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시이 네이션즈 | ||
<colbgcolor=#231f20><colcolor=#fff> 담당부서 | 반다이 스피리츠 콜렉터즈 사업부 | |
명칭 | <colbgcolor=#231f20>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타마시이 웹(혼웹)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魂ウェブ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Tamashii Web | |
공식 채널 | ||
타마시이 웹 공식 사이트 타마시이 네이션즈 공식 트위터 타마시이 네이션즈 공식 페이스북 타마시이 네이션즈 공식 인스타그램 반다이 공식 유튜브 채널 (혼웹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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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반다이 스피리츠의 콜렉터즈 사업부에서 담당하는 홈페이지, 피규어 브랜드이다.타마시이 웹(혼웹)은 보통 신제품 소식과 이벤트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식 사이트를 말하며, 타마시이 네이션즈는 콜렉터즈 사업부의 브랜드를 뜻한다.
2. 상세
콜렉터즈 사업부에서 전개하는 다양한 피규어 브랜드(로봇혼, 초합금혼, S.H. 피규어아츠, SIC, 메탈 빌드 등)의 신제품 또는 과거 발매된 제품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과거에는 일본 온/오프라인 하비샵 아미아미 등보다 업데이트가 느려서 어이없는 상황도 벌어졌고 사람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사이트가 상당히 버벅이는 상황도 벌어졌지만, 리뉴얼한 이후에는 이런 현상을 일어나지 않으며 최신 정보도 공식 채널답게 빠르게 제공하고 있다.
신제품 발매될 때, 제작자나 디자이너 등과 인터뷰도 올라오는 경우도 많아 관심있는 제품의 기획, 개발 등을 확인하고자 한다면 충분한 정보를 제공한다.
하비 사업부에서 담당하는 건프라의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건프라 엑스포가 있다면, 콜렉터즈 사업부에는 타마시이 피쳐스, 타마시이 네이션가 있다.
3. 타마시이 한정
흔히 커뮤니티에서 '혼웹 한정'으로 통용되는 한정판으로, 정식 명칭은 '타마시이 웹 상점 한정(魂ウェブ商店)', 한국에서의 정식 명칭은 '타마시이 한정'이다. 반다이의 공식 온라인 쇼핑 사이트 프리미엄 반다이 내에 입점되어 있으며, 타마시이 멤버스와 연계하여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하비 사업부의 반다이 하비 온라인 샵과 동일하게 온라인으로만 구매 가능한 한정판을 구입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반다이남코코리아몰의 프리미엄 반다이 타마시이 웹 상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하비 사업부와 동일하게 콜렉터즈 사업부의 상술도 만만치 않은 편이다. 대체적으로 수주 생산 한정품을 판매하는데, 수주 기간이 정해져 있기에 당연한 이야기지만 수주 기간을 넘기면 재생산[1][2]과 같은 특별한 경우가 아닌 한 구입을 할 수 없다.
메탈 빌드나 메탈 컴포짓 계열 인기 상품의 경우, 수주 기간이 시작되는 첫 날부터 품절 상태를 일으키기 때문에, 인기 상품에 한해서는 의미없는 기간이기도 하다.
앞서 소개한 타마시이 피쳐스, 타마시이 네이션에서만 판매되었던 행사 한정판도 혼웹 상점을 통해 판매되기도 한다. 다만, 문제라면 추첨판매 한정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다.
프리미엄 반다이에서는 과거 후불제를 지원했었지만, 이를 악용하는 악성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2019년 8월 23일부터 후불제를 금지했다. 공지사항 이는 프리미엄 반다이에 입점된 반다이 하비 온라인 샵, 혼웹 상점에도 적용된다.
2019년에는 혼웹 상점 10주년을 맞이해서, 관련 이벤트를 진행했다.
