단점이 있다. 그러므로 모서리에 건물을 건설하지 말든지, 바로 옆에 성문을 지어 틈을 만들어 두는 것이 좋다. 더불어 최단 경로를 찾아다니는 특성상 부두 같은 데에 잘 보면 허우적거리는 경우가 많다. 도로나 다리를 추가로 지어주자. 부두를 부수고 회전시켜 재배치하는 것도 좋지만 출입구가 따로 있는지 해결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 주택단지가 만들어지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원 경로와 행복도다. 주택단지와 빵집, 시장, 광장, 주점, 교회, 도서관 등등 적절히 배치해 둬야 할 것이 많아서 우물과 병원과 방어시설까지 있는 마당에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다. 보통은 중앙에 관리인원이 많아서 지을 수 없는 시장을 먼저 지은 다음 범위가 넓은 광장과 교회를 두고, 이 외에 건물은 주변에 틈틈이 건설하는 것을 권장한다. 오로지 식량만 초고효율로 내고 싶다면 중앙에 시장과 바로 옆에 빵집을 짓는 것이 좋다. 물론 전부 고려하면 중앙이 커지므로 시장과 주택 사이가 멀어지면서 이동 경로가 길어지고 효율이 낮아진다.

• 주거시설은 크면 클수록 좋은 면이 많다. 오두막의 경우 저장 공간이 작고 한 명만 관리해서 거리가 조금이라도 멀거나 하면 문제가 생기지만, 저택은 저장하는 식량과 숯의 여유 면적이 넓어지고 네 명이 한 건물을 공동관리하므로 한결 편해진다. 다만 주거시설끼리 붙어있어야 생기는 행복도 보너스가 존재하므로 두 곳씩 정도 붙여두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다만 부수면 집이 없어진 인원은 하소연하면서 행복도가 확 줄어든다. 다시 지으면 되지만 올라가는 속도가 느리므로 유의. 주거시설을 크게 올릴 때마다 화재에 대한 대비는 단단히 해두자.

• 행복도에 관련된 건물 중 도서관은 한 칸짜리 건물이지만 인원을 6명씩이나 차출해야 하고 세금을 추가로 소모하는 데다 중복도 안 되는 애매한 건물이다. 보통은 건설만 하고 인원은 꺼서 기본적인 행복도만 받아 필요할 때나 넉넉할 때 배치하는 방법이 좋다. 행복도를 완벽하게 하고 싶으면 근처에 해자를 만들든 처음부터 물가에 자리 잡든 물과 주택이 인접해 있어야 한다. 작은 팁이라면 저택 같은 칸수를 많이 먹는 건물은 범위 내에 한 칸만 들어있어도 효과를 받는다.

• 건물의 입구를 정하는 것도 나름 중요한데, 안 그러면 빙 돌아서 가거나 도로 말고 가까운 경로로 느리게 가기 때문이다. 마우스 휠을 딸깍 눌러서 잘 조절하자. 보통 주택은 시장을 바라보는 쪽으로, 나머지 건물은 주택을 바라보게끔 하는 게 좋다.

• 전쟁 의회나 대전당, 병영의 경우에는 딱히 위치는 중요하진 않으므로 남는 위치에 자유롭게 배치하자. 물론 서로 가까이 두는 것이 좋은 편이긴 하다.

• 방어시설의 경우 1x2정도 땅을 마련해두는 것이 좋다. 어차피 성벽으로는 단일로는 3층밖에 못 짓고, 최대 사거리가 도달하는 층은 12층이므로 옆에 9층짜리 성벽이 필요하다. 후반에는 그냥 12층 성벽 두 개에 노포탑을 짓는 것이 좋다.

• 성채를 제외하고 한 개씩밖에 못 짓는 건물이라는 뜻은 섬마다 하나씩밖에 못 짓는다는 뜻이다. 다른 섬에 지어보자.

• 모든 것을 고려했을 때 처음 마을 운영을 위한 최소한의 권장 인구는 250명 내외다. 자원 관리를 세밀하게 하면 더 적게 할 수 있으나 관리하기 힘들다. 250명 도달할 때쯤이면 성벽보강, 방어시설, 화재로 인한 소실될 때만 가끔 확인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해진다.

• 111 패치로 바뀐 상황과 추가된 건물을 전부 다 고려한다면 350~400명 정도로 구성하는 것을 권장한다.

