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18:35:49

타르미엘


사대천사
섬광류드시엘 대해타르미엘
회오리사리엘 태양마엘
<colbgcolor=#ffbc5f><colcolor=#fff> 타르미엘
タルミエル | Tarmiel
파일:〈十戒〉 vs.〈四大天使〉_2.png
프로필
종족 <colbgcolor=#fff>여신족
성별 남성
나이 5000세(일곱 개의 대죄)
쓰는 손 왼손
생일 7월 15일
신체 240cm, 110kg, AB형
마력 [ruby(대해, ruby=오션)]
소속
사대천사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colbgcolor=#fff>츠루오카 사토시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유동균(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미국|]][[틀:국기|]][[틀:국기|]]
빌 밀샙


1. 개요2. 작중 행적3. 성격4. 능력
4.1. 전투력4.2. 은총4.3. 기술4.4. 기타
5.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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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곱 개의 대죄의 등장 인물. 십계에 대응되는 집단인 여신족의 사대천사의 일원. 성우는 츠루오카 사토시. / 유동균

천사 포지션인데도 불구하고 머리는 셋에 눈은 마족눈이다.어디가 진짜 눈일까[1]

십계에서 몬스피트와 데리엘리, 젤드리스와 에스타롯사가 같이 다니듯이 타르미엘은 사리엘과 자주 같이 다닌다.

2. 작중 행적

첫 등장은 뤼드시엘과 같이 다이앤의 과거 회귀 시점에서 등장한다. 사리엘과 함께 십계 넷과 조우하는데 평범한 소년 체형인 사리엘과는 달리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외모로 강함을 어필했다.

직후 사리엘과 함께 십계와 함께 나온 수천의 마신족들을 극대성궤(오메가 아크)로 산산히 분해시켜 버린다. 이로인해 십계와 함께 따라나온 하위 마신족들은 전원 분해되었으나 십계들은 통하지 않았기 때문에 의도와는 달리 십계와 직접적인 교전에 들어가기 시작한다.

데리엘리의 콤보 스타로 머리 3개가 함몰됐지만 바로 원상복구됐고[2] 뒤이어 갈란이 반토막을 냈지만 바로 재생했다. 이런 괴물같은 맷집과 회복능력 덕에 십계와는 다른 강함을 어필했다. 겉모습과 달리 본성은 나쁘지 않은듯 3000년전 사리엘과 함께 인듀라로 변한 몬스피트, 데리엘리를 구하는데 힘을 보탰다.

파일:Arbus_possessed_by_Tarmiel.png
이후 251화에서 아바즈[3]의 육체에 현신해 부활한다. 그리고 멜리오다스 3형제가 집결하는 때와 비슷하게 뤼드시엘, 사리엘과 합류하며 대죄 단원 및 리오네스의 성기사들과 연합을 맺어 새로운 스티그마를 창설하게 된다. 그리고 작전 회의에서 성기사들을 도와 사리엘과 함께 소탕부대에 편입. 압도적인 전투력으로 수천의 하위마신 쯤은 손짓 한번에 산산조각 내버린다.

261화에서 엘리자베스에게 깝죽대는 데스피아스의 말에 딴지를 걸고 뤼드시엘이 건 치트 호프에 의존치 말라는 엘리자베스의 말을 거들어주며 지금까지 상처를 치료해 준건 뤼드시엘의 축복이 아닌 엘리자베스라고 말해줬다. 성기사들을 장기말로 보는 뤼드시엘보다는 온건해 보인다.

파일:Sariel_and_Tarmiel_recovering_their_bodies.png
266화에선 에스타롯사에게 패배한 후 엘리자베스를 탈환하기 위해 아직 육신이 재구성되지 않았는데도 본체로 돌아오는 결단을 내린다. 숙주였던 아바즈는 싸움대회 이후 하위마신과 싸우다 사망했고 그의 혼에 동의를 받아 그의 시신에 빙의했다. 이후 사리엘과 같이 육체에서 나오고 아바즈의 시신을 잘 매장해달라고 한다.

275화에서 사리엘, 킹, 고서와 함께 마엘(에스타롯사)과의 전투를 벌이게 된다. 데리엘리의 작전에 따라 마엘을 계금과 분리시키는 방법을 알아내기위해 사리엘과 함께 은총을 사용해 마엘의 양팔을 묶고 데리엘리가 마엘을 두들겨 패는 사이 고서가 마엘의 마음을 읽어 계금의 해제법을 찾아낸다. 하지만 마엘이 무력하게 두들겨맞으면서 사리엘과 자신에게 왜그러는거냐 왜 나한테만 이런 고통을 주는 거냐는 중얼거림에 마음이 흔들려 은총을 해제했고, 마엘은 주저없이 데리엘리의 가슴에 구멍을 뚫어 버리고 데리엘리의 계금을 회수한다.