3.1. 등장 배경
초기에는 일부 매니아들에게는 수요가 있고, 일반 판매로 내놓다가는 악성재고가 될 게 뻔한 마이너한 물건만 혼웹 한정으로 내놓았기에, 나왔다는 것만으로 만족하는 소비자가 대부분이었고,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큰 불만은 없었다. 기업측에서는 수주 기간을 통해 주문 받은 양만큼만 생산해서 판매함으로써 재고를 남길 위험성 없이 판매할 수 있으며, 중간유통과정을 거치지 않는 제조사-고객의 직거래라 도/소매점의 할인가가 아닌 '정가'에 판매할 수 있다. 또한 매니아들은 잘 팔리지 않을 법한 마이너한 물건들도 상품화해서 발매해준 기업에 대한 믿음과 감사심리가 생긴다는 것이었다.상기한 모토대로였다면 혼웹 한정은 기업이나 매니아나 누이 좋고 매부 좋은 판매법이 될 수 있었고, 상기의 모토를 유지한 초기의 혼웹 한정 제품들은 접한 매니아들은 대부분 좋은 반응을 보였다. 비록 수주된 만큼만 생산되는 한정 제품이지만, 수주 기간은 꽤 길었고, 수주한 양 만큼 생산하기에 기간 내에 수주하면 100% 구매할 수 있으므로 불만은 적은 편이었다. 애초에 혼웹 한정으로 나오던 제품들은 일반적으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상품화되기 힘든 매니악한 물건들이었고 나오기만 해도 감지덕지한 물건들이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혼웹한정은 반다이 콜렉터즈 사업부의 새로운 판매 노선이 되었어야 하는데...
3.2. 지나친 상술
그러나 2009년 이후[3] 혼웹 한정을 필요 이상으로 남발하고 있기에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다. 반다이가 한국에서 크게 비판받는 이유의 절반은 혼웹 관련이다.일부 매니아들을 제하면 대중적으로 안 팔릴 법한 물건만 한정으로 내놨던 초기의 혼웹 한정과 달리, 일반판으로 발매해도 제품의 수요가 충분히 있을 법한 물건도 혼웹 한정으로 발매하기 시작했다. 심지어는 본체는 일반 판매고 부속품은 혼웹 한정이라는 막나가는 한정질도 자행하기 시작했다. 가히 나쁜 의미로 피규어계의 DLC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대표적인 예로 초합금혼 빅오를 들 수 있는데, 본체와는 별도로 추가 파츠를 혼웹 파츠로 돌려버린 만행을 저질다. 빅오의 본체는 13440엔이라는 무지막지한 가격인데도 구성이 매우 부실하다는것을 생각하면 굳이 추가 파츠를 혼웹 한정으로 돌리지 않아도 충분하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그덕에 추가 파츠 없이는 사실상 반쪽에 가까운 초합금혼 빅오의 값어치는 폭락했고, 혼웹 한정에 대한 불만점을 가지기에 충분한 상황이 되었다.
이외에도 S.H 피규어아츠의 덴오 계열중 킨타로스와 류타로스 및 프리큐어5의 큐어 드림과 아쿠아를 제외하고 나머지 멤버를 혼웹 한정으로 돌리는등의 소극적인 판매를 보인다는 것이다. 류타로스같은 인기 캐릭터조차도 혼웹 한정으로 판매하는것은 필요이상으로 혼웹 한정을 남용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SIC 가면라이더 키바 엠페러 폼조차 혼웹 한정으로 돌려서 대차게 까였다.
물론 앞에서 언급한대로 혼웹한정이 아니면 나올 수 없는 상품들도 분명히 존재하고[4], 혼웹 한정의 남발이 최근 시장 규모가 위축된 하비 시장과 어느정도 연관됐다고 볼 수 있는데[5] 문제는 이러한 혼웹 한정이 마구잡이로 이루어질 경우에는, 오히려 유저들에게 반감을 사 일반판매 상품의 매출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거다. 이미 초합금혼 빅오만 봐도 충분할텐데, 반다이 콜렉터즈 사업부는 혼웹 한정으로 돈맛을 알았는지 매달 새로운 혼웹 한정 상품이 나오고 있다.