5.2. 인구 관리 관련

• 이 게임에서는 오른쪽 아래 작업리스트로 작업 우선순위를 결정할 수 있다. 우선순위가 높은 작업에 인원이 비면 낮은 순위의 작업인원이 그 자리를 채운다. 플레이어가 직접 지시하는 작업은 우선순위 제일 위쪽으로 되어 있으며 리스트에서 조절할 수 있다. 각 작업에 배당된 일꾼들은 계속해서 작업할수록 숙련도가 상승하는데, 생산하는 인원은 생산 속도나 양을, 건설이나 보수, 수리하는 인원은 작업속도를, 운송 계열은 나르는 양이 증가하는 등, 효율적으로 관리하려면 중요한 작업을 하는 인원을 빼는 사태가 없도록 관리를 하는 것이 핵심.

• 건설 작업을 할 여분 인력을 두는 것이 좋은데, 이들은 자신들이 사는 주택에서 대기하면서 아무 일도 하진 않지만, 불이 나면 즉각 뛰쳐나와 진압하려 하기 때문이다. 적이 쳐들어왔을 때 건설을 멈추거나 중단해서 화재 진압 인력으로 사용하면 좋다.

• 일꾼들은 자신이 일하던 건물이 아닌 이상 주변에 불이 나면 하던 작업을 완료하고 나서야 화재를 진압하려 들기에 우선순위를 낮게 해두면 인원이 없어서 화재에 다 타버릴 가능성이 커진다. 인력이 필요한 경우 대전당이나 병영 같은, 당장은 쓰지 않는 관리 인원은 우선도를 낮게 해두는 게 좋고, 행복도가 너무 넘친다면 도서관이나 성당을 꺼두는 것도 좋다. 창고나 시장 관련 보관 인력은 생산시설 완비나 주택 활성화가 되기 전까지는 인원이 남으므로 우선순위를 살짝 밑으로 둬도 좋다. 어떻게 하든 화재 진압 인력을 남겨두는 게 포인트.

• 전체적으로 한 가지 자원이 너무 많아지면 비효율적이고 다른 자원의 생산에 차질이 생기므로 적당한 상한선을 보면서 증가하고 있는지 감소하고 있는지 수시로 감찰해줘야 한다. 예를 들자면 나무로 창고를 가득 채우면 나머지 돌이나 철 같은 자원을 저장할 수 없어 생산이 멈추기 때문에 효율이 감소하고, 식량이 곡창에 다 채울 수 없을 정도로 생산량이 많다면 농사 쪽에 너무 과한 투자를 하는 것. 왼쪽 아래에 각종 자원의 생산량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보면서 조율해 주는 게 좋다.

• 무기는 병사를 양성하는 데 쓰이지만, 병력을 안 쓰고도 깰 수는 있으므로 이 외에는 거래 용도로 밖에 쓸 데가 없다. 다만 병력은 도망가지 못하게 발을 붙잡는 추가 기능이 있다. 패치 후 진입하는 바이킹의 숫자가 소폭 상승하여 성벽이 부족하면 한두 무리를 놓치는 경우가 많으므로 병력을 키우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성벽이 부족한 초중반에는 성벽이 없는 부분에 병력으로 차단하는 방법을 권장한다.

• 위의 250명으로 관리한다면 보통은 비율상 1 광석/2 채석장, 2 산림 감독관, 4 숯가마, 1 철광석/1 철광산, 1 대장간으로도 충분하다.

5.3. 행복도 관련

• 행복도 옆에 버튼을 눌러 실시간으로 최대치가 얼마인지 볼 수 있다.

• 행복도가 상승하는 요인은 다음과 같다.
• 주택 주변에 인접한 주택, 도로, 우물, 주점, 교회, 마을 광장, 정원, 성당, 도서관, 물 유무.[10]
• 주택내에 숯이 공급되어 있는가 여부.
• 드래곤을 쫒아냈거나 쓰러뜨렸을 경우 잠시 상승.
• 마을 광장에서 축제를 열때 잠시 상승.
• 무역선에서 특수 버프 아이템중 행복도 관련 것인 경우 구매시 잠시 상승.

• 행복도가 감소하는 요인은 다음과 같다.
• 주택에 상기한 건물이 없을경우. [11]
• 먹을 곡식이 지속적으로 부족할 때.
• 채석장,철광산,대장간,숯 가마가 주택과 인접해 있는 경우. [12]
• 세금의 세율에 따라 감소 (1/-12, 2/-24, 3/-36)
• 거주민이 살고있던 주택이 없어졌을 때.
• 드래곤과 바이킹이 아무런 저항없이 휩쓸고 지나갔을때 잠시 감소.
• 질병이 창궐했을때 잠시 감소.
• 질병으로 인해 인구가 사망했을때 잠시 감소.

