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13:55:05

타란튤라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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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봇 : 대도시의 영웅들 분기별 보스 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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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로드리퍼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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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colbgcolor=#89458E> 타란튤라킹
Tarantula King
파일:대도영2 거미로봇.jpg
비클 모드
파일:디룩킹.jpg
로봇 모드

1. 개요2. 특징3. 사용 기술4. 작중 행적
4.1. 시즌 2
4.1.1. Part 14.1.2. Part 2
5. 전투력6. 여담

[clearfix]

1. 개요

파일:타란튤라킹/변신.gif
최종 보스 타란튤라킹이다!
옥디룩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의 악역 메카이자 시즌 2의 Part 1의 최종 보스.[1]

엔진박이 제작한 타란튤라 형태의 로봇으로, 이전부터 제작하던 것을 '로봇을 만들려면 파일럿에 체형에 맞춰야 한다'는 옥디룩의 지적에 따라 그의 체형과 비슷하게 제작되어 옥디룩이 주력으로 조종하게 된다.

2. 특징

기존에 엔진박이 제작했던 메카들과 함께 2가지 모드로 변형하며, 그 중에서 유일하게 비클 모드가 차량이 아니다. 로봇 모드로 변형하면 비클 모드의 용도였던 포획은 물론, 전투 능력도 향상되는 것으로 보인다. 디룩은 이 로봇 모드를 디룩킹이라는 별칭으로 불렀다.

복부에서는 거미줄이나 공기를 발사하거나 충격을 흡수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 로봇 모드에서 탱탱볼처럼 통통 튀며 이동하거나, 웬만한 공격은 전부 방어할 수 있으며 이론상으로는 또봇 트라이탄의 슈퍼 콤보조차 방어할 수 있다.

머리에는 카사장 일당의 로고가 있으며, 로봇 모드의 모티브는 스모 혹은 씨름 선수로 추정된다.

3. 사용 기술

  • 클로킹 모드
    카사장 일당의 트레일러, 래봇처럼 몸을 투명하게 만드는 기술. 등장 초반에 기습 용도로 사용되었다.
  • 전자 거미줄[가칭]
    또봇 Z의 레이저 넷과 유사한 형태의 거미줄을 발사한다. 꽤나 질긴지 또봇들도 쉽게 뜯어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합체 또봇인 또봇 트라이탄은 쉽게 뜯어냈다.
  • 뱃살 부들부들[3]
    타란튤라킹 복부의 공기를 압축하여 방출한다.
  • 전기 독침[가칭]
    거미 모드 상태의 독침에서 전류를 방출시킨다.
  • 레이저[가칭]
    거미 모드 상태의 눈에서 짧은 레이저를 발사한다.

4. 작중 행적

4.1. 시즌 2

4.1.1. Part 1

7화: 대도월드 인근에 나타나서 Z를 향해 전자 거미줄을 발사하여 날려버린다. X, Y, A의 협공으로 밀려나지만, 뱃살 부들부들로 또봇들을 떨쳐내고, 엔진박이 수동전환을 하자 X, Y를 전자 거미줄로 묶었다. A는 전자 거미줄을 피했지만, 기술을 시전하려다 역으로 타란튤라킹의 공격에 붙잡힌다. 그 사이 충전이 완료된 훅과 잽이 또봇 트윈펀치로 합체하자, 싸우게 되었고 트윈펀치의 눈뿅 기술로 인해 잠시 작동이 중단되었다.

8화: 트윈펀치가 또봇들을 구출하고 도망가는 사이에 X, Y, Z가 트라이탄으로 합체하자 결전을 벌인다. 트라이탄의 공격에 밀려서 잠시 리타이어 하지만, 곧바로 로봇 모드로 변신하여 트라이탄을 기습하여 제압한다. 디룩이 또봇들과 오랫동안 싸운 짬이 허세는 아니라 슈퍼 펀치도 파훼하고, 그 틈을 노려서 A가 공격을 시도하자, 전자 거미줄을 발사하는 척하며 A를 회유하려 했지만, 오히려 A가 조인트 락을 시전하면서 왼쪽 팔의 관절이 부러진다. 이에 화가난 디룩의 조종으로 돌격하지만, 트라이탄의 슈퍼 콤보 + 디룩의 뱃살 때문에 모션 장치가 풀리는 바람에 작동이 정지된다.

하지만 비행 기능이 추가된 맨티스 몬스터 2대가 타란튤라킹을 회수했고, 카사장 일당 기지에서 수리를 받게 된다.

4.1.2. Part 2

12화: 이전부터 수리를 받는 모습을 보이다가 재등장.

