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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단 시설 | 킹 파워 스타디움 · 필버트 스트리트 | |
| 관련 인물 | 위차이 시왓타나쁘라파 · 아이야왓 시왓타나쁘라파 · 역대 감독(1대~40대) · 역대 감독 · 레스터 시티 FC 100인의 선수들 | |
| 기타 | 킹 파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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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터 시티 FC | |
| 킹 파워 스타디움 (King Power Stadium) | |
| 위치 | 잉글랜드 레스터셔 주 레스터 (Filbert Way, Leicester, LE2 7FL) |
| 시공 | 2001년 |
| 개장 | 2002년 7월 23일 |
| 소유 | 킹 파워 인터내셔널 그룹 |
| 건설 비용 | 3500만~3700만 파운드 |
| 좌석 수 | 32,259석 |
| 그라운드 크기 | 105 x 68m (115 x 74 yd) |
| 그라운드 잔디 | Desso GrassMaster |
| 설계 | The Miller Partnership |
| 과거 명칭 | 워커스 스타디움 (2002년~2011년) (Walkers Stadium) |
| UEFA 명칭 | 레스터 시티 스타디움[1] (Leicester City Stadium) |
| 개장 | 2002년 |
| 홈 구단 | 레스터 시티 FC (2002~ ) 레스터 시티 WFC (2021~ ) |
| UEFA 등급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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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스터 시티 FC는 111년간 홈 경기장으로 사용해왔던 필버트 스트리트(Filbert Street,1891년 세워져 2003년 철거되어 사라졌다.)에서 2002년에 현재의 홈구장으로 이전하였다. 킹 파워 스타디움(King Power Stadium)은 잉글랜드 레스터에 위치한 축구 경기장으로, 수용 인원은 32,312명이며 레스터 시티 FC의 홈 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UEFA 경기를 진행했을 때 명칭은 레스터 시티 스타디움.[2]2. 역사
2.1. 개장 전
1990년 1월, 레스터 시티는 힐스버러 참사로 인해 테일러 보고서가 발표되면서 필버트 스트리트를 1994-95 시즌 전까지 입석 경기장을 없애고 전좌석 경기장으로 바꾸어야 했다. 이에 레스터 이사진들이 처음엔 새 경기장을 짓는 쪽을 검토했으나 결국엔 필버트 스트리트의 한쪽에 스탠드를 설치하고 나머지 입석 구역은 좌석으로 바꾸는 쪽을 택하였다.그러나 1990년대 말, 마틴 오닐 감독의 지휘 아래 무지 이제트, 에밀 헤스키 등의 선수들의 활약으로 레스터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다 보니 작고 낡은[3] 필버트 스트리트에서 펼쳐지는 거의 모든 경기는 매진되기 일쑤였고 인근 팀들인 스토크 시티, 더비 카운티도 새 경기장으로 이전하면서 레스터의 경기장 이전 역시 다시 재점화됬다.
1998년 초에 2001-02 시즌에 맞춰 베데 아일랜드 사우스에 4만석 규모의 전좌석 경기장을 지을 계획을 발표했지만 2000년 1월 5일, 계획이 중단되었다. 당시 회장 존 엘섬은 다른 장소로 이전하거나 필버트 스트리트를 더 재개발하는 방향으로 고민하였다.
결국 2001년 11월 2일, 소어 강변에 위치한 프리먼스 워프에 32,000석 규모의 경기장을 짓는 계획을 공개했다. 개장은 2003-04 시즌에 맞춰 개장하기로 했고 시일 내 완공하며 새 경기장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경기장의 용도뿐 아니라 컨퍼런스 센터로도 쓰였으며 경기가 없는 날에는 전시 센터로 사용할 수 있는 두 개의 대형 이중 용도 콩코스를 가졌으며 이는 영국 경기장 역사상 처음이었다.