• 수치가 낮으면 게임오버되는 하드 모드에서는 자연스레 이 최대치를 눈이 가게 될 것이다. 특히나 세금에 대해 민감할 수 밖에 없다. 너무 낮아지거나 하면 축재를 열거나 세금을 0으로 만드는 것이 주된 방법. 자신이 없다면 마을 광장을 빨리 올려서 위험할 때 세금0 + 광장 이벤트 콤보로 열심히 극복해보자.

5.4. 기타

• 게임 버튼이 잘 눌러지지 않는다면 해상도가 맞지 않아서일 가능성이 높다. 설정에서 모니터에 맞는 해상도를 고르는 것을 추천. 사양이 낮은 게임이라 나름 평범한 사양이라면 대규모로 확장해도 랙이 안걸리는 편이다.

• 베타버전은 스팀에서 공지사항 올리는 것을 보면 소소하지만 자주 패치로 이리저리 건드리는 편이므로 베타 버전으로 플레이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만약 튕겨도 튕긴 시점부터 플레이가 가능해지도록 패치되어 있으므로 조금 랙이 걸리고 튕기더라도 새로운것을 더 만져보겠다면 베타 플레이를 권장한다.

• 불특정 다수가 하는 커뮤니티 번역 특성 상 번역이 불안정하고 일관적이지가 않다. 예를 들어 전쟁 의회에서 생산되는 케릭터가 영웅이였다가 장군이였다가를 오락가락하는 것. 원본 텍스트 숫자도 고칠 때마다 다른것으로 봐선 원본 쪽도 바뀌는 것으로 추정된다.

• 111패치로 이탈리아어, 일본어, 한국어, 노르웨이어, 폴란드어, 루마니아어, 러시아어가 추가되고 파괴된 건물을 다시짓는 버튼이나 바이킹/드래곤 출현을 알 수 있는 게이지 바를 추가할 수 있는 옵션이 등장했다. 덤으로 VR과 연동하여 테스트 하는 영상도 나왔다.

• 전반적으로 난이도는 어렵지는 않았으나 111 패치 이후 드래곤이 상향되어 두마리씩 와서 방화를 연쇄적으로 저지르거나 빙빙 돌기만 하던 버그가 제거되어 전보다는 어려워졌다. 관리를 못한다면 초심자 난이도에서도 까딱 방심했다가 골로 가고 하드에서는 고민 잠깐하는 순간 게임오버되는 경우가 늘었다.

• 111패치 이후로 버그가 여러 개 생겼으나 현재는 대부분 잡힌 상태.
• 운송하는 식량의 외형적 크기가 조금씩 커지는 버그
• 무역선이나 수송선이 바이킹의 배에 끼여서 오는 버그
• 성벽의 높이가 같지 않을때 외형이 다른 버그
• 바이킹이 빙빙빙 돌기만 하는 버그 (111 R2버전에서 수정됨)

• 최근 제작진에게서 라이벌 왕국이 언급되었다. 이제 바이킹과 용만이 오는것이 아니라 적국이 생겨 서로 경쟁하는 그런 상황을 만들려고 하는 듯하다. 따라서 병영의 군인들이 상당히 중요해질것으로 보이고 배들도 수송선뿐만 아니라 군함이 생길 가능성이 열려있고공성무기가 나올 가능성 역시 열려있다.

• 여담으로, 한국어 번역이 위키처럼 커뮤니티 참여 형식이라 예전엔 이런 재미있는 번역도 정식 한글판에 뜨곤 했다.1[ * 346년 3번째 줄을 보자.]. 현재는 점차 줄어들고 평범한 문구로 정착되어 가는 중.

6. 창작마당

• ModMenu
  모드들을 관리할 수 있는 모드 메뉴이다. 일부 모드들은 이 모드 메뉴가 있어야 작동한다. O를 누르면 관리창을 띄울 수 있다.

• Minimap v1.4
  미니맵을 지원한다. 미니맵을 눌러 화면을 옮길 수 있고 아군 병력과 드래곤, 바이킹 등의 적 병력을 사각형으로 표시해준다.

• Elevation v0.1.1
  고저차가 있는 지형을 구현한다. 일꾼은 고도가 1 차이가 나는 지형 사이만 오갈수 있으며 2이상 차이나는 지형은 갈 수 없다. 또한 건설하려는 건물 부지가 평평하지 않으면 건설이 불가능하다. 다른 모드들과 다르게 평평하지 않은 곳에 건물을 지으려하면 경고문이 나오는데 한국어 번역이 되어있다. 정황 상 본래 게임 자체가 고도차를 구현하려다 더미데이터로 남은 듯 하다.