클로킹 모드로 육교 앞에 나타나서 파괴하며 시선을 끌고, 이에 트라이탄이 막으려고 공격하자, 힘으로 밀어내며 근접전을 펼친다. 싸움의 여파로 육교를 거의 끊어놓기 직전까지 가지만 또봇 SOS에 의해 저지당하고, 두 합체 또봇의 협공에 압도당한다.

이후 맨티스 몬스터들과 함께 클로버타워 쪽으로 이동한다. 건물의 벽을 타고 이동하다가 Z가 따라붙자 거미줄을 발사하여 따돌리고, 맨티스 몬스터들이 밀리고 있을 때 도착하여 벽면을 오르다가 트라이탄의 슈퍼 점프에 잡혀서 추락한다. 맨티스 몬스터들이 받아줘서 쓰러지진 않았으나, 직후에 W의 아이스 스톰에 당해 얼어붙어 리타이어 당한다. 이후 격납고에서 무력화된 상태인데다 닥터 M의 투구게가 투입된 상황을 보아 당분간은 작동이 불능한 것으로 보인다.

5. 전투력

비클 모드 때부터 캐삭봇 수준의 성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로봇 모드 상태에선 레미콩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은 출력을 지니고 있다.[6] 트윈펀치의 지원이 있기 전에는 X, Y, A가 모두 달려들어야 간신히 넘어트릴 수 있었고, 넘어진 이후에도 바로 일어나 뱃살 부들부들로 또봇들을 모두 제압하는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기동성 또한 우수하기에 벽을 타며 재빠르게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로봇 모드에서 뛰어난 내구와 파워로 또봇 트라이탄을 상대로 1:1 승부에서 압도하였다. 첫 전투에서는 A의 관절기로 인해 결국 패배하긴 했으나 그 상태로도 아무렇지 않게 전투를 이어나갔고, 두 번째 전투에서 SOS의 도움이 없었다면 그대로 트라이탄에게 승리할 수도 있었으며, 이론상으로 복부의 완충장치를 적절하게 사용하면 슈퍼 콤보의 충격도 완화할 수 있다. 거기다 조종자인 디룩이 지금까지 또봇과 싸운 짬이 있어서 슈퍼 펀치를 파훼하기도 했다.

하지만 주요 조종사인 디룩의 실수로 인해 강력함이 다소 묻히는 모습을 보인다. A를 상대할 때에는 A를 너무 만만히 봤다가 한쪽 팔의 관절이 빠지고, 디룩 특유의 뱃살 때문에 조종 장치가 풀려 조종이 해제되면서 완충장치를 통한 슈퍼 콤보의 피해 감소에도 실패했다. 만약 디룩이 아니라 엔진박이 원격으로 조종했다면 레미콩 이상의 난적이 되었을 것이다.

6. 여담

  • 기술 중에 거미줄을 발사하는 기술이 존재하나, 정작 현실의 타란툴라는 거미줄을 만들지 못한다.
  • 타란튤라에서 휴머노이드로 단독변형 한다는 점은 임금님전대 킹오저에 등장하는 타란툴라 나이트와 유사한데, 마침 국내 방영 기준으로는 각 작품별로 비슷한 시기에 등장하기도 했다.
  • 2기의 아크봇, 4기의 짜리탄, 7기의 똥꾸봇, 13기의 곱빼기 랩터봇 이후로 간만에 옥디룩 개인이 직접 조종하는 메카다. 이 때문인지 굉장히 애착을 가졌던 것으로 보이며, 타란튤라킹이 고장나자 매우 슬퍼했다.
  • 전작 13기의 왕지네봇 이후로 오랜만에 벌레 모티브의 메카가 최종 보스를 담당한 사례다.
  • 엔진박이 이전부터 뼈대를 만들고 있었다고 했는데, 이전까지 사용하지 않았던 것을 보면 자금과 시간이 없어서 완성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디룩의 제안 및 닥터 M의 지원 덕분에 여유가 되어 완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1] 당시 조종자인 옥디룩 본인이 직접 '최종 보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가칭] [3] 디룩이 부른 이름으로, 정식 명칭인지는 알 수 없다.[가칭] [가칭] [6] 앞의 캐삭봇은 상태도 성치 않은 트라이탄의 공격에 당했다. 그나마 레미콩은 단독으로 트라이탄을 밀어붙였지만, 이때 트라이탄은 레미콩의 처치가 아닌 로켓 발사 저지에 더 집중하고 있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하며, 이후 슈퍼 콤보에 몸체가 박살나기도 했다. 반면에 타란튤라킹은 트라이탄과의 힘 대결에서 우위를 점했고 슈퍼 콤보를 당했을때 쓰러지긴 했지만 캐삭봇과 레미콩처럼 박살나지 않고 몸체는 멀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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