마엘은 그대로 계금을 흡수하고 충격파를 내보내고는 고치형태가 된다. 타르미엘은 육체가 소멸하려는 사리엘을 안고 마엘에게 원래대로 돌아와 달라 절규하지만 고치형태의 무차별공격에 얼굴이 꿰뚫려 소멸한다.

그래도 위안인 것은 질문코너와 극장판에서 타르미엘, 사리엘, 류드시엘 셋 다 시간이 오래 지나면 다시 부활할 것이라고 다시 언급되었다는 점.

3. 성격

작중 등장한 여신족 중 의로운 마음을 가진, 상식인 포지션.

자신이 존경하는 인물을 위해 물불 안가리고 뛰어들 결단을 할 줄 알면서도 깊은 어둠에 타락해버린 동포조차도 다시 돌아오길 간절히 바랬고, 그 타락한 동포의 절규에 버티지 못하고 도와주면서 죽기 직전까지 그 동포를 구하고 싶어하였다.

처음 등장 시에는 머리 3개에 마족눈이라는 외형으로 인해 '좋은 성격은 아닐 것이다'라는 선입견이 강했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4대천사 중에서도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천사라는 이미지에 가장 가까운, 선하고 정이 많고 배려심 있는 성격[4] 을 보여주었다.

물론 그 정많은 성격으로 인해 흔들려 타락한 동포를 도와준 것은 명백한 트롤링(...)이었으나 마냥 타르미엘이 나쁘다라고만 할 수는 없다. 본인이 너무나도 선량한 인물이었기 때문에 발생한 상황이었던 것. 선량한것은 좋으나 너무 선량한탓에 다른 동포를 죽이는 꼴이 되버렸다...

4. 능력

4.1. 전투력

투급
마력 무력 기력 총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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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최강의 맷집을 가진 사대천사이며 사리엘과 비교하면 꿰뚫는 느낌의 공격이 강하다. 사대천사의 수장인 뤼드시엘과 최강의 사대천사인 마엘보다 약한 것은 사리엘과 동일하지만서도 당연히 4:10 구도를 가지고 있는 십계와 비교하면 1:1에선 당연히 압도하는 수준이고 1:2 이상은 돼야 십계가 비등한 싸움이 가능해지게 된다는 점에서 매우 강력한 존재인 것은 틀림없다.

은총을 통해 나오는 방어적인 면모가 매우 강하다. 기본적으로 데리엘리의 연격성에 50번 이상 맞고도 살아있는 것도 모자라 생채기 하나가 없는 존재이며[5] 몸이 반으로 썰리거나 심장쪽에 관통상을 입어도 몸을 액화시키기 때문에 대부분의 공격에 면역이다. 공격력을 따지지 않아도 충분히 사대천사의 이름값을 하는 맷집을 가졌다.

또한 은총의 힘으로 거대한 바다로 뒤덮인 공간을 생성하거나 물을 일점 압축시켜 강력한 관통 공격을 펼치는 등 파워 자체도 매우 강하다.

4.2. 은총

대해

최고신으로부터 내려받은 은총은 대해다. 물, 바다와 관련된 능력이며 특징은 당연히 이다. 사대천사의 힘으로 환각적인 공간을 만들어 낼 수 있는데 이 공간이 바다행성 마냥 육지가 없다. 또한 대부분의 공격이 물을 통해 이루어지며 자신의 몸 자체도 액화시켜 공격을 전부 흘릴 수도 있게 된다. 이 액화 능력 때문에 모든 은총을 통틀어서 가장 자기방어적인 능력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4.3. 기술

  • 여신족이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들 전반이 사용 가능하다.