• ManyUpgrades v1
  새로운 업그레이드와 업그레이드 건물인 연금술 연구소를 추가한다.

• Day Night Cycle (v1.0)
  낮과 밤을 구현하여 밤에 야경을 볼 수 있게 해준다. 문제는 처음 시작시 맵을 고를때 밤이라면 맵이 잘 안보이는 문제가 있다.

• Automatic Rebuild
  명령을 안내려도 파괴된 건물을 자동으로 재건설한다.

• Place More Quarries, Place More Iron Mines
  석재와 철 광맥의 채석장/광산을 2개까지만 건설할 수 있는 제한을 풀어서 4개까지 건설할 수 있게 해준다. 자원 수급이 2배로 늘어나니 초반부터 풍족하게 자원을 쌓아둘 수 있다.

• Place Forester Anywhere
  산림 감독관을 나무 근처에만 지어야 하는 제한을 풀어 나무가 없는 곳에도 지을 수 있게 해준다.

• Saltwater Noira
  해수에도 수차를 지을 수 있게 해준다.

• Terraform Witch Spells
  테라포밍이 가능한 마녀의 마법을 추가한다. 마법 종류에는 토지 비옥도 높이거나 낮추기, 지형 고도 조절, 바위와 철 광맥과 헛간, 성채 옮기기 등이 있다. 기존 마법과 마찬가지로 마녀에게 호감도를 높여야 하며 쓸 때마다 교회에서 불만을 가진다.

• Cannon
  방어시설인 대포를 추가한다. 뛰어난 사거리와 한방 화력을 가져 발리스타의 상위호환격 병기이나 마찬가지로 연사력이 낮고 다수의 바이킹에게는 조금 효율이 떨어진다.

• SiegeCauldron
  끓는 기름을 붓는 방어시설인 공성 가마솥을 추가한다. 위의 대포와는 반대로 사거리가 매우 짧다. 의외로 드래곤도 공격할 수 있긴 하나 사거리가 너무 짧아 거의 피해는 못준다.

7. 평가

7.1. 장점

• 좋은 퀄리티의 복셀 그래픽
  건설&경영 시뮬레이션 게임들이 대체로 보는 맛을 충족 시키기 위해 실사체거나 그에 준하는 편인데, 본 게임은 중세로 배경이 한정되고 복셀 그래픽의 귀여운 맛이 있다.

• 단순하면서도 사소한 부분에서의 세밀함
  단순하게 생긴 좀 더 정확히는 고작 블록덩어리 3개로 만든사람들이지만 세대교체를 겪어가면서[13] 상호작용하고 행복과 불만을 표현하며 건물에 배정되면 작업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으면서 이후 숙련도를 지니게 되어 해당 건물에 전문가로 성장한다. 이런 사람들을 아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재미가 있다. 시티빌더 게임의 장점을 단순하게 잘 표현한 게임이라 볼 수 있다.

• 디펜스 요소
  건설&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치고 드물게 디펜스 요소가 있다. 따라서 중반까지 공격에 대비하여 긴장하게 되며, 건물을 건축 할 때도 공격 받을 것을 감안해서 건설 하게 된다. 병력을 생산하여 남에 나라에 침략하러 가는 것 또한 소소한 재미.

• 높지 않은 난이도와 하드웨어 요구사항
  게임의 볼륨이 작기 때문이겠지만, 복잡하게 운용할 요소는 없는데다가 보통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이 요구사항이 높은걸 감안하면 낮은 사양에서도 꽤나 잘 돌아가는 편이다.

7.2. 단점

• 부실한 초보자 안내
  처음 게임을 시작하더라도 요새을 짓기전까지 안내 같은 각종 정보를 일절 주지 않는다. 성채를 짓고 각종 건물을 지을려 해도 어디에 지어야 동선과 효율이 좋은지 알려주질 않아서 재수가 없다면 첫 스타트를 다시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시티 빌더나 비슷한 게임들의 지식이 없다면 당황하기 좋은 부분.

• 부족한 콘텐츠
  건축 가능한 건물의 종류가 많지 않아 시티빌더 라는 타이틀을 달기에는 조금 부족한 감이 있다. 익숙해지면 사실상 3배속으로 기준으로 2 ~ 3시간이면 모든 건물을 지어 볼 수 있으며, 그 뒤는 장잉정신의 싸움이다. 방어 건축물은 궁수탑과 노포탑, 그리스의 불 딱 3 개뿐에 적이라고 해봤자 바이킹, 오우거, 드래곤이 끝. 항구나 배, 크리에이티브 모드, AI 왕국 등등 여러 가지가 추가되고는 있으나 딱히 크게 깊이가 있다고 보기엔 어렵다. 이로 인해 오랫동안 붙잡고 있기엔 어려운 게임이다.