2.2. 개장
2002년 7월 23일, 레스터 역대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인 게리 리네커가 레스터 구단 스폰서였던 워커스의 트럭을 타고 와 리본을 잘랐다.워커스 스타디움의 첫 경기는 아틀레틱 클루브와의 친선경기가 되었다. 경기 결과는 1:1 무승부로, 구장 첫 골의 주인공은 아틀레틱의 수비수 티코가 되었으며 레스터 소속 선수의 구장 첫 골은 조던 스튜어트가 되었다. 구장 첫 공식 경기는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R 왓포드전으로 브라이언 딘이 멀티골을 넣으며 구장 공식 경기 최초의 골 및 멀티골이라는 기록을 만들었다.[4]
2.3. 개장 후
그러나 워커스 스타디움을 짓는 비용 등과 더불어 구단의 큰 부채로 인해 레스터는 관리 조치에 들어갔을 만큼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결국 부채 상환을 위해 경기장의 소유권은 미국의 학술 연금 기금인 TIAA로 되돌아갔는데 , TIAA는 채권을 통해 경기장 건설에 2,800만 파운드를 지원했고, 구단은 채권이 상환되는 동안 장기 임대를 하였다.이후 2011년부터 태국의 면세점업체인 '킹 파워'(King Power)가 명명권을 가지고 있으며 2013년, K Power Holdings Co, Ltd.를 통해 경기장 소유권을 얻었다.
2015년 당시 부회장이었던 아이야왓 시와타나쁘라파의 발언에 의하면 경기장을 개·보수하여 수용인원을 42,000명 규모로 증축할 수 있다는 방안을 밝힌 바 있다. 2023년 12월 14일, 레스터 시티는 레스터 시의회로부터 개발 공사를 시작하기 위한 공식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2018-19 시즌 10라운드 홈경기[5]를 끝내고 비차이 회장을 태운 헬기가 추락하여 회장 포함 5명이 전원 사망하는 비극이 발생했다. 레스터 시티 헬기 추락 사고 참조.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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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발생 1주기인 2019년 10월 27일, 앞서 말한 레스터 시티 헬기 추락 사고로 더 이상 볼 수 없게된 위차이 시왓타나쁘라파를 기리기 위해 경기장 남동쪽에 기념 공원을 만들었으며 2022년 4월 4일[6], 위차이 시왓타나쁘라파 동상을 공개했다. 위치는 경기장 북서쪽.
- 개장 당시 향토 스낵회사인 워커스(Walkers, 펩시코 계열)가 경기장 스폰서를 맡았기 때문에 워커스 스타디움(Walkers Stadium)이라고 불린 경력이 있다.
- 사실 경기장의 명칭은 워커스 스타디움이 아닌 워커스 볼이 될 뻔 했는데, 당시 팬들이 너무 미국적인 명칭이라고 항의하여 빠르게 워커스 스타디움으로 명칭을 바꿨다.
- 2022년 8월, 음식과 음료 구매를 위해 키오스크를 운영하게 되면서 키오스크를 운영하는 유럽 최초의 경기장이 되었다.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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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럭비 월드컵 잉글랜드 경기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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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5D6266> 웸블리 스타디움 (90,000석) | 트위크넘 스타디움 (82,000석) | 올림픽 스타디움 (49,970석) | 세인트 제임스 파크 (52,409석) |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55,097석) | ||
| 버밍엄 | 리즈 | 레스터 | 브라이튼 | 밀턴킨스 | ||
| <rowcolor=#5D6266> 빌라 파크 (42,785석) | 엘런드 로드 (37,914석) | 레스터 시티 스타디움 (32,312석) | 브라이튼 커뮤니티 스타디움 (30,750석) | 스타디움 MK (30,717석) | ||
| 글로스터 | 엑시터 | | ||||
| <rowcolor=#5D6266> 킹스홈 스타디움 (16,500석) | 샌디 파크 (12,300석) | 밀레니엄 스타디움 (74,154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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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UEFA의 규정에 따라 UEFA 주관 대회에서는 스폰서의 이름이 포함 되어있는 명칭을 사용하지 못한다.[2] 레스터 시티가 2015-16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고 이후에도 유로파 리그나 컨퍼런스 리그에 출전하면서 이 명칭을 쓸 일이 많아졌다.[3] 이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이야기 중 하나로 마틴 오닐 감독은 새 선수를 영입할 때 낡은 동쪽과 북쪽 스탠드를 보지 못하게 했다고 할 정도였다.[4] 여담으로 브라이언 딘은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첫 번째 득점이라는 기록도 가지고 있다.[5] 웨스트햄을 상대로 1:1 무승부.[6] 4월 4일은 위차이의 생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