2015년 현재 SHF쪽은 2호 라이더나 강화 폼, 로봇혼의 경우에는 비중이 낮거나 미묘한 조역이나 단역 메카(혹은 주인공 기체의 추가 무장 또는 강화장비)등은 거의 90%의 확률로 혼웹한정으로 나온다고 봐도 무방할정도. 대장기는 일반판이고, 양산기는 혼웹 한정(…)이라는, 웃지 못할 사태가 자주 생기고 있다. 더욱 기가 막히는 케이스는 혼웹한정까지 사야만 기본 사양이 완성되는 제품들도 적지 않다. 심지어는 주역 라이더의 기본 폼 체인지도 혼웹이 되는 사례도 생겨나고 있다. 답이 없다.
디지몬 계열은 특히 이 현상이 극심한데, D-arts 디지몬의 마지막 일반판매는 2012년 8월에 발매된 듀크몬으로 직전에 발매된 베르제브몬(2011년 6월)이랑 같이 워낙에 안팔렸는지 이후로는 죄다 혼웹한정이다.(오메가몬과 워그레이몬은 재판했으므로 논외) S.H.Figuarts로 통합된 이후로도 이 현상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일반판매로 판매해도 충분했을 메탈가루몬(D-arts건 '색놀이' S.H.F건)과 임페리얼드라몬 파이터모드와 알파몬이 혼웹한정이다.
또한, 일반판매로 발매됐던 상품을 재판한답시고 혼웹한정으로 돌리는 사례가 있다. 그때문에 요즘 붙은 별명은 더러운 혼웹한정.
덕분에 한국에서 반다이가 비난받는 이유의 95%를 제공하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6] 문제는 건프라쪽도 클럽G로 한정질을 시작하고 있다는 점.[7] 가끔 혼웹과는 관계없는 건프라 한정을 가지고 혼웹을 욕하는 사례까지 있을 정도로 인식이 안 좋다. 따지고보면 전부 반다이의 자업자득이다.
여기까지 봤다면 알겠지만, 이 항목도 의도는 좋았다 항목의 조건에 정확히 부합한다.
그런데 현재는 일반판 상품이 오히려 더 구하기 어려워지는 상황이 많이 일어나다 보니 차라리 수량을 정해놓고 정해진 기간에 예약을 받는 혼웹한정판이 더 구하기 쉽다는 의견도 종종 보인다. 일부 인기있는 일반판 상품은 예약개시[8] 후 1일 이내에 예약 마감되는 경우도 잦고, 심한 경우 구매자들이 몰려 사이트가 다운되거나, 예약개시 후 1시간도 안 돼서 마감되는 경우도 있다.
문제는 일부 인기있는 혼웹한정 상품은 위와 별 차이가 없어서 프리미엄 반다이에서 예약을 개시해도 하루를 넘기지 못하고 예약이 마감되어 그대로 예약이 마감되거나, 운이 좋으면 2차 예약을 받는 케이스도 종종 생기고 있다. 코로나 19이후에는 공급에도 문제가 생겨 2차 예약을 기대하기 어렵게 되었고 중국발 전매상까지 추정되는 세력까지 가세해서, 하루가 아니라 몇시간이나 몇 분만에 예약이 마감되는 비정상적인 케이스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3.3. 한국 시장 상황