• 단순함의 한계
  성벽 뒤에 공간이나 길을 만들어 두지 않으면 AI의 한계인지 빙 돌아간다. 궁수탑과 노포탑을 모서리에 배치하면 질병 치료시 환장할 따름. 불난 건물 뒤에 우물이 있는데 길 안 무시하고 정직하게 길따라 빙 돌아오는 모습을 보면 억장이 무너진다 사거리만 되면 화살을 발사하여 벽돌을 뚫고 적을 공격하고 드래곤이 성벽의 높이를 무시하고 관통하며 들어오고[14] 등. 세세하지 못한 면이 많이 있다. 더불어 단순함이 오히려 시티 빌더의 또다른 맛인 꾸미는 요소도 조금 반감하는 편.

• 느린 게임 개발속도
  출시된지(2017년 7월 경) 이제는 5년 넘은 게임이다. 게임의 가격이 비싸지 않으며, 인디 게임임을 감안할 수는 있으나, 비슷한 가격에 컨텐츠가 더 풍부한 게임이 많으므로 아쉬운 편이다.

8. 패치사항

8.1. 22년

• AI 왕국 추가
• 동맹, 무역, 전쟁이 가능한 인공지능 왕국.
• 가시성 시스템 추가
• 모든 유닛(외교관, 보병, 선박 등)은 시야 반경을 가짐. AI와 동맹을 맺으면 그들의 왕국에 대한 시야를 제공받음.
• 씨게이트 추가
• 항구 보호 가능
• 공성 작업장 및 투석기 추가
• 운송 카트 추가
• 시설[15] 간에 자원을 수송하기 위해 수송 카트를 만들 수 있음
• 새로운 행복도 건물 추가
• 마상시합 경기장 및 극장
• 건물 정비 오버레이 추가
• 미니맵 추가
• 예쁜 도로 추가
• 탐사선 추가
• 서바이벌 모드와 새로운 조각상 추가
• 왕국 색상 변경 가능
• 세이브 파일 공유 기능 추가
• 게임 최적화

• 더 강력한 바이킹 보병 유닛 추가
• 유닛이 적을 자동 대상으로 지정할 수 있는 기능 추가(유닛을 선택하여 변경)
• 발리스타와 아처 타워에 대한 더 나은 범위 표시기 추가
• 오우거가 유닛을 공격할 수 있는 기능 추가
• 크게 향상된 현지화
• 서로를 많이 차단하지 않도록 선박 움직임을 재작업했습니다.
• 건물 선택 효과 개선
• 세계 크기가 약간 증가했습니다(약 15-20% 더 많은 건설 가능한 타일).
• 이제 작업 우선 순위 메뉴에서 작업 범주를 범주별로 제한할 수 있습니다.
• 배송 경로를 제한하는 방법 추가
• 타워는 맨 위에 있는 방어선을 먼저 제거하지 않고도 더 높게 지을 수 있습니다.
• 나무 벽은 먼저 철거하지 않고 돌담으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 마녀 주문 비용 감소
• 유닛을 더블 클릭하면 팀별로 필터링된 카메라 보기에서 해당 유형의 모든 유닛이 선택됩니다.
• 타일 ​​작업에 약간의 시각 효과 추가(잘라내기, 잘기 제거, 철거, 재건)
• 적군 처치에 대한 행복 버프 및 전투 사망에 대한 디버프 추가
• 대장장이 자원 수집 개선
• 군대로 마녀를 제거하는 방법 추가(유료)
• 그레이트 홀을 사용하여 공개 잔치를 열 수 있습니다.
• 빌드 모드에 표시되는 그리드 추가
• 지도 생성 여부를 선택하는 옵션을 추가했습니다.
• 초광각 해상도에 대한 훨씬 더 나은 지원
• UI 비주얼을 보다 명확하고 읽기 쉽게 개선

• 작업자가 곡물 창고, 도킹 스테이션 및 생산 스토리지 간에 리소스를 반복할 수 있는 문제를 수정했습니다.
• 특정 UI에 들어갈 때 게임 속도가 초기화되는 문제를 수정했습니다.
• Citrix Workspace가 설치된 경우 시작 시 충돌을 수정했습니다.
• 고정 위험 지불이 골드 정보에 반영되지 않음
• 크리에이티브 모드 삭제 브러시를 사용하면 중단이 발생할 수 있는 드문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 UI의 일부 리소스 계산 문제 수정
• 기타 작은 수정의 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