공격 기술
  • 꿰뚫는 물기둥
    자신이 원하는 위치로부터 고압의 물을 방출해낸다. 계금이 2개인 에스타롯사도 일격에 관통시켜 상반신 하반신을 분리시켜버릴 정도로 매우 강력하다.
  • 에라크, 루이크
    에라크는 왼쪽 노인의 머리에서, 루이크는 오른쪽 초록색 머리에서 충격파를 발사해 적을 공격한다. [6]

방어 및 보조 기술
  • 공간 생성(가칭)
    은총의 힘으로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낸다. 신의 영역이라고 하며 방대한 은총의 힘으로 공간에 갇힌 모든 적을 휩쓸어버릴 수 있게 되며 공간을 생성한 본인, 즉 사대천사와 비슷한 급의 힘이 아닌 이상 탈출하지도 못한다.
  • 검 생성(가칭)
    은총의 힘으로 손에 긴 칼날을 만들어낸다.
  • 액화(가칭)
    타르미엘의 초월적인 탱킹의 원천. 몸을 액화시켜 대부분의 공격에 면역이 된다.

합기
  • 엔릴의 천벌[7]
    사리엘과의 합기. 사리엘과 함께 둘 다 공간 생성을 시전해 적을 공간에 가둔 상태에서 두 은총의 힘을 격돌시켜 강력한 번개를 만들어낸다. 이 번개는 세계관 최고의 회복력을 가진 마신족조차 재생이 불가능한 분자 레벨로 분해시켜 버리는 막강한 기술.

4.4. 기타

  • 에스타롯사와 젤드리스가 같이 다니는 듯이 사리엘과 주로 같이 다닌다

5.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20년 10월 28일 사리엘과 함께 출시.
은총 <colcolor=#000000> 「대해」의 은총
효과 영웅은 자기 방어력의 150% 만큼의 생명력을 회복한다.
비고 턴 시작 시 발동
<사대 천사>「대해」의 타르미엘
{{{#!folding 스킬 및 평가 보기
* 스킬1 : "[ruby(아크 빔, ruby=섬광)]"
원거리
등급 유형 대상 피해량 부가 효과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120% [소멸]
☆☆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300% [소멸]
☆☆☆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450% [소멸]
* 스킬2 : "[ruby(아크 쉴드, ruby=성패)]"
원거리
등급 종류 대상 버프 지속 턴 비고
[버프] 자신 1턴 아군 영웅 피격시 아군 영웅의 받는 피해를 40% 감소시키고 감소시킨 피해의 40%만큼을 대신 받음
☆☆ [버프] 자신 1턴 아군 영웅 피격시 아군 영웅의 받는 피해를 50% 감소시키고 감소시킨 피해의 35%만큼을 대신 받음
☆☆☆ [버프] 자신 2턴 아군 영웅 피격 시 아군 영웅의 받는 피해를 80%감소시키고 감소시킨 피해의 30%만큼을 대신 받음
* 개성 : 천사의 분노
영웅의 방어력의 200% 만큼 적 영웅의 최대 생명력을 감소시킨다.
* 필살기 : "[ruby(아크, ruby=성궤)]"
필살기 레벨 피해량 부가 효과 1레벨 방어력 350%
2레벨
3레벨
4레벨
5레벨
6레벨 방어력 630%
* 주요 사용처 : PvP
* 통칭 : 타르미엘
* 평가 : 사리엘이 미친 딜을 자랑한다면 타르미엘은 미친 몸빵으로 징글징글하게 버티면서 상대를 괴롭히고 아군을 보호하는 스타일의 영웅이다. 이 게임에서 처음으로 방어력 비례 피해를 들고나온 영웅.}}}

[1] 사실 사대천사 중 실제 성경에서 묘사된 천사의 모습과 가장 유사한건 타르미엘이다.[2] 작중 십계가 멜리오다스 토벌을 할 당시에 데리엘리의 연격성에 50회 이상 버텨낸 인물이 딱 둘이라고 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타르미엘.[3] 바이젤 죽음의 미궁에서 나온 눈을 가리고 십자가 무늬가 하나 그려진 검은 옷을 입은 수도승.[4] 과거 회상에서 형과 가까워지기 위해 형의 모습을 따라하는 마엘의 모습을 보고 놀리는 사리엘을 옆에서 마엘의 마음을 모르냐고 태클을 거는 모습, 죽은 인간의 혼의 동의를 받고 그 인간의 육신을 얻어 활동하고 이후 육체를 벗어날 때는 그 인간을 묻어달라고 하는 등[5] 참고로 부활전 멜리오다스는 이걸 맞고 피멍이 엄청나게 들었으며 팔을 재대로 쓰지 못해 칼을 입으로 물고선 싸웠다.[6] 여신족이 전반 사용 가능한지는 불명. 하지만 아직 타르미엘만 사용하였기 때문에 넣음[7] 딱히 합기라고 설명되진 않았으니 편의상 합기로 분류함.[소멸] [소멸] [소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