국내의 온라인 샵중 일부는 혼웹 한정 상품을 예약받기에 구하지 못할만한 물건은 아니지만 상당한 고가에 판매되고 있다. 혼웹 한정이 국내 구매자들에게 더욱 부담으로 다가오는 것이 이것 때문. 때문에 구입을 하려면 수주 기간(특히 마감 날짜)과 자금 사정을 확인한 다음에 구매대행이나 온라인 샵을 이용해야 한다.[9]이렇게 비싸지는 이유가 뭔고 하면, 혼웹 제품은 정가 판매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혼웹에서 실제로 물건을 구입할 경우에는 정가만 낸다고 끝이 아니라 수수료와 배송료까지 추가로 들어간다. 그렇기 때문에 '정가 + 수수료 및 배송료 등 추가요금 = 실제 구입가가 되는 것'이다. 여기에 실제 구입가 + 국내 샵까지 들여오는 운송비용 등이 추가로 들어가기 때문에 혼웹은 일반판매보다 필연적으로 비싸질 수 밖에 없다. 관세가 발생하는 물품이라면 더 말할 것도 없다. 물론 혼웹 주문 시에 같은 달에 발매하는 상품은 일괄배송으로 배송료를 아낄 수 있는 시스템도 있으며 카드 결제의 경우는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 등 구매 시에 들어가는 추가비용을 줄일 수 있는 수단도 존재한다. 하지만 이는 개인 구매자가 혼웹에서 직접 구매할 때나 가능한 얘기다. 국내 샵에서는 주문을 받을 경우 누가, 몇 명이, 언제, 무엇을, 얼마나 살 지 전혀 가늠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이러한 것을 적용시키기가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혼웹 한정 상품은 일반 판매 상품보다 필연적으로 비싸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사정을 감안하더라도, 정말 말도 안 되는 가격에 주문을 받는 경우도 있으니 판단은 알아서 잘 해야한다
수주기간을 놓쳐도 구입할 방법이 있다. 다름아닌 일옥인데, 당연히 프리미엄이 장난아니게 붙는다. 여기에 국제배송비(대개 EMS)와 대행비를 포함한 각종 수수료가 붙는다면 가격이 천정부지로 솟는데, 일부 개념없는 유저들은 이 점을 악용해서 미리 혼웹 한정 상품을 다량 구입해서 수주 기간이 지났을때 옥션에 올려서 비싸게 파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그렇기에 가급적이면 수주기간내에 물건을 구입해야 돈을 아낄 수 있다. 하지만 인지도가 심각하게 떨어지는 혼웹한정품의 경우에는 수주기간 가격보다 더 낮은 가격에 올라오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10][11]
일본에서 2017년 3월과 8월에 타마시이 네이션 10주년 기념으로 일부 제품들을 추첨 방식으로 예약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드래곤볼 관련 혼웹한정 제품을 반다이몰에서 예약받기 시작했다. 예약 페이지 보기 그리고 드래곤볼 이외에도 일부 제품에 한해서 건담베이스에 입고하고 있다. 다만, 오프라인 입고제품은건담베이스측에서도 전날 물건을 받고 리스트를 확인하기 전까지 어떤 물건이 들어오는지는 모른다고 한다. 온라인에서도 일부 예약받는다.
2017년 12월부터 반다이 키덜트 하비 라운지라는 반다이남코코리아에서 운영하는 공식 채널이 생겨나고 반다이몰에서 타마시이 네이션즈 한정판이라는 명칭으로 정식으로 혼웹 상점 한정판을 예약 받기 시작했다.[12]
4. 타마시이 네이션즈 도쿄
2019년 4월 27일부터 콜렉터즈 사업부의 공식 오프라인 샵으로 아키바하바라에 위치하고 있다.신제품 전시 및 굿즈, 매장 전용 한정판을 판매하고 있다.
5. 타마시이 네이션즈 상품 브랜드
- 로봇혼
- 메탈 빌드
- Gundam Fix Figuration Metal Composite
- S.H.Figuarts
- S.H.Figuarts 진골조제법
- 피규어아츠 ZERO
- 초합금
- 초합금혼
- FORMANIA EX
- NX EDGE STYLE
- 성투사성의신화
[1] 예외로 로봇혼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의 드라군 이팩트 파츠와 초합금 호이호이씨 추가 무기 세트 A, 가면라이더 오즈 타쟈도르 콤보 이펙트 파츠 같은 경우에는 2차 수주를 개시했다. 그런데 2차 수주 공지가 나온 제품들 대다수가 이펙트&무기 같은 부수적인 파츠이며, 정작 가장 중요한 본체는 한번 받고 그냥 끝이다.[2] 하지만 S.H. 피규어아츠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킹폼은 이 전례를 깼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재판은 아니고 수주량이 폭주해서 2013년 12월에 예정대로 수주받고, 수주마감일을 하루 앞당긴 대신에 추가 수주일을 일주일 추가해서 2014년 1월에 출하하는 2차 물량 수주를 받은 것이다. 그러나 킹폼이 워낙 인기폼이라 '이게 왜 혼웹한정이냐, 그리고 이렇게 추가로 수주받을거면 왜 굳이 혼웹한정으로 돌렸냐?'는 비난이 대부분이라서 분위기가 무척 싸늘했다.[3] 2009년 이전까지 S.H. 피규어아츠를 비롯해서 반다이 콜렉터즈 사업부에서 발매한 제품들의 일반 라인업을 보면, 그 이후에 발매했으면 당연히 혼웹한정인게 너무나도 많다. 그리고 클럽G 쪽에서도 정규 애니메이션 등장 제품까지 한정에 손을 대기 시작한 시기이기도 하다. 단, 건프라 한정이 혼웹한정처럼 막나가기 시작한건 2013년부터다.[4] 예를 들어 레그넌트, 서덜랜드 지크등의 초거대 기체나 건캐논 디텍터, 게 드라이같은 극히 마이너한 기체 등[5] 혼웹 한정처럼 재고를 짊어질 위험없이 확실하게 팔아먹을 수 있는 수단이 적다. 굿스마일의 피그마 가면라이더 드래곤나이트 시리즈는 13인 라이더 모두 일반판매라는 위엄을 선보였지만, 일부 인기제품을 제외하면 악성재고로 남아 50% 떨이라는 수모를 겪은 바 있다.[6] 한국하곤 다르게 관세나 배송료 문제가 없는 일본 본토에선 별 문제가 없을거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사실은 아니다. 보통 피겨는 대부분의 샵에서 기본적으로 일정 부분 할인을 해서 판매하는데, 혼웹 한정은 정가 100%이기 때문에 일본인 입장에서도 일반적인 피겨보다 비싸게 사는 셈이 된다. 여기에 한번 수주 지나가면 못 구하는건 매한가지이기 때문에 여러모로 불편하다. 물론 현실적으로 가격이 배로 뛰는 국내에 비하면 반감이 없는 편이지만[7] 그래도 이쪽은 건담인포를 통해 정식으로 예약할 수 있다. 적어도 혼웹한정보다는 구하기 수월하다는 점. 하지만 애니에 멀쩡히 활약하는 모빌슈트들을 웹한정으로 팔아 제대로된 콜렉팅을 불가하게 만드니 이쪽도 도긴개긴이다.[8] 혼웹 사이트에서 예약을 받는 것이 아니라 일반샵에서 예약구매를 하는 경우를 말한다.[9] 대개 구매대행 사이트는 배송비를 나중에 결제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5000엔 상당의 혼웹제품을 구매할 경우, 국내 피규어샵에서 판매하는 가격은 10-12만원대지만, 구매대행으로 구입하면 엔가대비 가격인 7만원을 결제하고, 배송비는 상품이 발매된 이후에 결제하게 된다. 돈이 모자라다면 일단 물건부터 미리 확보하고 배송비를 나중에 처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 다만 이것도 신용카드와 다를 바 없이, 배송비라는 비용을 나중으로 미뤄놓는 것에 불과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10] 대표적인 예가 가면라이더 W의 극장판 전용 라이더인 가면라이더 이터널. 비단 인지도 뿐만이 아니라 혼웹 한정임에도 불구하고 저퀄리티로 출시된 제품들도 싼 가격에 올라오는 경우도 있다.[11] 다만 이 경우에도 일본 옥션내의 수수료나 배송비등 추가비용등을 생각하면 결코 무시 못할 가격이 나오지만, 어차피 할인을 한푼도 안해주는 혼웹한정의 특성상 어쩔 수 없고 저 지경까지 인기가 바닥이면 이런저런 부가세를 더해도 국내 온라인 샵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싸다.[12] 당시 메탈 빌드 건담 아스트레아 타입 F와 NX EDGE STYLE 고스트 건담 예약 광고를 냈다.